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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맛있어요 찌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5,924회 작성일 09-11-27 19:22

본문

나 떡보.요건 부록이예요. 선착순으로 오셔서 한덩이씩 가져가세요.
제가 헝가리에 볼일이 있어 떠납니다.
저번에 그 유명한 헝가리 굴라쉬수퍼를 현지에서 먹고
하도 실망을 하여 아예 독일에서 저희 먹는 식으로 한번
끓여서 먹고 떠납니다. 만들기 쉬워요. 특히나 학생분들
한냄비 끓여놓고 며칠 먹어도 맛있어요.
추천0

댓글목록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헝가리 가시는 길에 할아부지 댁에 들렀다 가시면 안될까요?

밤 마실 갔다가 들어오니 참 맛있어 보이는 굴라쉬도 있고 먹음직 스러운 빵 덩어리도 있어서 배가 너무 부르다 못해 고파 죽겠네요.ㅎㅎㅎ

날씨가 추우니 헝가리는 옷 따뜻하게 입고 잘 다녀오세요.

에고 그런데 굴라쉬하고 어울리지 않는 떡볶이는 또 뭔가요?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에 든 게 없어서 할아버지 댁 지나쳐 그냥 헝가리에 들어왔어요.
독일도 비 비엔나도 비 헝가리도 비. 유럽 날씨 이거 왜 이래요.
그나저나 하키 할아버지, 할아버지 그 넓으신 등 좀 다시 빌려요.
저 지금 한글 잘 쓰려고 무지 천천히 고심 하면서 이 글을 올려요.창피해 창피해.
그 옛날 아무것도 몰랐을 때가 좋았는데. 그땐 미미모나님 휴가님 다들 오타에 오타로
대답을 해도 숨 못 쉬고 댓글들을  다느라 아무도 탓하는 사람들 없이 시끌벅적하고
재밌기만 했는데 요즘 저 혼자 남아 실수에 연발이니! 아 챙피해서 할아부지 뒤로 가 숨고
싶어요. ㅜㅜㅜ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아, 내가 일번!
그럴려 로그인 하고 보니 하키님께서 그 자리를 차지하고 말았네요.
언젠가 한번 두고 봅시다.^^

헝가리 잘 다녀 오세요.
그런데 굴라쉬 어떻게 끓이는지 설명을 해주셔야죠.
또 구글 검색 함 해봐야겠네....ㅎㅎㅎ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검색하실 필요 없이 올 년말 실베스터 파티를 왜요 님 댁에서 하면서 굴라쉬 카노네를 주문하는 것이 어떨까요?

그림 님 댁이 참 좋았는데 미국에 가신 후에 함흥차사가 되어 버려서 살아 계신지도 알 수가 없군요.

'내 더덕주 내 놓으세요' 를 둘이서 같이 외쳐 볼까요?

그림 양딸 '내 더덕주 내 놓으세요'ㅎㅎㅎ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또 그 날이군요.^^
극장간 따님들 모셔와야 하는 당번!ㅎㅎㅎ

"내 더덕주" 안 주실려는 그림님 이제 아셨는감요?
아예 찾아가서 통째로 마시기 전엔 "내 더덕주" 찾긴 틀렸습니다.ㅎㅎ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딱 맞추셨습니다.
딸랑구도 밤 마실 나갔고요 둘째는 전화들고 한 시간 이상 대화 중입니다.
막내는 강아지 한 마리 자기 생일 선물로 사달라고 반년 전 부터 띵강부리고 있네요.

저는 뭐 프랑켄와인 한 잔 마실 테니 페스트룹 님은 북쪽 비어 한 병 꺼내 드셨으면 합니다.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이런, 반가운 하키님 맞이 하려 로그인을 하려니 엉뚱하게 한글이 막 쓰여지네요.
아마도 북쪽 맥주가 아닌 그림님 사는 동네 맥주라 그런 모양입니다.^^

하카님 말씀에 예전 라디오로 듣던 이광재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퀴즈열차 가 하던 그 기억이 불쑥 나네요.
그래요. 아래 내려가서 이번에 북쪽 맥주 한병 꺼집어 내어 오죠.
그런데 눈이 따끈거려서...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까 쓴 답글이 날라가 버렸어요.
페스트룹님,
구글검색 하시면 그 느끼한 헝가리안굴라쉬가 올라오지 싶은데요.
전 다시는 그거 안 먹을 생각이거든요.
그러니까 제 그림 일번서부터 찬찬히 따라 하심 돼요.
썰어서 볶다가 나머지 넣고 저어서 물 두서너잔 부어 뭉근히 1시간 끓인다?
저 있는 곳은 비오고 춥고 어둡고 완전 헝가리는 안개에 젖어랍니다.
좋은밤 되세요.

초록우유님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행히 3번째라 마지막 남은 빵한덩이..들고 갑니다..^^
조심해서 잘다녀오세용^^ 헝가리 다녀오시면서.. 양배추안에 고기들어간..김치볶음맛 나는 그 음식..만드는 법도 배워오셔서 알려주세요.. -_ㅜ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치볶음맛이요?
이름을 알면 식당에서 한번 주문해 먹어보지요.
웨이터한테 양배추 안에 고기 들어간 김치볶음맛 나는,
그럼 알아들을까요?

초록우유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문해 드셔보시면서.. ( __+ 어떻게 만드는지도..
(저도 늘 그렇게 설명하는데 알아듣더라구요..'단 김치볶음맛이 나는' 이란 설명은 ㅋㅋ 안했습니다 ^ ^그냥 양배추 고춧가루양념에 안에 고기가 들어있는 헝가리음식이라고 말하고 받아먹었던거같습니다^^. )

... !! 한달이나 계시다 오시다니..!!
조심해서 머무르시다..

레시피 들고오셔야해용>_<
히히히

Roa님의 댓글

Ro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가루가 뭔 지만 알면 되는데요!!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걸로요...

그나저나 왜요님....
찌게가 아니고 찌개 랍니다. ^^
(어린 것이 빵 못 들고 간다고 태클 걸고 갑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타가 없으면 왜요 님이 아니랍니다.
곶감하고 곳감을 구별 못하고요 ... 그래서 텃밭이 재미는 있는데 한글 잘 아시는 분들에게는 읽기가 좀 거시기한 가 보더군요.

왜요 님 헝가리 가셨기 때문에 태클을 걸으셔도 상관 없습니다.ㅎㅎㅎ

저 가루는 Puderzucker일 것 같습니다.

Roa님의 댓글의 댓글

Ro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ㅎㅎ
그 가루 말고 굴라쉬에 들어가는 가루를 여쭌 거였는데 말입니다;;;
설마 고춧가루는 아니겠고...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근데 고춧가룬가요?
고춧가루만으로는 그 맛이 안 날 것 같은데요. 아닌가....

Puderzucker 하니까 설탕가루 뿌린 와플 먹고 싶습니다.
아니 봐~플 이요.ㅎㅎ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맛이 어떤 맛을 의미 하시는지 제가 잘 모르겠고요
제 찌개는 한국고춧가루만 넣어서 끓였어요.
마늘 많이 넣고 소금으로 간 하고요.밥 없이 그냥 란드브로트
토스트 해서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더 얼큰 하게요?
삼발올랙 한 두 수저 푸욱 빠트려 주셔요. 컥!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로아님,
찌게.  찌개의 잘 못 표기된 이라고 나와 있네요.ㅠㅠ
.........로아님 밉지만 빵 많이 못 만든 죄로 빵가루 말고
한국 고춧가루라고 알려 드립니다. 담엔 로아님 빵에 이름표 달아놓을게요~~

Roa님의 댓글의 댓글

Ro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정말요??
다음 왜요님의 텃밭 글을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오호호.

그리고 저 미워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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