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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유통기한 지난 음식에 대한 질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1건 조회 19,435회 작성일 10-05-14 22:04

본문



여기에 오고나서부터 음식버리는게 너무 아깝습니다..

어떻게 가지고 있다보면 유통기한을 훌쩍 넘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이런 음식들 과감하게 버리시나요?

아니면...??

며칠전 공동냉장고에 남의 것인줄 알고 내버려두던 만두가 제 것이었음을

알게되었는데, 보니 유통기한이 한달이 지났더라구요..

아까워서 바로 구워먹었는데, 아직 살아있습니다..


현재 3달 지난 국간장..이건 먹어먹어도 줄지가 않는데, 유통기한이 지나니
더 손이 안가더라구요...이거 버려야겠죠?
혹자는 간장인데~ 더 먹으라고 하는데, 공장간장이라서 먹어도
되는지 그렇네요.

또 하나, 남동생이 받으면 기쁨두배가 될꺼라고 인스턴트 짜장, 카레를
보내주었는데, 짜장하나가 유통기한을 두달 넘기고 냉장고에서
자고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잘 안먹던 거라 미처
다 먹지를 못했네요.

이거 먹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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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앞펠쥬스님의 댓글

앞펠쥬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깝지만 버리시는게좋을듯...<BR>괜히, 먹었다가 타국에서 아프면 더 서글프잖아요..<BR>서글픈건 둘째치고..<BR>유통기한이 다 되기전에 얼른 드세요...<BR>지나간건 과감히 버리세요....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유통기간이 지난 것도 보관상태가 비교적 좋았던 거나 육안으로 후각으로 보아 상해보이지 않는 것은 가끔식 먹습니다. 그리고 배가 안 아프면 그 식품에 방부제가 참 많이 들어있었구나 하고 생각합니다.<BR><BR>달고 보니 참 하나마나한 말이군요.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유통기한 지난 한국음식은 가차없이 쓰레기통에 넣습니다.<BR><BR>독일식품의 경우 상태를 보고 유통기한 지난지 얼마 되지 않은 제품은 시식후 먹기도 합니다만 한국음식은 유통기한이 지났음에도 색갈하나 안 변했다면 방부제를 아끼지 않고 첨부하신 것으로 간주하야 불량식품 취급, 바로 외면하곤 합니다.<BR>그리고 신선할 때 먹었었던 식품들의 맛과 다르면 유통기한에 상관없이 버리곤 합니다.&nbsp;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선한 빵종류(독일빵집것들은 방부제가 안들어 있는게 보통..)에 유통기간 상관없이 곰팡이가 아주 작게 생겨도 ..앗쌀하게 완전히 몽땅 버려야 한다는&nbsp; 걸 우연히 알게 되었죠.&nbsp; 과일이나 야채종류도 아깝다고 약간 상한 부분만 잘라내지 말고 몽땅 버려야 한다는건 ..마찬가지죠.&nbsp; 그러니까 보관을 잘해야 된다는 결론인데요.. 더운 여름에는 빵을 냉장보관한답니다. 단지 토마토나 바나나는 빼고..<br>냉장고에 저장하는 게 안좋데요..망고도 냉장고에 안 속하죠..영이님? <br>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음식중 가잘그리운건<BR>1) 슈파겔로만든 겁니다 치즈 뿌리고 삼겹살로 싸서 구운건데 ... 이름은 가물가물 ..<BR>2) 헤페바이쩬입니다. 이 동네도 있는데 넘 비싸서...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에 독일서 헤페바이쯘... <br>호텔바아에서 3,70 유로인데...<br>거기선 비싸봐야..5 유로정도? <br>여기서 참이슬 한 병 ...식당에서 10유로 줘야해요, 글쎄..<br>

강설님의 댓글

강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문 현답 감사합니다~!!<br><br>처음에는 아플까봐 가차없이 버렸는데, 가끔 건망증으로 까먹는것들이 생겨서요..<br>가차없이 버리겠습니다...그럼 다음부터는 더 유통기한을 지켜서 먹겠지요..^^<br><br>한국에서 먹지 않던것은 여기서도 먹지 말아야겠죠..^^<br><br>즐거운 주말되세요.<br>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나가다가 전문가의 의견하나 남깁니다.<BR><BR>유통기간 - 언제까지 팔아도 되는지의 문제지 언제까지 먹으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BR>1, 이유는 유통과정이 별로 안좋기 때문이죠.. 냉장 또는 냉동보관도 잘안되고 온도나 습도가 조절이 잘 안되기 때문입니다.<BR>1년이 유통기간이라고 해도 10개월 전에 사서 냉장고에서 잘 보관을 하였다면 2년이 지나도 끄떡 없는 물건들이 많습니다. 물론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요...<BR><BR>요즘은 best before xx.xx라고 표시하죠. 똑같은 내용인데 좀 다르죠.<BR>그때까지는 먹어도 아무문제 없지만 그 이후는 보관상태에 따라 다르다는 이야기죠.<BR><BR>각설하고<BR>전 유통기간 지난거만 골라서 먹습니다. 주로 라면류... 과자류 ...<BR>저랑 같이 사는 사람은 그런거 보면 다 버려버립니다.<BR>전 냉장고에서 싹이나야 버립니다.<BR>

  • 추천 1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와 비슷하십니다.^^<BR><BR>냉장고에서 싹이 난다면, 정말로 유기농 제품이군요.&nbsp; 버려서는 절대 아니되옵니다.ㅎㅎ<BR><BR>참, 라면만은 유통기한 지나면 되도록 드시지 마시길.&nbsp; 튀긴 기름에 의해서 산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산가 (Acidic Value)가 높아집니다.&nbsp; 라면에서 소위 '쩐내'가 나기 때문입니다.&nbsp; 라면의 유통기한은 1년이라고들 하지만, 음식으로서의 기한은 두 달이라고들 합니다. - 역시 전문가로서....^^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베스타 스텔론같이 생겼다면서... <br>힘도 그처럼 셀 수 있을텐데요..<img src="../geditor/emoticons/12.gif" border="0">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가끔, 유통기한에 대한 무한 신뢰를 보내는 분들을 만나곤 합니다.&nbsp; 위에 계시니 직접 말씀드리지는 못하겠고...<BR><BR>라면 관련한 일을 하다보니, 유통기한에 대해 공부를 좀 했습니다만, 유통기한은 유통을 할 수 있는 기한일 뿐입니다.&nbsp; 실제로 과학적인 근거를 가지고 정해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nbsp; 즉, 1년이다 라고 하면, 그것이 유통구조 하에 돌아다닐 수 있는 법적 기한이 1년이라는 뜻이지, 1년이 지난 날로부터 뭔가 화학작용이 발생하여 5초 후면 폭발하는 그런 기한이 아닙니다.- 물론 식품을 가지고 유통기한이 지난 후, 정확하게 문제가 생기도록&nbsp;그렇게 만들 수 있는 재주가 있다면, 그것도 노벨상 감입니다만.<BR><BR>그래서, 조심스럽지만, 사실은 먹어도 벨 일이 없다는 전문가의 견해를 말씀드립니다.&nbsp; 그거 누가 정하느냐.... 거의 Nobody입니다.&nbsp; 제가 아는 어느 식품은 유통기한을&nbsp; 어떻게 정했느냐면.... 글쎄, 그거, 한 1년 지나면 안먹는 게 좋지 않겠어? 라는 의견이 전부였습니다.<BR><BR>유통기한은 식용 기한이 아니라는 사실만 말씀드리고 싶어요.&nbsp; 특히 냉동, 냉장이 잘 되어 있는 상태라면... 아이스캔디가 냉장고 속에서 두 달이 넘었다.... 뭔 차이가 있을까요?&nbsp; 하여튼 조심스럽기는 하네요.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교주님, 만약 라면을 냉동실에 보관 한다면 2달이 지난 뒤에도 식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까요? 그러니까 냉동상태에서 라면은 산화가 정지될까요?</P>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땡!! 냉동실에 있어도 산화는 진행됩니다.&nbsp; 좀 천천히 되겠죠.&nbsp; 그리고, 어차피 식품으로서는 먹어도 됩니다.&nbsp; 다만 맛이 좀....&nbsp; 마치 터지려는 폭탄도 냉동시키면 안터지지 않겠느냐 라는 질문과 비슷하네요.^^</P>

Bora님의 댓글

B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nbsp;장을 몰아서 보는 편인데 혼자 사는 저도 소비량이 적어 꼭 유통기한 문제와 직면합니다. 그래서 저는 냉장고와 더불어 냉동고를 하나 따로 샀습니다. 4칸짜리 냉동고라 아주 넉넉합니다. <BR><BR>우유는 냉장보관 하지 않아도 되고 오래 가는 종류를 꼭 구입합니다.&nbsp;과일 조림이나 요리 부재료로 쓰이는 야채는 캔이나 병제품도 애용합니다. 한국에서 보내준 김, 고추가루, 멸치등은 다 냉동고에 수납합니다. 웬만한 야채들은 냉동 야채를 삽니다. 신선한 야채도 남겠다 싶으면 손질하여 급속 냉동고로 들어 갑니다.&nbsp;맛이 없잖아요..?! 그렇지도 않습니다.<BR>&nbsp;<BR>그런데 이때 중요한 것이 냉동고의 온도입니다. 영하 18도 이하가 되어야 한다는 군요.&nbsp;저는 영하 20도 정도로 꽝꽝 얼립니다. 해물도 냉동제품을 애용합니다. 고기는 요리하고 남으면 소스에 버무려 또 냉동고로 갑니다. 그냥 고기만 얼리는 것보다 소스맛이 들어 맛이 좋습니다.<BR>&nbsp;<BR>냉동고도 너무 오래 방치하지 않고 먹도록 자주 들춰가며&nbsp;신경을&nbsp;씁니다. 그래도 한번에 몰아서 장을 보는 저에게는 냉동고가 시간절약과 유통기한 문제에 일조를 합니다. 참고하시길요.&nbsp;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냉동식품들이 오히려 비타민이 잘 저장되어있다고 ...Test 결과가 나온적이 있지요..<br>현명하게 보관하시는 것 같습니다..<br>

  • 추천 1

sonnenblumen님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제 올케는요, 유명한 식품회사의 연구원인데요, 유통기한 완전 무시해요.<BR>우리 첫째 안사돈 어르신의 한 친척분은 유명한 식품회사에 다니는데 유통기한 지난 음식들을 자주 가져오셔서 그게 또 우리집으로까지 오는 경우가 있대요.<BR>모두들 안 죽고 병에도 안 걸리고 잘 살아 있어요.<BR>유통기한이 말 그대로 유통되는 기한이지 그 전까지 먹어야한다는 말이 아니라는군요.<BR><BR>그렇지만 저는 유통기한 지난 음식은 안 먹어요.<BR>우유도 상하지 않았어도 유통기한 지났으면 안 마셔요.<BR>예전엔 버리면서 너무 아까웠는데, 요즘엔 마사지하는데 사용하죠.<BR>우유의 경우, 보관 상태에 따라서 유통기한 전에도 상한 경우가 한 번 있었어요.</P>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녀 총각들을 보고 농담으로 유통기한을 말하기도 합니다.^^&nbsp; 몇 살까지가 유통기한이라고...<BR><BR>그게 딱 맞는 유통기한에 대한 정의라고 생각합니다.&nbsp; 그거 지났다고 해서 결혼하면 안되는 것도 아니고... 그저 보존 상태를 보면 되겠죠.^^<BR><BR>이집트의 피라미드에 있던 벌꿀은 3천년이 넘었어도 먹을 수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 추천 1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헐~<BR>팬교주님. 돌 맞기 십상인 발언이십니다.<BR>저 아직까지도&nbsp;고생이 심합니다.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gif"></P>

  • 추천 1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좀 그렇죠?&nbsp; 쓰면서도 간이 콩당콩당했어요.<BR><BR>근데, 주로 누가 돌을 던질까요?&nbsp; 처녀?&nbsp; 총각?&nbsp; 아니면 그들의 부모?<BR><BR>스누피님, 돌을 던지고 나면 스누피님은 머리가 없어져 버리잖아요.

mimicat님의 댓글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color=#666666 face=Gulim>저 위의 댓글 몇 놈 퍼서, 딴집 애들도 보라고 올렸답니다.<BR>좋은 정보는 공유해야죠?!<BR><BR>평소에 궁굼했던 점이었는데.. 개념이 잡힐 듯.<BR><BR>감사합니다~</FONT>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녀 총각의 유통기간이라.. 정확히 뭘 유통한다는 건가요?<br>&nbsp;하도 순진해서..뭔 얘긴지 모르겠네요..<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gif" border="0"><br>...<br>땜질해가면서 유통기간 늘일 수 있을 것 같은데요..<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 참... 걍 새겨서 들으셔야지요..하하..<br><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gif" border="0"> 그걸 어떻게 설명합니까...각자 애정의&nbsp; 태크닉으로..<br>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경우도 대충 먹어줘요.<BR>특히나 살라미 하리보 이런거 일년 유통기한 지나도<BR>끄떡 없어요. 전에 장사 할때 굼미베어가 날짜가 지나서<BR>집에 올려다 놓고는 일년도 더 지났나봐요.<BR>색이 거의 없어진 상태인데 테레비 보다가 다 줏어먹었어요.<BR>냄새만 좀 이상했던 기억이 나요.<BR>그리고 마요네즈 케찹 이런거 냉장보관 할 필요 없어요.<BR>날짜 다 무시하고&nbsp;알뜰하게 없어지는날까지 맘편히 먹어요.

sonnenblumen님의 댓글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보존 상태는 아주 양호한데요^^<BR>아무개가 이십대 중반이냐 그러길래&nbsp;이십대 후반이라 했더니 믿던데요ㅋㅋㅋ(선글라스 끼고 얼굴을 많이 가린 상태였습니다ㅠㅠ)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도... 틀니 끼고 염색하고, 쫄티 입고 나가면 아직도 30대로는 봐줍니다.(좀 우겨야 하긴 합니다만)<BR><BR>단, 돋보기는 빼고 나가야죠.<BR><BR>사실은 다 농담입니다.&nbsp; 다행인 것은, 아직도 흰 머리가 없고, 대머리도 아니라는 사실이죠.&nbsp; 얼마 전, 홈쇼핑에서 가발 광고를 하며 그 값이 무려 4백만원이기에.... 아내에게 말했습니다.&nbsp; 어이, 당신, 우리 집은 적어도 4백만원은 벌고 들어가네요.<BR><BR>아내가 답했습니다.&nbsp; 내 쌍꺼풀까지 하면 4백5십이네요.</P>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버는게 아니라 절약한다고요..<br>하하..<br>울 남편은 말이죠...<br>한 술 더 떠요..<br>....<br>....<br>말 할까 말까...<br>망서리다가..<br>.....<br>콜 보이 필요 없으니 그게 얼마나 ...? <br>당신도 콜 걸 필요없으니까..<br>..<br>우린 요렇게 까불어요..<br><br>넘 야해요?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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