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파두부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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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3,582회 작성일 08-12-26 12:18본문
그냥 두부로 만든 마파두부 입니다..
간고기 조금과 야채를 스르륵 잘라 스르륵 볶은 다음에 고추장2+된장1을 미리 잘 섞어서 부어주시고 간장을 조금만 넣으신다음 반컵정도 물을 붓습니다.
보글 보글 잘 끓으면 전분가루를 물에 개어 놓은 것을 넣고 휘휘 저으시면 걸쭉하게 되는데 이때 두부를 넣으시고 안 부서지게 살살 저으시면 됩니다.
아따~ 몽땅 건강식이네요....ㅋ
여자친구네에서 버스타고 반홉으로 가려고 일부러 26일날 집에 가려고 했는데 26일까지 독일이 공휴일이라는 사실을 깜빡 했습니다...ㅜ.ㅜ
또 30분 걸어가야 겠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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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중국집에서 Mitnehmen한거 절대 아닙니다... ㅋ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리들까지 걸어서 ...손과 손을 마주잡고 ..Sauerstoff Dusche ...신선한 공기 신나게 들이마셨네요..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이거 숫갈로 휘휘 저어서 솨악 솨악 비벼먹으면 무진장 맛있겠네요... 쩝. 쩝...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체 메뉴가 몇 가지나 되나요? 한중식당 차려도 되겠습니다.
'거기' 서 Bahnhof 까지 걸어서 30 분씩이나 걸리나요? 하긴 Lange Straße 도 짧지는 않지요.
그 동네 너무 많이 달라졌어요. 모양은 그대로인데 거리 이름, 차 번호판 등등.... DT 가 LIP 로 바뀌는 등....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트몰트 산 꼭대기 가보셨습니까? 안가보셨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개콘 달인버전)
금욜일날 리들에 장보러 그집에서 걸어갔는데 왕복 1시간이 더 걸렸습니다.(걷는시간만)
이동네는 쉬는날 버스가 안다녀요...ㅜ.ㅜ
먼넘의 기숙사가 산꼭대기에 있는지.... 남이 굴리다 버린 차라도 한개 있음 좋겠구먼요~ ㅋ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나마 버스 생긴지도 얼마 안 될 걸요. 리들도 알디도 없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옛날엔 빌레펠트나 렘고 등을 연결하는 시외버스 뿐이었지요. 휴일엔 기차도 안 다니고...
요샌 많이 편해진 거예요.
XXX트 거리 XX 번지.... 여기는 산꼭대기, 근처의 엑스턴쉬타인은 몽블랑...??
이해 했음 : 한국에서 온 사람이 그 정도의 언덕을 갖고 '산꼭대기' 라고 표현하다니... 의아했는데...
뮌스터 평지에서 편하게 걷다가 언덕에 오르려니 진짜 산 같았겠군요.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트몰트의 유스호스텔을 아시나요?
거기가 산 꼭대기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기숙사에 가본 이후로는 거긴 아무것도 아닙니다요~~ㅋ
제 생각에는 XXX트 거리 XX 번지가 데트에서는 가장 높을껄요?ㅋ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머 여기서 공부하셨나봐요? 지리를 잘 아시네요 .여기 오시면 꼭 연락하세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언제고 꼭 연락드리지요. 제 고향은 뮌스터입니다.
당시 뮌스터 Uni 에도 적을 두고 있었고 (이중 학적), 뮌스터에 살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