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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지글지글 아삭아삭, 고기먹고 야채먹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4,557회 작성일 10-07-12 10:5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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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선배님들 할리할룽~
조금만 움직여도 등줄기에서 땀이 쭐쭐 흐르는 무더운 날씨..
더운 여름들 잘 지내고 계시죠?


어제로 세계를 더욱 후끈하게 달구었던
월드컵도 막을 내리고~
제가 사는 지방은 오늘 저녁부터 본격적으로
비가 내려준다.. 하여 더위를 식혀줄 단비를 기다리고 있네요~

참! 지난 봄 슈파겔들 많이 드셨죠?
하얀 슈파겔은 제철에 먹어야 제맛이지만
초록 슈파겔은 암때나 특히나 그릴할적에
함께 궈먹으니 또 좋데요~

초록색 슈파겔은 궂이 하양 슈파겔처럼 푹 삶아 익혀 먹지 않아도 되요.
어쩐때는 살짝 익혀서 아삭한채로 먹기도 좋고
그릴 고기 구울적에 곁드려도 좋고~
토스트로도 오븐에 궈먹으니, 오홍~ 별미인것~
얼마전까지 초록 슈파겔 입에도 안되던 젊은오빠도 조금 변형을 해주니
"나 이거 좋아~" 하믄서 잘 드셔주시오니~ 기쁨~!
*플러스...덧붙여 껍질 또한 거의 안벗기도 먹어도 되는 간.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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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 토스트로 구워먹기~
작년이던가 아펠쿠헨님댁 밥상에서 보고 냉큼 따라해 본거에요.
오븐에 토스트 빵을 먼저 살짝만 구워 바삭함을 주고
좀 더 얇게 반씩 갈라 토스트 빵위에 깔아주고
그위로 유리병에 들은 벗섯과 모짜렐라 치즈만 얹고 구웠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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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 별미~! 씹을적마다 아삭아삭 나는 소리도 좋았고
향긋한 그린 슈파겔과 치즈가 한데 어울어져 고소함이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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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은 후라이팬으로 괴기 궈먹을적에 살라드 대신 사이드로 준비했던
그린 슈파겔 후라이팬 볶음,
기름둘러 따땃해진 후라이팬에 슈파겔을 넣고 골고루 굴려가며 익혀주다가
잘게 다져 살짝 볶아준 호두도 함께 넣고 또 볶다가
흙성탕을 뿌려 좀 녹이다가
마지막으로 간장을 부어 간을 맞추니~ 오홍~ 이것 또한 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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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이 뉴욕 친정 갔을적에 남동생이 맨하탄 한아름에서 사준
 네모난 후라이팬..
계란말이 할즉마다 "아... 네모난 후라이팬이 너무 갖고 싶오..."
노래를 불렀는디.. 독일서는 도무지 네모났고 평평한 후라이팬 못찾았어요..
(혹시 있나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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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가면 그릴하기 좋은 요즘 날씨를 참작하여
갖가지 그릴용 고기들이 양념까지 되어 나와있어요.
이날은 뚤뚤말린 가금류 그릴용 고기를 사다가 지글지글 볶아 먹고
냄비 밥도 해보고 초록 슈파겔도 사이드로 내놓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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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잘 어울릴까.. 했는데, 슈파겔 볶음이랑 그릴용 고기랑
둘이서 되게 잘 어울리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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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숫불 갈비나, 삼겹살이 무지무지 땡기지만서도,
또다시 후라이팬에 마트에서 사온 꼬치에 꽂힌 고기도 궈먹고
신선한 살라드 드레싱 휘~ 둘러서 밥이랑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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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용 그릴 고기 후라이팬에 지글지글 구워서 다 익어 갈쯤...
꿀발라 마무리해주믄~ 달달한 거이, 또한 맛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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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슈파겔 궈먹는거에 맞들려서 고기 궈먹을적마다 여러번 등장해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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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고기를 무리하게 먹어준것 같아, 고기 대용 두부도 궈먹으려 했지만...
그래도 넘의 살쩜.. ㅋㅋ 괴기가 더 맛있었노라,
 그리하여 채식의 길은 멀고 먼길,
아무나 하는거이 아니라.. 라는 깨달음을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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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생국수 파스타 토틸리니에 크림 소스를 듬뿍 뿌려 익히고
지글지글 후라이팬에 초록 슈파겔을 곁드렸더니, 이 또한 궁합이 잘 맞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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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얘기나 나와서 말이지...
날씨만 뜨뜻해지믄 여기저기서 그릴하는 냄새가 진동~
마트에 가서 양념된 닭다리를 사다가 오븐에 구워 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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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글지글 고기 익는 냄새가 무르러 갈쯤...
같은 오븐 안에선 또한 감자들이 폭신하게 익어갔다는~
늘 채식해야지.. 해야지.. 살도 빼고, 건강도 챙겨야지.. 하지만서도
고기맛에 깊이 물들은 우리의 입맛은 또 고기맛 앞에서 두손을 들고 항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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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이 전날 구운 바나나 케잌인데,
젊은오빠 아침에 시식을 하시며 누가 시키지도 않았지만
요렇게 이쁘게 사진을 찍고 출근을 하셨슴당~ 푸후~!
그리고 션한 눈사진 부록~ ㅋㅋ
지난 겨울, 무슨 겨울이 이렇게 기냐고...
봄타령을 했건만... 사람 마음 참 간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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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션한 팥빙수가 먹고 싶은날~
비가 어서 션하게 쏴 내려줬음 좋겠어요~
그럼,텃밭 여러분들 건강하고 션한 여름 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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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앗..... 모두락님... 벌써 맛난사진 많이 올라와 있었군요.. ㅋㅋㅋ<br><br>제가&nbsp; 항상 꼭 따라해본다 따라해본다 그러면서 못 해본게 바로 이 초록슈파겔 샌드위치입니다..<br><br>정말 넘 넘 맛있어보이네요...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최고겠어요..<br><br>토텔리니 소스 레시피도 좀 어떻게 공유를~~~~~~ <br><br>보기만 해도 시원한 눈 사진... 정말 고마워유...<br>

모두락님의 댓글의 댓글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 할리할룽~ *^^*<br>질보다 양.. 이라고 커버하기에도, 양도 좀 허접한 먹거리 이야기이지만<br>미미모나님 맛난 사진이라 칭찬해 주시니 기쁘옵니당~!<br>오, 초록슈파겔 저희집 젊은오빠 입에 안대더니,<br>이렇게 토스트로 올려주니 잘 먹더라구요~ ㅎㅎ<br><br>흐미.. 토텔리니 소스, 별거 없구요.. ㅋㅋㅋㅋ<br>그, 죄그마한 플라스틱 호리병에 들은 라마(Rama) 크림 베이직으루다가<br>거기에 소금, 후추, 와이트와인 쬐금, 넣고 간만 맞추어서<br>뿌려줬어요. 실은 제가 불량주부라 마기 소스 잘 쓰는데..<br>즈희집 어떤 독일 아저씨가 간을 잘 모르니... 그냥 모양보고 먹어요~<br>이쁘게 보아주시니 제가 더 감사해요,<br>건강하고 즐거운 여름 나셔요, 미미모나님~!! *^^*<br>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락님의 요리들..맛갈스럽습니다. <br>한글을 다시 사랑하시네요..후후...<img src="../geditor/emoticons/25.gif" border="0"><br>저는 양념되어진 그릴용 고기를 절대로 이제 안 산답니다.. <br>항상 너무 짭잘했어요..이이...<br>

모두락님의 댓글의 댓글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홍 유미님께서 댓글을 달아주셨군요~<br>우선 맛갈스럽게 보아주셔서 당케 쉔~<br>오... 그간 꽤(꾀?)나 제 한글이 마음에 안드셨나보아요, (쏘리~)^^<br>제가 실은 미국 이민 1.5세로 자라서 뉴욕 친정에선<br>어른들께 "넌 어쩜 한국말 그렇게 잘하뉘?" <br>하고 칭찬도 가끔 듣거든요~ ^^ <br>뭐 가르침을 주시려거든 "너 맘에 안든다.." 이런식 보다는<br>모자란 부분들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요" 하고 매꿔 주시는<br>텃밭의 따뜻한 다른 님들이 감사하죠~ <br>제가 한글 말고는 모자란게 없어 보이...(퍽!)<br>네, 입에 맛는 음식으로 건강한 식생활 이어가셔요~! *^^*<br><br><br>

오늘님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할이할룽~^**^ 모두락님<BR>네모 후라이판 두눈에 불키고 찾고 있는데 <BR>아직도 몬 찾았시유.ㅠㅠ<BR><BR>위에 꼬여진 고기 보고선 꽈배기가 고파져요.^^<BR>아직도 저렇게 파릇한 슈파겔을 어디에서 찾았어요?<BR>음식도 맛있겠지만 사진 기술이 넘 맛있어요.ㅎ<BR><BR>그라고 식빵 위에 스파겔 올려진것 보니까<BR>아펠 쿠헨님 생각나요.<BR>지난해 봄에 저것 많이 따라해 먹었는데..<BR>아펠쿠헨님 텃밭에 놀러좀 오시징!!!ㅎ</P>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나두 할리할룽~~~ ㅋㅋㅋ<br><br>네모난 후라이팬 여기서 사실 수 있습니다. 독일에 없는 주방기구 없걸랑요??? (USA한테 지기싫은 1인 ㅎㅎ)<br><br>http://shop.ebay.de/i.html?_nkw=pfanne%20eckig&amp;rvr_id=&amp;keyword=pfanne+eckig&amp;geo_id=41&amp;crlp=955347316_109&amp;MT_ID=42&amp;tt_encode=raw<br>

모두락님의 댓글의 댓글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 할리할리 할룽~<br>오홍, 대장금 언니는 척척박사~ (두락이 느무 까붐! ㅋㅋ)<br>저도 당장 링크 쫓아 네모 후라이팬 찾으러 갑니당~<br>당케 쉔! 미미모나님~!! *^^*<br>

오늘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말로 미미모나님은 부지런 하십니다.<BR>세상에나~~~ 이렇게 많은 네모 팬이.<BR>감솨합니다~~~^^<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6.gif"><BR><BR>팬 하니까 팬교주님 생각나네요.<BR>잊을만 하면 돌아오신다 했는데..ㅋ<BR>나는 다 이자뿌랬어요.ㅋ<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4.gif">

모두락님의 댓글의 댓글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님 할리할룽~<br>아쿠, 자꾸 오늘님께 "휴가님~" 하고 불러보고 싶어진다니깐요~<br>그렇죠? 없지요? 원래 저 네모난 후라이팬 용도는 다른거였는데<br>요샌 고기 지글지글 굽는데 더 바쁘게 씌어지고 있네요.. ㅎㅎ<br><br>다른곳에 이 사진 올렸드니 어느분이 고기 꽈배기라고.. 흐흐~<br>아펠쿠헨님 텃밭에서도 다른 큰 사이트에서도 재밌고 멋진 포스팅<br>많이 올려주시죠~ 보면서 많이 배우고 분발하고 있어요~<br><br>같은 동네 사시니까, 이 무더위 무게 함께 체험중이시라..<br>오늘 온다는 비는 오는지 아니 오는지... 롤라덴을 닫아서 알길이 없지만<br>좀 션~해지기만을 바라옵니다~<br>오늘님 무더위 조심하시고, 션하고 멋진 여름 나셔요~!! *^^*<br><br>피에쑤 : 참, 슈파겔은 가끔 큰 슈퍼, 레알이나, 카우프호프였나요..<br>기억은 안나는데 큰 마트에 갔다가 집어온 기억이 나요.<br>그럼 구테 나흐트, 오늘님~!! *^^*<br><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얼마나 션한 바람이 부는데 롤라덴을 내려놓으셨어요... 언능 올려봐요~~~ 한국의 여름밤 냄새가 폭폭 납니다...ㅎㅎㅎ<br>

모두락님의 댓글의 댓글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 굿텐 모르겐~!!<br>아, 아침 일찍 일어나서 창문을 후알짝 열었더니<br>정말 오랜만에 상큼하고 시원한 공기가 집안으로 슉~<br><br>실은 요새 옆집 애완동물이 자꾸 저희집 테라스 앞에<br>응가를 해놔서 속이 좀 씨끄러워 밤잠을 좀 설쳤어요.. ㅠㅠ<br>옆집 사람들 태도가 하도 배째라 경우없이 무식하게<br>큰소리만 치는 타입들이라...오몽 아침부터!<br><br>암튼 오늘은 다행이도 맑고 촉촉한 아침 기운이 기분좋게<br>집안으로 밀려오네요~ 당케 쉔~! *^^*<br>

다나님의 댓글

다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언젠가 개똥을 넘 싫어하시는 분께 전해들은말인데<BR>후추를 그 자리에 뿌려놓으면 안그런다네요... 밤잠 설치지 마세요~ ^^</P>

모두락님의 댓글의 댓글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나님 안녕하세요~ ^^<br>밤잠 설치는 제 맘 헤아려주시고 팁까지 주시니.. 감사..<br>헌데 개똥, 아니에요.. ㅠㅠ<br>예전에 다른 싸이트에 너무 막막해서 문의 했다가<br>이해심 없고 예민한 사람으로 몰려서 어디 묻기도 참 조심스러워요.<br>이렇게 헤아려주시는 분도 있으시니, 맘 푸근합니다~ *^^*<br><br>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고양이 인가요??? <br><br>이웃이 말이 안 통하면 정말 성질납니다.. ㅠㅠ&nbsp; 우린 다행이 옆집 사람들은 다 말이 통하는데 뒷집사람들이 배째라 타입이라 뒷집 경계선에 가시가 많은 브롬베어 나무를 심었습니다. ㅋㅋㅋ<br><br>그런데 후추용법... 그거 모르고 있었네요.. 개나 고양이들은 같은 곳에 자꾸 응가를 한다던데 저도 해봐야겠습니다.<br>

모두락님의 댓글의 댓글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고양이똥 맞아요.. ㅠㅠ<br>옆집에서 4마리를 기르는데 그중 까만 아이 하나가<br>그렇게 응가를 하필이면 즈희집 정원에다 해요.<br>3 보눙이 쪼르륵 긴 정원을 울타리 없이 쓰는데<br>저희가 중간집, 오른편이 고양이네, 왼편 집앞에도 가끔 싸구요.<br>고양이네 주인 여자가 2주전인가 아기를 낳았는데, <br>아무래도 갓난아기 있으니까 집안에 뭔가를 바꿨는지<br>작년엔 안그러더니, 올 봄 부터 심하게 응가를 하네요..<br>저희는 지금 생마늘 반으로 갈라서 뿌려놨어요.<br>신랑 동료네도 고양이를 기르는데, 그렇게 해보라고 해서요.<br>마늘이 효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br><br>

Lims님의 댓글의 댓글

Lim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안녕하세요 모두락님^^<BR><BR>고양이는 신 냄새를 싫어한답니다~<BR>식초나 레몬즙같은걸 뿌려두시면 안 올지도 몰라요~<BR></P>

  • 추천 1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첨엔 슈파겔맛을 잘 모르겠다가 지금은 정말 좋아하게 되었습니다.<BR><BR>색다른걸 좀 연구(?)하고 따라해봐야하는데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BR>그럼에도 올봄엔 요 그린슈파게로 조림도 해보고 ㅋㅋ <BR>하나씩 시도해봐야죠.<BR><BR>기름에 저렇게 구워먹어도 담백하겠어요. 통후추도 뿌려서 먹으면 맛있겠는데요.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13.gif"><BR><BR>

모두락님의 댓글의 댓글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토끼님 안녕하세요 ^^<br>전 미국 살즉에 학교 식당가면 사이드로<br>푹 볶아 익힌 슈파겔 볶음이 자주 나왔어요.<br>살짝 익혀 아삭한것 보다는 익히는 정도도 간도<br>넉넉히 해주는거이 제 입맛에 맞는듯~<br><br>맞아요, 새로운거 시도하기 쉽지 않죠?<br>나중에 좋은 비법 발결하시면 노하우 공유해 주십사~<br>무더운 여름 건강히 잘 보내셔요~! *^^*<br>

모나리자님의 댓글

모나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로~~모두락님~~<BR>반가워요~~<BR>알콩달콩 잼있게 사시는모습~~~ㅎㅎㅎ<BR>슈파겔이 건강식품이라는데 전 흰색은 아직 잘 못먹겠더라구요~~<BR>그나마 요 녹색은 가끔 먹는데~~<BR>베이컨 말아서 오븐에 구워내는 정도 밖에 몰랐는데~~~<BR>모두락님 따라서 여러가지로 시도해봐야겠네요~~<BR>감사~~~~<BR><BR>

모두락님의 댓글의 댓글

모두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공, 모나리자님 할리할룽~!!!<br>그리고 반가움의 부비부비~<br>그 동안 잘 지내셨어요? 이곳에서도 뵈니 더 반갑구먼유~<br>여전히 에너지가 넘치시는 모나리자님,<br>이렇게 안부 건네주셔서 감사해요~<br>늘 건강하시구요~!!! 저도 감사~~~!!!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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