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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느끼하지 않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4건 조회 3,535회 작성일 08-12-09 18:01

본문

독일은 시금치 뿌리를 안 줍니다설렁 데쳐서다들 아시는 양념을 쳐서꼭 맨손으로 조물딱이정도면 훌륭한 한정식 한끼
오늘은 혼자 밥 먹는 날
이 정도의 호사를 부려봅니다.

너무나도 한식이 땡길때.
추천0

댓글목록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꾸울꺽 와  입안에 침이 가득 고입니다.

깔끔하게 준비도 하시고 정말로 혼자서 드셨나요?

여친이 옆에서 같이 드셨으면 너무 너무 좋아하셨을텐데...아쉽군요.

왜요님의 댓글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그래도 haki 님 생각을 하며 마지막에 공을
좀 더 들였답니다. 보는게 먹는거다. 라는 말씀.
안그래도 서러운 밥상, 예쁘게라도 담아 먹자.
여러분이 모두 제 선생님들이십니다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는게 먹는거다'를 몸소 실천하시는 분은 snooker 님 이시랍니다.

언제 과연 한 번 음식 솜씨를 발휘하시게 될지 너무 너무 오래 오래 많으신 분들이 기다리고 계신답니다.

snooker님, 이번 대림절기간이 지나면 좀 한가해질 때 솜씨 한 번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쪼금만 기둘리세요.... 한 다음주 쯤엔 기가막힌 음식들을 선 보이실테니까요..ㅎㅎㅎ 기대하시라~~~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혼자서 외롭게 씁니다.
댓글도 엄청 없는데 사진은 왜 이렇게 크게 나왔을까, 참.
어서들 댓글들을 74 개까지 달아주세요.
그 계란부칭개 올리신 분처럼 말입니다.
아님 저 잠수합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다들 잠수하시는군요.
우리 사모님들이 한결같이 침묵으로 답변을 하시는군요.

저혼자서 댓글 74개 왜요님하고 달아야 할 것 같군요.
잠수하시는 분 다시 부상시킬려면 참 힘드는데.

미미모나님, 유미님, 리자마리님, 리블리히칠칠님, 스누커님, 영이님, 그림36님, 페스트룹님 여기 한정식 드시러들 오세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유미등장입니다.
끝말이어가기에 도사이신 미미모나님은 아마 기침이 나지만 음악회가신다 예고하셨고...
영이님과 립리히님도 등장하셨네요.
댓글많이 달리는게..이게 아무글에나 되는게 아닙니다.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게 돌아갈 때 논두렁 밭두렁, 이길 저길로 ,이이야기 저이야기로 가지를 치게 되어 100 개 이상 달성하신 님..영이님,미미모나님, 립리히님이죠? 하키님과 리자마리님을 중심으로 팀웤이 되는 모습..참 즐겁더라고요..
왜요님은 욕심이 참 많으시네요..하하.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강식품이져....건강하세요?
우리집 식구는 애 엄마만 빼고 전부 감기로 초토화입니다.

사모님들 다들 어디 가셨나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 번씩이나 우리들 애타게 찾으시네요...제가 얘기보따리 터뜨릴까요?
왜요임의 시금치완 무관하지만..댓글수는  올라가죠.
 우리딸래미가 내년 봄부터 브레멘의 루프탄자 파이럿트 학교에 갑니다. 하키님 사시는  곳이죠?
몇개월에 걸친 3차시험까지 합격한거고 지원자의 3% 만 합격되었고요..학교캠퍼스에는 약 300명중 ,전부들 남학생들이고 여학생들은 쏜꼽을 정도랍니다. 시험동기생들 25명중의 제 딸이 홍일점입니다.. 제가 부럽네요. ..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우리집안에 여성조종사가 탄생될  것 같군요. 한국의 피가 50 % 섞인 여성이...
사실 참 기쁘고 자랑스럽죠.
2년간의 맹교육이죠. 교육비도 엄청난 금액이 드는데 루프탄자에서 조종사된 후에 봉급에서 조금씩 떼는 방안이라 좋은조건입니다. 2년교육기간 중 3개월은 미국 아리조나에서 날르기 실습만 한대요.
조종사가 된 후에 직계가족들은 거의 공짜(항공료의 10% 만 지불..)로 하늘을 날라다닐 수 있대요..요즘에 뎃몰드에서 저희집에서 지내면서  운전면허준비하고  있지요. 1월과 2월에는 칠레여행갑니다.가스트 훼밀리의 초대로..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쌈빡한 따님을 두셨네요.... 든든하시겠어요... 맏딸이 잘나가면 나머지는 다들 잘 따라가던데... 좋겠다... 부러버요... 빨간 마후라 두른 따님의 모습을(여긴 노란마후라겠군요) 함 보이셔야겠네...요로콤 자랑을 하셨으니..ㅎㅎ



그리구요... 루프트한자에서 일하는사람 모두 가족전체 할인되요. 제가 아는 부부는 여자는 루프트한자 사무실에서 일하고 남편은 도이취반 사무실에서 일해서 날라가든 굴러가든 다 10%예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사위는 도이취반 다니는 사람으로 구하셔야 되겠습니다.
카 10%로 굴러가거나 날아가거나 ~~

미미모나님 따님은 어디로? 날라가는데로 아님 굴러가는데로 ??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딸아이는 멀미가 심해 날라가거나 굴러가는걸 두려워하는 아이라 걍 앉아서 일하고 싶대요... 소설가가 된다나요... 메리 토터 라는 소설로 앉아서 날고 구르겠다네요..ㅎㅎ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아구 영이님, 요즘세상에 사위를 고른다니요..
얘가 알아서 할겁니다.
미미모나님, 제가 가끔 딸의 조종사유니폼입고 공항을 걸어나오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스튜어드와 스튜어디스들이 줄줄따라나오겠죠..후후
우리아들은 여엉..반대입니다. 어학연수를 외국으로 가라해도 싫다고그러면서...
겨우 꼬득여서  지난 부활절방학에 2주일 영국어학연수에 다녀왔네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언젠가는 한국에 갈 때 따님이 조종하는 에어버스나 보잉 타고 가시겠군요.
자랑할 만 합니다.
더군다나 부모님들 부담도 주지않아도 된다하니 부럽군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여성필롯트를 한번도 못봐서 하는 소린데 여성분들도 바지를 입을까요? 설마 치마입고 비행기운전을 하진 않겠죠...?
유미님은 손주 보시려면 쬐께 기다리셔야 겠네요..ㅎㅎ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휴 유미님 제가 사는 곳은 몇번이나 공개를 했는데 아직 읽지를 못하신 것 같군요.
저는 마인프랑켄 지역에 산답니다.
와인 생산지역으로 유명한 특히 복스보이텔 프랑켄와인 산지에 산답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브레멘 사진 올리신 분은 제가 아니고요 페스트룹님입니다.
실버카페에서 제일 먼저 게시글 올리신 분 이랍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가끔 혼자 먹을땐 시금치 무쳐 뜨끈뜨끈한 밥에  달걀하나 지져 고추장섞어 마구 비벼먹습니다... 저도 한국에선 별로 즐기지 않던 야채 였는데 워낙 독일에 나물거리가 없다보니 제가 뽀빠이 누나쯤 되어버렸습니다.^^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렸을때는 진짜 먹기 싫어했던 시금치가 요즘에는 왜이렇게 먹고잡은지~~
고추장 듬뿍 쳐서 와장창 비벼 먹으면 꿀맛 같을 것 같네요..~
아 배고파~ㅋ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못이루는 밤에 올린 댓글...이구만요..한국에 살면 별볼일 없는 것들도 아주 귀중하게 느껴지는게 많지요. 외국서 오래 살면은...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분 모두 감사해요.
제가 떼를 쓰는걸 다 받아들 주시고 정말 댓글들을.
얼굴을 몰라도 인터넷 상으로도 정이 막 드네요.

저의 잠수는 정해졌던거라 이제 댓글 740 떠도 막을수가 없네요.
하도 돈벌어오라는 대톹령 성화에 이번엔 부역을 떠납니다.
아, 빨랑 가서 일원이라도 더 벌으라는 성화가 빗발을 쳐서리,..이제 그만  안녕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요님 돈 많이 벌으셔서 여기 텃밭식구들에게 한턱쏘세요..
건강하고 즐겁게 잠수하시고 빨리 돌아오세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장이 아니라 고추장이 빠졌네요... 비빔밥 아닝교???
해바라기님이 오셨으니 이젠 해가 좀 뜰라나~~~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바라기님, 미미모나님이 나타나시니 더 훤해지네요.
절 음식같이 건강하게 보이지만 좀 망서려지더라고요. 사실 양념고추장이 빠졌고 립리히님,미미모나님의 깍두기가 빠졌습니다.  왜요님이 댓글붙여달라고 투정하시기에...걍 놔두지,뭐...그랬죠.
한국음식생각이 간절해질 때  시금치무침, 달걀하나,그리고 밥으로도 감사히 생각하면서 즐기시는분은 참 행복한 분이라 생각해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식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전 감기가 꼭 폐로갑니다.. 소음인이라서 그렇다고 누가 그러던데....
제 어머니와 외할머님도 폐가 안좋으십니다.  실은 바닷가에서 살아야 하는데 가끔 대낮에도 싸이렌소리가 나는 화학약품 위험지대에서 사니 제명을 다 못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날씨가 이래서 그런지 우울해질려고 하네요...우우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사우나를 가셔야 하시는 군요.
공기좋은 저희 동네로 이사 오시면 되겠습니다.
저희 동네는 최근에 쭈커뤼벤 삶는 냄새 이외에는 굴뚝에서 나무 때는 냄새 뿐이랍니다.

대신 일자리가 없는 것이 단점이랍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허 그렇군요..

소음인(少陰人)  이면 소음(騷音)을 조심해야 되는데 ...
풍문혈 찜질은 효과가 없나요? 그렇다면 팬교주님에게 환불요구하세요.

" 少陰人이 소화기 계통이 약하고 생식기 계통이 강하며 내성적·사색적인 체질이다.'' 라고 네이버가 말합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그럼 소양인 인가.... 폐가 약하다고 어디에 나왔었는데...  아님 대음인 인가요... 영이님이 다 퍼오세요. 하나 골라잡게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죽 인가요??? 저도 죽 참 좋아하는데... 안씹어도 되니까 빨리빨리 많이 먹을수 있잖아요..ㅎㅎㅎ 대신 깍뚜기 씹는 소리가 저기 지하철역앞까지 들린다고 확성기 틀어놓고 깍두기 먹냐고 누가 그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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