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303명
[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제 손 사진 올라갑니다.. ㅋㅋ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1건 조회 2,935회 작성일 09-01-22 17:01

본문

진정들 하시고 이걸로 드세요..^^


김치에다 쏙 싸서 쌈장 이랑 먹으니까 돼지냄새가 안 나네요..
추천1

댓글목록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휴 그러면 그렇지 이제야 다시 우리 착하디 착한 미미모나님이 다시 나오는구만유...히히히

아 맛있겠다.

영이님 고만 나와서 맛있게 드세여...예!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행히 식전에 딱 결렸네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중하나 족발이지요... 냠냠냠~~
쏘주만 있으면 감기가 뚝 떨어질텐데 ...
냉동실에 넣어둔 예거마이스터를 먹어볼까 생각중입니다. 감기약으로..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껴주세요.
거 참 되게 맛있겠다..
하키님과 영이님이 넘 열심히 드시네요. 천천히 드세요..
미모나님,
손사진이라고 올린건..넘 징그럽던데...으으이잉..
 요렇게 맛있게 요리하셨네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와서 많이 드세여..저희들이 너무 정신없이 먹다보니 얼마남지 않았지만 날씬하신 유미님 드실 정도는 아직 남아있군요...맛있게 드시고요 동동주도 한 잔 드시고 입가심으로는 매실주 한 잔 드시기 바랍니다.

영이님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퇴근이 너무 빠르신거 아닌감요?
저도 간만에 일찍와서 .. 설날먹을 만두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차 시식은 내일인데 ~~ 뭐넣고 만들까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고기 끓이고요 그 국물에 소고기 잘게 찢어서 넣은 만두국이나 떡국 기가 막힐 것 같죠.
저흰 만두는 사기로 했답니다.

떡국하고 같이 만두 넣어서 끓이기로 했죠.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고기국물과 소고기고명은 지난번에 했거든요.
이번에는 국물을 뭘로 할지는 안정했구요... 만두속만 정했습니다.
special하게 양배추를 넣어 볼까 합니다. 지난번엔 배추를 가지고 ... 소금에 절여서 했답니다.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학후배중에 통영에서 온 애가 있었는데 그쪽 지방에선 멸치국물을 떡국국물로 쓴답니다.
다시마도 함께..무슨 맛일까.?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각시도 멸치국물로 떡국을 하거든요.
그러면 전 억지로 먹어줘야해요.

비린내나서 애들도 싫어하는데 ...자주해요.

  • 추천 1

내토끼님의 댓글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저희 엄마는 더러 다시마만으로 국물낸 적이 있어요..소고기 없으면..
국물이 시원하고 담백해요..영이님 한번 해보셔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할머님도 자주 왕멸치를 넣고 떡국을 끓이셨습니다.. 가끔 전 그게 고기인줄 알고 콱 씹었다가 화장실로 직행하기를 몇번...  이상하게 대가리 뗀 멸치는 꼭 고기찢어논거 같걸랑요..    제가 그때도 눈이 안 좋았던것 같습니다... ㅠ ㅠ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 저는 당연히 멸치국물로 떡국의 육수를 내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멸치로 국물을 낸 후에 멸치를 싹~ 건져야 합니다... 그래야 떡국 먹을때 즐거운 마음으로 먹을 수 있거든요....ㅋㅋ
멸치와 소고기의 조화....
이거 표현하기 힘들거든요~~ ㅋ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토끼님과 haki님의 공통점을 찾았습니다.
1. 편식대장이다.. 특히 멸치를 싫어한다.
2. 맛이 이상해도 해주면 그냥 다 먹는다.
3. 비린내도 싫어한다.
4. 본인은 하지도 않으면서 투덜거린다 ~~

  • 추천 1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 정리하는거....이거 ...제가 특허낸거 아시면서... 사용료도 안 내고 자꾸 이러기야요???
날래날래 손만두 올리시라요!!!~!=$%&*)@&^@*(*_@&$&&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 시식분은 꿩이 없습니다. 흐흑 못구했습니다.
토요일에 온동네 다 돌아다녀야죠.. 없으면 칠면조라도 넣어 볼까요?
손 손 ... 고민해 보겠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채와 잡채가 들어간 만두가 먹고싶어 지는군요..
근데 만두피 정말 직접 빚으세요, 아님 직접 빚게 하세요???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로 제가 직접 빚습니다.
반죽은 1시간전에 해 놓았구요.

지금 한시간 동안 칼질과 손으로 짜는 작업을 (혼자) 하다가 잠시 쉬러 왔습니다.
이제 가서 고기와 숙주를 넣고 양념을 할겁니다.
숙주 준비는 아내가 합니다.

그 다음엔 피를 만들어야죠, 피만드는걸 다들 싫어하는데
자주 해보면 생각보다 안 어렵습니다.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디어 다 만들었습니다.
만두속을 넉넉하게 만들어 200개 이상 나올 분량을 만들었구요... 무게만 4~5킬로는 나갈것으로 보이고요. 밀가루를 500그람정도를 가지고 피를 만들었습니다.
척 하면 아시겠지만 만두는 70개정도 나왔습니다.
사진은 그냥 몇장만 찍었습니다. 온손에 말가루가 많이 묻어서 찍새가 없었습니다.
하도 손타령을 하셔서  은근히 찍었는데 ... 내일 감상해 보고 올릴지 말지 결정합니다.
손보시고 기절하실까봐.. 칼가국에 낫자국에 ㅋㅋㅋ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분들은 아직 이 맛있는 족발 음식을 못 보신 것 같죠.
영이님하고 저만 둘이서 예거마이스터하고 같이 맛있게 먹기로 합시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휴 영이님 천천히 드세요.

제가 먹을 것도 없구만요...ㅎㅎㅎ

꿀꺽~~ 냠냠~~ 쩝쩝 ~~냠냠 ~~ 꼴깍 ~~ 냠냠~~꾸울꺽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얌전하게들 드시네... 내숭 떨지 마시구요, 입 크게 쫘악 벌리시고 한입 물으시고 울컹 울컹  드세요... 반주 나갑니다~~~ 막걸리? 아님 동동주???  집에서 담근 매실주 는 어때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이 손수 따라 주신다면야 저희 저하고 영이님은 아무 것이나 다 좋구만요...흠

뭐 매실주는 나중에 식후에 담화시에 마시기로 하구요...우선 동동주를 한사발 따라 주시구라...커 아 시원합니다....ㅎㅎㅎ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젓가락 두들기실때 되지 않았나요???

http://www.youtube.com/watch?v=fMcidFtrYk4

이거 들으시면서 두들겨주세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젓가락 두들기는 것은 스누커님 장기인데....스누커님은 큰누님 또는 큰형님 답게 아우들 먹고 마시는 것 만 봐도 좋아서 취하셔서 노래는 맡아놓고 하신답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좋았네...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아 뽕짝 참 좋군요.
잘먹고 취해서 노래 좋고 아휴 오늘 저녁 일찍 자러 들어갑니다.
아 취한다.

막내야 이부자리 깔고 와서 마사쥐하거라!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찌 보니 이 아줌마 나랑 좀 닮았나~~~

실은 아주 유명한 뽕짝을 올리고 싶었는데 가사가 통 생각이 안 나네요.. 멜로디만 귀에서 웅웅 거리구요... ㅠ ㅠ

앗.. 생각났다

당신과 나아 사이에 저바다가 없었다면~~~~
아.. 그담에 뭐더라...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바다가 없었다면 미미모나님을 못잊는 한국의 그 남자와 결혼했을수도 있죠.
제가 한국에서 미모님을 예전에 사모하던 남자분을 만났는데 .. 글쎄 결혼해서 애 둘있는줄도 모르고 계속 기다렸다나요 어쨌다나요. 그 이후에 셋째 낳기전에 결혼을 하셨다고 합니다. 독일가서 공부하고 온다고 그래놓고 영원히 안온다고 ... 무지 슬퍼하시던데 ...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사람 그래서 지금 뭐 한대요???

베리로 오라고 그러시지... 제가 글쓰는 폼만 봐도 알아볼텐데... ㅋㅋ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요..저녁먹기전에는 텃밭에 오지 않기로 했어요..휴, 다행이에요..방금 배불리 먹고 배도 톡톡 두드리고 왔습니다. ^^
그런데 평일인데 너무 잘 드시는 것 아니십니까?!!!

이왕이면 얼마나 끓이고 완성까지 과정을 조금만 요약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저 돼지껍데기 쫄깃쫄깃 할 것 같아요. 아~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토끼님, 페르켈 한마리 우선 사서기르시고요 적당히 자라면 스누커님이 차몰고 오시면 길가로 내보내셔서 산돼지사고가 일어나면 자동으로 도살이 되거든요 그러면 스누커님은 또 한 눈 팔다 돼지사고가 나서 보험혜택도 못밭고 억울해 하시니까 반마리는 걍 드리시면 당근 가져가셔서 당근과 같이 끓여서 드실 거든요.

차사고에 살아남은 다리 한 두어개는 미미모나님 냉동고에 얼려두셨다가요 시장하시면 전화를 하셔서 직장 나가기 전에 내놓아서 저녁에 일 끝나고 마늘과 국물에 팍팍 끓인 돼지족발을 채 썰듯이 썰어서 베리에 올리시면 이렇게 모든 분이 배 터지게 먹고요.

식후에는 사고 난 것도 잊고 아우들 좋아하는 것 좋아서 스누커님이 젓가락 두드리시면서 노래 한자리 해 주신답니다.

아 독수리 타법으로 쓸려니 십분 걸려서 쳤네요.생각난 것 다 잊어버리고 남은 것만 썼는데 레시피로 적당할지 어떨지는 모르지만 걍 알아서 하세여....ㅋㄷㅋㄷ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오늘부터 긴 주말에 들어가거든요..ㅎㅎㅎ 한주말은 일하고 한 주말은 놀고... 뭐 그래요..

하키님이 좀 취하셔서 뽕짝으로 레시피를 올리셨는데요... 다 맞는데 한가지 잊으셨네요.. 돼지 족발이나 고기를 삶으실때 재래된장을 넣으시면 돼지냄새가 많이 줄어들구요 전 거기에 마시고 남은 포도주도 좀 넣어요. 그럼 냄새가 완전히 가시지요.. 낮은불에서 물이 고기를 살작 게 넣으시고 한 1시간 끓이시면 되요. 압력솥을 사용하셔도 되는데 이상하게 고기는 천천히 끓여야 풀어지지도 않고 제 맛이 나더라구요..

참. 생강은 MUSS구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미모나님이 손수 돼지족발을 젓가락으로 입에다가 떠 넣어주시지를 않으시나...뽕짝까지 틀어주시지를 않으시나...동동주에 매실주에 완전 뿅 가버렸구만요...이런날은 일찍 자러가요.

혹 사라지거든요 너무 나무라지들 마세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오늘부터 긴 주말에 들어가거든요..ㅎㅎㅎ 한주말은 일하고 한 주말은 놀고... 뭐 그래요..

그러면 오늘부터서 죙일 음식해서 올리시겠군요.
그럼 저도 컴앞에서 살아야겠네요...ㅎㅎㅎ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키님... 주무실때가 된것 같은데요??? 자꾸 한말 또하고 또하고 또하시는걸 보니... 동동주 사이사이에 소주도 냉큼 냉큼 드셨죠???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시군요.
전 격주로 주 4일근무하시는줄알고 부러워했습니다.
저희회사에는 주4일 근무자도 있습니다. 주 32시간근무 .. 월급이 조금나오지만 시간상으론 여유있게 생활할 수 있죠..
휴일은 역시 원래 남들 놀때 같이 노는게 좋습니다. 좋은 긴 주말 보내시구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휴일은 역시 원래 남들 놀때 같이 노는게 좋습니다. 좋은 긴 주말 보내시구요..."

---- 그래서요? 흑흑흑
----------------------------
snooker 의 휴일 : 화, 수

기래서.... 백화점이나 수퍼에 손님이 뜸할 때 아주 편히 쇼핑할 수 있지요.
문 닫는 일요일엔 일해야 하니까... '일' 요일은 '일' 하는 날.
snooker 는 '화' 요일에도 '화' 가 안나고, '수' 요일은 '수이'는 날이라 좋습니다.

  • 추천 1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뭔가 남들보다 능력이 뛰어나면 이런 폐단이 있군요.
한국에서도 너무 뛰어난 애들이 왕따당하거든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밀린 빨래도 해야하고 다림질도 해야 하는데... 리자동상!!! 함흥냉면 해줄께 우리집에 오시게~~~

내일은 백설기사러 떡집에 갑니다.ㅎㅎㅎ  여기 Ffm엔 떡집도 있다우...  좋은동네에서 살구 볼 일이여~~~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약오르게 하시려고 쓰신것 같은데 약 안오릅니다.
5일 일하고 2일 쉬고 ... 똑같죠...
저도 집에서 뭐든지 다 만들어 먹습니다. 백설기도 만들어 먹는답니다. ~~
함흥냉면은 안만들어 봤는데 함 도전해야쥐...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여긴 한국 식품점에 장 보러갔다 시장기가 느껴지면 김밥도 먹고 라면도 먹고 떡볶기도 먹고..... 찐빵도 먹고  찐만두도 먹고... 호떡도 먹고... 순대도 먹고...

해달라는거 다 해줘요.... 아주 복스럽게 생기신 아주머니가....^^

lieblich77님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훔... 친구 졸연보고 왔더니 미미모나님이 일하나 내셨군요....

정말 식당에서 걸려있는 사진마냥 먹음직 스럽습니다....

저도 한족발 좋아하는 사람인데.....

참! 족발에 대한 팁 한개더...

족발은 국물을 미리 끓여있는 상태에서 끓여야 됩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진국에 넣어서 삶아야 된다는 말이 되겠네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모든 것들의 진을 쏘옥 몽땅 빼어 먹은 후에 그 국물에 삶으면 된다는 말같습니다...

생강이 없으시다면 마늘을 듬뿍 넣으셔도 됩니다.... 저는 국물을 만들때 Korn하고 커피가루를 넣어서 더 걸쭉하게 만든답니다...

이제 텃밭에서 족발은 어려운 음식이 안되는 군요...ㅋㅋ 모두 모두 올리시니....^^
다음은 스누커님의 족발을 기대해 봅니다....손도 함께...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새 족발이 아니라 lieblich77 님의 비빔 소스 연습중입니다. 콜라 대신 사이다 넣어도 되나요?
색깔 때문에... 밝은 색이 더 맛있어 보일 것 같아서... Das Auge isst mit...........

이 아니고, 집에 콜라가 없거든요. 스프라이트 밖에... Radler 만들려고 사 놓은 것...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누커님... 빙고!!

원래는 사이다를 넣는게 맞습니다... 제가 사이다가 없어서 그냥 콜라를 넣은 것이죠...

그거 아세요? 사람들에게 눈을 가리고 콜라와 사이다를 마셔본 후 구분해 보라면 대부분 못합니다.
한마디로 그냥 같은 음료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ㅋ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도 안돼, 말도 안돼, 말도 안돼, 말도 안돼..........................................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이럴 수가..........................................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 수십년에 걸쳐 크게 사기당한 기분입니다.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음에 코카콜라와 스프라이트 두개를 놓고 남편분의 눈을 가리신 다음 한컵에는 콜라를 한컵에는 사이다를 따르고 구분하는 실험을 3번 해 보세요...
찍어서 맞출 수도 있으니...

맛이 다르다면 3번 다 구별해야 되는데...대부분 사람들이 두번까지는 맞춰도 1번은 꼭 틀립니다... 그만큼 같다는 거죠...10번하면? 반타작하면 잘한겁니다...ㅋ

영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 나는 구분 다 하는데 ...
이걸 왜 구분 못하죠 ... lieblich77님은 음악하셔서 귀와 목소리만 발달하신거 아닌가요?
전 후각과 미각만 극도로 발달했습니다. 저절로 귀는 퇴화가 되더라구요 ...

혹시 냄새로도 콜라와 사이다를 구분할 수 있는거 아시나요?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이님... 이거 스펀지에 나왔던 겁니다....^^
모두 당연히 구별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막상 해보면 구별하지 못하는 사실에 놀라게 됩니다...

왜 눈 감고 두 손가락으로 걸음걷듯이 팔 접히는 선에 오면 스톱 하라고 하는거요..
당연히 다 될 것 같잖아요... 그런데 눈감고 하면 그 선에 한참 오기전에 스톱을 외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그만큼 사람들은 자기 눈을 믿고 있다는 것이겠죠..

제가 저번에 올린 착시 현상처럼 말이죠...ㅋ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이버 지식인에서 퍼왔습니다~~~


콜라와 사이다의 구별

일반인들이 구별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맛을 인식할 때, 다른 감각(시각,청각,후각등) 을 동시에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우리가 맛을 느낄때 미각만을 이용해서 인식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감각들과 어우러져 맛을 인식하게 되는 데, 평소처럼 다른 감각을 동원하지 않고 민감한 맛을 인식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둘째, 탄산이 가지는 자극 때문입니다.

콜라나 사이다 모두 탄산과 감미료(설탕 혹은 과당) 를 가지고 있는 공통점이 있으며, 감각적인 차이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색깔과 향 뿐입니다.

색깔과 향을 구별하기 어려운 상태에서 탄산의 강한 자극과 단맛이 어우러지면 그 보다 미미한 다른 맛들은 인식하기 어렵게 됩니다.

 
실제, Blind Test (눈을 가리고 무작위로 맛을 알아볼 수 있는 지를 평가) 를 일반인들에게 했을 경우, 거의 정확한 결과를 맞추기 어려우며, 이 분야 숙련된 맛 테스트 전문가 역시 100% 를 확신하기는 어렵습니다.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환타...
사실인지 거짓인지 이젠 분간이 되질 않는군요. 여러분들이 너무 헷갈리게 만드셔서...

터무니 없는 말은 아니네요. 고기 소스에 오렌지즙을 짜 넣기도 하니...

lieblich77님의 댓글의 댓글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분 추천 날립니다...

환타... 저는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답니다..ㅋㅋ

그런데 환타도 눈가리고 먹으면 모를까요?

marietta님의 댓글

mariett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앞사진으로 인해 놀란 가슴이
이 사진 보면서 진정이 되는 군요^^
푸짐하게 맛있어 보여 손이 컴 가까이에서 떨어지길 싫어하네요-.-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왜 놀라세요...  얼마나 고운 족발인데.... ㅎㅎㅎ

많이 많이 드시고 가세요..^^ 내일은 돼지갈비찜 나갑니다....

유미님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모나네 족발집에서...
족발에, 동동주에,소주에, 뽕짝에, 젓가락장단 맞춰서 파티를 신나게 하다가
늦게 등장하신분들의 사이다,콜라에 대한 세미나도 있고...
스누커님의 거짓말이야..로 펄시스터즈의 노래가 별안간 떠오르고...

대화내용들이 한 영화의 장면처럼 머리를 스쳐지나갑니다. 즐겁고 아름답고요..

어느 한국분이 알려준 ...커피가루, 간장, 생강,미역약간...을 넣어서 끓여야 한다는 생각이 나는군요.

[텃밭] 음식·맛집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15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3 01-24
914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3 01-23
913 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3 01-23
912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5 01-23
911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1 01-22
910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9 01-22
열람중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6 01-22
908 Rainma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0 01-22
907 Rainma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4 01-21
906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7 01-21
905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3 01-21
904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2 01-20
903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9 01-20
902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0 01-20
901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1 01-20
900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1 01-19
899 lieblic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8 01-19
898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7 01-18
897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9 01-18
896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2 01-18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