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ös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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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3건 조회 3,603회 작성일 10-05-03 14:17본문
저도 텃밭에 글쓴다 이겁니다.. 라는 교주님 말씀이 무슨 뜻인지
이제야 알았답니다.
주구장창 눈팅만 하다가, 저도 한 입.. 먹거리에 대해 쓰자니
으흑, 감개무량(?!)
제대로 준비도 된 게 아닌데
해바라기님의 사진 올리기 팁도 얼릉 활용해 보구 싶구...
어제 저녁 메뉴입니다..
휴, 사진 찍어서 레시피 붙여 올리는 일이
큰 정성이군요.
여분 사진이 없어서
핀트가 맞지 않은 사진을 올리네요.
어설픈 초짜가 무슨 수로 첨 부터 베레랑 노릇을 하리..
위안합니다.
부용에 브로콜리 삶고
일요일인 만큼(?) 고기 구워서
자꾸만 싹이 나는 감자들을 치울 양으로
Rösti를 만들었답니다.
접시에 담은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쟤가 갑자기 왜 저러는 고야..?
mimikater가 의아하게 쳐다봐서리.. 에이, 이 짓 관두자..
그때는 그랬답니다.
댓글목록
mimicat님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ONT color=#666666 face=Gulim>사진들 올리느라 버벅대며 엉기며<BR>삭제를 할까.. 에잇, 내친 걸음..<BR>수정하기로 오락가락.. 조횟수만 올라갔는데<BR>무슨 추천이 벌써 눌렸다 말입니다? 이거이 몬 시스템??<BR><BR>휴, 하튼 사진 올리는 법은 알았습네당, 감사요~ 해버라기님.</FONT>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팬님은 글만 쓰셨지만 mimicat님은 사진도 올리셨습니다.<img src="../geditor/emoticons/6.gif" border="0">.. 박수..짝 짜자 작 작! <br>요렇게 몇 번 하시면 도사가 되십니다. <br>시작은 반이다..<br>
mimicat님의 댓글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ONT color=#996633 face=Gulim>햐, 몬아미, 내친구 유미님께서 젤로 먼저 오셔서<BR>칭찬해 주시고.. 고맙습니다~<BR>낑낑, 식식대며 올린 후, 고 알량한 buerogummi 작업이 고단해서리(?)<BR>한 바탕, 밭일 보고 왔네요.<BR><BR>칭찬은 확실히 사람을 기운나게 해주는<BR>선입니다.</FONT>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ONT color=#996633 face=굴림> 몬아미, 내친구 유미님께서 <BR><BR>두분이 친구이신가요?<BR>근데, 몬아미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61.gif"></FONT>
mimicat님의 댓글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ONT color=#666666 face=Gulim>mon ami 내친구<BR>아주 친한 친구, 유미가 있어요.. 초등 부터.<BR>그래..<BR>똑같은 이름 유미씨가 눈에 띈다는 뜻이었지요.</FONT>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아휴~~ 사진이 흐리게 나와 천만다행.<br>저 지금 다욧 해야하는데, 괴기 사진을...ㅠㅠ<br><br>미미카트님은 독신이 아니다.<br>괴기가 두덩어리.ㅎㅎ<br>
mimicat님의 댓글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ONT color=#996633 face=Gulim>오늘님, 그리 말씀하시면<BR>저, 뿌르르.. 장난치고 싶은 생각이 들어욤.</FONT>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으흐흐~~ 그람, 우리 <BR>요즘 베리에서 싫어하는 <FONT color=#ff0000 size=3>질</FONT>(장난) 함 배볼까요?ㅋ</P>
- 추천 1
mimicat님의 댓글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ONT color=#666666 face=Gulim>휴, 등업한 지 일주일도 안되는<BR>이 범생이가요?!<BR>오늘은 오늘님과 하루를 다 보낸 느낌...!<BR>구테나흐트~ 입니다.</FONT>
sonnenblumen님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와 맛있겠다욤~<BR>특히 Roesti염~<BR><BR>저도 다욧한답시고<BR>윗몸일으키기 시작했는데요<BR>토요일에 40개 하고 나니<BR>일요일에 뱃가죽이 좀 땡기더라고요<BR>월요일에 다시 40개 하려는데<BR>뱃가죽이 무지 땡겨서 못하겠더라고요<BR>작심삼일은 안되느니라~<BR>결국 40개 다 했는데<BR>윗몸일으키기 외에도 허리살 빼는 동작들을 엄청 해서리<BR>하루종일 뱃가죽 긴장상태 끝내줬습니다.<BR>수요일에 다시 할 건데요<BR>한 한 달 정도 하면 군살이 쏵~ 빠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mimicat님의 댓글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FONT color=#666666 face=GulimChe>그쵸? 저는 감자를 좋아해서 <BR>겨울에는 부엌도 따뜻하게 할 겸, 오븐에서 그라땅을 만들고<BR>여름에는 저 메뉴로 갑니다.<BR><BR>다이어트.. 그 영원한 주제.<BR>근래에 반식 다이어트에 성공한 남자분의 얘기를 만나서 들었는데요,<BR>심플하더라구요.<BR>매 끼 식사량을 반으로 줄이고(가리는 식품 없이)<BR>조깅 30분 이상, 매일하려고 노력했더니<BR>몸의 부위별 지방이 알아서 빠져 나가더랍니다.<BR>거기에 복근운동 같은, 근육운동으로 <BR>몸 정리를 한다는군요.</FONT></P>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ㅠㅠㅠㅠ 그럼 다하는거네요!!!!!<br>
mimicat님의 댓글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ONT color=#666666 face=Gulim>음, 그분 말씀은...<BR>한 공기 밥을 반 정도만 먹고, 반찬 한 입 줄이고<BR>그러니까, 나 다이어트 한다.. 라는 심리적 부담감 없이요.<BR>운동도.. 다이어트를 떠나서 <BR>우리는 몸을 골고루 움직여 주고 써 줘야지.. 그러잖아요.<BR>근육운동은 기분나면.. 옵션으로 한답니다.<BR><BR>사실, 저렇게 먹고 움직여 주는게 특별한 것도 아니고<BR>그렇게 살아야 하는 건데.. 그런 생각을 했답니다.<BR></FONT>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 BBP를 합니다.그 후엔 항상 근육통이 좀 있는데...흐뭇하죠..5월달부터 테니스도 일주일에 한 번씩 치려고 해요..매일 죠깅은 싫고 음악에 맞춰 춤추는듯한 운동을 참 좋아해요...<br>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뭐...<BR>군살도 없으시더구만...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gif"> ( 이거 오해받는 멘트지요...?)<BR><BR>특히 뱃살을 빼는 데 중요한 뽀인트는 윗몸 일으키기의 숫자가 아니고 윗몸일으키기를 하면서 배근육에 긴장감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BR><BR>누운 자세에서 등을 바닥에 밀착시키시고 배에 약간의 힘을 줍니다.<BR>몸을 일으킬때, 목은 누워있을 때와 같은 자세를 유지하여 곧게 뻗어주시고 어깨부터 배, 허리 순서로 바닥에서 서서히 떼( ㅐ와 ㅔ 구분 맞게 했지요?)며 상체를 일으킵니다.<BR>그리고 상체가 다시 내려갈때도 반대순서로 서서히 허리, 배, 어깨를 붙이면서 이 운동을 반복합니다.<BR>이 때 중요한 것은, 절대 팔로 머리를 감싸지 마시고 손가락을 90도 앞으로 꺽어 머리에 살포시 얹은 상태에서 운동을 하시기 바랍니다.<BR><BR>이렇게 매일 20개 씩 하시면 2개월 안에 해바라기님은 쵸콜렛복근의 소유자가 되실겁니다.<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3.gif">
sonnenblumen님의 댓글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ㅋ 오해 받고 싶으시죠?<BR><BR>저도 갯수에 뽀인뚜를 두진 않고요.<BR>배에 얼마나 긴장감을 주느냐에 뽀인뚜를 두지요.<BR>오늘은 재채기를 하는데 배와 허리 전체가 마구마구 땡겨서 운동한 보람이 있나 싶었지요. 좀 더 하면 괜찮아지겠지요.<BR><BR>떼: 아주 정확함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해바라기님... 뱃가죽이라고 말씀하시는 걸 보니 가죽이 따로 집힐정도로 마르셨다는 건데...<br><br>뱃가죽이 안 집히는 사람들은 머 해야하니요???<br>
sonnenblumen님의 댓글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일단 굶어서 지방분을 없애야 한다고 누가 그러더군요.<BR>그 상태에서 윗몸 일으키기를 하면 그게 다 근육이 된다던데요,<BR>물론 저는 그거 안 믿어요.<BR>그거 다 근육될때까지 윗몸일으키기 못할 거예요.<BR>하다보면 근육이 뭉쳤다가 점점 풀리면서 지방층도 얇아지는 것 같았거든요.<BR>윗몸일으키기 힘들면 아주 편하게 운동하는 법도 있어요.<BR>우리 어머니 다욧법<BR>바닥에 누워서 팔을 좌우로 벌리고 무릎을 세워요.<BR>상체는 고정시킨채로 세운 다리만 왼쪽, 오른쪽-아차차 실수! 오른쪽, 왼쪽으로- 움직이세요.<BR>이게 뭐 운동이야 싶겠지만요, 꾸준히 하시면 효과보십니다.<BR>우리 어머니 요걸로 살빼셨걸랑요.<BR>아마도 허리살을 비틀어주니까 살이 빠지는 듯^^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저 보고 지금 굶으라고 하셨나요???<br>텃밭이 쌈질장이 되는 거 한번 보고싶으신가 보군요..<br><br>전 배가고프면 쌈질이 마구 마구 하고싶거던요...ㅠㅠ<br><br>그런데 어머님이 하신다는 그 운동..허리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까요???<br>
sonnenblumen님의 댓글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아뇨, 굶으시면 아니되옵니다~<BR>전 굶어서 하는 다욧은 강비추임돠~<BR>어머니께서 하시는 운동 허리에 무리가지 않을 거예요.<BR>한국에도 허리꼬는 운동 많거든요.<BR>그거에 비하면 이건 뭐 너무 쉬워서 운동 같지도 않을 거예요.<BR>뽀인뚜는 무릎세운 다리를 양쪽으로 왔다리 갔다리 움직일 때<BR>바닥을 퉁~ 하고 치는 것이죠.</P>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 맛있는 음식의 냄새를 맡던가 사진을 보면 위가 초 긴장을 합니다.<BR>앞으로 점심식사까지 족히 3시간은 남았는데 말이죠...<BR><BR>감자전(!!!)을 보니 예전에 우리 할마시께서 해주시던 감자전이 생각납니다.<BR>그 때는 그리 맛있다 생각을 안했었는데...<BR>돌아가신 할머니의 강원도식 감자전 생각이 자주 나곤 합니다.<BR>레시피라도 좀 적어놓고 가시지...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gif">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니 벌써...배고파요?<br>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침 먹은지 두시간 밖에 안됐는데...<BR><BR>배가 고파효...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7.gif"><BR><BR>아무래도 배 속에 화성회충이...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점심엔 뭘 드시나....?<br><br>칸티네음식???<br><br>직접기른 숙주를 오동통한 두부가 보글거리는 두부찌개에 넣고 하얀 쌀밥에 겉저리 김치 새콤 매콤하게 담근 거 혹시 나오나요????<br><br><br><br><br>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또 염장질~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gif"><BR><BR>저희회사 칸티네까지 있을 정도로 좋은 회사 아닙...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그럼 마누님이 싸주신 뻑뻑한 빵에 허옇게 색바랜 모타델라 부어스트 올린거 드시나요???<br><br><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0.gif" border="0"> =3 =3 =3<br><br><br>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가 빵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BR><BR>그냥 그날 땡기는 음식을 밖에 나가서 사먹습니다.<BR>한식, 양식, 패스트푸드...<BR>가리지 않고 다 잘 먹습니다. 빵만 빼고... ㅋㅋ<BR>기회가 되면 집에서 먹고 다시 일 나오는 경우도 있구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베트남 쌀국수를 좋아하시는 것 보니 Sommerrolle도 좋아하실 것 같은데.... 제가 그거 정통으로 베트남 아짐에게서 배워씁니다. 정모 때 월남쌈도 같이 만들기를 해야겠네요..<br><br><br>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FONT face=Verdana>미미모나님, 안녕하세요.<BR></FONT><FONT face=Verdana>아니, 제가 이번 주말에 Frühlingsrolle 만들 건지 어찌 아시고 <BR>Sommerrolle 말씀을 하세요? <BR><BR>님의 댓글을 받고 영광스러워하는 회원님 봤습니다. <BR>완전 흐뭇!</FONT></P>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ONT face=Verdana>딴죽쟁이 스누피님, 안녕하세요.<BR>"가리지 않고 다 잘 먹습니다. <STRONG>빵만 빼고</STRONG>"!<BR>이래서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한다는 거군요~~</FONT>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앗! '<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6.gif" border="0"><br>친목파다! <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Hainerweg님 춘권은 중국음식 이옵니다~~~~<br>그래서 기름기 줄줄....ㅠㅠ (그런 거 드셔도 될만큼 날씬하시다는 걸 슬쩍 알리고 싶으셨져???)<br><br>월남쌈 좋아하세요?? 생선소스냄새가 좀 나는데... 괜찮으시겠어요???<br><br>요 몇일간 한번 만들어서 올리겠습니다~~~<br>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FONT face=Verdana>저는 그냥 뭐든지 맛있으면 먹어요.<BR>왜냐: 물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이거든요.<BR>어떻게 알았느냐: 제가 정했습니다. <BR></FONT><FONT face=Verdana><BR></FONT><FONT face=Verdana>월남 쌈 상당히 기대됩니다.</FONT> </P>
나시윤님의 댓글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74.gif"><BR><BR>몇몇 열성회원들이 나아무개를 향해 <BR>사진과 레서피 올리라고 퍼붓는 압박질(!) 이 무서워서<BR>텃밭엔 가능한 한 드나들지 않으려 합니다만...<BR>미미모나님 때문에 또 이렇게...<BR><BR>베트남쌈 레서피를 토씨 하나 빼지 말고 <BR>자세히 써 주시기를 거듭거듭 부탁드립니다.<BR><BR>어떤 레서피 따라서 해 보면 <BR>이것도 저것도 아닌 엉망진창이 돼 버려서리...<BR><BR>요리 고수들에게야 척 하면 탁 이겠지만 <BR>프라이팬 손잡이도 제대로 쥘 줄 모르는 <BR>불쌍한 인간에겐...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3.gif"><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괘안습니다~~~ 프라이팬은 필요없습니다.. 남비만 하나 있으면 됩니다~~~<br><br>그리고 따라하셨으면 인증샷은 꼭 올리셔야합니다. 그냥 따라하기만 하고 인증샷 안 올리는 분들은 아이피주소 검색해서 청구서 보냅니다... ㅎㅎㅎ<br>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Hainerweg님 안녕하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4.gif"><BR><BR>"저는 절대 딴죽쟁이가 아니라는 것을 진정 이 두 손모아 여러분께 외칩니다~"<BR><BR>제가 싫어하는 음식이 빵... 그리고 튀긴음식...<BR>가끔 울 마눌님 도너츠 내놓고 커피타임 하잡니다.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gif"><BR>제 식성을 잊어버리는건지 일부러 그러는건지... 감이 안잡힙니다.<BR><BR>반면 시원하고 담백한 음식은 인간의 능력을 초월해서 먹습니다.<BR>어떤분들은 개먹성이라고도 하더군요...<BR>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FONT face=Verdana>예, 안녕합니다. 스누피님도 안녕하시죠?<BR>그러니까~~~<BR>"딴죽걸기"란 말은 물론 스누피님께 배웠고, <BR>님의 글 중 누구누구 "딱 걸려쓰"라는 글자를 본 <BR>기~억~이~------ 있지만, <BR>이렇게 두 손 모아 외치시니 그럼, 고려해 보겠습니다. </FONT></P>
<P><FONT face=Verdana>그런데, 김말이 튀김, 부침개 이런 것도 싫어하시는 거죠?<BR>아이구, 세상에 이렇게 안타까운 일이 있나!!!</FONT></P>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핫도그, 탕수육, 뎀뿌라우동, 춘권, 닭강정,튀각, 굴탕수,칼라마리, 꽃게튀김..<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29.gif" border="0"><br>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ONT face=Verdana>미미모나님 때문에 배고프고, <BR>집 생각 납니다. <BR>좀 추운 것 같기도 하고. <BR><BR>춥고 배고프면 거지죠?</FONT>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아닌데요..<br><br>낡은집에서 사는 다이어트하는 아줌만데요..ㅋㅋ<br><br>저도 춥고 배고픕니다... 근데 여기다 라마조티 부으면 도로아미타불 이겠죠?<br><br><br>
mimicat님의 댓글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FONT style="BACKGROUND-COLOR: #e9f8d3" color=#666666 face=Gulim>어, 레시피? 워낙 심플버전이라 다들 아시겠지만.. <BR>스누피님, 반갑습니다.<BR><BR>워낙에는 <BR>gschwellti(pellkartoffeln)를 해먹고 남은 감자를 <BR>담날, 강판에 갈아서 돼지 기름에 부치는 게 <BR>오리지날이랍니다.<BR><BR>삶은 감자를 부치면 퍼석해서<BR>주로는 그냥, 날감자를 채쳐서 부쳤는데(전분끼가 돌아 좀 끈적함)...<BR>지난 번에 roesti 전문식당에 가서 먹어보니까<BR>파삭하면서도 바삭함이 음,... 그게 roesti더군요.<BR><BR>위의 것은<BR>감자를 껍질 채, 반 정도 익게 삶아서 굵은 강판에 간 후<BR>기름 두른 팬에 양파를 볶다가(채친 speck을 함께 넣기도 합니다)<BR>채친 감자를 넣고 살짝 뒤적이고 모양을 다듬은 후<BR>접시를 얹어 그 무게로 눌러주면서 익힙니다.<BR><BR>노릇해졌다.. 싶으면<BR>접시 채로 팬을 뒤집어서 <BR>접시에 얹혀진 roesti를, 익은 면이 위로 오도록 팬에 얹고<BR>다시 굽습니다.<BR><BR>휴, 헉헉.....<BR><BR>* 스누피님 글을 다시 읽어보니, <BR> 할머니께서 레시피를 남기지 않으셨다는 말씀.<BR> 한국말, 진짜 어렵고 헷갈립니다~<BR><BR>* 참, 저는 로즈마리를 좋아해서, 양파랑 함께 볶았답니다.<BR><BR>* 먹을 사람이 기다려야지, roesti를 기다리게 해서는 안된다는<BR> 맛나게 먹는 팁이, 인구에 회자한다지요.<BR><BR>* 부모님이 wasch-echt 감자바우시라서(죄송~ 부모님)<BR> 에혀, 그 찰진 감자전.. 저도 참 좋아합니다.<BR> 감자를 갈면 쫄깃한 맛이 생기니, 신기해요. <BR></FONT></P>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할머니 정말 고맙습니다~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gif"><BR><BR>전 어떻하면 이렇게 꼬돌꼬돌하고 쫀득쫀득한 감자전을 만들 수 있나 했었는데... 한 수 배웠습니다.<BR><BR>이젠 예전에 할머니가 해주시던 감자부침의 맛을 더듬어 나름 훌륭한 감자부침을 만들 수 있습니다.<BR>나중에 사진을 곁들여 소개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BR>원조 강원도 감자부침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맛입니다.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0.gif"><BR>
mimicat님의 댓글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ONT color=#666666 face=Gulim>자러가기 전에 한 입 둘러보러 왔다가<BR>할머니 호칭에 잠이 확~ 달아났어요.<BR>언젠가는 들을 말이구만.. 미리 충격요법을 시행해 주셔서<BR>고맙습니다.<BR>무르익고 성숙한 노년을 맞고 샆다아~ <BR>그런 화두가 퍼뜩 스쳤답니다.<BR> <BR>네, 감자부침.. 기다릴께요오.</F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