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갈비를 오븐에다 구워도 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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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오넬메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18,129회 작성일 10-06-04 11:01본문
후라이팬에 구워야 하는지 아님.. 오븐에다 구워도 댈지요?
어떤게 더 맛날까여?
오븐에다 구울라면 몇도에 무슨기능으로 구워야 하는지도
알려주세효~~~~~~~~~~~~~~~
댓글목록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아무데나 하셔도 됩니다. <BR>물론 가장 중요한건 맛있게 구워야 됩니다.<BR>그릴에다 구우면 아마도 더 맛이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잘 구워진 사진 기대하겠습니다.</P>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물론 엘에이갈비는 전혀 모릅니다만, 영이님 아디가 보여서 홀라당 들어왔지요.^^<BR><BR>근데 들어온 김에 말씀드리자면 엘에이갈비는 역시<BR><BR>잘<BR><BR>구우셔야 합니다. (나 혼날 거 같애....)</P>
초롱님의 댓글
초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무조건 잘 구워야 한다니 무슨 답변들이 그렇게 썰렁합니까?^^<br>여기다가 더욱 썰렁한 질문을 보태도 혼나지 않을지요.<br>독일에서도 엘에이 갈비 또는 소갈비를 살 수 있는지요? <br>슈퍼에서 소갈비라곤 Suppenfleisch 밖에 본 적이 없어서리... <br>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엘에이갈비를 찾기 힘드시면 정육점가서 얇게 썰어달라고 하면 저절로 LA갈비가 됩니다.<BR>아무거나시신다음에 갈비에 LA가로 글씨를 쓴다고 엘에이갈비가 되지는 않습니다.<BR><BR>그리고 저는 맛있게 구워야 한다고 했습니다. 잘 과 맛있게는 분명히 다릅니다.</P>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닙니다! <br>맛있게 먹으면 됩니다..<br><br>하하.. 함 우겨보는 것도 재미있네요.<br>영이님...<br>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바빠 죽겠는데 갈비굽는 냄새에다가 영이님 방방 뜨는 소리가 나서 언능 들어왔지요..<br><br>LA갈비는 뼈가 옆으로 붙어있고 가로로 앏게 썰어진 갈비잖아요.. 보통 정육점에서는 사기가 힘드십니다. 프랑크프르트에 사시면 Kleinemarkthalle 에 있는 정육점에서 사실 수 있습니다.<br><br>그리고 잘 절이셨으면 갈비구이판에 구워먹는게 최고죠^^<br><br><img src="http://berlinreport.com//data/geditor/1006/1601457164_342e5b82_images.jpg" align=""><br>
<br><br><br>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미미모나님, 날씨가 넘 좋아서 그릴파티 하셨나 봅니다...음..<br>전 남편이랑 야외수영장에서 놀다 왔죠..<br>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하나만 올려주시면 누구 코에 붙이나요?<BR>한접시 잘 구워진걸로 부탁드립니다.</P>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그동네 요즘 어때요? 영이님이 사는 곳 생각하면 맛있는 과일들이 눈에 선하네요.. 망고, 빠빠야..등..<br> <br>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IMG src="http://www.berlinreport.com//data/geditor/1006/3669625060_c627728c_juice-salak_blogspot_com.jpg"><BR><Juice Salak> 이라고 되어 있네요. 영수증에는 Buah Salak이라고 되어 있구요<BR><BR>음 휴가를 이곳으로 오시는건 어떠신가요?<BR>망고 파파야는 너무 흔해서 먹는 재미도 없구요, 열대지방에 나는 과일도 나름대로 철이 있어 철따라 먹는 맛이 솔솔납니다.<BR><BR>다시 두리안 철이 시작되어 집안에 냄새가배도록 두리안 먹고있구요, 지금은 이름도 모르는걸 먹고 있습니다. 크기는 밤톨만하고 밤색껍질에 속에는 하얀과육이 들어 있는겁니다. 달착지근하고 아삭아삭합니다.</P>
mimicat님의 댓글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FONT color=#666666 face=Gulim>흠, 저 salak 이라는 과일은 잘 모르겠네요.<BR><BR>흑흑, 영이님, 너무~ 부럽습니다. 제가 두리안 킬러랍니다.<BR><BR>어쩌다 아시아 가게에, Morgenstern 모양의 저놈들이 나오면<BR>눈에 불이 확 나서 사구요, 없으면 팩에든 쪽으로 라도 산답니다.<BR>정신병자(?) 취급을 받으면서, 저 혼자만 먹습니다. 다행이죠 ㅎㅎ<BR>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온통 제몫 아닙니까.<BR><BR>한 번은, 걸 사서 <BR>차마 차 트렁크에 넣질 못하고, 차 지붕의 레일에 매달고 왔다죠.<BR>어떤 차가 굳이 따라오며, 차 지붕에 뭐 놔뒀다.. 싸인을 줘서리..<BR>얼마나 웃겼던지.. 그러나, 고마왔지요. </FONT></P>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겉껍질은 리치 처럼 오돌톨 한데<BR>까먹으면 달작지근 하고 아삭하니 맛있는거 저도 좋아 하는데...<BR><BR>캘리포나아 에서 사왔던 망고 말린거나 꺼내 먹을수 밖에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뭐 다 그런거죠..<BR><BR>한국 떠나면 한국이 그립고, <BR>독일떠나면 또 독일이 그립고 <BR><BR>그렇게 그렇게 사람은 그리움을 먹고 살아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P>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저거 걍 어디서 훔쳐온 사진인데... ㅠㅠ<br>갈비 구워먹을 시간이 있으면 증말 좋겠네요..ㅠㅠ<br><br>영이님은 이제 동남아인 티가 팍 팍 나네요...ㅎㅎㅎ<br>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휴- <BR><BR>정말들...<BR><BR>리오넬메씨님, 모두들 님이 부러워서 그러는 거 잘 알고 계시죠?<BR><BR>고기는 오븐에 구워도 되요. <BR><BR>만약 그러실려면 200도로 올리시고요. 고기의 양과 두께에 따라 굽는 시간은 달라집니다.<BR><BR>그런데 엘에이갈비같이 얇은고기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아요. 양념까지 된 고기는 그 뒷처리도 만만치 않고.. <BR><BR>그릴이 안되면 불판, 그것도 안되면 후라이판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리오넬메씨님의 댓글의 댓글
리오넬메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뒤뜰이 새단장중이라 그릴도 불가능하고, 후라이판은 냄새에 뒷처리가 힘들것 같아 걍 모험삼아 오븐에다가 구웠는데 망했어여. ㅜ.ㅜ<BR>그릴 funktion 으로 이백도에 약 십오분 구웠는데 넘 질기네여<BR>고기 자체가 그런건지, 양념이 문제인지, 아님 오븐이 범인인지...<BR>아까운 고기만 걍 버렸네염. 뎅장...<BR>목로주점님 누가 범인일까요??</P>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BR>이상하다, 오븐 15분 정도로 고기가 질겨질 정도는 되지 않는데..<BR>포메스, 피자, 휘시스텝션까지 판에 깔아 15분 이상씩 오븐에서 굽거든요. 더우기 갈비같이 기름기라 많은 부위는 제 살에서 녹아 나오는 기름이 덮어져 고기가 쉽사리 마르지 않기 때문에 15분 오븐구이로 육질이 건조해지거나 질겨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BR> <BR>저도 님의 말씀 듣고 오늘 시중에서 파는 그릴용 양념 삼겹살을 오븐에 15분 구어 보았거든요. 살이 그냥 부들부들하던데.. 오히려 겉표면이 자글자글 고온에 구어진 그 맛이 없어 익기는 했으나 왠지 허전하더라는.. 고기는 석쇠처럼 된 거기에 얹고요, 그 아래로 철판에 물 부어 받침대 했지요. 양념이 흐르면 받치려고.<BR><BR>하여튼 제 말을 듣고 오븐에 구웠다가 아까운 고기만 버리게 되었다니 죄송합니다.<BR><BR><BR><BR>
리오넬메씨님의 댓글의 댓글
리오넬메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니에여. 목로주점님 때문에 오븐에 구운게 아니고<BR>님 글 올라오기 전에 제가 걍 저질러 버렸어여.<BR>그니깐 절대 죄송할 이유 엄써여. ㅎㅎ<BR><BR>제가 예전에 어느집 초대받아 가서 엘에이 갈비를 먹었는데요. 전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여. 근데 그분께서 구운 갈비는 부드럽고 냄새도 안나고 넘 맛있었어여. 갈비를 오븐에서 꺼내셨는데<BR>오븐에 구운건지 아님 따뜻하게 보관할라고 넣으셨던건지 모르겠어여.<BR><BR>오븐 탓이 아니고 고기 자체가 질긴 건가바여?<BR>그럴수도 있을까요?<BR><BR>반쯤 남은 고기는 낭중에 함 그릴을 해볼라구요<BR>그래도 질긴거면 자체가 질긴애들인거겠져?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엘에이 갈비 양념해서 후라이팬에 굽었더니 <BR>타고 연기나고 타진거 연신 종이로 딱아내기 바뻐서..<BR>그냥 생으로 굽어서 기름장에 찍어 먹으니 좋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