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만찬 첫날. 랍스터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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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4,788회 작성일 09-12-27 19:46본문
Real에서 이 큼지막한 놈을 두마리 샀습니다..
제 여자친구가 1월 말에 한국에 들어가기 때문에이기도 하지만 이제까지 한번도 못 먹어 봤기 때문에 시도를 해보려 했습니다.
이녀석을 잘 씻어서 .... (왜요님이 좋아하시는 손까지..ㅋㅋ)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려 했지만, 다른 것들은 모두 치즈를 범벅으로 해야 되는 요리더군요..-_-;;
간단히 소금물로 찌기로 했습니다...
자 찌기 시작!
자 .. 잘 쪄 졌습니다...
이녀석 진짜 맛있더라구요...
저 커다란 집게다리에도 맛있는 살이 탱탱~~~
껍질 까다가 손에 약간 베이는 상처를 입었지만 암튼 대박! ㅋㅋ
맛있게 드세용~
댓글목록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왠지 랍스터가 귀여워서 먼저 웃어 주구요.<BR>=ㅎㅎㅎ=<BR>얼마간의 유로와 맞바꿔진 랍스터는 자기의 운명에 숙연하는가 싶더만<BR>깨끗히 목욕제기 하고 찜솥안에 들어 갔다온 납스터의 표정은 <BR>무척 화가나 있는거 같지 않나요?<BR><BR>미국 올랜도에 유명한 랍스터 부페집이 있다고 해서 뒤지고 뒤져 <BR>몇시간 차를 타고 달려 갔답니다.<BR>세계에서 다모여 드는지 다민족 랍스터 부페집이 었는데<BR>의자에 안내되어 앉으면 주의 사항이 랍스터는 얼마든지 가져다 <BR>먹을수는 있지만 한번 가져 오는데 꼭! 한마리 이상 가져 올수 없다고 하더군요.<BR>처음 생각으로는 몇십마리 먹을거 같더니만 <BR>기껏 4마리에 나가 떨어져서 배를 부등켜 안고 오고 말았는데 <BR>4명이서 포도주 한병 시키고 팁얹어 주고 해서 200불 로 즐거운 추억으로 맞바꿈 했답니다.<BR></P>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요기 카셀에는 새우를 배터지게 먹는 곳이 있답니다..<BR>정말 많이 먹을 것 같지만 막상 먹어보면 털석... 입니다...<BR><BR>아침 점심을 몽땅 다 굶고 갔는데도 그러더군요..ㅜ.ㅜ<BR><BR>그건 그렇고 그러고 보니 완전 화 난듯 보이네요..ㅋㅋㅋㅋㅋ
Roa님의 댓글의 댓글
Ro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원래 굶으면 더 많이 못 먹어요!!<br>진정 많이 드시려면 조금씩은 먹고 준비운동을 시켜놔야한답니다.ㅎㅎ<br>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탄이브때 자주 Hummer를 했는데..<br>이거 먹으려면 망치가 있어야 해요. <br>보이기는 근사한데 먹을건 별로 없어서 왕새우 랑 함께 ..칵테일소스와 아시안칠리소스랑 살라드랑 해서 먹죠.<br><br><br>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유미 님, 자동차를 주식으로 드시다니...참 신기합니다.<BR>쇠붙이에 소스를 발라서 드신다니...전 생각도 할 수가 없네요.<BR>맛있었나요?</P>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br>그런 자동차가 있나요? <br>오호라...<br>....<br>진짜 그런 Gelaendewagen ..있네요..<br>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티나 터너가 타고 다니는 차중의 하나라네요.<BR>저야 뭐 사진으로만 봤죠.<BR>저희 촌동네에서는 이런 차 보지도 못 했답니다.ㅎㅎㅎ</P>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음.. 티나 터너는 누구죠?</P>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미국에서 랍스터 부페집이나 <BR>게요리가 통째로 나오는 식당에서는 <BR>개인마다 누스크나커 같은 짱에가 필수로 나와서 <BR>그걸로 꽉눌어주면 살이 쏘옥 뻐져서 먹기가 좋았습니다.<BR>보기보다 먹을건 없을거 같아도<BR>포만감은 금방 느껴지더라는 ..</P>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와 부럽습니다.<BR>저거먹느라고 혹시 한달생활비를 다 쓴건 아닌지?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옙, 한 달 생활비가 아니라 비행기 값을 다 써서 일년을 더 리블리히 님 곁에서 머무시기로 하셨다는군요. <BR><BR>작별 식사가 목적이 아니라 붙들어두기 작전이었다는군요 ㅎㅎㅎ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배고파 죽어도 엣지를 잊으면 안되죠..ㅋㅋ
초록우유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ㅋㅋㅋ 확실히 엣지는 있네요 :) 히죽<BR>저도.. 지지난주엔가 카우프란트에서.. 50프로 가까이 세일을 하는 바람에..어쩔수없이??? 랍스터 두마릴 업어와서 지금 곱게 냉동실에 있는데요.. <BR><BR>냉동고란 놈은.. 희안해서<BR>한번 넣고나면<BR>... <BR>기억에서 사라진다는..<BR>.. 덕분에 기억해낸 내냉동고속의랍스타 ㅋ <BR>저는.. 치즈 니 크림이니.. 잔뜩 올리고 먹을기라요.. <BR>살은.. 먹고나서 생각하구요 .. 씨익^------^;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레알에서 랍스터인지 왕새우인지 아무리 찾아도 없던 이유를 이제야 알겠습니다.<BR>리블리히 님이 다 사서 삶아드셨군요.<BR><BR>여친 님과 같이 맛있게 드셨다니 전 안 먹었어도 먹은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제가 너무 많이 먹었나요? 근데 하키님꺼는 남겨 놨었는데 누가???
새로운삶님의 댓글
새로운삶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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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이름, 아이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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