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해라.

마이 무따 아이가.

더 드이소...
때깔도 좋아야 않게쏘~~ ㅎㅎ

워매, 지는 배 터지겠구만유....

아따 누나 오셨구만유~~~
지는유... 떡을 별로 안좋아 하는디유...
그래서 떡볶이안에 들어 있는 오뎅만 골라 먹는구만유...

그런디 오뎅이 없어서 쏘세지만 골라먹었지 머예유~~

저는 쏘세지만 골라 먹어도 동상이 베리에 도배해 놓은 이 음식들 다 맛만 보다가 배 터지겠습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이지 천고리마사리비의 계절이 아닙니다!!!!

둘 째 사진에 나오는 솜사탕 구운 것은 우리 막내 너무 좋아하거든요.
얼른 사진 내리세요.ㅎㅎㅎ

그냥 리들에 가서 한개 사주심이~~

리들에 가서 한 봉지 사 가지고 와서 애들 먹이고 있답니다.
독일축구 할 때 가면 한가하겠지 하고 꾀를 내서 갔었는데 웬걸 줄을 서서 돈 내고 나올 때까지 거의 십오 분이 걸렸네요.

그 걸 깨지않기 위하여 저는 댓글만 이렇게...

하키님, 그런데 우리 입맛에도 이 떡ㅤㅃㅗㄲ이가 괜찮을까요?
하기야 이빨 없어면 잇몸으로 대신 한다 듯 부대찌개 생각하며 먹죠 뭐ㅎㅎ

부대찌개도 다 드셨군요.
저한테는 꽁치 튀김과 큰 솥에 넣어 끓인 맛 없는 라면 먹은 기억만 있군요.

마시멜로오~
맛있겠어요.
떡뽁기 보다 찌개에 떡이 들어 간거 같은..ㅋㅋ

미국 여행 안 가셨네요?
아까 하키님 하고 텃밭에서 안 보이시는 그림님 흉 많이 봤는데...ㅎㅎ

그래서 이제 행여나 하고 나오신건가요?

그런데 "얻은 밤" 아이라 카던데요?
두 할매 할배가 아침 일찍이 줏어 온 밤이라 카던데요!ㅎㅎ

미국 보다도 텃밭이 더 좋지요?
하긴 미국에서도 텃밭 접속하시면 되는데.ㅎㅎㅎ

마시멜로우 라이터에 구웠다에 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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