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슈파겔을 이렇게 해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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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3건 조회 5,799회 작성일 10-05-05 21:31본문
음~~완젼 맛났어요.
저희는 슁켄(고메슁켄~~)에 판쿠헨(우와~~한국말적으니 실랄하네요~~!!)
에다가 홀렌디시 쏘세를 뿌려서 돌돌말아 먹습니다
돌돌말린 사진은 없네요
말아서 바로 썰어서 한입에 쏘~~옥 했답니다
이 죽일놈에 식탐!!!그러니까
위로자라는게 아니라 자꾸 옆으로만 자라는겔껍니다!!에효~~
그래도 맛난것 먹는것은 행복해욤~~
댓글목록
katriona님의 댓글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넘 맛있어 보여요.... 왜 저희 신랑은 저 슈파겔을 안좋아하는지.... 집에서 직접 해먹어본적이 한번도 없네요..ㅠ.ㅠ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호~~슈파겔을 안좋아하는 사람이 있군요...흠...먹고싶을땐 우리집에 오셔요...여름되면 한번놀러오셔요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카트리오나님이랑 통했네요^^<br><br>우리도 오늘 슈파겔 먹었는데..<br><br>우린 요롷게 해먹습니다.<br><br>전 아직 한번도 판쿠헨이랑은 안 해줘봤는데 아이들이 좋아하겠네요..<br><br><img src="http://berlinreport.com//data/geditor/1005/1601448270_baa52ac1_CIMG4296.jpg" align=""><br><br>햇감자를 소금물에 삶고 삶은 슁켄과 훈제슁켄을 곁들입니다. 그리고 홀랜드소스 당근 같이 먹구요^^<br><br>전 슈파겔 별로라 콩비지를 만들어서 먹었습니다.<br><br><img src="http://berlinreport.com//data/geditor/1005/1601448270_a46da70a_CIMG4297.jpg" align=""><br><br>콩껍질 벗기느라 손이 다 부르텄습니다..ㅠㅠ<br>그래도 고소하니 넘 맛 있었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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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ONT face=Verdana>와, 콩비지를 직접 만들어 드시는군요.<BR>정말 대단하십니다.</FONT>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오늘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 마구 마구 나서 할머니랑 항상 같이 만들던 비지를 해봤습니다. 할머니가 멧돌 돌리시고 전 콩을 한숫갈, 한숫갈 넣으며 콩이 갈아져나오는 것 보며 신기해 했던 생각이 나네요..<br><br>할머니 돌아가신 후에 그 멧돌을 제가 독일로 들고오려다가 실패했다는... ㅠㅠ<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할머니생각에 멧돌을...<br>할머니 귀여움을 많이 받으셨군요.. <br>전 할머니,할아버지를 모르고 자라서 추억이 아주 없답니다..<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나시윤님....<br><br>멧돌이 맞나요, 아님 맷돌이 맞나요??? <br>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그런데 저 많은 슈파겔을 두분이서 드셨어요??? 와,,,, 위대한부부~~~<br>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미미모나님 저희가 좀 많이 먹는편이죠<BR>저희들은 돈을 먹는데 쓸라고 번다고 대답할만큼 <BR>둘다 먹는것 좋아합니다. 식사준비와 먹는시간이<BR>아주아주 중요한 거사이기도 하다는.ㅎㅎㅎㅎㅎ<BR><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57.gif">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악!!! 제가 실수했네요.. 카트리오나님이 아니고 비르투님이 올리신 슈파겔인데.... ㅠㅠ<br><br>지송~~~<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7.gif" border="0"><br>
mimicat님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ONT color=#666666 face=Gulim>안녕하세요, 비르투포르투나님, 헉헉..<BR>우선, 그 장장한 아이디 설명 쫌 부탁드려요, 뒷북쳐서 죄송합니다.<BR>읽을 때 마다 스펠링 조합을 해보려구 하지만, 어느님 말씀 처럼<BR>가난한 상상력이라서...<BR><BR>고향떠나 땅 설고 물 설은데 와서<BR>신선하게 새로운 먹거리로 접한 게 아스파라거스와 아티초크였어요.<BR>아스파라거스 철이 오면 늘 그 때 생각이 납니다.<BR><BR>팬케잌에 싸서 먹는.. 굿 아이디어 감사합니다~<BR><BR><BR>미미모나님도 맷돌을 좋아하시는 구나, 저두요~<BR>전에 어디 로만 박물관에서, 우리 맷돌과 거의 흡사한 걸 봤었어요.<BR>참 반갑더라구요.</FONT>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가 아이디를 바꿀라고 생각은 늘하고있는데 꼭 잊어먹게되요..<BR>너무길어서 죄송하답니다^^<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7.gif"><BR><BR>우선 이태리어 인것같구요<BR><BR>virtu : 역량 ,재능<BR><BR>fortuna : 운<BR><BR>necessita : 시대의 요구에 합치는것<BR><BR>뭐..이런 뜻이랍니다.<BR><BR>내친구 마키아벨리에서 나온 부분이기도합니다^^<BR><BR><BR>다시 아이디만들기를 생각해봐야겠습니다
mimicat님의 댓글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FONT style="BACKGROUND-COLOR: #e9f8d3" color=#666666 face=Gulim>운, 시대의 요구에 합치는 것.. 참 가슴 벅찬 말들이다.<BR>좋네요~<BR>이제 간신히 다 외워가는데, 바꾸신다고요?!<BR><BR>흥, 저 슈파겔.. 쏘스와 함께 살살 녹았겠죠?!<BR>올해는 아직 시식 한 번 못했어요, 저 방법으로 준비할라구요.<BR><BR>첨에는 양귀비인 줄 알았는데, 벌어진 튤립??<BR>식탁이 화사해서 것도 좋았어요, sweethome 잡지 버전!.<BR><BR>* 참, 모쪼록 건강 전선 이상 없다 이시길!<BR></FONT></P>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왜 이 음식을 보고 하키님 생각이 나는지는 모르겠어요.<BR>늘 산처럼 거기 계서서 누구에게든 젤루 먼저 인사를 건네주시던 하키님.<BR>어서 와. 잘도 차렸네. 게다가 맛까지 좋아서 두 그릇이나 먹고 간다.<BR><BR>하키님이라면 시치미 뚝 따시고,<BR><BR>근데 저 널따란 슁켄빈대떡은 어떻게 만드나요.<BR>참 얇게도 잘 부치셨네요. 한마디 유머를 잊지 않으셨을거 같아요.<BR><BR>오전부터 하키님 생각.<BR><BR>저도 슈파겔 좋아라 안 하지만 꽃이 있는 식탁이 예쁘네요.<BR><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쵸? <br>건강이 안 좋으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br>체력이 딸리셔서 가끔 눈팅만 하시는가 봅니다..<br>예전에 왜요님이 댓글 77개 안달리면 안와요! 라고 공갈(?)치셨을때... 우리들 모두들 어디있냐고... 댓글달아야 한다고...하신 것 기억하시죠? <br>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유미님,<BR>맞아요. 저 그때 처음으로 베리에서 왕창 감동을 먹어가지고<BR>그 체력으로 여지껏 버티고 있잖아요.<BR>고마워유~~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제가사는곳은 대부분이 슈파겔을 너무너무 좋아하더군요.<BR>저도 다행히 슈파겔맛을 아주좋아해서 싱싱하게 농장에가서<BR>바로 사다가 먹기도한다지요...촌에 사니깐 좋은게<BR>그런것같습니다^^<BR></P>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ONT face=Verdana>haki님~~~ <BR>여기 여러분이 haki님 찾고 있어요. <BR>보셨나요? <BR>여기 슈파겔 맛있겠죠? <BR>의견 할 말씀 부탁합니다.</FONT>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키 님은 항상 옆에 있었는데 안 보였나 보군요.<br>제가 투명인간으로 변했나요?<br><br>그런데 저 크디큰 슁켄빈대부침개는 어떻게 한입에 드실려고 이리도 크게 만드셨나요?<br>
디로제님의 댓글
디로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달 전부터 광장에 노상점만 지나가면 통통하게 물오른 슈파겔에 걸음을 잠시 멈칫하곤 하다 어떻게 해먹을까 자신이 없어 그냥 오곤 했는데요,<br><br>정말 맛있는 철 지나가기전에 해먹어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br>슈파겔 요리책만 하나 따로 살까 고민하고 있어요..이것역시 친구랑 서점가서 들었다놨다하다 그냥 오고...커피랑 케익만 한두번 패스하면 되는 것을.. <br><br>전 슈파겔의 단맛과 살짝 아린 맛을 좋아합니다. 아니 좋아지더라구요. 슈파겔은 머리부분이 영양분도 많고 맛있다고 하네요..<br><br>PS: 하키님, 저도 보고싶네요..그림님도요...다들 무고하신가요?<br><br><br>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이제야 들어왔네요!!!헥헤~~오늘 하루 상당히 긴시간이었답니다.<BR>저도 하키님,그림님 모두그립답니다^^<BR>그림님의 전문적손길이~~<BR>그리고 하키님의 유머가...</P>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앗! 간발의 차이로.<BR>제가 속으로 막 비르투포루투나님xxx(그리워 하고 있을때)<BR>딱 나타나셨네요.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슈파겔 500그램 사다가 까요.<BR>찜통에 쪄서 감자랑 버터 녹여서 허옇게<BR>남편 드리고 전 껍데기를 잘게 총총 썰어서<BR>밀가루 게어서 고추장을 조금 풀어 빈대떡을 부칩니다.<BR>한마디로 장떡이죠. 씹는 맛도 있고 허옇고 미끈거리는<BR>슈파겔 알맹이 보다 훨 맛있어요.<BR><BR>특히나 변비에 짱!</P>
디로제님의 댓글의 댓글
디로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정합니다. 노상점이 아니라 노점상..어쩌다 이지경이..<br><br>왜요님, 그렇잖아도 전부쳐먹는거 슈파겔 볼때마다 생각나더이다..(이거 반말인가요??)<br>씹는 질감도 상상이 되구요..전부치면 사진 올려볼게요..<br>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반말 존대말 전 다 좋아요. 중요한건 정확한 뜻 잘 전달.<BR><BR>전 그냥 노점상으로 제대로 읽었는데요???<BR> <BR>요즘 한글로 긴 글 쓰기가, 쓰기를 자꾸 피해요.<BR>단어가 딸리고 철자법도 자신이 없어서 머리에 있는걸<BR>글로 옮겨 놓을수가 없는거예요.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란디 상만 차려 주시고 주인 아주머니<BR>안 내어다 보시니 썰러~엉~<BR>여러분들은 어찌들 생각 하세요.<BR><BR>미미모나님,<BR>이것도 설문조사에 넣어주셔요.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왜요님 저 오늘 새벽같이 병원에 검사받느라고 거의 하루가까이 이상을 시내에 있는 큰병원에 다녀오느라 못들어왔답니다<BR>지금 옷도안갈아입고 바로 컴텨앞에 앉았네요~~<BR>에고고~~힘든하루였는데 일단 큰문제는 없어보인다는 결과있었지만<BR>자세한것은 다음주에 담당의가 알려준다네요..<BR>글씨~~간이 크답니다. 심각해야하는데 갑자기 <BR>"간덩이가 부었다"라는 말이 떠올라 웃음이 자꾸났어요 켁~~<BR>왜그럴까에대한 다음 진단은 커밍~~순~~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별일 없으시다니 다행입니다.<BR>간뎅이가 부으면 배짱도 좋아지고 손도 커져서<BR>답석 덥석 남에게 잘 베풀고 그러는거 아닌가요.<BR>저는 마음이 커졌음 좋으련만 그저 부풀기만 해서리.<BR><BR>어서 씻으시고 맛난 저녁 드세요. 꼭 머 차려놓고 하는 말 같으네.<IMG border=0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7.gif">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키님을 그리워 하는 사람이 여기도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해두고 싶어서 뒤늦게나마 글을 답니다.<BR><BR>페스트룹님이 모셔오면 어떨까 싶어요. 어른들이 안 계시니까, 무척 썰렁합니다.<BR>두 분 모두 건강하시겠죠? 건강하셔야 합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덕분에 잘 지냈습니다.<br><br>건강이 따르지 않아서 컴앞에 앉아있을 시간이 넉넉치 못 해서 예전처럼 글을 많이 올리지 못했답니다.<br>
plantur님의 댓글
plantu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쉬파겔을 한국식양념으로 볶아도 맛있고 무쳐도 맛있답니다<BR>저는 소스가 칼로리가 높을것 같아 한국식으로 잘 해먹습니다<BR>제가 한덩치 하는터라...;;
강설님의 댓글
강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요즘 학교 식당에서 슈파겔이 잘 나오는데...웬지 아스파가거스가 아닐까..농업선생님에게 물어볼까 하다가 네이버에게 물어보지 하고 왔거든요..방금 네이버에 물어보니 맞네요..핫....이거루 콩나물국처럼 끓이면 어캐될까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src="http://berlinreport.com//data/geditor/1005/1471540745_e015f47b_Resized_spargelsosse.jpg" align=""><img src="http://berlinreport.com//data/geditor/1005/1471540745_903090a6_Resized_spargel.jpg" align=""><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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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끓이기에는 <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icons/empty.gif" align=""><br>
<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icons/empty.gif" align=""><br>
넘 아까운 비싼 영양식이랍니다.<br>제 독일여자친구는 요리를 참 잘하는 편인데요.. 슈파켈을 후라리팬에 살짝 볶아서 알덴테로 먹는데요..저는 클래식으로 길쭉한 슈파겔 토프를 사용하고 끓는물에 소금 넣고 살짝 익힙니다.<br>저칼로리 소스...에 곁들여서...냠냠... 고급슁켄으로 기분내고요..스페인제 쉐라노나 이태리제 파르마..<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