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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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3,239회 작성일 09-01-14 22:09본문
출출하실까봐 간단하게 차렸습니다
댓글목록
왜요님의 댓글
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상타.
식구들이 요즘 모두 입맛이 없네. 혹시 미미모나님이 뒤에서
낫또를 팔고 계신건 아닐까? 여자몸에 좋다고 다이어트용이라고 사람들을 마구 현혹.
에고 장사도 안되는데 딴거 하고 놀아야지.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크~~~~ 저는 저 동치미 국물을 벌컥 벌컥 들이켰으면 좋겠네요...
시워~~~~ㄴ 하겠다~~~^^
아 여기서 신기한거 하나 보여드릴께요..
글씨가 꾸불 꾸불 거립니다.... 얍!
꾸루후으후루꾸꾸루후으후루꾸루후으후루꾸루후으후루꾸꾸루후으후루꾸루후으
글자가 잘린것 처럼 보입니다.. 얍!
놋네눨느 싸UI눨느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lieblich77님!
그저께 못오시고 어제 오셔서 남은 술 다 드셨죠?
그러니까 저 동치미 국물이 당기지요....
저는 그저께 진짜 한물 갈 정도로 마시고 어제내내 고생하고 오늘 왜요님이 끓여주신 떡국에 동치미 국물을 먹고 나니 좀 살것 같습니다.
한동안 근신 해야지 어휴--- 잘 먹고 갑니다.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그 느낌 아주 잘 압니다.. 암 알고만요.....
20대는 대부분 매일 술과 살았답니다... 매일 아침 머리를 쥐어 짜며 일어나서 다시는 술 먹으면 짖는다! 해 놓고.. 어둠이 다가와 오면 어느새 멍멍~ 한번 외쳐주고 다시 부어라 마셔라 했죠...
현재는 술과는 전혀 담싸고 살아왔던 제 여자친구덕분에 한 두달동안은 이런 경험을 못해봤군요..ㅋ
워낙 술 좋아하는 제가 2달동안 숙취라는걸 모르고 살다니..ㅋㅋ
머... 어느정도의 술은 괜찮다고 허락은 맡은 상태이니...
인터뷰님이 사진에 올려주신거 가지고 저희동네 오시면..
제가 안주는 쏩니다.. 말만 하세요... 족발, 수육, 감자탕, 두루치기, 주물럭, 머 멍멍이 빼고 다 댑니다~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아우님
멍멍이 빼고 다 대신다고요?
저 복국이 먹고싶은데요...미나리 넣어서...(내심 ㅎㅎㅎ)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Glücksuppe말씀하시는 거죠?
제가 행복을 듬뿍 넣어서 끓여 드립니다.... 미나리 넣어서.....ㅋ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그네님
제가 님의 댓글에 댓글 하나달았는데 이곳은 하도 글들이 많아 찾지를 못하겠어서 여기다 씁니다.
멜리도 라고 하셔서, 저는 명동, 해운대를 읽고 한국의 친척들이 사는 여의도와 여행 다녀온 제주도 생각이 나서 멜리도가 섬이름인 줄 알았답니다.
'살리도' 인가 '실리도' 도 섬 인줄 알았습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하하하 ~
이거 유머란으로 가야됩니다.
근데 아무도 안 웃어 주는군요 ...
실미도란 섬은있지요, 영화도있고.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아니 이런 술 땡기는 소리를 이 오밤중에 마구마구 쓰시면 어떡합니까?
오늘은 얌전하게 롯트바인 (한글로 쓰니 이상하군요) 한잔만 딱 걸치고 잘려고 홀짝대고 있었는데 안주 쏜단말에 어느동네이신지 모르지만 벌떡 일어나서 가고 싶은 생각이 갑자기......
나그네는 어디든지 간다는 걸 명심하시고, 이런 술 생각나는 발언을 해주셨으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크, 맛좋다.///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 로트바인~~~ 저도 떙깁니다 그려~
술이 없다는 사실이 이렇게 우울한지~
지금 12시가 넘었는데 수육 하고 있습니다...
배고파서 그만 끓여 버리고 말았습니다...
다 댔으려나?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저와 저분이 어쩜 그리 날씬하고 이쁘다요???
그런데 김치와 동치미 넣은 그릇 비행기안에서 슬쩍 하신거 아냐요???
히히... 밤참 잘 먹고 금자씨 보러갑니다..^^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누커님 왜 답글 다 지우셨어요?
아무도 답글을 안다니까 삐지셨나요?
제가 꼭 달아 드릴께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말이지요....
텃밭에서 snooker 혼자 독백하는 날이더라구요. 흑흑....
왜요님 말고는 아무도 상대 안 해 주네요.... 아무리 오랫동안 뜸했기로서니.... 금자씨나 볼 걸 그랬네.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자씨..독일어로 보니까 너무 이상해요.....
역시 그 언어로 그 영화를 보는 것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좀 걱정되는 영화네요..... 왜 독일에선 그런 영화들만 보여주지??? 올드보이.. 령... 등등..
한국사람들이 다 툭하면 죽이고 그러는줄 알겠네요.....
괜히 잠만 설쳤네요..ㅠ ㅠ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령? 혹시 링 아닌가요?
그런 종류의 영화들은 대부분 일본~~영화랍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니예요.. 한글로 령~~~ 이라고 디비디 앞에 써 있었어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누커님, 저는 죄 없습니다. 일찍 잔 죄밖엔....
스누커님이 한 번 음식 아니면 여행기 후기를 올려보세요.
댓글이 백여개 달릴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