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국수와 돌비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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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3,581회 작성일 08-12-07 20:12본문
평소엔 한끼만 집에서 먹는다면 주말엔 두끼 먹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쟎아요..
그렇다고 하루종일 부엌에서 보내기는 싫고....
그럴때 간단하게 해결할수 있는 메뉴인것 같아요.
잔치국수와 비빔밥!
멸치, 다시마등을 넣고 육수를 내는 동안 당근, 호박 등등 집에 있는 야채와 고기 볶아놓으시고 계란 지단 만들고... 면 삶는 동안 양념장 만들어서 일단 점심은 간단히 잔치국수로~~~
저녁은 계란 후라이만 해서 아까 볶아놓은 야채와 고기 넣고 고추장과 참기름 넣고 쓱쓱 비벼먹기~~
30분만에 두끼가 해결됩니다~~
댓글목록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비빕밤 만드는 건 좀 하는데, 잔치국수는 영 자신이 없습니다.
이건 예술에 가깝데요... 그래서 맛을 못보고 멋만 보고 있습니다.
katriona님의 댓글의 댓글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그래도 함 드셔보세요.. 멸치육수가 정말 진하게 나왔습니다.
잔치국수의 생명은 육수인것 같아요^^
전 영이님의 비빔밥 멋과 맛을 보고 싶어요~~~플리즈~~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작센, 함부르크, 바이어른 비빔밥 전시회를 한 번 해도 되겠군요.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휴 맛있어라.
깔끔하게 준비하셔서인지 비빔밥 참 맛갈스럽군요.
katriona님의 댓글의 댓글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맛있게 드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훔.. 요즘 운동해서 다이어트 중인데 저를 무너뜨리시는 군요....ㅜ.ㅜ
진짜 맛있겠다.......ㅜ.ㅜ
katriona님의 댓글의 댓글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잔치국수는 다이어트할때 괜챦은 음식같아요. 운동하시더라도 영양보충은 충분히 해주셔야 지 아니면 요요현상도 심하고 몸도 상하는것 같아요.... 흠흠.. 경험담 입니다...ㅠ.ㅠ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aki님이 먼저 드실때를 기다렸는데 국수는 안드시고 돌비만 드셨군요..
뭐, 잔치국수 먹었습니다.
예상대로 국물이 끝내주는군요 ...
.
.
크!!
제가 이것땜에 먹기를 망설였던겁니다.
담에 먹는 국수가 국물맛이 이맛에 못미치면 ... 제가 미치거ㄴ든요.
책임지시고 계속 잔치국수 공급해 주세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휴 이런 돌솥 비빔밥만 쳐다 보느라 국수 먹는 것을 깜박했군요.
국수 육수가 기가 막히게 시원해 보입니다.
영이님 맛있게 드셨다니 저야 뭐 서운하긴 하지만 먹은 것이나 똑 같습니다.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잔치국수라..무슨잔치하죠?
맛있게 보이네요. 돌솥이에요? 직접 불에다 올려놓고 밥을합니까?
katriona님의 댓글의 댓글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박눈 잔치 어떤가요??? 몇일전 독일에 와서 모처럼 함박눈을 봤습니다.... 정말 하늘에서 내리는 꽃송이 같더라구요^^ 그날 해먹은 국수입니다~~
그리고 저건 그냥 뚝배기예요. 뚝배기를 불에 뎁혀서 보통 비빔밥을 하듯이 만들면, 먹는동안 계속 따뜻함을 유지하고 있어요...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수와 비빔빕도 잘 맞아 떨어지는군요... 전 점심때 김밥해먹고 저녘엔 남은 야채와 고기로 비빔밥해먹어요....
앞으로 카드리오나님의 눈부신 활약이 기대됩니다... ^^
참... 카트리오나가 무슨뜻 인가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건강회복 하셨어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예전같진^^ 않은데 컴앞에 앉을만은 해요... 실은 창문테코도 해야되고 앞마당 소나무에 전등불도 달아야하는데 아프다는 핑계로 베리에서 노닥거리네요....ㅎㅎ
유미님은 성탄준비 다 끝나셨어요? 참... 전 아직도 과자 못구었는데.... 이번 성탄은 베리땜에 대강대강 넘어갈 것 같습니다요... 히일페......
katriona님의 댓글의 댓글
katri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밥과 비빔밥도 괜챦네요^^ 그래도 아직 미미모나님을 따라가려면 당 멀었지요...
제 아디는 예전에 독일유학 결정하기전에 열심히 다니던 영어학원에서 지어준 영어 이름이예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잘 못들어본 이름입니다.. 혹시 기원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카타리나, 카트린 은 많이 들어봤는데 카트리오나는 아직..... 궁금하네요.
무신 당토않은 말씀을.... 제요리는 (사실 요리라할수도 없지만) 완전 제 식 이예요. 제대로 배운건 없고 그냥 이거 먹어보고 따라하고 저거 먹어보고 흉내내고 하는게 전부예요.. 그래서 전 남이 음식해논거 구경하는거 되게 좋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