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ein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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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96회 작성일 15-01-26 12:11본문
하여간 성공 소식 먼저 전하고 사진은 차차...
식혀서 엎으니까 내솥에서 안 떨어지더라고요.
다시 솥에 넣고 보온 눌렀다가 성미가 급해서 내솥 채로 엎은 후에 드라이어로 뜨거운 바람 쐬였더니 툭 떨어졌어요ㅋㅋ
여전히 안익은 줄 알고 세 시간 되기도 전에 여러 차례 취사 눌렀다가 저번보다 더 태웠어요.
앞으로는 취사 딱 한 번만 누르고 보온 상태에서 세 시간 채운 후에 꺼내봐야겠어요.
레쳅트는 micach님 것 그대로, 머랭도 나름대로 열심히 만들어서 넣었어요.
첫 번보다 훨씬 더 부드러운 것 같아요^^
세 번째에는 모양도 잡고 태우지도 않고 성공하리라 믿어요.
rhein님 혹시 다른 Rezept는 없나요?
개발해서 제게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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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Gratulation! Sie sind nun einen Schritt weiter!
sonnenblumen님의 댓글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입맛 까다로운 제 동생이 먹어보더니 잘 만들었는지 따질 것 없이 맛있대요.
제 친구도 먹어보더니 시중에 파는 치즈 케잌보다 달지 않아서 좋다네요.
펫북에 올렸더니 집에 오븐 있으니까 와서 구워달라는 친구도 있고 사촌 오빠도 와서 조카들에게 구워달라고 하고ㅋㅋ 이제 지인들 집에 놀러갈 때 이걸 구워가야할까봐요ㅋㅋㅋ
제가 집에 놀러갈 때 이거 구워가겠다고 하니까 저더러 독일 아줌마라고 놀리는 친구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