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들 만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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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3,619회 작성일 09-10-02 20:48본문
하다못해 빈대떡이라도 여기 각자 떡이라고 만들어 혹은 사다가
드신분들 예쁜사진들 차례로 올리기 하면 어떨까요?
추석이라는데 가만 있으려니 아무래도 너무 썰렁합니다아~
텃밭식구 모두들 아름다운 추석의 낭만을 만드시길 빌어요.
추석의 낭만? 이거 말되나. 아 요즘 말이 안풀려 미치겠어.
댓글목록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들 자는가 봅니다.
저도 자려다가 애들이 밤 마실을 나가서 불침번을 서야 한답니다.
내일 애들하고 같이 송편 만들려고 쌀 불리는 중이랍니다.
솔잎도 따서 씻어 두었고요, 쑥도 뜯어뒀답니다.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원래 금요일 저녁 아빠들이 잠을 좀 일찍 못 주무신답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자마리 님, 올 저녁은 다행스럽게도 방금 딸랑구가 버스타고 들어왔답니다.
좀 있다가 자러 들어가야겠군요.
검정산악 지역은 추워졌나요?
프랑켄 지역도 많이 추워졌답니다.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
저어..딸랑구가 뭔가요??
버스타고 들어오다니요...???
여기도 좀 으스스해졌습니다.
그 핑계대고 저 내일 예쁜고 두꺼운 가을 옷 하나 장만할겁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자마리 님, '딸랑구,Töchterlein' 라는 말은 '딸, Tochter'을 귀엽게 부르는 말이랍니다.
'버스타고 들어오다'는 제가 표현을 잘못했네요.
'버스를 타고 돌아왔다.'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사투리를 썼네요. 죄송!!!
기회만 다면 옷을 사신다고 하시네요.ㅎㅎㅎ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딸내미는 아는 데 딸랑구는 처음이라..저도 한 번 써 먹어 보겠습니다.
아빠에게 전화해서 "저 딸랑구에요" 한 번 해보겠습니다.
옷...저 ...저.. 비싸지 않은 그냥 싸...싸..싼거 하나 살까하고요....^^
(들켰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싸고 맘에 드는 것 사서 입으시고요, 영수증은 남친(편)에게 보내라고 하세요.ㅎㅎㅎ
아빠가 "우리 딸랑구가 전화도 다 하고, 너무 이쁘다"하실 것 같군요.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참으로 저 송편 저 김밥정도 당장 먹어 치우겠습니다.....!!
아! 군침!
디로제님의 댓글
디로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편 때깔도 이뿌고 아보카도가 들어간 김밥도 와사비간장에 찍어먹으면 참 맛있겠어요.
스트레스 가득한 며칠을 보내고 나니 주말이 이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예전 일할때처럼 일요일은 괜히 또 우울해지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