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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이게 뭘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0건 조회 5,125회 작성일 09-11-03 15:31

본문

뭘까요? 지나가다가 한장 찍었습니다.이렇게 담아서도 팝니다.
고려말기에 여기에 맞아 죽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닙니다.
이건 철퇴가 아니거든요.

먹는게 맞습니다 맞고요..
물론 껍질은 딱딱해서 못 먹습니다.

속에 뭐가 들어있는지는 다음에 공개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초록우유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추면 이뻐해주시는건가요??
1. 두리안이다...
2. 잭프룻이다..

(사실 두개를 맨날 헷갈린다는
반으로 쩍갈라서 보여주심 맞출수있겠는데 ㅋㅋ)


동기가 더 궁금해요 ;) 지나가다 찍다니...
대형 아시아마켓인지...
동남아이신지...
아시아가게에서 저정도 수량을 취급한다면..
엄청 잘되는집이겠어용. ;) 

그런데 두번째 사진..이렇게 담아서도 팝니다를 보니...
어.. 두리안이 아닌건가 싶으기도하네요.... 저정도 양을 담아서 한번에 사간다면..
.............; 두리안가공공장도 아니공.. 'ㅡ';
그러고보니 짭짤한 두리안칩이 먹고싶어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사는 집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제가 무진장 좋아하구요.. 1번 맞습니다.
공장은 아니구요, 그냥 원하는 만큼 사가지고 가셔도 되고 그자리에서 쪼개서 먹고갈수도 있습니다. 뒷쪽에 의자와 테이블이 있거든요...

Eumel님의 댓글

Eum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거.....혹시 두리안 아닌가요??

두리안이라면.....한개만 슬쩍 가져가고 싶네요 ㅋ

처음에 냄새가 독하고 크리미한 맛에 적응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빠져들면 빠져들수록

맛있는 과일의 여왕 두리안!!

(이랬는데 두리안이 아니면 어쩌죠?? -.-;;)

Cohiba님의 댓글의 댓글

Cohib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리안 맞는것 같네요.
초짜에겐 똥냄새가
고수에겐 단냄새가 난다는 두리안.
잭프릇은 가시가 저리 굵지 않죠.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답입니다.
처음엔 부탄가스가 새는 줄 알고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

잭프릇은 가시가 없습니다. 귀여운 우둘투둘이죠..
올해는 잭프릇 맛을 아직 못보았네요..

야생 잭프릇 사진도 올려볼까요?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 안녕?
독일에서 깡통 통조림으로 파는 Lycheei(?)라는 속살이 하얀 과실 아닌가요?
첫맛이 솔냄새가 약간 나는 그 과실 말 입니다.
반가워서 몇자 답글 답니다만 사정이 있어 길게는 적지 못합니다.
주말쯤에 다시 뵙죠.

(예전 어떤 분께서는 다른 이름으로 베리를 찾어시는 것 같은데 아닌가요?)

Ciao!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반갑습니다.
죄송하지만 두리안이라는 열대과일입니다.
열을 내는음식이라 인삼을 못드시는 분이나 변비가 있으신 분은 드시지 못합니다.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로윈에 딱 맞나 귀여운 유령 님이 나타나셨습니다.
가끔 무슨 과일인가 하고 사다가 먹어본 적이 있는데 맛은 제법 먹을만 하더군요.
지금은 밤하고 고구마 철이라서 대신으로 사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오랫만에 글 올리셨는데 반기는 분들이 많지 않아서 좀 머시기 하군요.ㅎㅎㅎ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과 고구마는 한국에서만 나오는 촌놈이었습니다.ㅎㅎㅎ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더위에 건강하시나요?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치는 저렇게 가시로 덮여 있지않고 좀 곱슬거리는 털 비슷하죠.  두리안으로 보입니다만, 두리안치고는 크기가 좀 작아보이네요.

두리안, Smells like hell, Tastes like heaven이라는 말로 유명하죠.  냄새는 지옥이나 맛은 천국이라. (전, 두리안 싫어합니다만... 진정한 맛을 모른대나 뭐래나.  아, 내가 맛있어야 맛있는 거지, 뭔 진정한 맛?)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네요... 냄새지독한 과일..근데 과일의 여왕이라나? 홍콩서 오래산 남편이 한 말..보통 작은수박같은 크기이던데요..사진엔 리치(라이치)같이 넘 작게보이네요. 리치의 한 종류일지도 ...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리안은 과일의 왕이구요. 과일의 여왕은 망고스틴입니다.
까 놓으면 마늘 까 놓은모양이 나는데 ...
맛으로만 따지만 망고스틴이 더 좋을 듯도 합니다.

하지만 전 두리안을 더 좋아합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척척박사님 등장...
과일의 왕은 두리안이고 여왕은 망고스틴이라...
감사함다..
망고스틴은 망고보다 더 맛있을까요? 이름이 비스무리하죠?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망고스틴과 망고는 또 전혀 다른 과일입니다.  망고가 손바닥만한 노란 색의 과일인데 비해 망고스틴은 탁구공만한 과일로 껍질이 두껍습니다.  열어보면 마늘 비슷한 모양으로 먹을 부분이 모여있죠.  망고는 얇은 껍질을 벗겨서 먹거나 하는 과일이구요.

그리고 세계 과일벼슬수여협회에서 선정한 바에 따르면, 과일의 왕은 두리안이고, 과일의 여왕은 망고입니다.  그럼 두 과일이 서로 부부관계냐? 라고 묻는 이상한 분이 있습니다만, 절대 아니죠.

여왕의 남편이 왕일 리가 없습니다.  반대도 마찬가지구요.  따라서 이 둘은 서로 각자 노는 구역이 다르다고 봐야 합니다.

전, 사실 망고를 훨씬 더 좋아합니다.^^  그런데 망고라는 발음이, 일본어에서... 아주 민망하게도 여성의 성기를 지칭합니다.  그래서 일본인들에게 망고를 좋아한다고 하면.... 킬킬거리는 반응이 나옵니다.

  • 추천 1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하하하....그럼 두과일이 부부냐?
뮌헨에 망고스틴이란 고급레스토랑이 있는데요..
망고스틴 사진 본 생각이 나네요..
..Oh la la ...일어도 아시네요...흠
망고를  필리핀과 홍콩에서 많이 먹어봤는데요...와우..입에서 살살 녹아버리는 그 맛...군침이  도네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망고와 망고스틴을 비교한다 ???
죄송하지만 쨉한방으로 나가 떨어집니다.
망고스틴 승...

이유: 망고를 먹고는 맛없다라는 사람이 있지만, 아무리 망고를 좋아하던 사람이더라도 망고스틴 맛을 한번만 보면 절대 잊지못합니다.

초록우유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맛있어야 맛있는 거지, 뭔 진정한 맛? 빙고

근데 제입엔 맛있어요.. 칼로리높은건 다 맛있는것같아요..어째요..-_ㅜ
(따서 좀 오래되면 냄새가 심해지는거같은데 딱 쪼개서 바로먹을땐 냄새마저 향기롭던데
이건 제 개인취향인건가용? -..- 저 비위좋은편은아닌데 -ㅅ-)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역시 교주님은 모르시는게 없으시군요...
두리안도 종류가 10여종이나됩니다. 물론 제가 본거만 ..
크기는 제 각각입니다. 맛도 제 각각이구요...

이전에 D24가 맛이 최고라고 하였는데 요즘은 그것보다 더 맛있는 종도 많이 있습니다. D8 로 시작하는게 씨가 작고 맛도 더 있습니다.

초록우유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리안에도... 종류가 있는거군요.. 아.. ! ..
그런데 냉동 두리안은 맛이어떤지요.. 아시아마트에서 냉동두리안을 팩으로 파는데..
가격도 비싸고 그맛이 아닐까 해서 시도를 못해봤는데
그곳에서도 두리안을 얼려먹기도하는지..녹여서 먹으면 비슷한 맛이 나는지 궁금해요^ ^;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어제는 아무리 기다려도 답이 안올라와서 그냥 자버렸습니다.
답은 ... 위에 있습니다. 두리안입니다.
맞추신 분들께는 직접 드실기회를 드립니다.
저희집에 오시면 제가 사드리겠습니다. 지금이 한철이라 쉽게 살 수있거든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행갈 기회가 있으면 이때쯤 가야겠습니다.
리치인 줄 알았는데 두리안이라는 과일 이름 처음 듣습니다.
많이 먹으면 뭐가 좋은가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삼이 몸에 잘 안맞는 분들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특히 변비있는분들에겐 안좋죠.
발열식품이기 때문에 몸이 차거나 과민성대장증상이 있는 분들에겐 좋다고 하는군요.
냄새가 꾸리꾸리해서 처음엔 좀 주저하게되죠..

비파고님의 댓글

비파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두리안이란 말입니까?
인도네시아에 자주 다닐 때 먹어봤는 데 열매가 제법 컸던 기억이 납니다만...
다른 품종인가요?
고약한 냄새가 나는 것으로 보아선 두리안이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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