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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봄을 기다리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7건 조회 3,096회 작성일 13-03-13 09:0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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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키워 잡아먹은 단호박씨를 말려 보관 했다가 지지난주에 심었습니다. 같은 날, 같은 흙에, 같은 엄마한테서 태어난 씨들을 심어 같은 곳에서 기르는데 어떤애는 벌써 이렇게 자랐는데 어떤애는 잠에서 깰 생각도 안 하네요.. 식물이나 동물이나 다 자기 리듬대로 살아가나 봅니다.. 우리가 아무리 안달 복달을 한들 다들 제 생김새대로 살아가네요.. 
그냥 맘 편히 먹고 느긋하게 물이나 줘야겠어요...

작년에 애호박 수확했을 때 뭔가를 해 먹고싶어서 함 해봤던 애호박브뤠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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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이스트를 뜨끈한 우유에 풀어 조금 놔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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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을 삶아 으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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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250그램과 이스트 그리고 애호박으로 반죽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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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이 이렇게 부풀어 오르면(근 한시간 동안 따뜻한 곳에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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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씨앗을 섞어줍니다. 알디에 샐러드위에 뿌리는 씨앗을 봉지로 팝니다. 쿠헨재료 근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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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반죽해서 빵모양을 만들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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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내면 이렇게 노리끼리하고 향긋한 브뤠첸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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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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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이 다가오는데 제 정원은 한 겨울이네요.. 눈치우러 나갑니다...ㅠㅠ

저기요... 저 목로주점님... 빵 아주 맛있게 꿉으시던데.. 
사진과 레시피 쪼까 부탁드립니다.~~ (지송혀유.. 지가 아웃팅혀서..)



추천2

댓글목록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한가지 조심하실 건.. 생이스트를 우유에 풀 때 우유의 온도를 절대 40도를 넘기시면 안 됩니다. 그럼 저 처럼 빵이 부풀다 맙니다.. ㅠㅠ

아까 눈 치우러 나가려다가 귀찮아서 걍 컴앞에 앉아버렸는데 잘 한것 같아요.. 햇님이 눈청소 대신 다 해주셨어요~~~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빵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구수하고 맛있어 보여요. ^^
혼자 호박씨 까시느라 힘드셨겠다눈...... ㅋ~

호박빵 보면서 딴질문 해서 좀 그런데, 냉이는 언제 나오나요? 그리고 정확히 어떻게 생겼죠?
혹시 냉이도 재배가 가능할까요? 그럼 씨는......?

글구 돌아오자마자 또 테클질...
봄이 온다는 입춘은 2월 4일에 지났구요, 낮시간과 밤시간이 같다는 춘분이 3월 20일입니다.
쓔~ㅇ  ==333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긴 독일이니까 독일식 입춘(Frühlingsanfang)을 말 한거구요.. 참고로 3월 20일 입니다..

냉이는 저기 저 남쪽 외딴곳에 사시는 스누커님께 물어보세요. 그 분이 냉이박사십니다.. 아마 냉이재배를 연구하고 계시는듯..

참.. 테클이 아니고 태클~~~ ㅋㅋㅋ

  • 추천 1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제게 하도 당하셔서 대부분 면역이 생기신듯... ㅡ,.ㅡ

담에 스누커님 함 귀찮게 해야겠어요.
정보에 감사~ ^^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모 성님, 안그래도 제가 여기 올리려고 빵을 사진 찍으려니 카메라가 고장 !$%@#^*$)@)&*$@
아무래도 산이 짓인 듯...스누피님은 제 심정 잘 아시죠?

하는 수 없이 핸디로 찍었더니 왜이리 화질이 안좋은지... 더우기 사진의 위아래가 바뀌었구요..ㅜㅜ

아무래도 사진기부터 해결해야 될까봐요.
사진기 고치고 나면 레시피 올리께요.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알다마다요... 엉엉~

저희 둘째놈, 김나지움 진학 축하한다고 핸펀 새로 챙겨줬는데... 벌써 껌뻑~ 껌뻑~ 하고...
일주일이 멀다하고 자전거 불이랑 브레이크랑 체크해 줘야하고...
카시트도 쥐 파먹은듯 치즈처럼 여기 저기 구멍이 숭숭...

전 애들 열여덟만 넘으면 길 지나가는 똘똘한 넘들 하나씩 잡아서 짝지어주고 어영 출가시킬 계획이에요.

물봉선님의 댓글의 댓글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크으, 스누피님. 저는 아이디 보담도 저 도령님 도포랑 모자가 더 눈에서
안 떠났던거 같아요. 봉구한테 저 옷을 입혔어도 잘 어울렸을거예요.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핸디 탓이 아니라 찍사 탓이라는 것을 굳이 이렇게 밝히셔야 하시나요?
삼성핸드폰으로 찍은 거에요. ㅠㅠ

물봉선님의 댓글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아 저보다 빠르시네요.
어제 친구한테 전화 와서 단호박 언제 심느냐고 해서 4월에 집안에서 심어서
5월에 내다심으라고 했는데 너무 늦나요? 저도 단호박 홋까이도호박 씨 잔뜩
받아놨어요. 제 생각에는 좁은 집안에서 너무 일찍 심으면 자라는 속도에 따라
큰 화분으로 옮겨줘야 해서 느즈막히 심을까 했거든요. 이쯤 해서 독일멋쟁이님이
나타나셔야 농사가 진행되는거 아닐까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성질이 좀 급해서리... 막상 심어야 하는 깻잎과 상추 토마토 등등은 아직  못 심었네요.. 왜요님표 깻잎이 젤 맛있었는디...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아까 오늘님 댓글을 본 것 같은데.. 제가 꿈을 꿨나요???  아깐 바빠서  슬쩍 보기만 하고 이제야 시간이 나네요..
오늘님... 맛있는 냉이요리 들고 텃밭으로 오세요... 비테 비테..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오늘님 발견하고 며칠전에 캔 냉이좀 나눠달라고 떼 쓸려고 했는데 빼앗길까봐 다리야 나 살려라 도망가시더라구요.

담에 걸리시면 칵~ 태클을... ㅋㅋ

물봉선님의 댓글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 질문 있어요.
님이랑 똘똘이님 말씀 하시는거 엿듣고서 파파네집에 갔더니
포카치오 만드는법이 있더라구요. 지금 반죽을 했는데 원래 내일
아침에 먹을거라서 오늘 1차 반죽 했다가 밤새 놔뒀다가 아침에 그우면 빵이 될런지
몰라서요. 1차 부풀리기( 갑자기 말이 생각 안 나요) 후 2차 부풀려서 구우라고 했거든요.
제발 오늘 밤 넘기지 말고 말씀해 주세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전 포카치오는 안 만들어봐서 잘은 모르는데 2차부풀리기까지 해야 한다면  그렇게 해야하거든요
그런데 1차와 2차 사이에 시간이 그리 많이 흘러도 될지는 모르겠네요.. 걍 오늘밤에 다 만들어 드세요.. 대신 전 보여주지 마시구요.. 전 맛난거 보기만 해도 부풀거든요..ㅠㅠ

물봉선님의 댓글의 댓글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맛난거 보기만 해도 부풀거든요..ㅠㅠ (빵 터졌어요.)

...알겠어요... 자랑스럽게 사진찍기 시작했는데 접을게요.ㅠㅠ

물봉선님의 댓글의 댓글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발 늦었네요. 자려고 지금 모양 다 만들어서 올리브까지 박아서
그냥 냉 오븐에다 넣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구우려구요.
빵이 되면 사진 올려볼게요.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구...
제가 어제밤에 컴을 끈 후에 이 글을 쓰셨네...
제가 진작 봤더라면....

제가 학교다닐 때 빵집에서 알바했는데 그 때만 해도 제과점들이 다 직접 빵을 구워 팔던 때였거든요. 당시 제빵사 아저씨가 어쩌다가 밑의 아이가 잘못하여 식빵 부풀리기 시간 초과되면 망했다고 있는 싱갱질 없는 싱갱질 다 부리시던데...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빵을 어떻게 집에서 만들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가는 노엘리입니다.

미미모나님

정원에 진짜 우물이 있습니까?
(엉뚱한 것만 보이는 노엘리....)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빵은  목로주점님과 스누커님이 대가십니다. 전 무늬만 이구요..ㅎㅎㅎ
그리고 저 우물도 아트라페 입니다..

물봉선님의 댓글의 댓글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 정원에 뺑돌아가면서 철망이 촘촘하네요.
저기다 닭 자연방목하면 딱이겠어요. 저의 로망이 원래 부억
뒷문 열고 바가지 들고서 닭모이 주는건데 저런 정원이 부럽워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그거 아주 좋은 생각이네요.... 안 그래도 요즘 비오계란이 비오계란이 아니라고 하던데.. 단백질을 거의 계란에서 흡수하는 절 위해선 아주 최고네요..

그나저나... 포카치오 어디로 들어갔나요??? 왜요님 뱃속으로 아님 뮐아이머 속으로???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오 계란이 비오계란이 아니라고요!!!
그럼 뭐가 비오계란인가요?

계란 사러 시골 농가 돌아다녀야 한단 말입니까?

물봉선님의 댓글의 댓글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에서 놀아보세요. 저도 옛날엔 빵 못만드는건줄 알았는데
이젠 된장도 도전해보겠다고 벼르고 있답니다.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뽕선님네 된장이 어드메쯤 와 계신지
궁급합니다.
저도 다시 만들어야 하는데, 이번엔 양을 좀 늘려야 겠어요
만들어 놓고 두고두고 먹게요.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네 저 우물가에 앵두나무 한그루만 심으면
갑돌이 갑순이~ ㅎ
아니고 물봉구 물봉선 또 누구더라? ㅎ 봉자 봉식 봉룡 봉팔  ~~~~~~~~~~ 뽕나 뽕피 뽕점 뽕노ㅋ 

댓글이 많아서 음식은 이미 바닥이 난 것으로 알고
정원에만 눈독 들입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앵두나무 있는디요??? 저 뒤에 왼쪽 철조망 앞에 가느랗게 한그루 있구만유.. 해마다 앵두를 그려도 한 스무개는 먹여준답니다..
다 부르셨는데 저만 안 부르셨네유.. 물봉순이..ㅋㅋㅋ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뽕나님이라고 불러드셨는뎁쇼 ㅎ
뽕피는 스누피님 뽕노는 노엘리님 뽕점은?ㅎㅎ
아참 제가 개명했습니다 임의로 ㅎ
 
<앵두나무 우물가에서 생긴 일>, 가운데 딱 한가지만 발설해 주시면 안될까요?
미미모나님 저 소문 안 낼께요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
앵두나무 밑 우물가에서 어떤 일이...???
저도 입 무거워요. 그래서 항상 코가 땅을 향해 있잖아요.

그럼 라인님은 뽕인? 물뽕인... ㅎㅎㅎ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뽕림이 왕형님도 오셨으니 우리 뽕텃밭가족 파뤼해야겠네여~~~ 오늘 중 파뤼음식 하나씩 올리기로 할까요??? 그란디 뽕림형님... 우리뽕미님은 어디계신지... 디제이가 없음 파뤼가 안 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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