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216명
[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눈뭉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3,059회 작성일 08-12-21 18:20

본문

오른쪽 맨 위에 있는 쵸코 눈뭉치가 제일 맛있습니다.이 브뢰츠헨과 피자는 올 점심겸 저녁으로 피자 만들 때 막내가 만든 것입니다.오늘 점심에 만든 피자들로서 왼쪽 툰피쉬 피자는 딸애가 오른쪽 살라미 피자는 둘째가 했답니다. 저는 먹기만 했으면 참 좋겠는데 준비하고 치우는 데에 시간을 더 보내더군요.
로텐부르크에 가면 일년 열두달 이 눈뭉치 빵을 사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 달지도 않고 먹을만 합니다.
오늘 이 눈사탕은 뉘른베르크에서 온 것입니다.

추천0

댓글목록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흰빵 드시고 싶으시면 택배로 보내드릴 수 도 있습니다.
너무 딱딱해서 막내 자신이 먹는 것 포기하더군요.

엄마나 제가 만들면 너무 잔소리들이 심해서 이럴땐 한 하루 굶깁니다.
그러고 저는 반죽만 해놓고 "너희들 배 고프면 직접 먹고 싶은데로 해서 먹도록해" 하면 한 명씩 내려와서 만들면서 난리를 쳐 놓는답니다.

구워지면 저희들이 만든 것이기 때문에 군말없이 다 먹어요.

그럼 저와 엄마는 아무래도 배가 고프기 때문에 김치찌개와 같이 저녁을 먹는답니다.

자작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자작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막내는 누나랑 형 있으니 아직 어린데도 빵을 다 굽는군요.
비뚤비뚤한 빵, 이뻐요~   
저도 애들보고 빵 한번 구워 보라고 해야 겠어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피자하고 빵굽는다고 온 부엌바닥은 밀가루로 더렵혀 놓았고 옷은 밀가루로 반죽을 해놓고 한 한시간 걸려서 만들었는데 제법 맛있군요.

여름에 렝펠트에서 아벤토이어 쉬필플랏츠라고 하는 섬머스쿨에서 형들한테서 배웠다면서 저보다도 반죽을 잘 합니다.

부모로서 인내력이 무지 필요하군요.

모든 것을 다 대답해 줘야하고 뜻을 받들어 줘야하니.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뭉치가 아니고 눈뭉치 빵이네요..^^

저도 하얀빵이 제일 눈에 들어옵니다.

저는 처음에 haki 님이 정말 눈뭉치를 먹으라는 줄 알았습니다.
아이스크림보다 좀더 차고 딱딱하고 해서 !!! 한국의 빙수 비슷할 것 같죠?

저녁식사가 늦어 지금 마쳤는데 후식으로 먹고싶어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빵 보기에는 정말 먹음직 스럽군요.

그런데 너무 딱딱해서 처음에는 막내가 먹는다면서 손도 못대고 하더니만 아까는 못먹겠는지 너무 딱딱하다면서 제가 헤페를 너무 많이 넣고 설탕하고 소금을 안 넣어서 그렇다면서 잔소리 깨나 하는군요.

첫번째 사진의 슈네발 빵이 후식으로 딱 좋답니다.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
온가족 요리사군요.
지난번엔 사모님 초밥솜씨에 오늘은 아들.딸의 솜씨 ... 결국 haki님 작품빼고
모든 식구의 작품을 선보여 주시는군요..

전 첫번째꺼가 가장 좋습니다.
제 딸은 세번째걸 가장 좋아하리라 확신하구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밀가루 반죽은 제가 직접 한 것인데.

저는 닭도리탕, 그릴, 삼겹살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것은 먹는 것입니다.

저도 슈네발이라고 하는 것 꼭 사먹습니다.

내년 봄에 로텐도르프에 오시면 한 번 맛보시기 바랍니다.

중세 고문기구 있는 박물관 내려가는 길옆에서 몇군데 팔더군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크... 좋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과 똑같지는 않구요 비슷합니다.
전 그릴>삼겹살>닭도리탕 순서입니다. .... 회도 좋아는 하지만 뭐 구하기 힘들어 빼 놓고 삽니다.
아마 lieblich77님은 회가 1번일것 같네요.
슈네발 ... 이걸 들으니 제가 내일 먹게 될 족발이 생각나는군요...
ㅋㅋㅋ 사진 찍을 틈이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족발 맛있게 드셨습니까?
맥주하고 족발 한 개 먹을 만 하죠...특히 점심에요.

저녁에 먹으면 잠 이루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배가 거북해서리...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 눈뭉치로 맞았다간 코피 나겠네요...ㅎㅎ  참 맛있어보여요..
그리고 저 브룃첸 피짜 타익으로 만드신거예요??? 피짜타익도 직접 만드셨나보네요... 와... 존경..존경...

따님과 아드님이 아주 맛깔나는 피자 만들었네요... 그럼 청소하는것 쯤야....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막내가 피자 만드는데 옆에서 잔소리 하면서 거들었었답니다.

마지막에 남은 것으로 제 형과 싸우면서 억지로 만든 것입니다.

형은 피자 만들겠다 막내는 자기 빵 만들겠다면서 싸우더니 동생한테 형이 양보...져 주더군요.

청소는 원래가 제 담당입니다.

[텃밭] 음식·맛집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55 mindald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8 12-27
854 mindalda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2 12-27
853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3 12-27
852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0 12-27
851 하늘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7 12-28
850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5 12-26
849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7 12-26
848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2 12-26
847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3 12-26
846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0 12-26
845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4 12-26
844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8 12-25
843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5 12-25
842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1 12-25
841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4 12-25
840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1 12-24
839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2 12-24
838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7 12-23
837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2 12-23
열람중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0 12-21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