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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오늘 또 니글니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7건 조회 3,656회 작성일 08-12-16 19:11

본문

이게 피 소세지 부어스트 입니다.요것도 니글니글...넘 니끼하신 분을 위해 베베님의 회를 슬쩍 했습니다.다시 또 니글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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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무지막지한 음식을 먹어버린 제 남편....  베리에 올리라고 사진까지 찍어왔네요... 출장간다더니 잘츠부르트에서 배만 나와가지고 왔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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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이  우리 텃밭 식구들 굶지 않겠끔 서방님께 부탁까지 다 하시고요.

참 좋은 서방님이신 것 같아서 제가 다 부럽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이 제 남편 얄밉다고 때리고 도망가셔도 배가 너무나와 따라가지도 못할겁니다..ㅎㅎㅎ
오늘부터 크리스마스때 까지 하루에 빵 두쪽씩만 먹일겁니다..ㅎㅎㅎ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설마 저 세 양판을 한 끼에 다 드신 것은 아니겠죠..???

저는 무릎 관절이 안 좋아서 뛰어서 도망가지도 못한답니다.
그래서 지금은 막내하고 산보만 하죠.

작년까지만 해도 산보하다가 말썽부리면 둘째놈을 쫓아가 잡곤 했는데 올해 부터서는 아예 시도도 하지 않죠. 벌써부터 애들한테 사정을 다 해야된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하 .... 아무리 거식가라도 그정돈 아니예요.....


혹시...... 말로만 동료들이랑 먹었다고 그러고 자기가 다 혼자 먹어치운거 아냐??? 어쩐지 배가 나와도 무지 나왔다 했지...... ..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맨 아래 사진에 나오는 양의 삼분의 일 정도는 먹을 수 있을 자신이 있습니다.
그러고 나면 식곤증으로 한 삼십분 자야죠.

맨 첫번째 사우어크라우트 음식은 그래도 건강식을 하셨군요.
맛있는 음식이긴 한데 두번은 못 먹겠더군요.

두번째 사진의 음식은 전 포기합니다.

세번째는 또 없나요 이지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번째께 그 유명한 Käsespätzle 래요.. 완전 니글이 예요...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거의 매일 이걸 먹다시피.....으윽...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계란으로 만든 쉬페쯜레인 줄 알았답니다.
오스트리아 국가 음식을 모독하시면 오스트리아 여행 가시는 것은 포기 하셔야 합니다.

배고플 때 먹으면 맛있을 것 같군요.
케른텐에서 하루종일 산타고 내려와 식당에서 먹으면 딱 좋을 음식이군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작년인가 잘츠부르거 란드로 스키타러 갔을때 할브 팡지온으로 갔거든요.. 밥하기 싫어서...
일주일 후엔 남편만 빼고 저와 제 아이들이 노오랗게 되어서 돌아왔답니다... 오스트리아... 다시는 안 가리...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는 스테이크하고 포메스만 먹고 왔습니다.
살라드를 꼭 먹었고요.

집에와서는 컵라면을 끓여먹었죠.

아무튼 여자분들은 동시에 여러가지 일 잘 해요.
우리 미미모나님이 증거입니다.

저는 실버카페하고 텃밭 왔다 갔다 하는 것도 벅찬데 도대체 몇 군데를 왔다 갔다 하셨나요..ㅋㄷㅋㄷ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영이님, 립리히님, 유미님 그리고 스누커님 다 어디로 꼭꼭 숨으셨나요...
혹시 우리둘만 오붓하게 얘기하라고 일부러 안 나타나시나???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해 될 까봐서 아마도 문만 살짝 열어보시고 다시 조용히 닫으시는 것 같군요.
딸애하고 아들애가 독터 하우스 보러 내려와서 같이 봐야겠습니다.
오늘저녁 우리 둘이서 오손 도손 안 싸우고 대화 나눌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멀티 타스크 작동이 잘되는 미미모나님...여기서 반짝,저기서도 반짝...
정답게 두 분이 ? 근데 왜 오지리에서 노랗게 되어서 돌아오셨나...스키타고파라..
Blutwurst를 최근에 조금 먹어봤어요. 근데 순간적으로 머리를 스쳐지나가는생각...선지,순대를 넣어 만든 술국..적당히 대용할 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조만간에 술국흉내 한 번 내볼까...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분위기 파악하고 빠져 있었는데...ㅋㅋ

올려주신 사진중에 회사진만이 확 눈에 들어와요....ㅜ.ㅜ 회 회 회 ...ㅜ.ㅜ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쪽지로 저한테만 알리세요. 그래야 담에 이동네에 오시면 
차 한잔(술 한잔이 아니라...)하죠..월요일날 저녁에 생음악 로칼인 카이저 켈러(DT반호프 맞은편)에 애들과 갔었죠. 최초의 랑데부였습니다.
하우스밴드의 음악, 딸,아들과 정겨운 시간을 보냈죠.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있던데요. 피아노로 뭔곡을 치고 싶으세요?
성악,지휘하시니 피아노는 보통 다 근사하게 치시겠고..
....아직 안 가보셨구만요. 분위기 좋아요.

딸래미가 제가 좋아하는 모온샤인 소나타를 오늘 쳐주더군요..
울 아들은 모짜르트의 터어키 행진곡..이 피아노 레슨 마지막 연습곡이었죠. 가끔 꼬시면 엄마를 위해 쳐줘요.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를 위해서 베베횟집의 회를 올려주셨군요. 멍게와 해삼이 사라졌지만 그래도 먼저 감사드리고 ...
피 소세지, 아주 입맛이 당기는군요 .. 뭐 간소세지와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하여간 물어보고 사보도록 하지요.. 역시 리블링스에센이 되기 쉽겠습니다.

아무리 유명해도 .. Käsespätzle 는 기권입니다. 사상의학에서 보셨지만 .. 니글한거, 치즈등으로 만든건 폐가 안좋은 사람에겐 안좋아서 저는 가능한 먹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슈바인은 마구 먹습니다. 새벽부터 포식합니다.

조금지나면 남편분이 한글도 읽지 않을까요?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글 읽을 수 있는 독일 친구들은 있습니다.
언어에 관심이 있어 중국어에 산스크리트어까지 독학하는 옆집 12세난 아이는 혼자서 컴으로  한글표기법 배워서 간단한 것은 다 소리나는 대로 읽고 씁니다.

읽는 것은 30분이면 배우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다만 뜻을 모르죠.
즉 '바둑이'라고 써 있으면 ' Ba Duk I' 라고 읽을 줄은 아나 뜻은 모르는거죠.

독일남자들도 가장 먼저 뜻을 배우는 것은 역시 음식 이름입니다.
한국가면 식당에서 비빔밥  "Bibimbab"불고기 " Bulgogi" 등 읽고 해석하고 주문하는 거는 웬만하면 금방 배운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남편은 아쥼마~~~ 김치 마니주요~~~ 도 합니다... 제가 몇번이나 언니~~ 하라고 했는데 어떻게 그리 나이든분 한테 언니라 하냐고 악착같이 아줌마래요....

김치는 눈치받으면서 얻어먹죠,,항상....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정말 '마니주요' 라고 하셔요?ㅎㅎ

그이는 집에서 전화 오면 말 잘합니다.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어요? " 이런 어려운 것도 합니다.ㅎㅎ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독가정의 주부시군요. 옛날에 우리 남편하고 한국에서요...
간단한 한국말만 몇마디 (음식이름하고 맛있다,괜찮아요, 안녕하세요 정도..)하는 남편이 ..
그당시에는 아줌마...김치좀 더 주세요..그랬는데..
아줌마한테 아저씨...! 계산이요! 라고 해서 한참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아직 너무 순진하셔가지고 그러시군요 ...
저도 미미모나님한테 언니라고 하는데 ... 언니가 뭐 어ㅤㄸㅒㅤ서 ㅎㅎㅎ

독일에서 가끔식 놀래기도 합니다. 한국어 혼자공부하는 젊은 애들이 있어서요..
주변에 20대 초반인 여대생을 만났는데 .. 한국어를 혼자공부하는데도 곧잘하더라구요 ..
그래서 딸내미 보던 초등학교 1학년 책을 몇권 줬더니 좋다고 난리가 났었습니다.
성이 "용"씨였습니다. 한국 중국에만 용씨가 있는줄 알았는데 ... 독일에서 서양용한마리를 만났습니다.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Nampyon , Jagi ,Gdae, Nangun, 등등의 단어를 가르쳐 줬더니 예전엔 한동안 자신이 가끔  드나드는 인터넷싸이트의 패스워드로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요새는 안해요. 너무 위험하기도 하고요. 어떨땐 " 이미 사용중 " 이란 말이 뜬다더군요. 독일서 . 대단하죠? 독일땅에서 남자들 아는 단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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