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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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3건 조회 7,261회 작성일 13-02-06 11:42본문
댓글목록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설명이 도펠트로 올라갔네요... 어찌 고치는지 몰라 걍 패스 합니다...
물봉선님의 댓글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싸 일등! 이렇게 하는거 맞죠?
저게 무신 떡이 될까 했는데 진짜루 맛까지 좋은 떡이
되었다니 해볼까 궁리.
저도 한국에서 설날 어쩌고 메일과 사진들 만두얘기가 건너오고
먼가로 집안을 좀 들썩거려볼 궁리를 해봅니다.
더블로 읽어서 레시피 머리에 몽따 입력 되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요님이 일등!!!
따끈 따끈할 때 드세요~~
왜요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낼은 만두로 부엌을 뒤집어 놔야겠네요... ㅎㅎㅎ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봉선님의 궁리가 성공하셨다는 소식을 듣는대로
저도 콩사러 팥사러 가볼까 합니다.
부디 성공하세요
ImNebel님의 댓글
ImNeb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
저도 왔어용.
설명이 쌍둥이로 들어왔다고요?
그건 분명 저를 위한 걸겁니다.
전 한번에 이해가 안되 세쌍둥이, 네 쌍둥이 ,더 설명이 많아 질수록 더 좋아용.
그러면, 겨우 이해가 되거들랑요.
진짜 다시 용감하고 활력이 넘치시다는, 실력발휘를 보여주시고 계시네요.
제가 더더욱 겁나게시리,저도 떡보라 너무너무 떡이라면 사족을 못쓴다나요.
어찌 그렇게 님은 눈치도 빨르셩요.
아무튼 아주 많이 많이 감사합니당!
참! 조 위에 내가 안 먹을거니까, 방부제 잔뜩들은 화학 조미료, 팍팍 넣고, 거기에 대해, 저와 똑같은 동료애를 느꼈습니당!
가족이고 뭐고, 나만 건강하면 되니깡요,(아이코, 이거 당장 집에서 쫓겨날것, 같은뎅..심각, 심각 ,큰일, 큰일...)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고기속에 계란도 한알 넣었네요... 그건 비오로...ㅎㅎㅎ
사실 저 채소육수가루도 비오예요.. 뭐 비오라고 써있으니까 그런가 보다... 하고 넣었지요... 소스 만들기 귀찮으면 종 종 하는 짓 입니다... ^^
ImNebel님의 댓글
ImNeb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이, 내가 집에서 쫓겨난다고 하니까, 님은 지레 겁먹고 변명하시기능,
괜찮을 거예용.
님 가족이나 우리 가족이나 상상 컨데, 그거라도 없으면 굶을 까봐 ,아무거나 먹을 것 만 있으면, 그것 먹느라, 침묵 지킬 것 같은뎅...
괜히 말 잘못 했다간,
다음부터는 국물도 없을 까바서링...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맞아유 맞아유... 담부터 굶을까봐 해주는거 걍 마시따 마시따 하며 받아먹어요..ㅎㅎㅎ
숲에서놀기님의 댓글
숲에서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군침만 흘리면서 구경만하다 슬그머니 나오던 1인입니다.
미미모나님, 고맙습니다. 저도 떡을 무척 좋아하는데 직접 해볼 엄두는 내지 못했거든요. 찹쌀가루를 익반죽해서 끓는물에 넣어 익힌 뒤 콩가루 묻힌 게 지금까지 제가 만든 "떡의 모든 것"이었습니다.
콩 좋아하는 식구들 위해 한번 따라해볼게요. 고맙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항상 익반죽만 해오다가 이 레시피를 발견하곤 궁금해서 따라해봤는데 훨씬 간편하고 맛도 더 좋네요... 꼭 해보세요.. 후회 안 하실겁니다.. 견과류를 더 많이 넣어보세요..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 막달려왔어요.오늘따라 컴퓨터가 업데이트 가 잘못됬는지 베리가 열리지않아서 노트 로 왔어유..
당장 레시피 스크렙 해놨어요. 맛있는 것저리에 한입 뚝딱:구정때까지 뭘 기다립니까? 떡 본김에 제사지내죠.ㅋㅋ얌얌.
이탄까지 또 포식 하고갑니다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 스누피님 덕분에 노트 아주 잘 고쳐서 더욱 빠르고 보기 좋게 잘 쓰고 있네요... 근데 스누피님한테 무슨일이 있나봐요..저기 저 유학일기란에서... 가끔 이런일이 생기면 너무 마음이 아파요...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갯속님, 또만났어요, 좀 남겼다 내일도 드셔용.!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 저 방금전에 보고 놀랐습니다.
두분 이모두 잘 화애 하셔서 우리 지금처럼 웃고 재미있고 또 토론하는 베리의 가족들이 되었으면 하는데요.
정말 마음 아픕니다.
스누피님, 안갯속님, 평화와 통일은 작은데서부터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꼭 다시 만나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뭔얘기? 뭔일이 ? 의견충돌이라도?
물봉선님의 댓글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탕 3분의 4컵. 이해 못 했어요.
4컵을 4등분 해서 3을 넣으면 되나요?
간단한거 같은데 계산이 안 되어요. 저 치매 아니죠?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가 3분의 4 라고 썼나요??? 제가 치매 입니다..ㅠㅠ 4분의 3 입니다...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읽어봐도 3분의 4인가 4분의 3인가 이해가 안 가는 것이
두 분이 아니라 노엘리가 치매인 게 맞는것 같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왜 제가 4분의 3을 3분의4로 썼나 곰곰히 생각해 봤더니 독일어의 dreiviertel 을 여과없이 그냥 써버린거네요... 제가 치매 맞습니다..ㅠㅠ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컵을 4등분 으로해서 그중 3등분 을 말씀하신걱 같은데요. 미미모나님 죄송해요 제가 지금 쪽지드리러 들어왔다가 세치기 했어요. 물봉선님 도 안녕하시지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맞게 이해 하셨어요.. 가끔 한글 독일어.다 헷갈립니다.. 눈도 침침하고... 걍 잠수나 타야겠구만유...
아침이슬님의 댓글
아침이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미미모나님!
떡~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한 수 배워 가는데 인사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주말에 해 보려고요.오늘도 쇼핑몰에서 인절미를 공수 했답니다.전 가끔 가다 훇임자 시루떡이 생각이
난답니다.오래전에 친정어머니께서 해 주신 맛이 그리워서 일 테죠.
정보 감사드리요.꾸벅!!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훐임자떡이 뭔지는 모르지만 떡이란 떡은 다 좋아하는 떡순이라 꼭 한번 찾아서 해먹고 싶네요...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븐에서 꺼내고
뜨거울때 참기름을 위에다 살짝 발라 보세요
그럼 또다른 떡을 맛보실수 있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마워요 그림님... 그 생각은 못했네요.. 담엔 참기름병 오븐옆에 대기시켜놉니다...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꼴깍!!!
저는 참 이상합니다. 저렇게 설명이 정확하게 되어 있는데도 주말에 시도해보면 이상하게 잘 안됩니다.
누가 그러는데 요리라는 건 원래 자주 하다보면 레시피가 없어도 그냥 감으로 척! 하고 되지만 자주 안하면 레시피가 아무리 좋아도 안된다고요. 그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일본 식당 갔다가 단팥죽 만드는 법 레피시 소개책자가 있는데 할 수 있을 것도 같아 얻어다 놓고 뒤셀도르프 갔을 때 진짜 팥까지 사가지고 왔는데 무서워서 아직 손을 못대고 있는 저입니다.
이 팥 보내드릴까요? ㅠㅠ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엘리님, 아시아식품점에서 단팥 앙금비슷한 걸 발견했으니 함 사용해보세요.
중국산으로 schwarze Bohnen Paste 캔, süss..
팥삶아 만드는거 보통일 아니더군요..한국산 단팥캔는 인터넷으로만 구입할 수 있고..
찹쌀못지,호두과자하고도 남아서 ...봉해서 냉장고에다..ㅎ ㅎ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유 미미모나님 군침이 돕니다.
저 친구가 그 유명한 헐리우드떠ㄱ이라는 것입니까?
리마보넨,
옆사람에게 물어보니, 그런게 있는 것 같더랍니다 가게에요 ㅎ
노엘리님 팥 얘기 하시니, 팥인가 보네요.
떡 뿐만이 아니라, 컴 앞에서 눈이 침침하다고
두번씩 얘기해주시는 미미모나님의 탁월하신 감각도 맘에 듭니다.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꺆!
라인님, 혹시 저 제가 팥이라는 말씀이신가요?
콩쥐 팥쥐 말씀이신가?
미미모나님이 콩쥐고 제가......엉엉엉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설마요 ㅋㅋ 노엘리님은 흑림의 백설공주님이 아니시던가요,
그러니 이제 울음을 거두세요 ㅋ
제가 요 며칠 내로 집나간 일곱난장이를 데려다 드릴께요 ㅎㅎ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헐리우드떡이요???? 그건 잘 모르겠고 콩이 둘어갔으니 콩쥐떡은 맞네요... 요즘 제가 팥쥐땜에 아주 맘고생이 많습니다.. 참고로 노엘리님은 팥쥐가 아니라 백설공주로 밝혀졌으니 뭐라 하지 마시길....
리드엘님의 댓글
리드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너무나 맛있어 보여요.
내공이 부족해서 지금은
여기서 맛보고 가지만
곧!! 저도.... :)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실 저도 떡내공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떡을 별로 안 좋아하는 독일입맛식구들이 옆에서 하나가 사라져도 모를만큼 맛있게 먹어줬네요... 꼭 한번 시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