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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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4건 조회 3,395회 작성일 08-12-13 11:35본문
접시주위에 보이는 별같은 것은 막내가 학교에서 공작시간에 만든 것입니다.
댓글목록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배고픈데 딱 올려주셨네요..
전 그 속에 있는 달콤한 팥을 좋아합니다.
접시데코레이션도 아주 좋네요.. 그런데 이건 독일에서만 볼 수 있을것 같네요.. 독일식 ~~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이 각 나라마다 다르지요.
의미도 다르구요.
팥 맛있답니다. 그런데 필립핀 아줌마가 만들어서 판다는 군요.
가끔 만두도 있어서 먹어봤는데 한국 음식맛은 한국인 여자분이 만드는 것이 최고지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조그만 계획은 크리스마스전에 만두를 만들어 먹는겁니다. 꿩은 아직 못구했지만 ...
뭐 못구하면 소고기나 돼지고기 넣고 해도 맛있습니다.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찹쌀도나스 군요.. 음냐...맛있게 보여요.. 막내의 공작작품에 관심을 가진 아빠의 모습이 아름답고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막내라서 그런지 학교 갔다 오면 한 삼십분은 일어난 일을 설명을 해야지만 조용해진답니다.
한국아빠들은 눈너머로 보면서 조용히 입다물고 있어야하는데 저도 독일서 오래 살다보니 독일식으로 많이 변한 것 같군요.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뭔가 했더니 찹쌀 도나스였군요. (처음에 Quarkbaellchen 인 줄 알았습니다 )
핫도그는 한국서 먹어 본 기억이 안 나는데 ㅡ 다음에 한국가면 멱어 봅니다 ㅡ 찹쌀 도나스는 잘 알겠습니다. 쫄깃 쫄깃하죠. 독일의 한국상점에도 있군요.
도나스보다 별장식 때문에 haki 님이 글을 올리셨을 거에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쫄깃 쫄깃해요. 한국 상점에서 직접 만들어서 파는데 한국인이 아니고 필립핀 여자분이 만든다는군요. 자작나무님은 아실텐데....아직도 아프신가보군요.
접시만 덜렁 찍을려다가 그래도 장식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니콜라우스 탁 때에 학교에서 부모들과 같이 애들이 만들었답니다.
대부분이 엄마들인데 저하고 딱 한 아빠가 와서 옆에서 만드는 것 도와 주었답니다.
자작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맛있어 보이네요.
깨가 발라진 게 우리랑은 좀 다르긴 하지만...
그분이 필리핀 분이군요.
10년만에 이 도시에 왔건만, 가게에서 일하시는 분이 여지껏 같은 분이라 놀랐었어요.
하키님 좋은 아빠 맞으시네요.
학교도 같이 가 주시고... 막내에게만 그러신가요?(막내가 좋긴 좋아요, 특히 늦둥이^^)
아픈 건, 뜨거운 물주머니랑 하이충이랑 친구했더니 많이 나아졌답니다. ^^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에다가 맛사지나 아니면 근육통이 있을 때 바르는 잘베 가지고 계시면 바르셔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가 몸살이 좀 자주나는 편이라서 여름에도 한 여름만 제외하고, 소음인 체질, 내복을 입고 살거든요.
막내는 좋은 아빠라고 할 가능성이 있구요. 첫애도 좀...둘째는 좀 두고 봐야겠습니다.
워낙 말썽을 부리는 때라서 자주 혼나고 대화를 참 많이해야 하거든요.
자작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가 셋이면 둘째들이 거의 샌드위치더라구요.
언니랑 싸운다고 혼나고, 동생 때린다고 혼나고...
근데 훌륭한 사람중에 둘째들이 많다네요.
그게 또 이상하지요. ^^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aki 님, 영이님, 유미님, Lisamarie 님, 그리고 나중에 들어오신(실) 분들 안녕하세요?
점심 막 마쳤는데 맛있는 게 보이는군요.
오늘은 한국 반찬가게에서 주문한 반찬으로 오랫만에 '밥' 을 해 먹었습니다.
마른 나물이 조금 질기다는 것 말고는 괜찮았습니다. 김치는 예술적이었고.
그냥 잠깐 엿보고 가려고 했는데, haki 님이 디저트를 올리셔서 결국 문을 열고 들어왔네요.
저 도넛, 아주 오래전 대만에 처음 갔을 때 엄청나게 먹었습니다. 찹쌀에 밀가루를 조금 섞어 튀긴 거지요.
안에 고구마가 든 것도 있습니다. 오랫만에 보니 반갑네요.
하얗게 덮인 주말 오후, 벽난로와 더불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밑반찬 사진으로 좀 올리셨으면 더 칭찬 받으셨을텐데...오랫만에 텃밭에서 뵙는군요.
성대는 괜찮은가요?
고구마 튀김 과자 먹고 싶군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9첩 반상을 차려 놓았었습니다. 김치 세 가지를 합치면 열두 가지 반찬이었지요.
고춧가루 넣은 포기김치, 백김치, 그리고 서비스로 받은 물김치까지....
내년에 사진 올리는 공부를 정식으로 하려 합니다. haki 님, 영이님, lieblich77 님의 설명을 바탕으로...
목을 조금이라도 편하게 하려고 아침저녁으로 소금물 양치질하고, 면보자기로 목을 감싸고 잡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자들과 합창단원들이 차례로 감기를 앓아도 snooker 는 멀쩡합니다.
무리하면 목이 쉬기는 하지만....
아, 그리고.... 우리 합창단원들은 '악수 안하기 운동' 을 벌이고 있습니다. 감기 예방 차원에서...
물론 생일 파티 때는 예외죠.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디지털 카메라만 있으면 간단한데....
마구잡이로 찍는 보통은 녹색부분으로 맞추고 찍은 후에 컴 SD Card넣는 곳에 넣어서 올리면 땡입니다....ㅎㅎㅎ
김치종류만 나열하시고...암튼 감사해요.
맛있어요? 그럼 저에게도 주소를 좀 알려주실래요?
베리에 올라왔던 주소는 저도 몇번 지인들 알려줘서 음식맛 좋다는 소식 들었답니다.
몸조심하시구요..또 주말에 바뻐지기 시작하겠군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따가 메일 보내드리겠습니다. 이거 은근히 광고를 해 버린 듯합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접광고 아니면 구두광고가 더 좋은 역할을 하곤하죠.
바쁘시거나 아니면 급한 잔치가 있으신 분들을 위해서는 필요한 주소들이죠.
감사합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국생활, 아무리 오래해도 한국사람은 한국사람이죠. 여권이 바뀌고 주민등록이 없어져도 흐르는 피는 어쩔 수 없지요...
밥을 잘 드셨다니 왠지 모르게 제가 다 뿌듯합니다.
디카가지고 그런것도 찍어 놓으시면 나중에 나중에 추억으로 남습니다. (텃밭에 안올리셔도)
이런저런것도 해먹었었다고 ... 스스로도 기억을 되새기고요.. 일기처럼
아마 그래서 미미모나님은 텃밭이 친정처럼 느껴지실겁니다. (지금은 내집처럼)
그럴리는 없겠지만, 실수로 텃밭이 날라가거나 ... 베리가 폐쇠되면 ,,,
아마 목놓아 우실 분이 미미모나님이 아닐까 봅니다...
립리히님도 아마 같이 우시겠죠...
그럴때들 대비해서 스스로 백업해 좋으세요,, 자신들의 작품만이라도 ...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생각입니다.
다들 자신의 글들은 백업을 해둔다.
만약에 폐쇄가 된다면 아마도 댓글 한 개 안다신 분들 중에서도 우실 분 많으실 것 같습니다.
우리들 재롱 떠는 것 보시면서 즐기시는 분 들 많이 계실텐데...ㅎㅎㅎ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글을 쓰지는 않아도 읽으면서 느끼는 그런 재미도 있죠..
snooker님도 그런 읽으면서 느끼는 재미를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예전에 화가나서 글을 지운적이 있었는데 그때 서운해 하시더라구요.
담에는 효과적으로 선택적인 백업을 하는 방법을 연구해 볼까합니다.
일반적인 시중의 빼업 말고 ...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 떡을 한입에 쏘옥 넣고 오물조물 먹고있는 막내아드님모습을 같이 올리셨으면 리자마리님께서 어떻게하든 포인트를 나누어주셨을텐데..... 안타깝다...
굳 아이디어입니다. 별을 접시받침으로... 접시위에 있는 꽃색갈과도 넘 잘 어울리네요.... 짝짝짝..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암튼 한마디씩 안 빠트리시는 미미모나님 알아줘야 합니다. .
감기는 다 나갔나요?
저는 아직도 밖에만 나갔다 들어오면 다시 방문을 하는군요.
전 포인트로 뭐 할줄을 몰라서 필요로 하지 않는데...저도 좀 나눠드려야 할 것 같아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렇죠. 중독입니다. 베리 중독... 모두의 본가, 모두의 친정이 아닐까 싶네요.
포인트는 haki님이 정말 모르시는게 있을때 쓰시면 되지요. Lisamarie님처럼..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희 집 막내 사진 올리면 미미모나님 얼굴 사진 아니면 따님 사진 올리신다면 한 번 생각을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부 다 자녀들 사진을 올려주셔도 되지요..
또하나의 방법은 사진을 미미모나님에게 보내서, 애들을 가지고 그림을 한번 그려주시는것 ...
또는 저에게 보내주시면 뽀ㅤㅅㅑㅍ으로 단체사진을 한번 만들어 한번 볼수도 있습니다.
애들이 조금 거부할 가능성이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