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떡 전골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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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3,121회 작성일 08-12-26 15:40본문
남은 떡이 있어 점심에 뭘 간단히 해 먹을까 하다가 베리식구들이 생각나 떡 전골을 함 찍어보자 했지요..
몇일전에 끓여놓은 소고기국물에다 보글보글 유미님처럼 끓였습니다.
맛있게 보시와요..^^
댓글목록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 돌아 왔군요.
아휴 메워라. 떡국이 이리 매워서리 눈물이 다 나오는군요.
아빠 솜씨가 엄마 솜씨보다 더 나은 것 같죠.
삼순이 13에서 17 발견했는데 보내드릴까요?
딸애가 보고 다른 곳에다 둬서 뒤죽 박죽이 되어 있는 것 삼순이 찾을 겸 정돈 대충 끝냈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유투브에서 찿아서 다 봤어요.. 아까운 디비디 낭비하지 마시고 담에 더 재밌는 드라마 찿으시면 보내주세요.. 그런데 부활절 쯤은 피하시구요... 안 그러면 저 부활절때 달걀색칠 하는거 또 빼 먹습니다.. 할일 없는 5월이나 6월 쯤에요... ^^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고 또 보고 하시지 않나요?
보시고 난 뒤에는 주위에 아시는 한인들하고 바꿔보기 하셔도 되고...
우리 애들은 '천사의 계단' 한 두세번 봤는데 볼 때마도 울더군요.
다모, 대장금, 해신, 주몽 등 많은 연속극 친구가 놓고 갔는데 현재 돌아다니고 있어서 언제 돌아올지 궁금하군요.
위에서 안 보신 것 있으면 미리 찜하세요.
수소문해서 달라고 해야 할 것 같군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순이 13에서 17 발견했는데 보내드릴까요?"
Jawohl, 미미모나님 대신 snooker 가 접수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늘 신세만 져서...
흐흐흐, 떡국 줄 사람은 아무 생각 없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 snooker...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마 바쁘신 와중에 다 보신 것은 아니시겠죠?
언제 보내드릴까요?
저도 친구들이 시디나 디비디 보내면 감춰뒀다가 한가할 때만 한 부씩 내놓는답니다.
밤새도록 보고 잠도 안자고 그것도 한 일주일 하고나면 완전 집안은 초토화 애들은 고아와 같이 변하져.
냉장고는 텅텅 애들은 배고프다고 울고요....ㅎㅎㅎ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다들 한국이 고프시군요.... 명절때라 그런감???
스누커님 함 이틀밤만 새면 다 볼수 있어요.. 먹을건 시켜다 드시고. 아님 대통령한테 맞기고, 앗 영부인인가??? 참말로 아수라 백작님 이젠 관 두시고 성별을 밝히시라요... 구찮아서리...
그거 다 보신담에 견후감 한장씩 써 볼까요??? ㅎㅎ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리 덕에 복 터졌습니다. 매년 한국을 방문하기는 해도 TV 볼 시간이 없어서리....
삼순이는 2 회까지 봤습니다. 아껴가면서 천천히 볼 거예요. 참 재미있네요.
게다가, snooker 취미의 하나인 빠띠쎄리를 무대로....
실은, 전에 lieblich77 님이 궈 주신 영화도 1 주일에 하나씩만 보려다가 실패했습니다.
하루에 두 개 본 적도 있어요. (한 가지는 두 번 연속으로 봤구요.)
그리고는 아까워서 혼났습니다. 볼거리가 하나씩 줄어드니 억울한 생각도 들고...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고 또 보시면 되는 것을 뭐 다 아까워하십니까.
저는 딸애 볼 때 같이보고 엄마 볼 때 또 보고 그러다가 막내가 좀 크면 한글 알려줄 겸 해서 다시 한 번 같이보고 그럽니다.
그러다보면 대충 줄거리를 알만도 한대 실은 아무 것도 모른답니다.
그 놈의 알쯔하이머 때문에...ㅎㅎ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 빨간 ,초록고추가 들어가더니...얼큰한 떡전골..
온라인으로 떡 한봉지사면 참 오래 먹어요. 우리 두남자들은 한국음식 다 잘 먹는데..떡맛은 모르고..맛이 이상하대요..
딸은 저랑 입맛이 비슷하고요..
과자 참 예쁘고 귀엽게 만들었당...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떡 전골이 아주 특이하고 먹음직 스럽습니다. 사실 처음봤습니다.
제 고향에선 떡국하면 기본이 떡과 만두가 들어가는거였는데 ...
서울쪽은 떡국엔 떡만 만두국엔 만두만 들어가는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뭐 지금에야 떡국하면 당연히 떡만 들어가는줄 알고 먹고 있지만요...
야채와 고기맛이 잘 어울어진 떡전골 .. 참 잠 먹었습니다.
살찌는걸 방지하기 위해 후식은 생략합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uddlsla... 어디 가셨다 이제 오셨어요??? 립리히님이 영이님 혹 리자마리님과 몰래데이팅 하시냐고 하던데... 맞아유???
두들슬라...ㅎㅎㅎ 영이님한테 딱 맞는 별명 같으네요...
grimm36님의 댓글
grimm3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분들은 생선 전골이나 고기 전골에 떡을 약간씩 넣더군요.
미미모나님 전골엔 떡이 약간 더 들어간거네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래서 이름을 떡전골이라 붙였죠... 떡국이라 할려니까 양송이가 걸리드라구요.. 호박도 그렇고.. 고추도 그렇고.. 그래서 저도 한번 멋지게 "전골" 불러봤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