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에서 공수해가야할 식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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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뵤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4,437회 작성일 15-01-06 16:0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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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leexx님의 댓글
xxlee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춧가루랑 다시용 멸치,다시마요. 저는 이번에 짐이 너무 많아서 못챙겨왔는데 완전 후회중입니다. ㅠ
다만 베를린으로 오시는거라면 왠만한건 다 구해져요. 요즘은 인터넷 한인마트도 잘 되어있구요. ^^
Stone님의 댓글
Sto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 고추장, 된장, 김치, 고춧가루, 참기름,멸치, 미역,다시마,간장, 와사비
간장 와사비는 구할수 있습니다만 좋지 않습니다.
아시아 마트에서 파는 한국제품은 익숙하지 않은 브랜드것이 많으며 가격이 비쌉니다.
오뚜기 청정원 같은 브랜드 제품은 비싸요.
저렴한걸 사자면 중국꼐 한국껏보다 더 저렴하지만 간장으로 예를 들자면 카라멜 소스 (검정색)에 소금 진탕 넣은 검은 소금소스입니다.
50-100ml 에 2-3 유로 하니 한국에서 진간장 1리터 하나 챙겨오시는것이 좋아요.
김치 김은 꼭 필수,,
yooi님의 댓글
yo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같으면 한국 식재료는 그렇게 많이 안챙겨오겠습니다. 고춧가루나 참기름은 독일이 비싸니 여유있으면 가져오세요. 인터넷 마트에서 주문하면 뭐든지 3일이면 오는데 괜히 들고오실 필요 없이 그 무게만큼 옷가지를 챙겨오시는게 더 나을겁니다. 왠만한 도시에는 한국음식 취급하는 마트도 다 있고요.
행간의미님의 댓글
행간의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처음에 먹을거리 위주로 짐을 챙겨왔는데요..
결국은 옷이 아쉽더라구요.
제가 다시 그때로 돌아가서 짐을 꾸린다면
1. 김 한톳정도
2. 오징어채 약간
3. 고춧가루
4. 고무장갑
5. 가벼운 스테인레스 국그릇(천냥하우스같은곳에서 파는 얇고 아주 가벼운거) 밥그릇국그릇 겸용으로 쓸수 있으니 혼자면 2개, 2명이면 4개
이외에는 옷이나 기타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물건을 쌀 듯합니다.
lette님의 댓글
let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골뱅이 골뱅이 골뱅이!!!!!!
- 추천 1
공도리님의 댓글
공도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생활하다보니 소스나 이런건 다 주문가능하기에 딱히 필요성을 못느끼겠더라구요
굳이 무게 늘려서 가져오는것보단 인터넷에서 주문배송하는게 나을거같아요
어차피 가져온다 한들 교환학생끝나기전까지 계속 먹을수도없을듯하네요... 음.. 가져오실려면 무게 적게 나가고 양많은 뭐 김, 북어채 등 채종류, 미역 같은거 가져오면 좋을거같아요 두고두고 음식해먹기 좋을거같구요 나머지는 옷등 굳이 여기서 안사도 되게 가져오시는게 좋을듯해요 전 무게때문에 옷을 쫌 덜어내고 왔는데 입는게 맨날똑같으니 뭐 떨어져 나가고 난리나네요 ㅎㅎㅎ 옷살려면 또 발품팔고 돌아댕기고 힘드니..
공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공도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국을 좋아하는데요 즉석국 블럭으로 되어있는것도 많이 가져오시면 좋을듯해요 바쁠떄 빨리 해먹을수있고 요새는 또 겨울이라 국이 많이 생각나네요 ㅎ
독일멋쟁이님의 댓글
독일멋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여기도 다 있지만 다 구할수 있겠지만 그래도.... 필요하다 싶은것 오징어 같은거 쥐포도 좋구요...ㅎㅎ
Ninayoo님의 댓글
Ninayo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찬찬히 읽어보니 교환학생을 오시는 거네요.. 이런분들은 어차피 여기서 옷살일도 없고 필요한만큼 챙겨오실테니, 역시 그냥 식재로 챙겨오시는게 나을거에요. :) 위에 추천나온 옷, 고무장갑, 그릇 등등 다 공감하는데 몇년 살러 나오시는거 아니면 굳이 필요 없구요. 인터넷에서 다 주문가능하긴 한데, 배송료 생각하고 처음에 나와서 주변 우체국에서 픽업하는거 모르고 헤맬거 생각하면 그냥 속편하게 자주 쓰실 재료는 가져오시고 근처 한인/아시아상회에서 직접 보고 사는게 나을실 거구요.
그래서 추천하는 아이템은
1순위 > 참기름, 고춧가루, (간장, 고추장)
2순위 > 국물내기용 봉투와 국물낼 재료들 - 말린 멸치, 다시마 등
3순위 > 김, 즉석국, 즉석카레/짜장 등
단, 요리를 즐겨 하실 계획이 아니라면 2순위와 3순위를 바꾸세요 ^^
괄호안의 아이템은 근처에 한인상회가 있는 도시로 가시는 분이면 가져오실 필요없어요. 간장고추장 우리나라 브랜드로 사면 되거든요. 간장 같은건 좀 고급슈퍼마켓에 가면 일본 긴꼬만 간장 있구요 (물론 한인상회에서 한국간장 사는것보다 3배정도 비싸요)
밥없으면 못사시는 분이면 전기밥솥을 가지오고시던지 와서 사시던지 하시구요 (나갈때 팔고가시면 되구요), 굳이 밥없어도 사시는 분은 필요 없구요. 저도 반년 교환학생할때는 밥솥 없이도 잘 살았어요.. 혹시 뮌헨으로 오시면 저희집에서 썩고 있는 밥솥 가져다 쓰셔도 돼요 ^^
나란히님의 댓글
나란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추씨좀 가져오셔서 심어드시고 분양도 부탁드려요.... 안매운것으로요...
다른식품은 여기에 다 있고.... 건어물은 추천합니다
Sophieee님의 댓글
Sophie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리플들 까지도 잘 읽었는데요 ㅎㅎ, 저도 옷을 포기못해서 식재료를 그렇게 많이 챙기진않았는데요, 베를린같은경우는 정말 잘 구할수있구요, 그래도 꼭 챙기는 거라면...집에서 담근 매실액!매실액!꼭 챙기구요 국물용멸치다시마..국산 고춧가루,미숫가루,올리고당,홍삼액은 꼭 챙겨요!김이 빠지면 아쉬우니 선물용으로도 많이 챙기구요. 비싸더라도 독일에서 구할수있는것(고추장된장간장물엿참기름-참기름 bio마트서도 잘 사서쓴답니다.아시아마트 중국제 아니여도요), 한국서 택배받을시 amt에서 안걸릴만한것들은 캐리어에 단디 담아오죠 ㅎㅎ 아! 들깨가루랑 건어물들은 많이들 추천하시더라구요! 기호에 따라서요~ ㅎㅎ
챔꽁님의 댓글
챔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욱이요!!!!!시래기요!!!! 뼈해장국!!!!!!!!! 명란젓!! 알탕 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