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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제비콩 대령이오~

페이지 정보

작성자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2건 조회 3,628회 작성일 13-04-24 19:51

본문

끝까지 비장하게 제 서랍에 남아있던 제비콩Helmbohne깍지 5형제입니다.
 

 
24.April.13 094.JPG
그 중 용감한 3형제가 문을 열고 식구들을 소개합니다.
 

 
24.April.13 095.JPG
난생 처음 나란히 줄도 서 봅니다. 삐뚤삐뚤~
워낙 뼈대있는 집안 자제들이라, 별로 꾸미지 않아도 예쁩니다.
 
에~~~
여기까지가 물봉선님께서 부탁하신 제비콩 가족소개였고요,
다음은 사진올리기 연습으로 두어장 더 올립니다.
 
 
 
24.April.13 015.JPG
고사리들Adlerfarne이 고개를 쳐들고 모처럼의 햇볕 구경을 합니다.
 
 

 
24.April.13 063.JPG
그 이름도 유명한 큰개불알꽃Ehrenpreis입니다.
이름에 걸맞잖게 코딱지만한 자주색 꽃으로,
제 아이들이 유일한 이름을 알고 있는 마당꽃입니다.  
 
 
오늘 찍은 것들, 여기까지만 올리겠습니다.
사진들이 올라갈지 안 올라갈지, 일단 올려봐야 알겠지만요.
물봉선님,
저 최선을 다 한 거지요?
 
 
추천3

댓글목록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멋있는 이름을 가진 꽃을 위해 추천 한방 누르고..

전  벌써 2월에 집안에서 콩울 심었는데 10개중에서 한개만 올라왔어요.ㅠㅠ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머지 9개도 길을 찾고 있는 중일 겁니다.
미미모나님, 너무 걱정 마세요.
2월에 심은 콩이 싹을 낼 것이라고 믿는 분이 저는 참 커 보이십니다.

그리고 추천 정말 감사합니다. 저 이거 올리고 자축의 냉수 한잔 마셨습니다.
작업하느라 좀 늙긴 했어도, 제 사진이 올라가다니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 잘 하시겠지만
올라오지 않고 게으름 피운 9개의 가여운 씨앗을 위해서...

콩을 심기전 일단 찬물에 담가 보세요.
물에 착! 갈아 앉아서 묵직하게 무게를 잡고
흔들 거리지 않는 것으로 골라 심으셔야 합니다.
물위에 뜬다거나 살랑 살랑 춤을 잘추는것은
이미 바람기가 가득든 씨앗입니다.
이런건 미련 갖지 마시고 골라내서 콩밥해서 드세요.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님 말씀은 언제나 교훈이 됩니다.
콩을 미리미리 물에 담구는 것과
바람둥이콩은 밥솥에 넣어서 씨를 말려 버리라시는 말씀! ㅋ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은 예쁜데 첨 들어보는  이름이네여~~~

고사리가 지금 뜯으면 딱 좋겠어요.
제비콩 도 처음들어보고 ..저 공부 많이 합니다.

텃밭이 오랫만에 생기가 돕니다...

라인님, 사진도 성공 하시고 이젠 동영상 연습 하시면 ...성공 이야요.ㅎㅎㅎ

물봉선님의 댓글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이제 왜 제비콩인지 알았어요.자태가 보통이 아니십니다.턱시도도 맞구요
음..태극이라 해도 어울리는데 진짜루 이 콩 처음 봐요.
rhein님은 그 많은 콩중에 왜 이 콩을 키우시는지 여쭈어도 될까요.
음 그리고 개부랄코꽃 강아지귓속에털로 바꾸면 좀 더 어울릴거 같은데
제 맘대로 바꾸면 안되겠죠?

미미모나님, 진짜 급하십니다. 아무리 제가 농사를 몰라도 콩을, 2월부터는 아닌데요.
rhein님 성의에 감사를 드리고요, 아울러 제 쓸쓸한 유머게시에다가 뜻도 모른채
댓글을 달아주시는 따땃한 마음씨에 감사를 드립니당! ㅎ~

물봉선님의 댓글의 댓글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개나 강아지나 거기서 거기이긴 하지만 어쩌다가
저리 사나운 이름이 붙여졌는지 그 유래가 다 궁굼해지네요.
rhein님 올해도 고사리 꺽으셔요. 제가 고사리 처음으로 꺽어서 잘 먹은
방법 알려 드릴게요. 누가 그랬는데 고사리를 집에 데리고 오자마자 햇볓에
펼텨놓고 소금을 술술 뿌려서 말리래요. 그래서 그렇게 했더니 진짜루 몇시간만에
고사리가 오그라들더니 한 이틀만에 바짝 말랐었던거 같아요. 아까워서 못 먹고
있다가 일년이 지나 다음 고사리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형들 불러다
매운탕 끓여드렸는데 와 진짜 고사리 맛있어요. 이건 자랑질이 아니라 봉선이가 해도
되는거니까 rhein님도 고사리 포기 하시지 말라구요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봉선님 글을 세번째 다시 읽고 있습니다. 거기서 거기라니??? 큰 개는 크고 작은 개는 작은데!!!

혹시... 주어가 개불알??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예, 물봉선님 깜박했습니다. 굳이 제비콩을 왜 키우는지는요,
한 3년 전, 어느 집에 관상용으로 심은 는데 정말 이뻤습니다.
제가 소유욕이 좀 있잖아요,
콩꼬투리 몇 개를 얻는데 성공을 해서 작년에 심었는데(이름도 모르고),
아주 흉작이었답니다. 콩알 30개 정도 겨우 수확할 정도였답니다.
알고보니 이름이 제비콩이라니,
수긍이 갔습니다.

저와 제비콩의 역사는 이게 다입니다.

물봉선님의 댓글의 댓글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콩이 인물값을 하나봅니다.
자태만 봐서는 삶아먹으면 발칵 화를 낼것만 같아요.
서랍에 넣어놓고 가끔식 감상을 해드려야지.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봉선님께선 먹성좋으신 형님들이 많이 계신가 봅니다.
"부럽습니다."

저는 형도 없고,
주변 사람들이 고사리를 도대체 식용으로 인정해주는 이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물봉선님의 비법대로 고사리를 만든다고 칩시다,
어디 뭐에 쓰며, 또 누구랑 먹지요? 
여긴 지천에 널린 게 고사린데요 .
제발 오셔서들 다 꺾어 가세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rhein  님
어쩜 좋아요?
저 콩 자태가 넘 넘 ~~~~~~~~넘 이쁘고 고귀하게 까지 느껴지니...
물찬 제비 오라버니 같아요.

올해 수확량이 늘어 나면
내년에 제가 심은 콩하고 물물 교환 하면 어떨까요?

근데 긍금 한건 제비콩도 먹을수 있는건가요?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먹는답니다 그것도 아주 영양가가 좋다는구만요 그림님.
저는 저 와인빛이 나는 콩잎은 몇 번 먹어봤습니다.
몇 안되는 잎이었지만 된장에도 넣어보고, 국에도 찌게에도 넣었지요.

근데요 그림님, 요즘은 제비가 한물갔답니다.
키워주는 사모님이 없다보니 저한테까지 왔나본데요,
열심히 키워서 그림님네 어마어마한 콩하고 물물교환을 희망합니다요 ㅎ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고사리는 여기 헤쎈동네 어디가면 귀경할 수 있을까요???? 남편  졸라 저기 저 Wetterau  까지 가야할까요???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흑림엔 쌔고쌨습니다 미미모나님.
더구나 저는 함께 잡숴줄 사람도 없고요. 일단 꺾었다면 삶고 말리고 완전 개고생이고요....

매년 감상만 할 뿐입니다. 이사를 오십시오 흑림으로요~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플로리다에 사는 제친구 하나가 전생에 고사리 에게 돈을 빌려 줬나봐요.
고사리에게 목을 매달고 침을 꼴깍 거리는데
그것도 독일 고사리에 더 목을 매달고 있다는거 아닙니까 그려.
하도 가여워서 서너번 보내 줬더니 이제는 아예 종신형을 내리네요.
매년 마른 고사리 10kg씩 을 보내라구요.
그친구를 흑림 고사리밭으로 추방 해 버릴까요?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발 그 친구님을 이리로 추방해 주십시오 그림님 ㅎㅎ
여긴 한국분이 눈씻고 봐도 없는
황무지같은 곳입니다요 ㅠ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 라인님 물봉선님 트리움프님,

여기는 제비콩인지 참새콩인지 난리가 났군요!!!!
지도 맘은 여기 와 있지만 새아리땜시 시간이 안되는구먼유.
동상이 요새 바쁘구먼 해주시와요~~~

미미모나님
Ehrenperis  꽃의 한국말 오타하신 거 아닌감유????..............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 아다구가 사사건건 다 맞으면 뭔 재미가 있간디유.
쌩판 안 맞는 거이, 짜드라 맞춰 사능기지유~~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기 아이고

진자 이름이 "큰개불알꽃" 맞남유??
정원에 심고 싶어도 아름 때문에 사러가지도 못 하겠구먼유~~

라인님이 흑림에 계시는 이유.
정원에 많은 것들을 가꿀 수 있다.
예전에 닭도 기르겠다고 하셨음!!!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ㅋ
노엘리님 꽃가게에 가셔서
"저 개불알 사러 왔는데요."
이러실 싸이쥬가 아니란 거지요 ㅋ 

맞아요 저 닭 기르고싶다 했지요. 근데요 살다보니 저 하나 기르기도 너무 벅찹디다 ㅠ
여기저기 고장나서 보수하고 달래고요 아주 비실비실합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참을 수 없는 동문서답...

제 말은유.

라인강이 왜 흑림에 있냐구여!!!!



스누피님.. 행복하셔유??? BVB 의 두번째 고울~~~~~~~~~~~~~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 미미모나님~기다리게 해드려서 지송~
요즘 까마구들을 너무 많이 봅니다 오며가며~
지가유 그러니께,
줄기찬 라인강으로 흘러 드는 어느 로맨틱한 샛강의 근원지인 한적한 옹당샘 근처에 삽니다. 후~ 어렵습니다 ㅠㅠ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어려워요... 라인님 글... 까마귀는 뭐구 옹달샘은 또 뭔지.ㅠㅠ

기리니끼니..



꿈을 이루신겅가요????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흐흐흑!

이제야 이해했습니다. 치매는 노엘리가 치매입니다.

저는 이 순간까지 요 아래 매운탕 글을 라인님의 글로
이 글을 미미모나님 글로 착각을 하고 있었지 뭐에요...!!!!

저도 붱이 맞는 데 왜 밤중에 오락가락 하는지  Uhu.......h!

물봉선님의 댓글의 댓글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noelie님께서 왜 안 헷갈리시겠어요.
미미모나님은 누구랑 손을 맞추어도 짝짝짝 좋은 소리가 나는분이니.
그냥 rhein님이 끓이신 국을 미미모나님이 마케팅 하셨다 생각해봐요.
snooker님이 국수를 생산하시고 미미모나님이 마케팅에 나섭니다.
물봉선은 그걸 사먹는 사람이면 ㅠㅠㅠ 좋겠지만, 이녁의 팔자는고작해봐야
땡볕에서 종일 김 매다 돌아와서는 전날 먹다 남은 굴라쉬를 데워 허겁지겁 퍼먹는 애잔한 팔자.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미미모나님 사람좋으신 건 저도 압니다 물봉선님.
메밀국수글에 좀 독한 농담을 써놓아서 내심 송구스럽기도 하고요.,.
고마우신 베리님들,
덕분에 저는 늘 배우고 도움을 받습니다.
미미모나님,
앵두나무 우물가에 앉아서 또 다음 얘기를 기다리게 되는군요.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엘리님 정말 걱정마세요,
저 제비콩이 치매에도 좋고 , 외스트로겐도 돕고 다 한다잖아요.
이름값을 톡톡히 하나 봅니다.
문제는 올해 또 흉년을 하면 어쩐다지요 ㅠㅠㅠ

Jivan님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rhein님과 멋쟁이 콩 덕에 텃밭에 또 들리게 됩니다.
쟤네들은 웃고 있는 모습이네요, Kichererbsen이란 건 이미 있고, 저는 스마일리 콩이라
할까 합니다.  아님 미소 띈 콩?
어찌 보면 음양을 상징하는 거 같기도 해서 먹으면 음양의 조화가 절로 이루어질 거 같네요.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콩이 미소를 띄고 또 음양의 조화를요?
흠,,,
역시 지반님께선 뭔가 많이 아십니다.
더 쓸 말이 있었는데, 졸려서 까먹었습니다. 붱이올빼미 여러분 내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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