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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하키님을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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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작성자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5건 조회 4,001회 작성일 10-03-05 21:16

본문


억수로 퍼붓는 눈발을 헤치며 텃밭에서 또 자투에서 고군분투 하시는 울 하키님(만)을 위해서 장을 보러 갔습니다.

태어나서 첫번째 만나는 손주(하키님 오해 마세요. 친 손주가 아니라 질녀의 아이니까요^^)는 이 가난한 할애비가 손수 기저귀 갈아주는 것으로 때웠는데 기저귀 하지 않는 녀석은 어쩔수 없이 천금 같은 쌈지돈이 나가게 하네요.
고렇게 요리 조리 뜯기고 보니 울 하키님을 위해 장 볼 돈이 별로 없네요.
고래서 싼것 요리 조리 골라서 요것을 샀습니다.




1338814904_b9ad1ae1_CIMG1685.JPG



하지만 아무리 가난하기로소니 텃밭의 우리 하키님께 육고기 한점 없는 무성의를 보일수 있습니까? 절대 아니죠.
고래서 요것도 조금 준비했습니다.



1338814904_d87b5dd3_CIMG1686.JPG



바로 어제 저녘에 아펠쿠헌님께서 솜씨 보인 닭고기 입니다.
그런데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 싼 부분, 닭다리도 못사고 겨우 달 날개를 샀습니다.


저가 아무리 이렇게 가난해졌다지만 자투에서도 수고하시는 울 하키님께 이것만으로 성의를 다했다 하면 텃밭의 식구 여러분들이 절 야단 많이 하실 것 같아 디저트 대용으로 요것도 준비했습니다.



1338814904_eb5b568e_CIMG1687.JPG



고런데 손주 녀석과 함께 놀아주느라 또 기저귀 갈아주느라 보니 온몸이 팍 풀이 죽어버려 하키님을 위해 더 이상 뭘 조리해야 할지 모르겠고 또 조리를 할 기운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녘은 개밥으로 때워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 개밥 집사람에게 아양 좀 부리다 보니 식어버려 그렇지 더웠을 때 같았어면 그런데로 먹을 만 하겠던데요.
하키님도 부인께서 상 차려 오시기 전에 간혹 아니면 부부간에 딴방을 쓰신다 던지 또 아니면 며칠간 누가 먼저 말을 건네는지 내기 하실 때 이럴 때에는 터키 임비스에 가서 그 개밥으로 대식하셔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누구 없어십니까?
텃밭의 우리 하키님을 위해 맛난 요리법을 알려주실 분 말 입니다.
공모하여 대상을 받는 분께는 우리 하키님께서 아마 저 땅콩과자를 부상으로 드리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아니면 또 다시 천둥 번개를 함께 몰고 올 것만 같은 저기 자투의 식구분들 모실 요리상 차려 보실 분 모집하겠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FONT size=3>어떻게 제가 우유알러지 있는 것은 아시고 소야 두부는 준비를 하시고요ㅂ<BR><BR>두부는 가볍게 후라이판에 구운 후에 간장하고만 먹어도 맛있다네요.ㅎㅎㅎ<BR><BR>자투에서 지팡이 들고 다 내쫓으실까보ㅏ서 쪼끔 줄만 마췄답니다.<BR><BR>하긴 요새는 지팡이 대신에 골프채 휘드르는 것이 유행이더군요.ㅋㄷㅋㄷ<BR></FONT></P>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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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3"><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저는 주무시는가 했죠.</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그런데 뭐니 뭐니 해도 하키님 위하기로는 저 만한 사람 없죠?^^</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부인 빼고 말 입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font>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ize=3>형만한 아우 없죠.ㅎㅎㅎ<BR>아우만한 형은 너무 많고요.<BR><BR>윗동네도 줄서기 다시 한 번 할 때가 도ㅣ었던 것&nbsp;같네요.<BR><BR>진지하게 의견제시 하시던 분들이 침묵을 지키는 것이 후유증이 오래 갈 것 같네요.</FONT>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ize="3"><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그라모 인제 울 하키님께서 작대가 들고 함 나가 보십시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font>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ize=3 face=Gungsuh>지식인들의 모임에서 잠시 흥분의 도가 넘은 탓이고요, 좀 있으면 정상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BR><BR>다들 성인들인데 언제까지 이래라저래라 할 수도 없고 할 이유도 필요도 없죠.<BR><BR>물갈이가 가끔은 필요도 하고요, 때로는 그동안 열심히 활동하셨던 분들 쉴 때도 있어야 장강의 뒷물결이 앞으로 나올 수도 있는 것이지요.<BR><BR>이런 의미에서 이제 저희들은 텃밭에서 은퇴를 해야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군요.<BR><BR>실버카페여 기다려다오!</FONT>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ize="3"><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창을 동시에 띄워 놓고는 신문을 읽고 있었습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법정스님이 위독하시다고 하네요.</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잠시 우울하게 합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텃밭을 떠나신다구라구라?</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font>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ize=3 face=Gungsuh><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003/1471154760_3ae7189f_DSC_8198-2.jpg"><BR><BR>저는 페스트룹 님에게 대접할 것이 마땅치 않아서 홍합을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FONT>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ize="3"><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야 감사합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Danke, Danke!</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그런데 저 시원한 국물은 하키님께서 막걸리 하고 혼자 다 잡수셨네요.ㅎㅎ</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아, 오늘 독일말 하나 배웠습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조카가 모유로써 아이를 키우는데 아기 젓 먹이는 것도 Trinken 하더구만이라요잉.ㅎㅎ</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그런데 뭘 알란지 모르겠습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저가 뭘 말하려 하는지. 아웅다웅 하시는 분들 아실지 모르겠습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font>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ize=3>저는 우유 못 마십니다.ㅎㅎㅎ<BR><BR>아마 stillen이라고도 할 것이네요.<BR>텃밭여왕 님들이 나오시면 더 잘 알겠죠.</FONT>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ize="3"><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저가 오타 했습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젓이 아니고 젖 입니다.<br>그리고 우유가 아니고 엄마의 모유 입니다.^^<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질녀는 이 곳에서 태어난 나이가 이미 사십에 가까습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수유도 경우에 따라 가령 애가가 목 말라 할 때라 그렇게 얘기한 게 아닌가 생각드네요.</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font>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ize=3>그렇군요.<BR>애가 모유를 마실 때는 trinken, 엄마가&nbsp;수유를 하는 것은 stillen 이렇게 말하는가 보군요.<BR><BR>오래되어서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FONT>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ize="3"><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그런데 저 홍합국 재료값 얼마 정도 들었습니까?</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그리스 식당에 가면 꽤나 나갈 것 같은데요.</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저기 뮌스터 근처 홀란드에 가면 독일사람들은 엔세데, 홀란드 사람들은 엔스크데 라 하는 도시의 토요일 생선장에 가면 독일 보다 가격 싸고 종류도 다양하게 당연 얼린 홍합이 아닌 신선한 홍합도 있습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멸치젓을 담구려면 얼린 것이 아닌 신선한 것이라야 한다는데 그 곳에서 사다 젓을 담구면 되죠.</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언제 같이 함 갈까요?</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font>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FONT size=3>레알에서 가끔 한 봉지에 오유로 정도 합니다.<BR>저 그릇에 있는 것은 봉지 두봉지를 사서 담은 것이고요.<BR><BR>뮌스터가 홀란드 근처인가요?<BR><BR>언제 한 번 소주 한 병 꿰차고 가서 신선한 홍합을 먹어봤으면 좋겠군요.</FONT></P>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Normal 홍합 보다는 조개껍질이 파란 그린 홍합이 여자 들에게 좋대요.<BR>삶아 먹어도 좋지만 이걸로 미역국을 끓여도 좋고 <BR>여러가지 요리를 해도 맛이 있어요.<BR>특히 관절에...<BR></P>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ize="3"><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아직도 인천 공항을 안 떠나셨나요?</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저가 어릴 때는 "합자"라 불렀습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그런데 조금 더 큰 아동이 되고서는 저희 고향에서 홍합, 열합 이렇게 나누어 종류를 바꾸어 이람 부르는 것을 보았습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그림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혹 열합이 아닐까요ㅗ</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구글에서 함 검색해 봐야지^^<br><br>그리고 막걸리는 막걸리고 더덕주 빚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아시죠?ㅎㅎ<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font>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오늘 부산은 하루 종일 우중충한 날씨네요.<BR>친정쪽은 비가 주룩주룩 내린다고 하고..<BR>독일 우리집에 내린 눈은 누가 쓸어 줄련지..<BR><BR>꿉꿉한 날씨탓에 꿈쩍도 하기싫어 <BR>시장순대 한보따리 사다놓고 방안에서 뒤뚱 거리고 있습니다.<BR><BR>3월 한달내내 이런 날씨가 계속 된다고 하니<BR>머지않아 인청공항을 떠볼까 생각중입니다.</P>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ize=3 face=Gungsuh>페스트룹 님, 그럼 저는 먼저 실버카페가 아니고 잠자리로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BR>눈이 가물가물하네요.ㅎㅎㅎ<BR><BR>신문도 보시다 이것저것 지팡이로 쑤셔도 보시다가 형수 님이 "얼른 잠자리로 들어오지 뭐하고 계신교?"하시기 전에 들어가서 손도 쪼깨 만져보고 글다가 편히 주무시기 바랍니다.<BR><BR>취스요잉!</FONT>

아펠쿠헨님의 댓글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aki님 어딜 가신다구요? <BR>항상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haki님이 텃밭에 안 계시면 큰일납니다.<BR>혹시 마담이 맘에 안드시냐능.. ㅎㅎ<BR><BR>글구 혹시 봄에 깻잎씨 좀 구할수 있을랑가요..^^;;; 헹~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ize=3 face=Gungsuh>haki 할애비는 텃밭에서 실버로 넘어갑니다.<BR><BR>완전히 떠나는 것이 아니고요, 맛있는 음식은 자주 맛보러 들리겠습니다.<BR><BR>페스트룹 님이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하시면 저는 페스트룹 님 의견에 따를 것입니다만, 제&nbsp;생각은 신선한 물이 들어올 수 있도록 실버로 넘어가고 싶답니다.<BR><BR>작년 쑥갓씨하고 이년 전 들깨씨가 제법 있거든요.<BR><BR>필요하신 분은 저에게 쪽지나 메일로 주소 남겨주시면 제가 바로 보내드리도록하겠습니다.</FONT>

페스트룹님의 댓글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ize="3"><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에이, 아니죠.</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전제 하시길 저의 의견을 존중해 주시겠다고 하시면서 저는 아직 말씀을 안 드렸는데 "갑니다" 카시면 안되죠.</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오늘 하키님 애 좀 먹여 볼까요?^^</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떠날 때는 떠나더라도 송별연도 풍성하고 차려 받고 그에 더하여 전별금이던 송별금의 명목이던 노자돈도 넉넉히 챙겨 장도에 나서는게 어떻겠습니까?^^</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저는 이 기회에 호주머니 좀 챙기고 싶은데...ㅎㅎ</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font>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FONT size=3 face=Gungsuh>저야 뭐 페스트룹 님 의견에 따라서 행할 뿐이죠.<BR>가고 싶어도 못 가는 제 팔자, 한 몇 년 더 일찍 태어날 것을 ...후회가 되는군요.ㅎㅎㅎ</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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