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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러시아 음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686회 작성일 08-11-30 11:58

본문

요렇게 가방을 묶어두고 밥 사러 갑니다대게 실하죠. 근데 맛이 여엉맛도 좋고 가격은 1, 5 유로모스크바 역에서 파는 스프. 서글픕니다눈요기로다가
진열장 안에 밥과 고사리를 보고
가슴이 다 뛰었어요. 이젠 밥을 먹는구나 맛있는 고사리 볶음과.
근데 맛이 너무 희한해서 하마터면 욕이 나올뻔 했다는,..

먹는 욕심에 할렐루야 기뻣다가  욕을 했다가. 혼자 웃겨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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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팬교주님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윽... 정말 저런 걸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환장할 뻔 했죠.  거기다가 고기 구워서 주고 감자를 으깨어서 그 위에 올리브유를 쫙 뿌려주면...

느끼함의 절정입니다.  저 그것만 4일 내내 먹은 적 있습니다.  러시아에서.... 요 밑에 있는 김장김치가 마누라보다 더 그리웠었습니다.  언제 한번 저도 러시아에서의 그 슬픈 역사를 텃밭에 쓰겠습니다.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그 우명한 팬교주님께서 제게 글을 달아주시니 영광인데요.
저 베리 첨 만났을때 길벗카페에서 다른 글 다 무시하고 팬교주만 찾아서 읽은 기억이
납니다. 무지 재밌고. 웃겨서. 그 잘 생기셨다는 대목이 한참 뜰 때,.. 이젠 다들 아는
사실이라서 좀 조용해진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슬픈 러시아 이야기 지금 해주세요.
전 미미모나님이 조용하신 틈을 타 ( 미미모나님 앞뒤로 음식을 올리면 제 음식이 영 살지를
못하는 느낌이라) 사진 몇번 더 첨부하려 합니다.

기대합니다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장김치가 마누라보다 더 그리웠었습니다"
요 표현 !!!!!

글 수정하시기 전에 왜요님이 댓글달아 증거마련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걸가지고 협박을 ..)

왜요님
저 위에 룩삭, 러시아에서 저렇게 해놓고 가시면 도둑아니라 저라도 훔쳐가겠습니다!
가위로 손잡이있는데 싹 잘라버리면 되잖아요!!!

이번에도 저는 맨아래 인형이 제일 눈에 들어와요.
요리 할줄 아는게 없으니 맨날 딴청입니다 ^^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쁘실거 같은 리사마리님, 반가와요.
근데 이런말 들어보셨어요?
처녀가 협박이란 말 쓰면 나중에 애기 낳으면 그 애기가 아주
못생겨진대요.

이걸로 미남일거 같은 팬교주님께 점수좀 따지 안을까 싶은데요.
부끄럽다. 도망!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시아 여행 중 이신가보죠.
하필이면 추운 겨울에 가셔서 고생 많으시겠군요.

계신 곳은 얼마나 날씨가 추운가요?

만두같은 것 저도 독일생활 초창기에 독일인이 해주길래 우리나라 만두인줄 알고 허겁지겁 입에 넣고 덥썩 물었는데 아휴 그 맛이...그 뒤론 멘자에서 저것만 나오면 피해간답니다.

저도 음식 안가리고 다 먹는 편인데 기름기 많은 것 먹기 정말 힘들더군요.

비행기안에서 베낭여행 하시는 분들 말씀 들으니 고향음식 생각나면 고추장 가지고 다니시면서 부뤠츠헨에다가 부터대신에 고추장 발라서 드신다고 하시더군요.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저 이제 집이예요. 이곳도 추워요.
러시아에도 맛있는거는 얼마든지 있는거 같아요.
제대로 된 레스토랑에 들어가서 골라 먹으면요.
전 다양한 음식 좋아하니까 먹는건 좋은데 하, 그 물가가
만만치 안더라구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영이님이 설명해주신 IP보는 방법으로 보면 아마 왜요님도 저희집 근처에 사시는 것 같군요.
마인 프랑켄 지역에 사시는가요?

다행입니다.
추운겨울에 러시아에 계신다고 생각하니 으시시하게 추운 것이 ....더 추워지는군요.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제가 마인 프랑켄에 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한국사람도 가끔 만나고 짜장면도 사 먹고. 그리고 하키님
깨농사 지으시는 분이 맞나요? 깨밭 구경도 다니고.
저 시골사람입니다. 아주아주 구석에 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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