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매운~~~ 김삼볶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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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8건 조회 3,499회 작성일 08-12-04 13:03본문
이번 기회에 살짝 텃밭에 발을 딛여 볼꼄, 어제 필받아서 해 먹은 두부김치 올려봅니다.
제가 글 읽는것은 잘하는데.... 뭐 그림 손질하는 것은 못해서...두부를 덧붙이는 그런거는 못하겠고.. 싸이의 도움을 받아 그냥올려봐요.
댓글목록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atriona님 드뎌 신고식을 맛있는 음식으로 하시는군요.
그렇지 않아도 점심에 찬이 없었는데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매우스름하고 깨소금까지 다 넣으시고 기가 막힙니다.
두부는 간장에 찍어서 먹도록 하겠습니다.
katriona님의 댓글의 댓글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두부를 간장이 찍어드시면 너무 짤수가 있으니 조심하십시요.. 너무 짜게 먹으면 성인병에 걸리기가 쉽다고 그러더군요. 그럼 맛있게 드시길~~~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트리오나님, 어서 오세요.
전 두부에 김삼뽂을 얹혀서 먹으렵니다.
katriona님의 댓글의 댓글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두부에 김삼뽁을 얹어서 밥을 두공기나~~ ㅠ.ㅠ
신랑한테 구박 무진장 받았습니다... 암튼 맛있게 드세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구박할때가 좋은땐지 아세요.... 우리남편은 이젠 그럽디다... 그 살 찌울려고 들어간 돈이 얼만데 왜빼냐구요...ㅠ ㅠ ㅠ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엄마편이 세명이나 더 있는데 감히 그런 소리를 하나요?
그럴땐 딸들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katriona님의 댓글의 댓글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옷이 안맞는 이 시점에 밥을 두 공기나 먹으니 한소리 들을만 하죠.. 암튼 주말 파티까지 전 금식입니다...ㅠ.ㅠ 빨리 주말이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원하는 그대로의 그림을 만드셨군요.. 저 역시 감사히 먹겠습니다.
먹다보니, 이 두부는 생두부가 아니라 기름에 살짝 ~ 하신거군요..
쫄깃하니 좋습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술안주로 기가 막히져.
오늘 저녁에 닭똥집과 쓸개를 사서 쏘주 안주를 만들려 했더니만 집에 알콜이라고는 복스보이텔 만 있네여.
집에 가지고 계시는 보드카나 예거 마이스터 가지고 오시죠...ㅎㅎ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쓸개요?? 이건 무진장 쓰기만하고 맛이 없는 건데요, 그리고 날로 먹어야 하고 ...
혹시 간이나 염통아닌가요 ? 예거 가지고 갑니다 ~쒸우웅 ...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술이 없어서 깡통에 든 깻잎 북한산하고 밥 먹었습니다.
주말에 사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katriona님의 댓글의 댓글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두부김치는 처음인지라....그냥 먹어야 할지 한번 데쳐야 할지.. 몰라서.. 유통기간도 다가오고~~ 확실히가자 하는 마음에 끝까지 익혔습니다... 맛이 괜챦다니 다행이네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넵, 찝찝한것 보단 확실한게 좋지요...
예전에 술안주로 왕인기를 몰던 두부김치였는데 ...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번먹고 두번 머억고 자꾸만 먹고 싶네. 띵기 띵기 띵띵이 띵기기 띵기띵기....~~~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남이 만들어주는 음식이 더 맛있죠.
katriona님의 댓글의 댓글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 음식 맛 없다고 공개적으로 그러시면 소심한 저 삐질수가 있읍니다....켁켁...^^: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카트리오나님... 다시한번 하키님 댓글 읽어보세요... 님이아니라 남 이예요..ㅎㅎ
katriona님의 댓글의 댓글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그렇군요... 하키님 죄송~~~~ ㅋㅋ 삐짐 모드에서 민망 모드로 바뀌었습니다.......
졸린 눈으로 읽다보니~~~~~~~~~ 이궁.. 쑥쓰러워라~~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경 맞추러 가는데 같이 가실래요?
이럴때 바꾸셔야 됩니다. 그동안 눈독 들이던 테와 같이 ...
katriona님의 댓글의 댓글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미미모나님 덕에 저도 너무 잘먹었어요.... 두부 잘 안먹는 신랑도 두부를 잘 먹더라구요.. 앞으로 종종 해야할듯 싶습니다.. 앞으로도 맛있는 음식 많이 알려주세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히히히 저도 부끄럼 모드 입니다.... 저도 걍 남들 하는거 흉내내는 거예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신랑까지 !!
이거 자꾸 밀리는 느낌입니다.
참고로 저는 신랑이 아직 없습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 뭐 하세요?
아수라 백작 하고 싶으신지....??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신 저는 아내가 있죠.. 그러니 신랑이 없는겁니다.
(저한테 걸리신거 아시죠?)
요즘은 잠자리가 다잡고 없어서 ...
그 친구 잡으러 갑니다.
친
구
이름은
꿈자리입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어 강좌 :
신랑이 아직 없습니다 : '아직' 은 미래의 가능성을 암시합니다.
영이님도 외국 생활을 대단히 오래 하셨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어로 일단 생각 하시고 번역 하신거 같습니다.
until 을 생각하셨나 봅니다.....그죠.....
조아조아님의 댓글
조아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서 카타리나님 글 뵈니 넘 반갑네요..두부가 아주 노릇...
김삼볶이 아주 빨개서 넘 맛나보여요.....훌륭한 전채요리네요...
오삼 불고기에 이은 김삼볶....매운건 먹을수록 더 먹구 싶다는...
katriona님의 댓글의 댓글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반가운데요..저 자수해서 광명 찾아야 돼요.... 저 카타리나 아니고 이겔이예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