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글니글한 속을 달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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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4,047회 작성일 08-12-17 12:20본문
제가 만든건 절대 아니구요....ㅋㅋ
무슨 음식대회에서 대상을 탔던 작품이랍니다. 제 친구넘이 예전에 프랑크푸르트의 고궁이란 레스토랑에서 쓰시를 만들던 놈인데..
그놈이 찍어 왔던 사진입니다.
정말 감탄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우선 뭐니 뭐니 해도 제가 좋아하는 회 천지니까요..
저런 작품을... 먹을 수 있을까요?
너무 오래 생각해 보는건 안될 듯 싶네요... 그러다간 진짜 못먹을 수 있을테니까요..^^
영이형이 자주 들어와 보겠군요.. 상하기 전에 드세요~ ㅋ
댓글목록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입이 지금 헤.... 하고 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이쁜걸 어떻게 먹나요.....
시상에.... 말도 안나오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감입니다. 그러게 어떻게 꽃을 먹나요..
저는 베베횟집의 회가 더 회같아 보인답니다. 이건 꼭 못먹거나 ... 먹으면 문제 생길것 같아서 계속 망설이고 있습니다.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궁은 에쉬본에 있는데요...립리히님...
이 작품도 맛있게 보이는데... 전 더 근사한 스시작품 본 적이 있어요. 멋진 나체에 여기 조기 올려져 있는...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에쉬본을 알고 계시다니~!
프랑크푸르트에서 여기 가려면 1단계 업그레이드 된 티켓을 사야했죠.. 3유로 50...
고궁은 중국요리가 가장 맛있었어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궁에서 눈내리는 겨울날...광어회와 회하고 남은걸로 만든 매운탕을 맛있게 먹어본 기억이 있고요.. 거기서 몇 번 한국같이 맛갈스런 점심식사도 해봤죠.예전에 에쉬본에 여러번 다녀왔죠...사업상...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기럼 스시가 짭짤 하겠네~~~ 그죠???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맛이 섹시할 것 같은데요....음...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눈에는 아무리 찾아봐도 먹을 것이 안보이고 꽃만 보입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러게 말입니다. 도데체 뭐가 먹을꺼라는지 원...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옆에 나무 도마(라고 걍 합시다..)를 자세히 살펴보시면 무우채위에 회가 돌돌말려있는데 아직도 안보여요?
아, 하키님, 영이님..보리밭에 퀴즈, 이세상에서 제일 섹시한 남자? 5음절...맞춰보세요.
팬교주님, 립리히님, 미미모나님...다아 틀렸네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미님남편
정답이죠?
선물주세요..카드는 이미 받았습니다.
음..와인 한 병이면 되겠습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틀렸습니다. 아까와라...
영이님께 발언권드리고....
못맞추시면 정답 발표가 있겠습니다.
기대하세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이제 알았습니다.
춘향이남편
정답이죠.
전 붉은 포도주를 좋아합니다.
한 번에 다 마시지 않고 다음날에 마셔도 맛이 나쁘지 않아서 한 일주일에 한 병 정도 자기전에 한 잔 씩 합니다.
프랑켄 지역의 도미나를 제일 좋아합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거걱,
제가 왜 그런가 했더니 haki님한테서 중독이 되어 버렸나 봅니다.
전엔 그런일이 없었는데.. 적포도주가 병을 따고 나면 항상 일주일뒤에 빈병이 되어 버리더라구요...
저녁때 한두잔 먹는게 습관이 되서 이러다 중독 되겠습니다..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서 제일 쎅시한 남자요?
그거야..
" 더 나은 반쪽" ( bessere Haelfte )이죠.
음..독일 전역에 이런 표현이 쓰이는지 지방적인 언어인지 모르겠는데 이 지역에서 남편을 가리킬 떄 쓰는 말 입니다.^^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쩐지 자꾸 제 적포도주 병이 비어 나가길래 이상하다고 했더니만 우리 영이님이 같이 드셨군요.
저는 밤사이에 증발해 버리는 줄 알았답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보충하기 위해 1리터짜리 둥그런 병에 담긴 적포도주 6병을 사다가 베란다에 놔두었습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저녁에 베란다 올라오는 사람 있으면 누군지 물어보실 필요 없습니다.
아마도 ... 일 것입니다.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혼식에 딱 어울리는 음식인데요...
베리의 누가 결혼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그 식당이름은 한국에도 있어서 몇번 가 본적이 있군요.
그런 이름의 식당이 우연히 많은 거겠죠?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 나은 반쪽" ( bessere Haelfte )
빙고입니다.
그래서 저는 자진해서 적포도주 상으로 받는 것 리자마리님에게 양보하겠습니다.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도주를 저한태 양보해 주신다고요?
haki 님이 포도주 상으로 받으셨나 보군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밭에 정답 발표했습니다.
하키님과 리자마리님도 못맞추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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