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밤중에 생각난 산마늘과 산부추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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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3,381회 작성일 10-04-07 21:39본문
자아, 꽃도 보고 잎공부도 다 하였으니 이젠 먹을까요.
전 장에서 한단에 1,6유로 주고 사다가 손님대접 할거라
생새우를 좀 다져넣고 지졌더니 모두 맛있다고, 중국아저씨가
머냐며 레시피를 가져가셨다죠. 맛나게 드세용.
댓글목록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밤중에 또 고문을 하시고...ㅠㅠ<BR>왜요님 정말 오랫만입니다. <BR><BR>아 이러시면 저는 또 부엌으로 안 갈 수가 없잖아요 ㅜㅜ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rhein님께서도 오랜만에 나오신듯 합니다.<BR>저쪽에서 좀 끼여들려다가 도저히 틈을 찿을수가 없었어요.<BR>
디로제님의 댓글
디로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으~~~ 솔직하게 맛있어 보입니다!! <br><br>이젠 레서피까지 묻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우왕~~ <br>저도 베어라우흐 한번 더 사다 먹을까봐요...자꾸 향이 생각나요..<br><br>참, 잘 지내시죠? ^^<br><br>이제 또 얼씬안하려고 하다가 왜요님이 등장하셔서 로긴했어요..<br><br><br>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디로제님,<BR>저 좋은 걸 일일이 사서 드신다니 살짝 미안합니다. <BR>저는 문 밖에만 나가면 천지삐까리 킁킁 베어라우흐입니다. <BR><BR>무쳐먹고 꿇여먹고 지져먹고 데쳐먹고요... <BR><BR>그나저나 자꾸 시장해져서요, <BR>베어라우흐김치가 있는데,식은밥과 한숟갈 먹을까 말까....<BR> <BR>고문입니다요.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rhein님 사시는 동네가 부럽네요.<BR>전 요즘 숲에 가면 사방을 둘러보는 버릇이 있는데<BR>산나물이니 산부추니 한번도 못 봤어요. 참나물은 어느집이나<BR>정원에 널려있는데 정작 집주인들이 모르고 못 먹고 저는 정원이<BR>없으니 그나마도 뜯어먹을게 없어요.
디로제님의 댓글의 댓글
디로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놔................<br><br>중부 독일은 복받은 동네인가여~~~~~<br><br>저 나름 좋은 곳에 산다고 자부하는데..ㅋㅋㅋㅋ<br>한국에서 보지도 먹지도 못한 채소에 이렇게 미련이 생기다니 저도 어이가 없습니다..ㅠㅠ<br>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디로제님 안녕.<BR>참 이 베리 저한테도 어떤땐 고문입니다.<BR>오죽하면 달력에 동그라미까지 쳐가며 끊으려고 안간힘을<BR>쓰지만 한달 넘기면 스스로 너무 장하죠. 여전하신 모습 반가와요.
디로제님의 댓글의 댓글
디로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 그정도 까지야..<br><br>전 걍 무시하니까 또 무관심한채 지내게 되더라고요..<br><br>인터넷은 나빠요...ㅋㅋㅋ<br><br>근데 여전하다 하시면..여전히 아.름.답.다??? ㅋㅋㅋㅋㅋ<br>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여전히 먹을건 안 올려주신다눈!<BR>하시는 사업만 너무 열심이라서?
디로제님의 댓글의 댓글
디로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5월 안으로 한번 올리겠습니다.<br><br>약속안지키면..알아서 처리해주세요..<br><br>간만에 댓글놀이 정겹네요..<br><br>분명 똥줄타는 분이 계실텐데..ㅋㅋㅋ<br>
- 추천 1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 오늘밤 약속 없어요.<BR>23시 40분에 br 에서 하는 havana blues 보고 자려고<BR>눈을 똥그랗게 뜨고 있는데 이럴땐 베리가 정말 딱이죠.<BR> 밥해놓고 손님 기다릴때도 베리에서 어슬렁거리다 보면 <BR>손님이 한 두어시간 늦게 오셔도 화도 안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