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아가씨를 위한 뇨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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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3,022회 작성일 13-09-25 12:5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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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봉선님이 어제 저희 친목질을 놓치셔서 삐지신 것 같아서 봉선님을 위한 특별식 준비했사옵니다..
> 맛있게 구경하시고 맘 푸시와요~~~
댓글목록
anpigone님의 댓글
anpig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물봉선님 너무 좋으시겠다........... 부럽네요. ^^
저는 뇨끼라 해서 그게 뭔가 했더니 Gnocchi 그러니까 Nocken을 말씀하시는거 맞죠?
그런 것도 혼자 만드시고... 역시 실력자는 달라요.
... 그런데 생각해보니 물봉선님께서 제일 먼저 댓글 달 때까지 기다려야했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물봉선님의 댓글의 댓글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npigone님,구경은 괜찮아요.
먼저 드시는건 절대 허락 못해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은 봉선아가씨 앞이지만 누구든지 오셔서 보셔도 됩니다....
그리고 저 실력자 흉내만 내는거예요.. 뇨끼 만드는 거 생각보다 쉬워요.
물봉선님의 댓글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와! 밥차려졌다. 빨리 집에 가자.
물봉선님의 댓글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타우젠드단크.
오늘이 제 생일 맞아요.(댓글 100개, 이
런 부담 드리지 않을께요)
차려주신분 성의를 생각하며 먹는
순ㅅㆍ를 적어봅니당.
1. 다 먹었어 요
2,3,4,5. 못 먹겠어요.
6. 밥까지 말아먹었어요
7. 양파 빼고 싹 먹었어요 .
8. 제 양이 원래가 4인분 맞아요
9. 한잔 더 주세요
10. 호두 빼고 먹다먹다 결국 남겼어요
배불러서 행볶아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감자 12개 찐 거 다 드셨다구요???
2,3,4,5,: 이거 드시면 일주일 동안 배 아프십니다..ㅠㅠ
6.고르곤졸라 소스에 밥을 말아드신다구요???
7. 저 양파 뜨거운 물에 씻은거라 하나도 안 맵고 냄새도 안 나여~~~
8. ㅎㅎㅎ 이거 8인분인디...
9. 10유로 주세용~~
10. 호두를 못드시는 거 보니 자작나무 알러지 있으시군요... 전 극복했습니다..이제!!! 후라!!
햄은 볶지 마세요.. 알러지에 안 좋아요~~~~
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작나무알러지 어케 극복하셨는지 방법좀 알려주세요. 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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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맨손으론 안 되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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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이거 다 드시면 나중에 완성될 음식이 없으니 드시면 아니되옵니다.
2. 요건 쪼매만 드셔도 됩니다.
3,4,5, 많이 드시면 변비걸려 고생하십니다.
6. 느끼해서 많이 못드실겁니다.
7. 편식하시면 알러지등 주변잡병이 생깁니다.
8. 원래 재료 말고 이걸 맛있게 드셔야 합니다.
9. 많이 드셨음 카푸치노보다는 짧은 에스프레쏘를 추천합니다.
10. 이거까지 다 드시면 진짜 배에 줄 생깁니다.
P.S 행은 어떻게 볶는지 궁급합니다. 레시피 부탁해요~~~
스누피님의 댓글
스누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동안 사나운 개에게 물릴까봐 이래 저래 피해다니다가...
테이블에 "예약" 표지판 세워져있어서 걍 침만 흘리다 갑니다. 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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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가 개한테 물려도 광견병에 걸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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