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묵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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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8건 조회 4,489회 작성일 10-07-05 15:00본문
언젠가 동생이
묵밥이 시원하고 개운하단 말을 했었는데
날도 받쳐주고
담장 옆, 상수리 나무에서 얻은 도토리로 한 컵 얻은 묵가루..
요긴하게 썼습니다.
미리 육수 내서 식히고
김치 총총
텃밭 풋고추
피망 조각
돌김 볶은 거
채친 날양파
양념 간장
밥을 맨 아래 담고, 찬 육수 붓고
묵과 고명
그리고 양념 간장을 얹습니다.
시원~ 하네요.
덥고 귀찮은 날 상비 식품으로
저도 만두를 만들었습니다.
냉동실 들어가기 전, 한 김... 싸우나 시킨 놈들.
댓글목록
독일인의사랑님의 댓글
독일인의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아~ 정말 제가 좋아 하는 것 들입니다.<BR>여기오기전에 묵밥 정말 많이 먹었었는데요.. ^^;<BR>또 저 이뿐 만두를 보니 예전에 어디 tv에서 소개된 집에서 먹어봤던, <BR>냉만두국도 생각이 납니다. <BR>독일도 여름은 정말 덥네요. 후 <BR></P>
mimicat님의 댓글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ONT color=#666666 face=Gulim>어머, 냉만두국이 이미 있군요??<BR><BR>제가 만두를 찌면서 <BR>아이 씨, 식혔다가 오이 냉국에라도 띄워 먹을까.. 했다지요.<BR><BR>요즘, 넘 더워서 말입니다. <BR></FONT>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미미캇님 묵 만드는것 부디부디 전수해 주세요.<BR>울 동내 뒤산에 가을이면 오동통한 도토리가 넘쳐나거든요.<BR><BR>시원한 묵밥 넘 맛나보여요.<BR>저 지금 엄청 배고프거든요.<BR>이 답글달고 냉동실 뒤집니다.<BR>어느 구석에 도토리묵가루 본것 같기도 했거든요.<BR><BR>만두도 혹시? 피를 직접 빚어신건가요?<BR>에휴 쫄깃하니 넘 맛있을것 같아요.<BR>아!!!! 배고프당...
mimicat님의 댓글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ONT color=#666666 face=Gulim>제가.. <BR>도토리 가루도 내가며 살 줄은 정~말 몰랐다지요.<BR><BR>지난 해, 떨어진 놈들이 하도 실해서<BR>시도를 했답니다.<BR><BR>근데요.. 도토리 껍질 까는 법을 다시 확인해야 해요.<BR>더 쉬운 방법이 있다고 들은 거 같은데.....<BR><BR>알아본 후, 가을 쯤에 잊지 않고 알려 드릴께요.<BR><BR>* 만두피 파는 데가 가깝게 없어서 말입니다.<BR> 이왕 만드는 김에 공 들이느라, 하루 전에 반죽해서 안정시킵니다.. </FONT>
나시윤님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0.gif"><BR><BR>이럴 수가!!!<BR>묵가루가 아니라 마당의 도토리로 만드셨다니...<BR><BR>아까워서 저걸 워찌 먹어야 할지~~<BR><BR>------------<BR>여기서 계속 노닥거리고 싶지만<BR>저녁 일이 있어서 그만...<BR><BR>담에 뵙겠습니다.
mimicat님의 댓글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ONT color=#666666 face=Gulim>Spaghettitraegger 윤님, 하하<BR><BR>하나도 아깝지 않았구요.. <BR>아주 궁굼한 마음으로 흥미롭게 먹었답니다.<BR>남은 묵도 있으니, 담 번에는 어찌 맛을 보충해야 하나.. 하면서요.<BR>그런데.. 저 대로도 훌륭했답니다.<BR><BR>식품에 해박하신 님,<BR>영양가 많고 건강에도 좋은 <BR>멋진 여름 레시피 한 번 올려 주시옵소서~.</FONT>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보아하니 만두피도 직접 빚으신 것 같은디.... 함함<br><br>도토리묵 만드는 방법도 전수해 주시와요~~~<br><br>지금 먹으면 딱~ 좋겄구만....에휴.... <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01.gif" border="0"><br>
mimicat님의 댓글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ONT color=#666666 face=Gulim>미미모나님, 여름나기.. 자알~ 하고 계시지요.<BR><BR>묵 쑤는 거.. <BR>저 앞 텃밭에서 애초에 아이디어를 얻었구요..<BR>인터넷 검색에서 보충을 했답니다.<BR><BR>가루와 물의 비율을 1:6 정도로 하구요<BR>튀김가루로도 쓰는 타이 뭉빈 가루도 한 술 넣었답니다, 좀 찰지라구요..<BR>끓기 시작하면 약간의 소금과 기름 한 술을 넣고<BR>아주 약불에서 저어줍니다.<BR>오래(30분 정도) 저을수록 더 찰기가 돈다는데, 저는<BR>그 반 정도만 인내심을 발휘했다죠.</FONT>
Hainerweg님의 댓글
Hainerwe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ONT face=Verdana>묵 밥? <BR>저는 모르는 음식인데, 어느 도시 음식인가요?</FONT>
mimicat님의 댓글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ONT color=#666666 face=Gulim>안녕하세요, Hainerweg님,<BR><BR>어느 도시 음식인지는 저도 모릅니다.<BR>겨울밤에 찹쌀떡과 함께 왜 메밀묵을 파는지도 모르구요.<BR><BR>저 지난해 동생이 <BR>여름날, 시어머님 친구분들 대접하느라 묵밥을 준비했는데<BR>너무들 좋아하셨다죠.<BR>묵밥이 있다는 걸.. 그 때 처음 알았답니다. </FONT>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묵도 오랜만에 보고요,<br><br>윤기 좌르르르 흐르는 만두에서 눈이 안떼집니다.<br>저도 만두피는 직접 만드는데 전 손재주가 없어 그런가 이쁘게 안만들어져요.<br><br>눈요기 많이 하고 가요~<br>
mimicat님의 댓글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ONT color=#666666 face=Gulim>저만 그런 게 아니군요, 내토끼님. <BR>만두피 작업만 아니어도 <BR>더 자주 만들 수 있을텐데.. 이런 핑게가 있다죠.<BR><BR>여름 자알 지내세요~.</FONT>
katriona님의 댓글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예전엔 묵은 손길은 커녕 눈길도 안줬는데.. 나이가 들긴 드나봅니다.<BR>요즘엔 묵이 넘 맛있게 보여요.. 맛도 있구요... 다이어트중이긴 한데 저 묵밥은 꼭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육수는 멸치, 다시마로 내면 되는건가요??
mimicat님의 댓글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ONT color=#666666 face=Gulim>저기, 묵이요..... 다이어트 식품이라던데요?!.<BR><BR>으흠, 육수.. 네, 레시피에는 멸치, 다시마 국물을 쓰더군요.<BR>물에 <BR>제가 즐겨쓰는 부용과 휘시쏘스를 쪼~끔 넣어서 끓였습니다.<BR>다시마 없고, 멸치.. 저는 비리네요??<BR><BR>좀 짭잘해야 나중에 재료들이 합쳐지면 간이 맞습니다.</FONT>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저는 이번 더울때 묵을 두번에 걸쳐 말렸습니다.<BR>묵 조림 할려구요.<BR>묵을 말리다 쉬면 어쩌나 걱정 했는데 생각 보다 쉽게 잘마르더라구요.<BR><BR>지난 겨울 벽난로 옆에서 이렇게 말려 두고 <BR>조려 먹었더니 쫀득하고 별미 였어요.<BR><BR>도토리묵을 말리니 <BR>엄청 시커멓던데 <BR>청포묵을 말리면 하해질까요?</P>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세상에나~~ 묵도 말리시는군요.<BR>저 오늘 냉동실에서 가루 찾아서 묵 한솥 끊여 놨습니다.<BR>묵밥 해먹고 남은 것은 말리는 것 또 따라 해야겠어요.<BR>묵을 조리면 어떤 맛일지 정말이지 궁금합니다.<BR>에구 재미있는 실험 또 한가지 늘었네요.<BR>나는야 언제나 그림님 따라쟁이...<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gif"><BR><BR><BR></P>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림님이 회초리 들고 따라다니시는데도요? ㅋㅋㅋㅋㅋㅋ<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원래 무서운 스승님이 잘 갈채 주시거든요.ㅠㅠㅠㅠ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gif" border=0>엥~~~~~~...?<BR><BR>저가 언제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BR><BR>훌쩍 훌쩍 후울쩌억~<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gif" border=0><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gif" border=0><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gif" border=0>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스승님~~ 워찌 통곡을...<BR>지난번 쐐기풀 따라할때도 제데로 안했고<BR>팬위에 신문지도 스승님 맘에 안드셨다고<BR>그래서 제가 회초리로 맞아야된다는 의미로다가..<BR>못난 제자 땜시 스승님이..ㅠㅠㅠㅠ<BR>ㅎㅎㅎ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따라쟁이 때문에 하는수 없이 <BR>올바로 알려 드려야 할거 같아서...<BR><BR>묵을 말리실려면 되도록 가늘게 썰어서 <BR>스뎅같은 달구어져도 잘마를수 있는 판을 이용 하시고 <BR>두서너번 정도 뒤집어주면 되요.<BR><BR>저는 이틀에 돌덩이 처럼 말라 버렸거든요.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요즘 같은 날씨는 정말 말리기 하면 좋은것 같아요.<BR>저도 무우 장아찌에 골마지가 펴서 <BR>걍~~ 말려 버렸어요.<BR><BR>그림님~~<BR>말린 묵 조리는 법도 전수해 주시와요~~^^<BR></P>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일단 말리고 나서 하는거 봐감서...ㅋㅋ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알겟습니다.^^<BR>잘게 썰어서 스뎅에다가...ㅎㅎㅎ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그 돌덩이처럼 말라버린 묵을 아무 생각없이 쓰레기통에 버린 이 여편네를 어찌하오리까....<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7.gif" border="0"><br>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냥 주워 오시면 안될까요?<BR>저는 묵이 실패작이 될때는 여지없이 말려 버립니다.<BR><BR>오늘 청경채로 김치를 담았거든요.<BR>이청경채가 뽁음 할때도 좋지만 <BR>국을 끓였더니풋내도 안나고 끓일수록 맛있드라구요.<BR><BR>김치도 질리지도 않고 순하면서<BR>생김치 좋아한 전데 이건 익을수록 진미가 더하더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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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시...그게 지난 겨울이었어설랑은...ㅠㅠ<br><br>청경채로 김치... 꼭 해봐야겠네요... 소금에 얼마정도 절이셨나요?<br>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청경채 김치 담을때 간은 <BR>애기 열무 간하는 것처럼 소금 쬐끔에 살짝만 하세요.<BR><BR>그리고 묵이 말라 버렸는데 <BR>다시 사용 하시고 싶으면 펄펄 끓는물에 한번 삶아 내서 사용해 보세요.<BR>그러면 처음 끓일때 보다 더 쫄깃히고 부드럽답니다.<BR><BR>청포묵이나 도토리 묵을 만들어 둔지 오래 되었거나 <BR>묵이 빡빡하게 되면 이런식으로 삶아서 사용 하시고 <BR>묵이 너무 무르다 싶어서 숫가락으로 떠먹게 생겼으면 말려 버리시길...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애기열무를 간 하기는 커녕 본 적도 없는디요??? 암튼 살짝 한 5분?<br>
- 추천 1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br><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56.gif" border="0"> 제자는 고로 스승의 스승입니다~~~ !?!?!?!?!?<br>
mimicat님의 댓글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FONT color=#666666 face=Gulim>아후, 그림님.. 텃밭의 Schatz시옵니다.<BR><BR>술술 말씀하시는 일상의 얘기들이, 그냥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정보들!.<BR>진심으로 고맙습니다~.<BR>(저 앞, 두부 만들기.. 요즘 다시 정독을 하는 중이옵니다,<BR>비터살쯔 부분이 잘 요해가 안되서요.....)<BR><BR>* 청포묵은 노란 갈색으로 변할 거 같은데요. </FONT></P>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그비터 짤쯔를 많이 넣으면 두부가 쓰거든요.<BR>한두번 하시다 보면 요령이 생길건데요.<BR><BR>저가 하는 방법들은 저 혼자서 대강 대강 하기 때문에<BR>미미모나님이 오해 하시는 그 레쳅트 기준이 없답니다.;;..<BR><BR>암튼 <BR>시간 나면 청포묵을 말려서 <BR>짙은 갈색이 나게 말려둔 도토리묵하고 섞어서 졸이면 <BR>어떤 조화가 될지... 도전해 볼려구요.<BR></P>
초롱님의 댓글
초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미미캣님, 대단하셔요. 일단 절부터 받으세요. 나붓~<br><br>만두도 어쩜 그렇게 예쁘게 빚으셨는지요? 저는 찐만두가 먹고 싶은데 제가 찌면 만두가 다 달라붙어요. 천을 깔면 천에 붙고 천을 안 깔면 통에 붙고. 미미캣님 사진 보니까 무슨 방법이 있는 것 같은데 한수 가르쳐주시옵소서. <br>
mimicat님의 댓글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FONT color=#666666 face=Gulim>이런 이런, 초롱님.. 평생 잊지 않을 겁니다.<BR>제가 살면서 절을.. 몇 번 받아 보지도 못했지만<BR>만두 만들고 절 까지 받다니 황공하지요.. 맞절 살풋이 나갔습니다~.<BR><BR>만두를 찔 때요<BR><FONT color=#ff6666>꼭<FONT color=#666666> </FONT></FONT><FONT color=#666666>물에 </FONT>적신 천을 깔고<BR>찜통에 김이 확실히 오를 때 만두를 얹는데요<BR>만두들 사이를 2센치 정도 간격을 줍니다, <BR>그니까 제 경우.. 지름 40센티 쯤의 바닥에 10-12 개 정도가 놓입니다.<BR><BR>성공하셔서 보여 주세요오~.</FONT>
초롱님의 댓글의 댓글
초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맞절에 또 답례절.<br><br>'찜통에 김이 확실히 오를 때 ' 여기에 해답이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천을 적셨는데도 붙어버려서리. 혹시 만두피의 차이는 아니었는가 모르겠네요. 전 냉동 만두피를 썼거든요. <br><br>성공하면 꼭 인증샷 올리겠습니다. 근데 기다리지는 마세요. 제가 언제나 만두씩이나 만들어 먹게 될지는 .... 요즘 너무 허접하게 때우는 인생이라.... 이렇게 살믄 안 되는디.... <br>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천을 깔면 씻어야 하고...해서<BR><BR>그래서<BR><BR>제가 하는 방법은 커피 필터를 물에 적신후 <BR>반으로 접힌 부분을 넓게 펴서 만두 찌고 나서 버리면 <BR>씻지 않아도 편하답니다.<BR><BR>아니면 <BR>찜통에 식용유를 바르고 찌면 안달라 붙어요.<BR><BR>그리고 꺼낼때는 수증기가 오르고 있을때 꺼내면 <BR>안달라 붙고요.
mimicat님의 댓글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FONT color=#666666 face=Gulim>그림님~</FONT>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4.gif"><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6.gif"><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4.gif"></P>
초롱님의 댓글의 댓글
초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유, 고맙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정보를 주시다니요. 얏호, 넣을 때도 수증기, 꺼낼 때도 수증기, 수증기만 잘 외우고 있으면 찐만두 성공하겠습니다. <br><br>찐만두를 꿈꾸며 저는 오늘 저녁에 뮈슬리를 먹을 예정이랍니다. 호홋.<br><br>어휴, 근데 여기 텃밭에 저녁에 들어오면 안 되겠는데요. 여기 올려진 사진만 봐도 배에 구멍이 날라 그래요.<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