연어 비빔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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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120회 작성일 09-08-11 21:42본문
연어 비빔 국수 입니다...
비빔스리즈의 음식들을 너무나 환장하고 좋아하는 나머지 저런 비빔장은 금세 제 식성에 맞게 뚝딱 해치워 버리더군요...
배도 없고, 마른 고추도 없고, 기타 맛있는 빨간색 소스를 만들기 위한 빈틈을 채워주는 것은 바로...
사이다....
사이다의 탄산이 고추가루와 고추장의 배합을 잘 섞이게 도와주면서, 기타 갈아서 넣은 양파, 마늘, 파등의 따가운 냄새를 재워 줍니다... 그래서 전 꼭 넣죠..ㅋㅋ
연어를 더 얇게 썰어서 넣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전 귀찮아서 그냥.. 걍~ ㅋ
맛있게 드세요~
오늘은 국물은(도) 없습니다..ㅋㅋ
댓글목록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맛있겠어요.
생선 좋아 하는 저는 연어에 크기는 괜찮은데 오이는 더 잘게(기늘게) 썰어 주실래요.ㅎ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에 페니막에서 구입한 오이 썰기 칼을 샀거든요..ㅋㅋ 저래 나와요...
그냥 뭉텅 썰어서 껴서 쑤욱 누르면 한방에 썰리기에 요즘은 그냥 그거 씁니다..ㅋㅋ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서는
뿌터브로트를 잘발라야 하고
한국에서는
무우채를 잘썰어야 음식 솜씨가...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언제쯤에나~~~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굵기 크기 다 감사해요. 먹여만 주신다면.
맨 마지막 사진이 눈을 찌릅니다.
음식도 음식이지만 저 그릇은 완전 오리지널이네요. 저런건 다 어디서? 혹시
한국에서 가져오신건 아니겠지요. 재래시장통 국수구릇. 냉면 떡국 칼국수 수제비,
다 저기다 담아주잖아요. lieblich 님 때문에 아침부터 모래내시장이 그리워 웁니다.흑흑흑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모래내 시장이라면.. 혹시.... 화곡동?
Air님의 댓글
Ai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 점심에 국수 먹으로 오는 손님 있는데
바로 이 연어비빔으로 해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먹겠슴다.^^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저희집엔 고추장이 다 떨어져서 오랫동안 비빔국수는 못해먹었는데요..사진을 보니 급 구미가 스으읍~~
당깁니다 립히님..잘먹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