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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시원한 묵밥

페이지 정보

작성자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8건 조회 4,489회 작성일 10-07-05 15:00

본문

1441975600_f9cccc39_004.JPG

언젠가 동생이
묵밥이 시원하고 개운하단 말을 했었는데
날도 받쳐주고
담장 옆, 상수리 나무에서 얻은 도토리로 한 컵 얻은 묵가루..
요긴하게 썼습니다.

1441975600_1f077a51_005.JPG

미리 육수 내서 식히고
김치 총총
텃밭 풋고추
피망 조각
돌김 볶은 거
채친 날양파
양념 간장

밥을 맨 아래 담고, 찬 육수 붓고
묵과 고명
그리고 양념 간장을 얹습니다.

시원~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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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귀찮은 날 상비 식품으로
저도 만두를 만들었습니다.

냉동실 들어가기 전, 한 김... 싸우나 시킨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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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독일인의사랑님의 댓글

독일인의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아~ 정말 제가 좋아 하는 것 들입니다.<BR>여기오기전에 묵밥 정말 많이 먹었었는데요.. ^^;<BR>또 저 이뿐 만두를 보니 예전에 어디 tv에서 소개된 집에서 먹어봤던,&nbsp;<BR>냉만두국도 생각이 납니다. <BR>독일도&nbsp;여름은 정말 덥네요. 후 <BR></P>

mimicat님의 댓글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color=#666666 face=Gulim>어머, 냉만두국이 이미 있군요??<BR><BR>제가 만두를 찌면서 <BR>아이 씨, 식혔다가 오이 냉국에라도 띄워 먹을까.. 했다지요.<BR><BR>요즘, 넘 더워서 말입니다.&nbsp;<BR></FONT>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캇님 묵 만드는것 부디부디 전수해 주세요.<BR>울 동내 뒤산에 가을이면 오동통한 도토리가 넘쳐나거든요.<BR><BR>시원한 묵밥 넘 맛나보여요.<BR>저 지금 엄청 배고프거든요.<BR>이 답글달고 냉동실 뒤집니다.<BR>어느 구석에 도토리묵가루 본것 같기도 했거든요.<BR><BR>만두도 혹시? 피를 직접 빚어신건가요?<BR>에휴 쫄깃하니 넘 맛있을것 같아요.<BR>아!!!! 배고프당...

mimicat님의 댓글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color=#666666 face=Gulim>제가.. <BR>도토리 가루도 내가며 살 줄은 정~말 몰랐다지요.<BR><BR>지난 해, 떨어진 놈들이 하도 실해서<BR>시도를 했답니다.<BR><BR>근데요.. 도토리 껍질 까는 법을 다시 확인해야 해요.<BR>더 쉬운 방법이 있다고 들은 거 같은데.....<BR><BR>알아본 후, 가을 쯤에 잊지 않고 알려 드릴께요.<BR><BR>* 만두피 파는 데가 가깝게 없어서 말입니다.<BR>&nbsp;&nbsp; 이왕 만드는 김에 공 들이느라, 하루 전에 반죽해서 안정시킵니다..&nbsp;</FONT>

나시윤님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0.gif"><BR><BR>이럴 수가!!!<BR>묵가루가 아니라 마당의 도토리로 만드셨다니...<BR><BR>아까워서 저걸 워찌 먹어야 할지~~<BR><BR>------------<BR>여기서 계속 노닥거리고 싶지만<BR>저녁 일이 있어서 그만...<BR><BR>담에 뵙겠습니다.

mimicat님의 댓글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color=#666666 face=Gulim>Spaghettitraegger 윤님, 하하<BR><BR>하나도 아깝지 않았구요.. <BR>아주 궁굼한 마음으로 흥미롭게 먹었답니다.<BR>남은 묵도 있으니,&nbsp;담 번에는 어찌 맛을 보충해야 하나.. 하면서요.<BR>그런데.. 저 대로도 훌륭했답니다.<BR><BR>식품에 해박하신 님,<BR>영양가 많고 건강에도 좋은 <BR>멋진 여름 레시피 한 번 올려 주시옵소서~.</FONT>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보아하니 만두피도 직접 빚으신 것 같은디.... 함함<br><br>도토리묵 만드는 방법도 전수해 주시와요~~~<br><br>지금 먹으면 딱~ 좋겄구만....에휴.... <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01.gif" border="0"><br>

mimicat님의 댓글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color=#666666 face=Gulim>미미모나님, 여름나기.. 자알~ 하고 계시지요.<BR><BR>묵 쑤는 거.. <BR>저 앞 텃밭에서 애초에 아이디어를 얻었구요..<BR>인터넷 검색에서 보충을 했답니다.<BR><BR>가루와 물의 비율을 1:6 정도로 하구요<BR>튀김가루로도 쓰는 타이 뭉빈 가루도 한 술 넣었답니다, 좀 찰지라구요..<BR>끓기 시작하면 약간의 소금과 기름 한 술을 넣고<BR>아주 약불에서 저어줍니다.<BR>오래(30분 정도)&nbsp;저을수록 더 찰기가 돈다는데, 저는<BR>그 반 정도만 인내심을 발휘했다죠.</FONT>

mimicat님의 댓글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color=#666666 face=Gulim>안녕하세요, Hainerweg님,<BR><BR>어느 도시&nbsp;음식인지는 저도 모릅니다.<BR>겨울밤에 찹쌀떡과 함께 왜 메밀묵을 파는지도 모르구요.<BR><BR>저 지난해 동생이 <BR>여름날, 시어머님 친구분들 대접하느라 묵밥을 준비했는데<BR>너무들 좋아하셨다죠.<BR>묵밥이 있다는 걸.. 그 때 처음 알았답니다.&nbsp;</FONT>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묵도 오랜만에 보고요,<br><br>윤기 좌르르르 흐르는 만두에서 눈이 안떼집니다.<br>저도 만두피는 직접 만드는데 전 손재주가 없어 그런가 이쁘게 안만들어져요.<br><br>눈요기 많이 하고 가요~<br>

mimicat님의 댓글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color=#666666 face=Gulim>저만 그런 게 아니군요, 내토끼님.&nbsp;<BR>만두피 작업만 아니어도 <BR>더 자주 만들 수 있을텐데.. 이런 핑게가 있다죠.<BR><BR>여름 자알 지내세요~.</FONT>

katriona님의 댓글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엔 묵은 손길은 커녕 눈길도 안줬는데.. 나이가 들긴 드나봅니다.<BR>요즘엔 묵이 넘 맛있게 보여요.. 맛도 있구요... 다이어트중이긴 한데 저 묵밥은 꼭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육수는 멸치, 다시마로 내면 되는건가요??

mimicat님의 댓글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color=#666666 face=Gulim>저기, 묵이요..... 다이어트 식품이라던데요?!.<BR><BR>으흠, 육수.. 네, 레시피에는 멸치, 다시마 국물을 쓰더군요.<BR>물에 <BR>제가 즐겨쓰는 부용과 휘시쏘스를 쪼~끔 넣어서 끓였습니다.<BR>다시마 없고, 멸치.. 저는 비리네요??<BR><BR>좀 짭잘해야 나중에 재료들이 합쳐지면 간이 맞습니다.</FONT>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는 이번 더울때 묵을 두번에 걸쳐 말렸습니다.<BR>묵 조림 할려구요.<BR>묵을 말리다 쉬면 어쩌나 걱정 했는데 생각 보다 쉽게 잘마르더라구요.<BR><BR>지난 겨울 벽난로 옆에서 이렇게 말려 두고 <BR>조려 먹었더니 쫀득하고 별미 였어요.<BR><BR>도토리묵을 말리니 <BR>엄청 시커멓던데 <BR>청포묵을 말리면 하해질까요?</P>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세상에나~~ 묵도 말리시는군요.<BR>저 오늘 냉동실에서 가루 찾아서 묵 한솥 끊여 놨습니다.<BR>묵밥 해먹고 남은 것은 말리는 것 또 따라 해야겠어요.<BR>묵을 조리면 어떤 맛일지 정말이지 궁금합니다.<BR>에구 재미있는 실험 또 한가지 늘었네요.<BR>나는야 언제나 그림님 따라쟁이...<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gif"><BR><BR><BR></P>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gif" border=0>엥~~~~~~...?<BR><BR>저가 언제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BR><BR>훌쩍 훌쩍 후울쩌억~<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gif" border=0><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gif" border=0><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8.gif" border=0>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승님~~ 워찌 통곡을...<BR>지난번 쐐기풀 따라할때도 제데로 안했고<BR>팬위에 신문지도 스승님 맘에 안드셨다고<BR>그래서 제가 회초리로 맞아야된다는 의미로다가..<BR>못난 제자 땜시 스승님이..ㅠㅠㅠㅠ<BR>ㅎㅎㅎ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라쟁이 때문에 하는수 없이 <BR>올바로 알려 드려야 할거 같아서...<BR><BR>묵을 말리실려면 되도록 가늘게 썰어서 <BR>스뎅같은 달구어져도 잘마를수 있는 판을 이용 하시고 <BR>두서너번 정도 뒤집어주면 되요.<BR><BR>저는 이틀에 돌덩이 처럼 말라 버렸거든요.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요즘 같은 날씨는 정말 말리기 하면 좋은것 같아요.<BR>저도 무우 장아찌에 골마지가 펴서 <BR>걍~~ 말려 버렸어요.<BR><BR>그림님~~<BR>말린 묵 조리는 법도 전수해 주시와요~~^^<BR></P>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그 돌덩이처럼 말라버린 묵을 아무 생각없이 쓰레기통에 버린 이 여편네를 어찌하오리까....<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7.gif" border="0"><br>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주워 오시면 안될까요?<BR>저는 묵이 실패작이 될때는 여지없이 말려 버립니다.<BR><BR>오늘 청경채로 김치를 담았거든요.<BR>이청경채가 뽁음 할때도 좋지만 <BR>국을 끓였더니풋내도 안나고 끓일수록 맛있드라구요.<BR><BR>김치도 질리지도 않고 순하면서<BR>생김치 좋아한 전데 이건 익을수록 진미가 더하더라는 겁니다.

  • 추천 1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nbsp;글시...그게 지난 겨울이었어설랑은...ㅠㅠ<br><br>청경채로 김치... 꼭 해봐야겠네요... 소금에 얼마정도 절이셨나요?<br>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경채 김치 담을때 간은 <BR>애기 열무 간하는 것처럼 소금 쬐끔에 살짝만 하세요.<BR><BR>그리고 묵이 말라 버렸는데 <BR>다시 사용 하시고 싶으면 펄펄 끓는물에 한번 삶아 내서 사용해 보세요.<BR>그러면 처음 끓일때 보다 더 쫄깃히고 부드럽답니다.<BR><BR>청포묵이나 도토리 묵을 만들어 둔지 오래 되었거나 <BR>묵이 빡빡하게 되면 이런식으로 삶아서 사용 하시고 <BR>묵이 너무 무르다 싶어서 숫가락으로 떠먹게 생겼으면 말려 버리시길...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img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56.gif" border="0"> 제자는 고로 스승의 스승입니다~~~ !?!?!?!?!?<br>

mimicat님의 댓글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FONT color=#666666 face=Gulim>아후, 그림님.. 텃밭의 Schatz시옵니다.<BR><BR>술술 말씀하시는 일상의 얘기들이, 그냥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정보들!.<BR>진심으로 고맙습니다~.<BR>(저 앞, 두부 만들기.. 요즘 다시 정독을 하는 중이옵니다,<BR>비터살쯔 부분이 잘 요해가 안되서요.....)<BR><BR>* 청포묵은 노란 갈색으로 변할 거 같은데요.&nbsp;</FONT></P>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비터 짤쯔를 많이 넣으면 두부가 쓰거든요.<BR>한두번 하시다 보면 요령이 생길건데요.<BR><BR>저가 하는 방법들은 저 혼자서 대강 대강 하기 때문에<BR>미미모나님이 오해 하시는 그 레쳅트 기준이 없답니다.;;..<BR><BR>암튼 <BR>시간 나면 청포묵을 말려서 <BR>짙은 갈색이 나게 말려둔 도토리묵하고 섞어서 졸이면 <BR>어떤 조화가 될지...&nbsp;도전해 볼려구요.<BR></P>

초롱님의 댓글

초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캣님, 대단하셔요. 일단 절부터 받으세요. 나붓~<br><br>만두도 어쩜 그렇게 예쁘게 빚으셨는지요? 저는 찐만두가 먹고 싶은데 제가 찌면 만두가 다 달라붙어요. 천을 깔면 천에 붙고 천을 안 깔면 통에 붙고. 미미캣님 사진 보니까 무슨 방법이 있는 것 같은데 한수 가르쳐주시옵소서. <br>

mimicat님의 댓글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color=#666666 face=Gulim>이런 이런, 초롱님.. 평생 잊지 않을 겁니다.<BR>제가 살면서 절을.. 몇 번 받아 보지도 못했지만<BR>만두 만들고 절 까지 받다니 황공하지요.. 맞절 살풋이 나갔습니다~.<BR><BR>만두를 찔 때요<BR><FONT color=#ff6666>꼭<FONT color=#666666> </FONT></FONT><FONT color=#666666>물에 </FONT>적신 천을 깔고<BR>찜통에 김이&nbsp;확실히 오를 때 만두를 얹는데요<BR>만두들 사이를 2센치 정도 간격을 줍니다, <BR>그니까 제 경우.. 지름 40센티 쯤의&nbsp;바닥에 10-12 개 정도가 놓입니다.<BR><BR>성공하셔서 보여 주세요오~.</FONT>

초롱님의 댓글의 댓글

초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맞절에 또 답례절.<br><br>'찜통에 김이 확실히 오를 때 ' 여기에 해답이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천을 적셨는데도 붙어버려서리. 혹시 만두피의 차이는 아니었는가 모르겠네요. 전 냉동 만두피를 썼거든요. <br><br>성공하면 꼭 인증샷 올리겠습니다. 근데 기다리지는 마세요. 제가 언제나 만두씩이나 만들어 먹게 될지는 .... 요즘 너무 허접하게 때우는 인생이라.... 이렇게 살믄 안 되는디.... <br>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을 깔면 씻어야 하고...해서<BR><BR>그래서<BR><BR>제가 하는 방법은 커피 필터를 물에 적신후 <BR>반으로 접힌 부분을 넓게 펴서 만두 찌고 나서 버리면 <BR>씻지 않아도 편하답니다.<BR><BR>아니면 <BR>찜통에 식용유를 바르고 찌면 안달라 붙어요.<BR><BR>그리고 꺼낼때는 수증기가 오르고 있을때 꺼내면 <BR>안달라 붙고요.

mimicat님의 댓글의 댓글

mimica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FONT color=#666666 face=Gulim>그림님~</FONT>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4.gif"><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36.gif"><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4.gif"></P>

초롱님의 댓글의 댓글

초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유, 고맙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정보를 주시다니요. 얏호, 넣을 때도 수증기, 꺼낼 때도 수증기, 수증기만 잘 외우고 있으면 찐만두 성공하겠습니다.&nbsp;&nbsp; <br><br>찐만두를 꿈꾸며 저는 오늘 저녁에 뮈슬리를 먹을 예정이랍니다. 호홋.<br><br>어휴, 근데 여기 텃밭에 저녁에 들어오면 안 되겠는데요. 여기 올려진 사진만 봐도 배에 구멍이 날라 그래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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