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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크리스마스 기념 족발 드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5건 조회 4,323회 작성일 08-12-23 20:36

본문

족발 한접시 드세요.삶은 후의 모습입니다.
lieblich77님의 방법과 거의 비슷하게 만든 족발입니다.
ㅤㅉㅏㄺ게 설명드리면, Eisbein와 Schweinfuß를 같이 넣고 했습니다. (Lieblich77님은 Eisbein만 가지고 하시더군요). 포레,마늘,생강,커피원두,캬라멜쏘스등을 넣고 거기에 된장을 찐하게 풀고, Eisbein와 Schweinfuß를 같이 넣고 1시간정도 끓인 다음 건져서 말리면 됩니다. 커피원두와 캬라멜쏘스는 색깔을 예쁘게 해주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다크쏘스라는걸 사용해도 됩니다.
너무 팍팍 끓이면 물러져 버리기 ㅤㄸㅒㅤ문이 시간 조절하는것이 쫄깃한 맛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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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접시에 썰어 놓은것이 Eisbein 두덩어리입니다. 딱 한접시 나오지요.
Schweinfuss에는 살이 없고 주로 껍질만 있으므로, 껍질 싫어하시는 분은 Eisbein만 가지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쏘주한잔이 팍 땡기는 작품이지요..
나머지도 잘게 잘 썰어서 냉장고에 넣어 놨습니다. 조금씩 식사때마다 꺼내 먹으려구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영이님 솜씨? 아님 영부인 의 ..?
하여튼 기차게 맛있게 보입니다.

양념 새우젓 어디있어요? 찍어 먹게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우젓 찾으시는걸 보니, 족발 맛을 제대로 아시는군요.
전 양념안한 그냥 새우젓에 찍어 먹습니다. 쌈장에다 찍어 먹어도 되구요. 둘 다 맛있습니다.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우젓은 워낙 비싸 불쌍한 유학생에게는 감지덕지입니다.
저는 중국 suess소스에다가 꿀과 Senf를 잘 섞어 허니 머스타드 소스비스무래 하게 만들어서 먹는데 그맛 아주 좋습니다...
저같이 느끼한거 못먹는 애가 환장하고 먹을 정도이니 한번쯤 시도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ㅋ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싸도 인터넷으로 하나 주문해 놓으면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지요.
족발 먹을때 뿐아니라 .. 계란찜할때, (애)호박찜할때 등등 그 가치가 있지요..
물론 김치할때도 넣는 답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 잊고 있던 우리 반찬들.....

작년에 Frankfurt 가서 새우젓을 한 병 사왔는데,
아직 뚜껑 한 번 열리지 않은채 냉장고에서 잠자고 있습니다.

이걸로 뭘 해먹을 수 있는지 조차 잊고 있었습니다.
살 때는 분명히 달걀찜과 호박찜을 생각했었는데....

고맙습니다!

grimm36님의 댓글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돼아지 발에 지방이 없고 젤란틴이 많이 들어 있어서 여자분들에게 좋다고...
이걸 많이 드시면 주름이 안생긴대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렇군요.
저는 가끔 영양이 부족하다고 느낄때 돼지발을 사다가 푹 끓여서 먹습니다.
조금 느글 하기도 하지만 전 아주 잘먹는 답니다. 그래서 주름이 적은가 봅니다.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 이야기 퍼지면 여성들 족발만 먹겠네요.
언젠가 적포도주가 심장에 좋다니..한국에선 난리가 났었죠.
너도 나도 ..
근데 독일선 아주 저렴한 와인들이 한국선 너무 비싸더라고요.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휴 기다린 보람이 있군요.
막내애하고 한국영화 한 편 보다 열었더니만 우리 저팔계님 다리님들을 얌전하게도 다듬어서 음식을 해 놓으셨군요.

이 것 새우젓과 김치 그리고 쌈을 싸서 먹었었죠?

솜씨 참 좋은 여보님을 만나셔서 행복하시겠습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게 오셨네요.. 왜 안오시나 했더니 한국영화가 haki님 발목을 잡았네요.
쌈은 생략하고 .. 3가지 양념장을 차려놓고 그냥 찍어서 먹었습니다.
새우젓 접시 하나, (된장) 양념장 하나, 그리고 소금에 고춧가루 섞은 순대양념접시 하나를 두고 자기가 좋아하는 소쓰에 맞게 먹었습니다.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오늘 종일 김치 만두 만들다 보니 ...
어제 반죽해 두고 속도 만들어 둔걸 아침 부터 만들기 시작해서 깜깜해서 끝냈구먼요.
근데 왜? 허리가 아프죠?

영이님,
족발  색갈 맛있게 잘나온거 같아요.

족발이 맛있긴 한데 물붓고 삶아야 하기 때문에 기름 튀어 배기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이런 방법을 자주 이용 하는데...
필요 하시면 해보세요.

삼겹살 을 1Kg 덩어리째 준비.
압력솥에다 양파를 두툼하게 깔고 물붓지 말고 그위에다 준비된 삼겹살을 통째로 모십니다.
이때 껍질 부분이 밑으로...
삼겹살 위에다 마늘과 생강을 듬뿍 섞은 양념된 된장을 한겹 발라준후 뚜껑을 닫고 끓이는데
김이 오르고 나면 15분에서 20분 끓인후 꺼내서 배추김치에 싸먹으면 되거든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시간도 절약이되고 ...
다음에 기회가 되면 grimm36님이 말씀하신 방법대로 한번 해 보겠습니다.
황기나 당귀를 조금 넣어주면 한약냄새도 물씬나는 요리가 될것 같네요.

족발색깔은 원두커피하고, 카라멜 쏘스가 만들어 내는 겁니다.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충동 할머니가 비밀 레서피로 삶아내는 엄청나게 비싼 족발보다 훨씬 더 맛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족발' 을 왜 '족발' 이라고 부르는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발이 足인데....
아, 게다가 저건 발이 아니라 다리 아랫부분을 요리한 건데도 '족발' 이라고 부르거든요.... 아리송

발과 관계된 명칭이 독일엔 너무 많습니다.
짐승의 발은 대체로 Pfote 라 부릅니다. 말 따위 굽(Huf)을 가진 동물은 제외하고....

그리고 맹수의 Pfote 는 특별히 부르는 명칭이 또 있대요. 
곰의 발은 Tatze 혹은 Pratze, 호랑이나 사자의 발은 Pratze, Pranke 등등....
왜 이렇게 복잡하게 구별해 쓰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발이면 발이지....

--------------------------------------
발 얘기 나온 김에 조금 뒤져 봤는데....
독수리 타법을 절묘하게 만들어 내는 독수리 발가락은 Klaue,
그리고 갈고리처럼 휘어진 독수리 발톱은 Kralle 래요.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족발을 족발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우리말에 흔히 나타나는 한자어 + 우리말의 조합입니다.  처가집, 초가집... 역전앞 등등.  이런 방식이 나타난 이상한 말 중의 하나가, 여기서도 자주 보이는 '닭도리탕'입니다.  닭은 새의 종류이고, '도리'는 일본어로 '새', 또는 '닭'이거든요.  즉, 닭도리탕이라는 말은, 닭닭탕이 됩니다.  그래서 요새 한국에서는 이 요리를 '닭볶음탕'으로 바꿔서 쓰죠.

여기에 한 가지 더 생각해보자면, 우리가 일본인을 비하해서 부르는 말, '쪽바리'라는 말도 이 족발과 연관이 있다는 설이 있습니다.  쪽바리라는 말의 어원은 대략 2~3가지가 있는데요.

1. 일본인들이 신던 신발을 보시면, 아.... 돼지의 족발과 똑같다는 느낌이 팍!! 옵니다.

2. 일본어로 발이라는 족의 한자를 읽으면 '조꾸'가 됩니다.  그리고 나눈다는 것을 '하리'라고 하죠.  이 신발이 나눠져 있는 모습을 연음해서 읽으면 '조꾸하리'가 되는데, 이때 일본어에서는 연탁현상이라는 것이 나타나서, '조꾸바리'가 됩니다.

저와 친하게 지내던 일본인은 한국어에 능했는데, 처음에 한국에 와서 '족발'의 맛을 보고 그만 족발과 사랑에 빠졌답니다.  그 이후, 사람들이 자기를 보고 '쪽발이'라고 부를 때마다, 그것이 비하라는 생각은 못하고,

한국인들은 참 대단하다, 내가 '족발'을 좋아하는 걸 어떻게 알았을까? 라고 생각했답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디어..... 닭도리탕이 사라지고 닭볶음탕이 됐군요...!!!!
기쁜 소식 전해주신 팬교주님 고맙습니다!!!!!

마지막의 일본인 친구분 얘기 좀 더 하실 수 있지요? 가능하다면 까페에서 만나고 싶네요.
지난 번 당구 얘기처럼.... 팬 여러분들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팬교주님의 댓글의 댓글

팬교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구.... 음, 그때 사실 많은 비리를 숨기고 고백한 듯 해서, 지금도 찜찜합니다.  확실히 고백은 화끈하게 해야 하는 건데... 그 글을 쓰면서, 고백한다는 글들에 대해 많은 의구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마 고백한다고 하면서 80%는 숨기며 썼을 거라는..

일본인 친구...는 아니구요, 친하긴 했는데, 제가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이 인간은 나중에 한국의 지방대학교에서 한국역사를 전공해서 지금은 일본의 모 대학 한국사 교수가 되었습니다.  근데 상상력이 좀 지나쳐서, 전주 이씨와 경주 최씨 사이에도 지역감정이 있을 것이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점잖게 얘기하죠.  지랄하지마라. 

전에는 꼬박꼬박 배우는 자세이더니, 이젠 자기도 박사학위 땄다고 요샌 좀 제게 엉깁니다.
하긴 저도 이 인간에게 일본에 대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이 인간의 방한시 초창기 얘기나 해드리죠.  실화입니다.  처음에 한국에 오게된 계기는, 이 사람이 원래 해상자위대 장교 출신이어서 적국어를 2개 배웠어야 했답니다.  그래서 러시아어와 한국어(실은 지 딴에는 북한어...)를 전공했답니다.  그러다가 한국에 와서 유명한 어학당을 다니게 되었는데, 그 원초적 발음만은 정말 극복이 어렵더랍니다. (구꾸보꾸 ^^;;)

한국에 입국할 때, 출입국 직원이 물었답니다.  "한국에 오시는 목적은?"
"아.. 저.... 강간하러 왔습니다."
"머시라구요?"
"강간이요, 강간.  강간이 머 나빠요?"

이 사람은 관광하러 온다는 말을 이렇게 발음했답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웃겨 주시는군요.
한국의 성탄절은 어떤지요? 마구마구 붑비겠지요..
여긴 아시다시피 오늘부터 써 얼렁 하답니다. 가게도 대부분 일찍 닫을 거고 ....
성턴 전까지 마구마구 즐기고 ... 정작 당일은 조용하게 ...

엉기는 사람이 있을때는 사알짝씩 밟아 주셔야 됩니다.
너무 쎄게 하시면 삐지기 때문에 삐지지 않을 정도로만 ...

감자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감자도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팬교주님께서 해주시는 이야기를 인터넷 유머광장에서 본적이 있네요 오랜만에 그 이야기를 들어도 재미있네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팬교주님의 답변에 이어 제가 알고있는걸 정리하자면 ...

중복은 강조의 표현중의 하나입니다.
요즘 우리발 바로쓰기 어쩌구 해서 표현을 바꾸려고 하는 운동도 있지만,
똑같은 것을 두번써서 강조하는 방법이지요.
그리고 그것이 굳어져서 다른의미로 변화된 명사가 되어 버린거지요.
족발과 족을 비교해보면, 족은 모든 동물의 발이 될 수 있죠. 하지만 "족발"은 돼지 발을 요리한 음식이라는 의미를 내재하고 있는겁니다. 물론 돼지족이라고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만, 그건 요리하기 전의 상태를 나타내고요.
"족발"을 소의 발이라고 하면 무식하다는 소리를 듣게 되지요.
소의 발은 "우족"이라는 한자어가 또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요.

처가에 다녀온다는 표현도 틀리지는 않지만 "처갓집을 다녀온다"고 하고 그 의미는 단순히 다녀오는게 아니라 깊은 교제를 하고 온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지요. 아마도 처가와 사이가 안좋은 사람은 가서 인사만 하고 바로 나올수도 있지요 아마 그때는 "처가에 들렸다"라는 표현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오늘도 파트타임 국어선생이었습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웃겨 주시는군요." --- 이거 영이님께도 해당됩니다.

"우리발 바로쓰기" --- '오리발 바로 쓰기' 는 아니겠지요. 앞서 발 얘기를  조금 했더니만....
암튼 독수리 타법 재등장했습니다. 검열을 받지 않으셨군요. 새해의 타법도 매우 기대됩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이거 보고 웃었습니다.
쓰고 나서 검열을 해도 기어코 빠져나가서 웃음보를 건드리는군요.
족발, 그리고 우리발 다 중요한 우리의 발인가 봅니다.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Pfote 와 함께 족발을 삶는데 잘 못 보셨나 봅니다..ㅋ
왜냐면 제가 살던 동네에서는 Eiswein 과 Pfote 를 같이 팔았습니다. 실팔때 바늘도 팔아야 한다고나 할까요?

저렇게 삶은 족발을 식히셨다가, 양념장..(간장+마늘+고추가루 소량+꿀+설탕등등)을 만드신 후에 무우를 잘라 바닥에 깔고 양념장을 부어 조리면서 식힌 족발을 이래 저래 뒹굴 댕굴 시켜 보세요..
진짜 한국에서 먹는 족발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아 글고 한개 더!
국물을 미리 만드신 후에 족을 삶으시면 훠~~~~얼씬 맛좋습니다....(같이 삶지 말고)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넵, 그게 lieblich77식 방법인거는 알고 있지요... 열나게를 몇번하는거 ...
족발 맛이 궁금하신분 ..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도해주세요..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 사모님 이리내요~~~
와~~ 족발이 완전 예술이네요...
이 사진 보는순간 컴안으로 뛰어들어가고 싶었슴다... 영이님 책임질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이 부분은 뭔가 문제가 있네요.
제가 제 아내를 만나서, 제 아내를 "영부인"이 되게 한 다음에 지금도 책임지면서 같이 살고 있습니다.

뭐, 요리하는거 배우시고 싶다면.. 이쪽으로 이사오셔도 됩니다.

동그라미님의 댓글

동그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이 직접하셨나요?
이 맛난 요리를.....


결혼하고 싶다.
영이님이랑.

우리 결혼해요.
여자끼리 결혼하는 것도 괜찮지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구혼한 것은 첨입니다.
영이님도 구혼받는 것 첨이지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그라미님 글이 '오늘의 개그' 및 '이달의 개그' 로 선발되었습니다.
남은 한 주일간 별일이 일어나지 않는 한, '올해의 개그' 자리도 따 놓은 당상입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잉고!~~

올해의 개그가지고는 좀 모자랄 듯 합니다. 좀 더 상위 레벨의 상 없나요, 뭐 그랑프리라든가~
설마 상을 노리고 그러시진 않았을꺼 같은데 ...아마 이것도 족발의 젤라틴 효과인것 같습니다.
동그라미님, 많이 드시고 힘도 많이 내세요~~

앞으로 lieblich77님의 어깨가 더 쫙 펴질것으로 생각합니다.
"저 언니아니예요"의 시대는 이제 완전히 끝이 난것 같군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옙.. 이젠 "영이님 우리 결혼해요"... 시댑니다... 2009년 영이님과 결혼하는 해..^^

저 족발 좀 어떻게 먹어볼 수 없을까요... 정말 드레스덴으로 이사를 가던지해야지...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영이형이 드레스덴에 살고 계셨군요~
제가 독일에서 좋아하는 도시 순위권에 드는 곳인데!

에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보다 만들기 쉽답니다.
묵만드는 거 보다 조금 다음 단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한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자도리님의 댓글

감자도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Eiswein과 Eisbein의 발음상 듣는 독일인들이 헷갈려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라는....한국인들은 대부분 Eisbein으로 발음 하지요 말그대로 정육점전용발음 ㅋㅋ 정육점에선 아주 편하게 독일어를 구사할수 있다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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