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깻잎 앞면에도 솜털이 호박잎처럼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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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xcvbn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840회 작성일 13-06-13 13:38본문
디카가 고장이 나서 사진을 올리지 못하는데요 .
요즘 식물이 자라기에 너무나도 알맞는 날씨탓에 몇 해전에 뿌려놓았던 여러가지 식물들이 갑자기 곳곳에서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
(제가 텃밭정리를 하지않고 자연이 하고픈대로 놔두어서 50%가 잡초입니다.) 그런데 어제 잎을 보니 깻잎이고 냄새를 맡아보니 굉장히 진한 냄새가 나서 꽃을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진한 보라색의 깻잎꽃이 맞는 것같았습니다 . 헌데 문제는 솜털이 양쪽으로 호박잎같이 나있는데요 .
만지면 쿠션을 느낄 정도로요 .
이것이 깻잎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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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깻잎도 양면에 솜털이 있습니다. 호박잎처럼 조밀하지는 않지만...
이파리 양면이 모두 보라색이고 꽃도 보라색이라면
'차즈기' 라는 변종 깻잎일 것 같은데요.
나중에 기회 되면 사진 올려 보세요.
독일멋쟁이님의 댓글
독일멋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꽃이 피었다면 깻잎은 아닙니다. 꺳잎은 가을이나 되야 꽃이 핍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쟁이님 안녕하세요?
몇 년 전에 방아잎 아주 잘 먹었습니다. ㅎㅎ
감초 냄시가 물씬 풍기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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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이 조금 애매하긴 한데, 작년에 핀 꽃을 기억하시는 건지,
지금 나온 잎을 꽃이라고 표현하신 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죠? ㅎㅎ
향이 진하다니까 들깨나 차즈기가 맞는 것 같습니다.
들깨는 흰꽃이 피지만...
(우리 동네는 추위가 너무 빨라서, 꽃 피기도 전에 꽁꽁 얼어요. ㅠㅠ
8 월 중순경 두어 포기 화분에 옮겨, 밝은 실내에 두고 꽃 피워서,
어거지로 씨 받아 냅니다.)
독일멋쟁이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멋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희 동네도 춥습니다. 그래서 씨앗 채취를 못하죠. 한다해도 발아율에 문제가 있어서 저는 매번 구입을 합니다만 꽃을 벌써 피웠다니 약간 이상해서 답글을 올린것이오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