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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오징어돼지볶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0건 조회 3,699회 작성일 08-12-02 14:19

본문

입이 얼얼할 정도로 매웠심다.입가심으로 배술 한잔... ㅎㅎㅎ





지난주말 매운걸 못먹은 관계로 Entzungserscheinung 이 나타나 아주아주 맵게 뽂았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매운걸 좋아해요. 오징어 칼집이 예쁘게 들어갔네요. 여성용 쐬주<처음처럼>이 어디있나..
배술(윌리?)로 대용하셨나봅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징어돼지...제목보니 통돼지가 머리에 떠오르더라고요..오징어돼지 잡종?
..낙갈탕이 생각나는데요..낙지와 소갈비를 함께 불고기판에 ..옛날 남부지방, 목포근교에서 먹어봤네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친정집에선 절대 생선과 육류를 섞지 않는에 여기와서 충청도에서 온 한국친구가 이렇게 돼지와 오징어를 같이 볶드라구요... 남편도 맛있어하고 아이들도 고기맛도 나고하니 좋아해서 가끔 해먹습니다.. 저희 할머니가 살아계셨음 이거이 무신요리냐고 호통치셨겠지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선 보통 생선류와 육류를 절대 섞어 요리하지 않죠.
 근데 포루투갈 알가베 해변가에서는  고기와 해산물 섞인것 많이 봤어요.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징어가 돼지를 만나서 결혼을 하였군요.
호박과 당근은 자식들 인지 하객인지 잘 모르겠네요... 사진으로는 별로 안매워 보입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달 부탁해요, 맛을 직접보겠습니다.

원래 한국음식은 시뻘건 고춧가루가 팍팍 보여야 매운맛이 나지요..
혹시 페퍼로 맵게하셨나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삐져서 조금만 먹을줄 알았더니 맛있다고 두그릇 뚝딱하곤 지금 벌써 세번쨰 화장실가서 안나옵니다..ㅎㅎ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도 매운것에 적응을 못했군요..
고추에 적응이 쉽지 않죠.. 우리가 후추에 적응이 잘 안되는것 처럼...

 3명의 까망머리 여자들과 살려면 지금쯤 적응을 하고도 남아야 되는디..
우리집은 까망머리 3명과 반백 한명입니다. Haki님 집과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사람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하루라도 매운음식이 위로 안들어오면 아우성소리가 들립니다.... 아~~ 심심해요... 하는...ㅋㅋ

조아조아님의 댓글

조아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김삼복...오랜만에 들어보는 말이네요...넘 군침 넘어가요...저 칼집 들어간 오징어를 보니 매콤한 짬뽕두 먹구 싶구요....
흐걱....오징어라 통통한게 어서 사셨는지.....오징어가 구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어떤건 꼭 오징어 같은데 다리가 짧은것도 있구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그거예요.. 다리는 짧은게 몸통은 오동통 하여 칼집내기가 아주 좋더라구요... 톰(Toom) 이라는 시장에서 샀는데 보통 생선시장이나 스페인, 포르투갈상회에 있어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한국인들 특유의 몸매를 표현하신 줄 알고 왜 몸에다가 칼질을...아휴 무서워라 했네요.
지난 번에 칼나온 사진보고 시껍했는데 또 다시...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하하하하하...... 정말 다시 읽어보니 그렇게도 읽혀지네요...
지금 금방 Michael Mittermeier 코메디를 보며 웃느라 목이 다 쉬었어요.. 그런데 여기 오니 하키님이 또 절 우끼(웃기)시는군요..ㅎㅎㅎ

요즘은 한글쓸때 맞춤법이 가물가물 하답니다.
저 위에 세....기차님 께서 벌레얘기 쓰셨죠.. 거기 벌래 라고 쓰셔서 한참 고민했답니다.. 어...어떤게 맞는거지??? 그럼 걸레는??? 걸래던가??? 하구요..
다행히 댓글에 길벗님께서 벌레라고 쓰셔서 한숨 놨죠..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표준말이 다 바뀌었습니다. 
외래어를 본ㅤㅈㅕㄱ적으로 받아들이기로 졀정을 하려  .. 한글도 단순화 하기로 세종대왕님께 허락을 받는중이라고 합니다.
ㅔ 가 다 없어졌구요 .. 전부 ㅐ로 바뀌었답니다.

핼랠래 ... 좀, 외국어 같은 느낌이 나지 않나요?
해해해 ...
코메디도 코매디 .... 메뉴얼도 매뉴얼 (manual님데 왜 도데체 누가 "메"라도쓴건지 원 ..)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뎌 한글도 현대화가 되는군요.

독일처럼 배우는 학생들만 고생하는 것 아닌가요?
출판서만 돈벌고...새로 책을 다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ㅋㅋㅋ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헤벌레" 는 이지역 특유의 성입니다. Heberle
그런데 그 친구 이름이 역사적인 영웅들의 이름이었습니다. 친구들이 많이 놀렸답니다.

Augustus Markus Aurelius Heberle 헤벌레에에에~~

하면서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건강을 다 회복하셨군요, 어떡하죠 한글 다시배워햐 한다는데 ...
해벌래..... 태양을 바라보는 벌레인가보네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헤벨레란 이름은 한국가면 더 놀림받을거 같군요... " 야..너 좀 헬레레하다.." 라는가 입좀 그만 헤~~벌려라....라든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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