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379명
[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어묵만들기 실패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22,497회 작성일 10-03-28 13:12

본문

들어간 재료이렇게 기계에 갈아서반죽을 만들어봉지에 넣어 한쭉 구석을 잘라서 반죽이 나오게 합니다이렇게 뚝 뚝 반죽을 밀어넣어주면..이렇게 튀겨집니다높츤불에 튀기면 색이 어둡고 낮은불에 튀기면 색이 밝습니다속살을 보여드립니다^^조림완성
어흑...

3시간동안 주무르고 튀기고 삶고 찌고 난리를 쳤는데 그 어묵맛이 안 나네요... 파는 어묵엔 분명 뭔가가 들어있을거라는 생각이 확 듭니다.. 쫄깃 쫄깃하게 되는 뭔가가...

Rotbarschfilet 1킬로, 오징어 500그람 당근 큰거 세개 양파 2개, 마늘 4쪽을 기계에 넣고 치대서랑은 찹쌀가루 머그컵으로 2잔, 전분가루 1반잔 , 계란 3개를 넣고 잘 섞어서 기름이 뜨거워질때까지 기다렸다가 불을 중간으로 낮춘후에 튀겼습니다.

맛은 어묵맛이 나는데 그 쫄깃함은 없었다는 것...

그래서 어묵졸임을 무와 호박을 넣고 했더니 식구들이 먹어는 줍디다..ㅠㅠ



추천0

댓글목록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size="3"><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예전 돌아가신 저희 어머님 말씀으로, 물론 일본사람들의 경우 입니다만&nbsp; 어묵의 상품으론 뱀장어로 만든 이름은 잊은, 구멍이 뚤려 있는 그 어묵을 친다고 하셨습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그런데 우리 입에는 어떻습니까? 약간 고린내가 나는 싼 어묵이 더 맛있죠.</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이런 어묵들은 모두 잡어로 만든다고 합니다. 어쩜 며칠 지난 생선들도 섞혀 있을 가망성도 있죠.</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각설하고 저의 경우를 말씀 드리면</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저는 송어로써 만들어 보았는데 성공이였습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그리고 미미모나님 같이 튀기지 않고 지짐 굽듯 하였는데 괜찮았습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다음 기회 나면 명태나 대구 같은 걸로 한번 해 보십시오. 저의 추측으론 더욱 엉망이 될 가망성이 많습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이런 생선들은 살이 찰지지 않고 우리들 사투리로 좀 터벅터벅하다고 하죠.</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저 생각으론 우리들이 즐기는 횟감용 생선들이라면 좋을 듯 한데 그리고 롯바쉬 정도라면 괜찮을듯 한데도...</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어묵을 만드는 공장에서는 생선살만 사용하지 않고 생선을 통째로 갈아서 어묵을 만듭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예전 저가 만들었던 어묵은 송어의 뼈 까지 갈아 구웠던 것이 아닌가 문득 생각이 드네요. 가능성은 있는 얘기 아닙니까?</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하지만 저 어릴 때 선창가에 있던 오뎅 공장에서는 온갖 잡어들을, 그 때는 싼 생선이 갈치 등이라 그런 생선들을 재료로 사용했다고 했지 롯바쉬 같은 고급 생선을 사용한다는 얘긴 못 들어본 것 같습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Che;"><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 style="font-family: GulimChe;">아무튼 다음에는 송어를 뼈와 함께 갈아 어묵을 만드시면 성공 하시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그리고 성공 그 다음에는 롯바쉬를 <span style="font-weight: bold;">오징어는 빼고</span> 뼈와 함께 갈어서...ㅎㅎㅎ<br><br><br style="font-family: GulimChe;"></span></font>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페스트룹님.. 좋은 일요일~~~<BR><BR><BR>송어로 하신 레시피 좀 올려주세요.. 생선과, 찹쌀, 그리고 야채의 비율은 어땠는지 알아야 쫄깃 쫄깃한 어묵이 만들어질텐데..<BR><BR>제가 어릴 땐 가시가&nbsp;씹히는&nbsp;어묵도&nbsp;먹어본 것 같은데요..<BR><BR>일본어묵은 많이 부드럽죠. 전&nbsp;쫄깃하고 누린내가나는 그 한국어묵을 만들고 싶었어요.&nbsp;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패라뇨? 건강식 오뎅을 맛있게 하셨는데요.. <br><br>패스트룹님은 오뎅만드는 법에 일가견이 있으시네요..<br><br>근데 하키님은 영... 등장을 안하시네요. 건강이 안좋으신가 봅니다..영이님도 등장하셔야 하는데요..<br>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유미님,<br>이 나그네는 등장 안해도 된다 이말씀이십니까???<br>한동안 떠돌아 다녔더니, 배는 고프고, 힘은 없고, 돌아와 보니, 그리운 이들은 하나둘씩 다 떠나고, 그래도 미미모나님이 돌아 오신 걸 보고 힘을 얻어 들어왔더니....<br><br>아 오뎅국물에 소주 한잔 먹고 싶다. 이제 길벗카페도 없어졌으니, 어디로 가야 한단 말인가???? 나 어떡해.<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어흑... 나그네님... 정처없이 떠다니시다가 이제야 발길을 돌리셨네요...<BR>이 오뎅이 국물을 안 낼것같아서 국을 끓일 생각조차 못했구만유...<BR><BR>담엔 걍 모듬오뎅 사다가 꼬치를 만들어 소주반주로 뜨끈 뜨끈하게 후루룩 마시고지고...<BR><BR>나그네까페를 하나 여시는 건 어떨지요.....<BR></P>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그네님...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br>&nbsp;한동안 뜸했었지...<br>웬일인가 궁금했었지...하는 산울림의 노래가사가 생각나네요..<br>나 어떡해...대학가요제때의 사연들...&lt;처음처럼&gt;...한 잔 했으면 참 좋겠군요...<br>

나시윤님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0.gif">&nbsp;<BR><BR>욕심 많은 미미모나님, 첫 시도는 항상 적은 양으로 해야지요. (너무 늦었나요...)<BR><BR>그런데... 모든 일본 음식이 한국에 상륙하면 조금씩 질겨지는 모양이군요.<BR>메밀국수도 일본보다 훨씬 질기고, 당면도 그렇고...<BR>또 어묵도...&nbsp;<BR><BR>생선회도 마찬가집니다. <BR>우리는 막 잡아올린 생선을 즉석에서 썰어야 하죠. 쫄깃거려야 하니까.<BR>일본에서는&nbsp;특별한 몇 종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몇 시간&nbsp;놔 둡니다.&nbsp;<BR>조금 연해지도록...<BR><BR>난 세번째 시도에서 아주 맛있게 만들어졌는데...<BR>그 이후, 파는 어묵은 영 맛이 없어졌고...<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하하하.. 그게 한국인의 강치 때문 아닝교~~<BR><BR>지가유.... 욕심이 많은게 아니라 손이 큰거걸랑요...<BR><BR>하안~사발 해놓지 않으면 영 맘이 안 놓여서리....ㅠㅠ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 순대나 뚝딱 만들어 내오시지 어묵은 왜 만들어요.<BR>전 이 순대보다 어묵보다 더 위대한걸 만드느라 요즘,.기대하시라.<BR><BR>베리가 약간 바뀐것도 같고 순서만 좀 바뀐것도 같아요.<BR>어찌되었든 분위기 아쭈 좋으네요. <BR>오뎅너무 맛있게 보여요. 근데 저도 떡 만들다 실패 해본 사람이라.<BR>아무리 모양이 나도 그 쫄깃거림이 없으니 무지 서운하더라고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요님...왜 이제야 오셨어요~~~~ 어흑..<BR><BR>그란디.. 순대보다 어묵보다 더 위대한 것이 뭘까요.... 흠~~~<BR><BR><BR><BR><BR><BR><BR><BR>보.신.탕.???<BR><BR>그러고 보니 시커먼스얘기를 오래전 부터 안 하시던디... ㅠㅠ <BR>

터프찐빵님의 댓글

터프찐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예전 기억을 되살려보면 우선 생선살을 먼저 소금과 같이 갈고 그다음에 반죽을 했던거 같은데요....이때 소금에 의해서 쫀득함이 결정되는 걸로 기억되는데......암튼...그렇습니다. </P>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됴 터프찐빵님..<BR><BR>혹시 무슨 생선살 이었는지 기억하시나요?? 그리고 반죽용으론 무슨가루를 쓰셨는지도 가르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 추천 1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 <BR>저는 아직 직접 어묵을 만들어 보진 않았는데 제 생각으로 생선살이 너무 많이 들어 간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부산에서 잠시 살 때 시장가면 즉석에서 어묵 튀겨서 그 자리에서 바로 파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 반죽에 찹쌀가루나 전분가루는 안들어 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생선양을 반으로 줄이시고 밀가루 양을 두배로 늘리면&nbsp;그 맛과 비슷해 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생선은 잡어를 쓴다고&nbsp;생각되는데 오징어보다는 꽁치나 고등어살 등 옛날 한국에서 싸구려생선으로 취급되던 그런 것을 넣어야 하지 않을까요?&nbsp;&nbsp;찹쌀가루는 여전히 넣어도 좋겠다고 저도 생각됩니다만..<BR><BR>제가 내일 장을 봐&nbsp;한번 시도하고 결과를 보고할게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2.gif"><BR><BR>목로주점님....<BR><BR>저..오늘은 장 보러 안 가시나요???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흑흑 미미모나니임~<BR><BR>저도 실패했습니다. 지난 일주일간 이리해보고 저리해보고 벼라별 방법을 다 동원해보았으나 결국은 시장에서 사다 먹은 그 맛이 아니었습니다. 저희집 식구들은 그나마 먹어주지도 않아서 성금요일에 Fasten보다 더 심한 '고행'을 실천하는 것이려니 하며 종일 혼자 그것만 먹고 살았습니다.&nbsp;<BR><BR>지금은 부활의 기쁨을 생각하며 '이 귀한 어묵을..'하며 역시 남은 거 혼자 먹고 있습니다.&nbsp;역시 그 쫄깃함이 문제였습니다. &nbsp;</P>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효.... 이제여름님 레시피를 더 일찍 보았다면 또 제가 나시윤님께 제대로 여쭤보고 할 것을,,,<BR><BR>보아하니 페스트룹님 말씀처럼 지지는 게 제일 나을 것 같습니다..<BR><BR>그러고보니 남자들이 더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것 같은느낌이????

이제여름님의 댓글

이제여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amp;page=1&amp;sn1=&amp;divpage=7&amp;sn=off&amp;ss=on&amp;sc=on&amp;keyword=%BE%EE%B9%AC%20%B8%B8%B5%E9%B1%E2&amp;select_arrange=headnum&amp;desc=asc&amp;no=43440<br><br>요리사이트 가서 어묵 만들기 레시피 퍼왔습니다.<br>한 번 만들어 보고픈 욕구가 팍팍 솟아요.<br>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 왔습니다.<BR><BR>지나가다가 미미모나님 아이디가 보이는걸 보고 ... 진짜미모님인지 확인할려구 왔습니다.<BR>하키님도 곧 들어오실겁니다. </P>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흐흑....영이님.... 어디갔다 인제오세요~~~~ 너무 너무 기둘렸는데....<BR><BR>저 진짜 미모예요.. 어떻게 확인을 시켜드리쥬??? <BR><BR>에... 영이님 사모님 완전 얼짱~~~ 이제 확인 됐죠???

[텃밭] 음식·맛집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392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99 08-09
3391 Koly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52 02-02
3390 아펠쿠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51 05-06
3389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99 02-05
3388 조아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56 12-02
3387 안젤리나졸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65 01-25
3386 leofor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70 08-04
3385 베리회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69 07-02
3384 see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47 06-15
3383 하늘호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99 06-17
열람중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98 03-28
3381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09 01-28
3380 Musu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4 07-01
3379 Zauber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6 11-24
3378 horsebo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59 10-25
3377 강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36 05-14
3376 낮에뜨는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66 12-09
3375 잭슈나이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5 04-26
3374 리오넬메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9 06-04
3373 marie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46 02-10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