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래 들으니 젊어진 기분.

가요무대 공연장에서 유미님을 봐 버렸다는 옛이야기 같은 전설 ㅋㅋ

어머 어쩜 아는척도 안하시고...그림님...
전 1부만 보고 기차시간때문에 집에 왔답니다..

ㅋㅋㅋ 너무 웃겨요.. 노래랑 춤이 따로 논다는...
[http://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mw.emoticon/em79.gif]

• 추천 1

제가 볼 때는 노래와 춤이 잘 맞아떨어지는데요..ㅎ ㅎ
댓글쓰려다가 추천을 그만...ㅎ ㅎ  베플되게 하는법을 ..

아주 막 돌아갑니다.
이거 끝나고도 메들리곡들 틀어놓고 떡 찌고 있었어요.
오랜만에 오셔서 역시나 잔치에 빠질수 없는 가무를 울려주시는 유미님
곧 떡 드시러 오세요~~

우리사이 아느사이? 맞죠?

[http://berlinreport.com/skin/board/mw.basic/mw.emoticon/em55.gif]

이모티콘에 빠지신 라인님... 디스코에 맞춰 목탁을 두들기시네요...ㅎㅎㅎ

괜히 알려드린거 같죠?

ㅎㅎㅎ 그러게요.. 밴드 만들어서 라인님 초대하면 아마도  중독되실 듯..ㅋㅋㅋ

아하하....귀여운 연주...

아 그런데 추석날이 왜 이렇쵸?
한국에선 바뻐서 난리를 치던 추석전날밤이었는데,...저도 갑자기
쓸쓸해져요. 낼 아침에, 오늘 아침에 6시 40분 기상 해야 하는디

제가 기억하는 추석은 꼬까옷 입고 연  날리던  추석입니다.. 그래서 제가 추석 그립다 하면  한국에서  친구들이 돌  날립니다.. ㅠ ㅠ

어젯밤, 보름달도 구름에 껴서 안보이고...텅빈집안 둘러보다가...쌀가루 한봉지로 익반죽해서 참깨 넣고 송편뚝딱..혼자먹으니 맛도 없고..흐흠... 고독한 추석! 근데 오늘아침에 옆지기랑 숲속에 노딕워킹하고 와서 기분이 업..되었답니다..

스마트폰 삼성 포켓을 얼마전에 ,알디에서 사서........ 얼마나 카톡이 잘되는지..어제는 초등동창들이랑 신나게 즐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