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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무기 만들었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6건 조회 3,289회 작성일 08-12-19 22:21

본문

이렇게 물 5잔넣고 끓이면요롷게 됩니다.4시간 기다리기 싫어 테라세에 1시간 내놨더니 이렇게 굳었습니다쪽쪽 썰어서 맛있는 양념간장 뿌리고고기 없음 술 안 먹는 남편 위해 장조림고기를 쪽쪽 찢고..이태리식 예거 마이스터 아베르나 한잔 쭉.....


영이님의 레시피대로 했습니다.. 정말 맛 있어요...아주아주 쉽구요.. 리자동상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아수라백작닙은 말 할것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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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 맛있겠다.
저 뒤쎌도르프가면 재료 사가지고 만들겁니다 ^^

그런데요. 생각해 보니까요. 저게 정말 무기가 될 수 있겠더라고요.
유럽서는 미운 정치가들에게, 이탈리아에서는 축구 선수들이 시합에서 지고오면 크림잔뜩 쌓인 케이크 던지 잖아요.
우리는 저거 던지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진이 너무 커져서 여는데 짜증 나죠..ㅠㅠ

가끔 빨리 올릴려고 하면 이렇더라구요..

리자마리님 상상력도 끝내줍니다..ㅎㅎ 이거 아주 무서운 무기예요.. 이걸로 맞으면 찬 손바닥으로 맞은거 처럼 알따딸 할거예요... 누구한테 던질까요??? 요즘 젤 얄미운 사람이 누군가~~~ 부쉬는 벌써 신발세례 받았으니 놔두고...  2mb도 한번 무기로 맞아봤나???  영이님 꼭 한국 들어가실것 처럼 말씀 하시는데 영이님께서 하심 되겠네요... 제가 부쉬가면 하나 얻어 드려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그렇지.... 스누커님을 두고 어딜 가겠어요...^^

아~~~ 전 삼순이 볼 생각만 하면 가슴이 두근두근.... 한국드라마 옛날 최진실씨(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 히트친거(제목도 생각이 안나네) 보곤 끝 이였거든요..

요즘 한국코뮤니티에 드라마에 음식에... 남편이 저보러 메노파우제에 들어갈때가 됬냐고 합니다..ㅠㅠㅠ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이 아까운걸 무기로 사용하다니 ...
그냥 10인분 먹으라고 고문하는 도구로 쓰면 안될까요?
색깔은 어떻게 내셨나요? 와인 넣은 무기는 안 만드셨는지 궁금합니다.

음, 전 한국 간다고 말씀 드린적 전혀 없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언젠간 뜨겠죠!) 독일 뜨기전에 snooker님 얼굴 한번 뵙겠다고 한 건데 너무 유추해석을 하신 건 아닌지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것도 안넣는데 색이 이렇게 됬네요...  맛은 끝내주던데요... 참 참기름 5섯방울 넣었어요.

제가 좀 그렇습니다... 괜히 제가 한국가고 싶으니까 남들도 다 그런줄 알고...ㅠㅠ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루가 제가 사용한거하고 좀 다른가 봅니다. 아마도 출신성분이 ...
제껀 상당히 투명하게 나온답니다. 

나오신지 너무 오래되셔서 한국이 그리우시군요.
전,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 일거리가 없어지면 어딘가로 일찾아 가야 된답니다. 독일엔 애들 직장 잡을때까지 있을 계획이었는데 ....
그렇죠.. 가다가다 갈데 없으면 한국가겠지만, 먼저 여기서 일을 찾고 .. 없으면 주변에서 찾아야죠... 못 가 본 다른 나라도 얼마나 많은데...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이나 독일이나  경제위기의 여파는 대단한 것 같습니다.
영이님이 원하시는일이 잘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넵, 감사합니다.
그나마 한국이 제일 좋기는 합니다.
거긴 한국말을 할줄 알아야 하고, 한국 문화도 알아야지만 직장생활을 하니까 ...
감히 외국인이 못들어 오죠...
하지만, 다를 나라는 저 같은 외국인들이 마구 돌아다니거든요...
하여간 고국이라는 든든한 빽이 있는 것도 좋습니다.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념장 어떻게 만드는지 안 써 있네요. 비밀인감....
아시아 식품점 가려면 주차비 20 유로 필요한데.... 흑흑

Regensburg 는 대도시도 아니면서 관광객이 하두 많아 주차난이 심각해요.
그리고 아시아 식품점들은 왜 주차장 딸린 쇼핑센터가 아니라 시내 한복판에 몰려 있는지 원....

깡촌에 사니 요런 게 문제지요. 아시아 식품점은 고사하고 주위에 ALDI 하나 없는 현실....
그래서 시내로 쇼핑 한 번 나갔다 하면 Beifahrer 좌석까지 꽉꽉 채워 귀가하는 현실....
냉장고는 손바닥만해도 되지만 냉동고는 집채만해야 하는 현실....

그런데 아시아카우프에는 물밤 가루 없나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시아카우프에는 아마 우리 묵가루 팔겁니다. 만드는 방법은 똑같을거구요..
양념장이야 사람마다 다 제 방법이 있으니 안올렸는데 미미모나식으로 하시고 싶으시면 이렇게 하세요.

간장 3큰술
파 반쪽
마늘 한쪽
고추가루 1큰술
고추장 1 작은술
물엿 1큰술
깨 1큰술
참기름 (아구 아까워라) 1큰술
이렇게 넣으시고 저어주시면 끝.

요즘은 크리스마스땜에 너무 차도 밀리고 인간들도 어수선하고 해서 인터넷 쇼핑이 최곱니다. 저도 케이몰 에서 떡이랑 다른것들 주문 하려고 합니다.

하얀독일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독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양념장 진짜 맛있어요
파랑 마늘이랑만 빼고 다 넣었는데 너무 맞나요..
참 마늘은 마늘가루 엄청 넣어줬어요 ^^;;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념장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미미모나님이 만드시면 맛이 항상 같지만 ..
제 방법을 사용하면 만들ㅤㄸㅒㅤ 마다 조금씩 다른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양념장을 만들 작은 그릇을 준비 ...
파를 잘게썬다.. 그걸 그릇에 반정도채운다..
다진 마늘을 조금 넣는다. 없으면 마늘 가루를 넣는다... 당연히 파보다 적은 양을 ...
참깨 볶은것이 있으면 그냥 넣어도 되고, 좀 다져서 넣는다, 이 경우는 참기름을 안넣어도 된다.
다음으로 간장을 넣는네 파가 살짝 잠기도록 넣는다 .. 그리고 그위에 고춧 가루를 조금 뿌린다...
고소한 맛을 좋아하시면 참기름 한방울 똑, 떨어 뜨린다.
마구 젓는다 ... 간장 맛이 약하면 ... 간장을 더 넣는다...
(설탕을 넣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안 넣습니다.)

주차비가 20유로? 2유로겠지요..
아니면 저처럼, 50유로어치 만들어서 주문하시면 되요. 인터넷으로 ...
순대도, 아이스크림도, 묵가루도, 간장도 ... 그리고 라면 두어박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심가 주차료는 한 시간에 4 유로 정도 하니까 20 유로는 있어야지요.
시내 주차 빌딩에 넣어 놓고, 시내 구경도 좀 하고.... 40 분씩 걸려서 왔는데 쇼핑만 하기엔....

Regensburg 는 언제 봐도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도나우강과 멋진 돌다리....
세계 최초의 Imbiss.... (Wurstkuchl)

골목골목 누비고 다니다가 아시아 식품점 들러서 물건 사서 맡겨 놓은 다음,
차 꺼내 갖고 물건 실으러 오지요. 이때가 제일 괴로워요.
골목이 너무 좁고 꼬불거려서 100 미터 전진하는데 10여 분 걸릴 때도 있어요.

그런데.... 베리를 통해 인터넷 한국 식품점을 알게 된 뒤로
여기 아시아 식품점에서 몇 톤씩 쇼핑하는 일은 없어졌습니다.
따라서 골목을 10여 분 걸려서 통과할 필요도 없어졌구요.

하지만.... 한 번 가면 일단 주차비 20 유로는 줄어들지 않네요. 쇼핑 시간만 약간 줄어들 뿐.
그만큼 매력적인 동네니까 모두들 한 번 다녀가시기 바랍니다.
도심을 벗어나면 무료 주차장도 있어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끝내주는 주차료군요... 20유로면 몇백킬로를 달릴 수 있는 기름을 넣을 수 있는데 ...
겨울은 피하고, 봄이나 여름에 한번 가 봐야겠군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날씨 좋은 여름에는 변두리 무료 주차장에 세우고, 걸어서 즐기며 시내로 유유히 들어갑니다.
관광이 목적이라면 이게 제일 좋지요.

주차료도 문제지만, 중심가가 너무나 골목골목이라서 정말 차가 짐스러워요.
골목 안에 LKW가 멈추어 있으면 거기 일 끝날 때까지 마냥 기다려야 하기도 하고....

내비게이션도 제대로 설명을 못하더라니까요. 직진하라는데, 앞이 콱 막혀 있고....
내비 여인 말만 듣고 들어갔다가 한 곳을 서른 번 정도 맴돌기도 했어요.

오늘 snooker 가 과장을 많이 하는군요.
아까 100 미터에 10여 분도 조금 찔리는데.... 300 미터로 정정합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년 여름까지 Regensburg 를 보기 위해서라도 꼭 있어야 겠군요.
가기전에 snooker님에게 반드시 물어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이 안 계셨더라면 snooker 가 이 정도로 활발하게 베리를 드나들지 않았을 겁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내년에도 변함없이 텃밭 단골들과 회원 여러분들에게
좋은 정보와 웃음을 통해 에너지를 선사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영이님 하시는 일이 아주 잘 풀리기를 거듭 기원합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다면, 제가 snooker님에게 연락을 안 드려야 되는 거네요.
~
오늘은 해는 없지만 날씨는 포근하네요.
잠시 후 크리스마스 직전의 벼룩시장을 구경가려고 합니다.
하도 자주가서 그런지, 특별히 기대는 안하지만 오늘은 또 뭔가 새로운것이 나왔는지 .. 또 산책도 할겸 ....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 레겐스부르크, 뷔르쯔부르크 그리고 프랑크푸르트 구경하시기 전에는 못돌아 가십니다.

내년 봄부터 시간 짜셔서 프랑크푸르트와 뷔르쯔부르크를 한 번에 구경하시고요.

다음에는 레겐스부르크와 뮌헨을 한 번에 구경하시도록 해야겠죠.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비 말대로 회전하시다가 잘못하면 공사중인 땅 파인 곳으로 다이빙 하시는 수 가 생깁니다.

항상 눈으로 보시고 다음에 회전을 하시도록 하셔야 합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의 haki 님 문장에 조금 첨가합니다 :
"영이님 레겐스부르크, 뷔르쯔부르크 그리고 프랑크푸르트를 샅샅이 구경하시기 전에는
못돌아 가십니다."

즉, 내년 여름에는 각 도시 일부만 구경하시고, 또 다음에는 못 본 곳 둘러 보시고.....
이렇게 하다보면 샅샅이 훑어보는데 수십년 걸리거든요.

영이님과 함께 우리 모두 힘차게 전진!!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베르나 맛이 예거마이스터와 비슷한가요?
감기가 안걸려서 아직 예거마이스터는 냉동실에 처박혀 있답니다.
얼음도 없고...같이 마실 사람도 없고 ...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걸 Kräuterlikör 라고 하더군요.. 그러니 예거 마이스터와 맛이 비슷한데 좀 덜 쎄고 더 달작지근해서 사모님이 좋아하실거예요.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하키님의 인삼넣은 순대가 어디로???

생활정보란에 또 어떤분이 공짜 드라마보는 더 좋은 사이트 올리셨네요.. 영어자막이 있어서 우리 아아들과 남편도 같이 볼수있고... 근데 삼순이를 아직 못찿았어요.


에휴.... 다 뒤졌는데 없네요... 하키님이 못찿으시면 워쩌죠???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사랑 김삼순"이라는 드라마 말씀이신가요? 요리관련된거 ...
전 당시 유행할때 다운받아 보았는데 ... 집에 어디 backup해 놓은 거 있을겁니다.
독일내 화일 공유하는 싸이트 있으면 올려드릴 수 있는데 ...
(한국서버에 올리면 올리는 시간 따블, 받는 시간 따블이거든요)

거기 남자 주인공이 아주 아주 귀엽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이랑 닮았나요???
삼순이는 제 사촌동생이랑 말하는것도 똑같고 생긴것도 똑같고 음식 잘만드는것도 똑같은데....

걱정 마세요... 하키님이 내일 보내주신다고 그랬어요..
5회까진 봤는데 12회까지 있다면서요... 삼순이가 삼식이한테 실연당하는 데서 끝났어요..ㅠㅠ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aki님이 열심히 CD인지 DVD인지를 뻬치카(벽난로)에다가 굽고 계시겠군요..
베리도 못보고, 묵고 못드시면서 ...
당연히 저랑 안 닮았죠, 삼식이는 만인의 연인인데 ...
저는 그림의 떡에 나오는 사진과 똑같답니다. 정말로~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벽난로에다가 굽다 태워먹었답니다.

엊저녁에 실은 물난리가 나서 지하 물 퍼내느라 들어오지 못했답니다.
지하 수도관 고무가 삭아가지고 물이 새더니 한 이틀 통 비우는 것을 깜박하는 바람에 넘쳐서 난리가 나고 통들고 나가다 막내에 걸려서 엎지르는 바람에 더 난리가 났답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해결은 다 하셨나요?
이 추운날 온 식구가 난리를 겪으셨겠네요.
전 어릴때 장마가져서 물이 넘쳐 부엌으로 물이 들어온적이 있었는데 ... 그때 물 퍼냈던게 추억이 되어 버렸답니다. 여름이라서 나름대로는 신이 났기도 했었구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 난리 정도는 다행히도 아녔는데 그래도 대여섯시간 걸려서 바닥을 말렸답니다.
조금씩 떨어진 물인데도 밤새도록 떨어져서 그런지 제법 많이 바닥에 고여 있더군요.

지금 막내가 디비디 구운 것 우체통에 넣으러 나가고 있습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찾았습니다.
오늘 출발하면 월요일에는 받으실 수 있겠군요.

12부까지 있습니다.
많이 웃고 화내고 울 수 있는 영화 저도 애들하고 같이 봤답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삼들은 봉봉 이미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심심하면 한 개씩 먹을려고 했는데 한 고놈의 세관에서 뜯어보는 바람에 귀찮게 되었군요.

인삼만 들어간 것 이라면 원칙으로는 통관이 안된다는군요.

인삼이 들은 봉봉도 의약품에 속한다면서 고집 되게 피우더군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고지식한 세관 .. 그거 빼면 독일이 독일이 아닌게 되어 버리니까 방법이 없네요.
뭐 인삼이라고 하지 말고, 도라지나 배추뿌리나 "무"라고 하면 안될까요?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보고 들어와서..속았군..했습니다.
진짜로 무슨 무기야...하고..영이님 얘기를 잊고 말이죠..
스누커님이 사시는 레겐스부륵이 제가 사는 곳보다 클텐데...
아시아 식품점이 꼭 어디 있을것 같은데요.
레겐스부릌 대학,Fr.베커스 킴..생각이 나네요. 한국학 강사님..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깨가 뻐근해서 잠자리 잡으러 가야겠습니다.
좋은밤 지내시구요...전 주말에 좀 바빠서 언제 들를지 모르겠네요.. 저 없어도 재밌게 지내세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 못이루는 그대를 위하여...별이 빛나는 밤에....0시의 다이알...
저도 고추잠자리 있는곳으로 가야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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