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가 독일어로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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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1건 조회 6,977회 작성일 10-04-29 14:21본문
부추가 갑자기 생각나는데,, 혹시 한국마켓(인터넷)말고도 살 수 있는곳이 있나요??? 혹시 재배도 가능한가요? 한번 키워보고 싶은데,,, 혹시 아시는 분 댓글 좀 달아주세요~
댓글목록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span style="font-family: Gulim;">제가 오늘 수평선님 따라다닙니다. 저도 밖에 못 나갑니다. 지금 자작나무 꽃가루가 날리고 있어서 나갔다하면 재채기 폭탄을 터트립니다. 눈도 토끼눈이 되고요..ㅠㅠ</span><br style="font-family: Gulim;"><br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family: Gulim;">부추도 아시아식품점에 가시면 Thai-Schnittlauch 라고 팝니다. 맛은 우리 부추보다는 좀 못하지만 그래도 먹을만 합니다. 그리고 씨앗은 독일 슈퍼 같은데서도 팝니다. 이름은</span> <span style="visibility: visible;" id="main"><span style="visibility: visible;" id="search"><em><font style="font-family: Gulim;" size="2">Schnittknoblauch 라고 합니다. 지금 뿌리시면 여름과 초가을 내내 드실 수 있습니다.</font><br></em></span></span>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반가운 정보..감사합니다. 부추씨 사러갑니다..<br>그리고 호이슈누펜...제게도 있어요. 2년 전부터... Cetrizin이란 알약을 하루에 하나씩 복용하니까 괜찮아요..<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유미님이 아직 모르셨어요??? 작년에 하키님이 가르쳐주셨는데...<br><br>제가 되도록이면 약을 안 먹고 체질개선으로 고쳐보려고 하는 중 입니다. 약에도 알러지반응을 보여서요... ㅠㅠ<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때엔 들깨,고추에 신경쓰느라고요..<br>작년의 들깨씨를 두었다가 얼마전에 뿌렸는데...예쁜떡잎들이 다 나오네요.. 얼마나 귀여운지...잡아 먹을거면서요..<br>...콩나물 키우는 재미로 부추도 ...한 번 해볼까 해요..<br>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미미모나님. 혹시 어떤 체질인지 알아내셨어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목양과 토양이 반반 씩 섞였습니다.. 그런데 어디가면 제가 어떤 다이어트를 해야하는 지 알 수 있나요? 지난번 스누피님이 알려주신 블로그는 없어졌던데요..<br>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체질은 모 아니면 도 인것 처럼 한가지 체질밖에 없습니다.<BR>그러니 자신이 어떤체질의 소유자인지를 정확히 알아내는게 가장 중요합니다.<BR><BR>한국에서는 권도원박사님이 팔체질의학으로 유명하십니다.<BR><A href="http://b4known.tistory.com/426">http://b4known.tistory.com/426</A><BR><BR>그리고 여기는 상세히 나와있는 사이트들입니다.<BR><BR><A href="http://www.8body.com/">http://www.8body.com/</A><BR><BR><A href="http://www.gan.co.kr/">http://www.gan.co.kr/</A><BR><BR>이 세 사이트에서 체질을 찾아보세요.<BR>만일 가 아니면 나 인것 같으시면 일단 덜 심증이 가는 쪽을 선택하여 식이요법을 실시해 보세요.<BR>2주 후 다른쪽을 시도해 보시구요.<BR><BR>아마 처음과 나중의 차이를 느끼실겁니다.<BR>
수평선님의 댓글
수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미미모나님으로부터 답글 받을꺼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br>감사합니다. <font style="color: rgb(49, 85, 132);"><span style="visibility: visible;" id="main"><span style="visibility: visible;" id="search"><em><font style="font-family: Gulim;" size="2"><br>알레르기 무섭습니다! 저도 알레르기가 무척심해 히포주사를 맞았어요. 8번이나 부지런히 맞으러 다녔습니다. <br><br>Schnittknoblauch</font></em></span></span></font><font style="color: rgb(49, 85, 132);"><span style="visibility: visible;" id="main"><span style="visibility: visible;" id="search"><em><font style="font-family: Gulim;" size="2"><span style="font-weight: bold;"></span> 알고는 있었지만, 이게 부추라고는 생각을 못했네요;(<br><br>올해 님덕에 농사가 풍년이 될것 같네요:)<br>풍년이면 제가 한턱 쏘겠습니다;0<br><br><br><br></font></em></span></span></font>
자유로니님의 댓글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요즘 봄에 많이 나오는 것중에 베어라욱흐가 있습니다. 독일 일반 슈퍼마켓에서도 살 수 있는데 부추가 먹고 싶을 때 부추대신 대용으로 써도 좋을 듯 합니다. 위키백과를 찾아보니 이게 파, 양파, 마늘과 사촌이라고 되어 있네요. 그렇다면 부추하고도 사촌인거죠. 지난주 녹두빈대떡을 부칠 때 파가 없어 대신 이걸 썼더니 독일친구들 반응이 무지 좋았습니다. 이걸로 만두를 빚어도 좋을 듯. 함 시도해 봐야겠어요.<BR><BR>Der <B>Bärlauch</B> (<I>Allium ursinum</I>) ist eine <A title="Art (Biologie)" href="/wiki/Art_(Biologie)"><FONT color=#002bb8>Pflanzenart</FONT></A> aus der <A title="Gattung (Biologie)" href="/wiki/Gattung_(Biologie)"><FONT color=#002bb8>Gattung</FONT></A> <I><A title="Lauch (Gattung)" href="/wiki/Lauch_(Gattung)"><FONT color=#002bb8>Allium</FONT></A></I> und somit verwandt mit <A title=Schnittlauch href="/wiki/Schnittlauch"><FONT color=#002bb8>Schnittlauch</FONT></A>, <A title=Zwiebel href="/wiki/Zwiebel"><FONT color=#002bb8>Zwiebel</FONT></A> und <A title=Knoblauch href="/wiki/Knoblauch"><FONT color=#002bb8>Knoblauch</FONT></A>.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안녕하세요 자유로니님...<br><br>요 밑에 유미님이 베어라우흐 뜯어다가 요리하신 거 하나 있어요.. 그리고 제가 한번 만두를 만들어봤는데 정말 부추만두맛이 났었어요.<br><br>그런데요... 요즘 날씨도 더워지고 하는데 베리는 정모 같은 거 안 하나요??? 어디 물가 같은데서 소풍같은 거 주선하실 생각 없으세요?? 그럼 김밥도 싸고 만두도 만들고 부추전도 만들고 해서 바리바리 싸서 가지고 갈텐데...<br><br>다들 베리이름표 하나씩 달고 만나는 거 재미있을 것 같지 않으세요???<br>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는 이름표 대신에 머리에 돌 하나 얹고 나갈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9.gif" border="0"><br>저.... 누가 끌고 오시나요??? <br><br>=3 =3 =3<br>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0.gif"> 성격모난누님이...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0.gif"></P>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느날 어머니께서 갈은고기에 부추넣고 야채넣고 빚어서 만두를 요리해 주셨는데...<BR>그 다음날부터 전 학교에서 외톨이가 되었답니다.<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gif"><BR><BR>부추와 곰파는 냄새가 마늘 저리가라로 많이납니다.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6.gif"><BR><BR>아악, 그럴 리가...<BR>어머니께서 아마 마늘도 뭉텅 넣으셨을 것 같습니다만...<BR><BR>부추와 곰파는 먹고난 뒤 퀴퀴한 냄새 안 난다고<BR>독일 친구들이 엄청 좋아하는데...<BR>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가 울 엄니가 해주신 부추무침을 엄청 좋아하는데 금요일에만 몇 젖가락 먹습니다.<BR>토요일에 먹으면 다음주 월요일까지 냄새가 남아서 왕따 당했습니다.<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gif">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004/1601297445_af0de176_P4270011.jpg"><BR><BR>곰파로 페스토를 만들어서 스테이크나 <BR>스파게티 소스로 먹으니 그맛이 정말 기가 막힙니다.<BR>적극 추천합니다~~~^^<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icons/empty.gif"><BR><BR></P>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어??? 이거 Herr Na 베이커리에서도 판매하던데... 오늘님은 언제 사셨어요???<br>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아 곰파는 또 머래요.<BR>겨우 하나 배워서 맛 볼라치면 먼가 새로운 것이<BR>올라오네요. 정말 베리는 즐거워.<BR>근데 이건 어디서 사나요? 포인트 없이 성의껏 답변 해주시길<BR>부탁 드립니다.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의심하시는 두분께 보여 드리려고 과정샸 올렸는데.ㅎ<BR>수정한다는것이 그만 삭제를...ㅠㅠ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자유로니님이 텃밭에 마실오셨네요...<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3.gif" border="0"><img src="../geditor/emoticons/62.gif" border="0"><br>..베얼라우흐 ..아직 많이 있어서 요리 할 때마다 마늘,파대용으로 여기 저기 넣어요. <br>..그나저나 베사모의 단합대회 한 번 했으면 좋겠네요.<br>뒤셀..근처에서 하면 될 것 같은데요..<br>베리이름표..달고..상상만해도 즐거워집니다..<br>
나시윤님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0.gif"><BR><BR>부추씨를 사서 키우고자 하시는 분들께 :<BR><BR>부추씨는 Garten Center, Baumarkt 뿐 아니라 일반 수퍼마켓에서도 팝니다.<BR>단, 중국에서 건너온 씨앗이라서 봉투에 씌어진 이름이 제각각입니다.<BR><BR>Schnittknoblauch, China-Schnittlauch, <BR>Schnittlauch-Knoblauch, Chinalauch, <BR>Chinesischer Schnittlauch, Knolau 등등...<BR><BR>10여 년 전 Dehner 에서 이 씨앗을 발견하고는, <BR>부추이길 열망하며 시험삼아 화분에 키워 봤다가<BR>한 달만에 "Bingo!" 했다능~~~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럼 올 해 심어서 올 해 먹을 수 있단 말씀인가요.<BR>전 3년 전에 심은 씨가 실처럼 힘겹게<BR> 목숨만 연명 하고 있던대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노사 했습니다...<br><br>해마다 새로 씨를 뿌리셔야죠..<br><br>아주 금방 올라와요. 특히 이렇게 날씨가 좋으면 자라는 게 막 보여요..<br>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6.gif"><BR><BR>다년초라서 해마다 씨 안 뿌려도 돼요!!<BR>포기 나누기를 잘 해 줘야죠. <BR>너무 빽빽히 심어져 있으면 안 자라요. <BR>땅이 너무 굳어도 안되고...<BR><BR>그리고 텃밭 없는 분들도 가꿀 수 있습니다.<BR>Blumenkasten 에서도 아주 잘 자라거든요.<BR><BR>그나저나 수평선님, Gute Besserung!<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두 분..결론을 내어주세요<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gif" border="0">! <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004/1601297445_2d56f589_P4290004.jpg"><BR>저는 3년전에 심은 부추가...<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42.gif"><IMG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icons/empty.gif"><BR>
수평선님의 댓글
수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의식잃고 자다가 다시 깨어보니 이렇게 많은댓글이@@<br>역시 먹거리 텃밭란이 베리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듯 하네요^^<br><br>자~~ 여기서 저의 농산품을 소개하겠습니다.<br>초보농민인지라 많은걸 기대하진 않지만,,, 해가 거듭할 수록 풍년을 기원하며,,, <br><br>아주작은 텃밭에 깻잎씨 수북이 뿌려두었구요, 상추, 쑥갓, Radieschen(요거 한국말로 뭔가요?), 당근, 고추, 종류별 크로이터, 호박, Buschbohne(요거 한국말로 뭔가요?), 딸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바라기까지요^^ <br>올해는 농사일이 제 본업이 될것같네요;)<br>모두들 함께 풍년 되시기를 바랍니다!!!<br><br>글구,,, 베리 모임 바이에른에서 하신다면 무공해 농산물 배달해 드릴께요^^ ~~감사의 뜻으로다가~~<br>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규모가 정원이 아니고 농장인가봐요.<BR>전 화분에 깻잎 4 모종 심었어요.이거 가지고 여름 나고도 남아요.<BR>바이에른, 멀리도 사시네요. 저희집에서 800킬로미터.<BR>외국이랍니다.
- 추천 1
디로제님의 댓글의 댓글
디로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진심이신가요? <br>저 바이에른에 삽니다!!!!!<br><br>작년과 올해는 먹을 거라곤 하나도 못 심었네요..ㅠㅠ<br><br>호박은 쭈치니가 아닌 한국호박을 말씀하시나요?<br>이구 탐난다~~~<br>
수평선님의 댓글
수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추수때가 되면 베리로 기꺼이 연락 드리겠습니다. 아마 깻잎은 풍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br>그때 줄서 계십시요;) 선착순 입니다요~~<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