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거 잡아먹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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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3,613회 작성일 10-05-12 16:38본문
요거
요렇게
또 요렇게
음음 비 오시잖아요. 함께 맛들 보셔요.
댓글목록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br>아니.... 이 어린것 들을.... 좀 키워서 잡아드시지않고....<br><br>그나저나 왜요님이 시집보내신 들깨들이 우리 정원 곳 곳에서 그 고소한 향기를 뿌려주고 있답니다... <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 들깨 떡잎들이 불쌍해서,<br> 넘 추울까봐 부억에 다시 들여놨네요..<br>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손녀딸랑구께서 할아비 기운 없어 하는 것 알고서 어린 들깨싹으로 만든 부침개 맛있게 잘 먹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어린 싹을 싹둑 잘라 만든 부침개라서 목에 넘어갈 지 걱정이 되네요. 이번 주만 지나고서 밖에다 옮겨 심어도 됐을텐데.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005/1471156076_2971cfe1_DSC_0560-1.jpg"> 맛있는 음식 대신에 아까 점심나절에 찍은 둥굴레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005/1471156076_1f8fe252_Untitled-1+copy.jpg">
곧 작약이 활짝 필 것 같죠?
Hainerweg님의 댓글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FONT face=Verdana>haki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BR></FONT><FONT face=Verdana>이 둥굴레가 그 숭늉 맛나는 둥굴레 차 만드는 그거지요?</FONT> </P>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Hainerweg 님도 안녕하시고요?<BR><BR>어느 분 말씀으로는 둥글레 차 만드는 둥글레가 몇 가지 되는데 그 중의 한가지로만 만든다고 하시더군요.<BR><BR>옆집 잔소리쟁이 아줌마가 재작년에 자기 꽃밭에서 Salomonssiegel 이 너무 번식을 잘 한다면서 준 것을 심었는데 의외로 잘 자라네요.</P>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키님, 반갑습니다.<br><br>잔소리쟁이 아줌마가 착하시네요..<br>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유미 님도 잘 지내셨습니까?<BR><BR>옆집 아줌마가 너무 착해서 때로는 귀찮을 지경입니다.<BR>항상 신경써달라고 그러네요.</P>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관심을 그렇게 표현하시나봅니다..하하..<br>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리 동네가 확실히 더 춥긴 추운가 봐요.<BR>작약 몽오리도 안보여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하키님... 그거 한번 심으면 주체할 수 없이 늘어나는데.... 그건 그래서 화분에 넣어서 심으라고 정원사 아저씨가 그러셨어요. Maiglocke도 그렇고 밤부스도 그렇고요....<br>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지난해에 심어둔 베어라우흐 가 생각보다 안번져서<BR>비테 비테 하고 있어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지난 겨울이 너무 길고 추워서 그런지 올해는 베어라우흐가 참 빈약하네요.. 작년에는 아주 쑥쑥 올라왔었는데.. 목련꽃도 올해는 작년만 못했네요..<br>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이고 하키님, 왜 목으로 안 넘어가요.<BR>고 조고만 것이 향이 얼마나 좋은지 개 눈 감추듯 다<BR>먹어치웠어요. 그리고 저 집나갈 일이 생겨서 다 잡아먹은거예요.<BR>전에는, 그니까 텃밭을 알기 전에는 집 나가면 좋아서 뒤도 안 돌아봤는데<BR>이젠 깻잎 파 이런것들이 너무 맘에 걸려요.꼭 어린 아기들 두고<BR>집을 나서는 엄마 심정이라고 할까요.<BR><BR>하키님 사진들 너무 이뻐요. 둥글레가 독일에 있을줄이야.<BR>잎사귀는 마치 크놀렌셀러리 비슷하고 꽃모양이 아주 차분하고 역시<BR>이뻐요. 저 빨간건 혹시 rotebeete 인가요? 저 이거 병에 든거<BR>잘 사다 먹거든요.<IMG border=0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44.gif">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몽고에서 발사진 찍은 몽고 여자 분 잘 지내시는지 알아보시려 가시나요?<BR><BR>맞습니다. Rote Beete 입니다. 참 맛있답니다.ㅎㅎㅎㅎ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와와 우리 할아버지가 쵝오!<BR>내 장단에 다 맞추어주시고<BR>우리 손녀딸 말이 다 맞다, 든든한 내 빽.<BR><IMG border=0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4.gif"></P>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여행준비하시는 거였군요.. <br>아까운 들깨잎들...넘 어려서요...<br>
이제여름님의 댓글
이제여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니 이런 어린 것들을 흑흑흑<br>좀 더 키워서 잡아드시질 않구...ㅠ.ㅠ<br>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린것들이라 목에서 더 보드랍와요.<BR>내년엔 씨 일절 안 나누어주고 혼자서 밭에다 넓게 넓게<BR>좌악 뿌려서 4주 후에 다 잘라먹어야지.<BR>어린 깻잎 먹고 취해서 하는 헛소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