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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음식·맛집- 음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간단한 요리노하우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실 수도 있고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특성상 맛집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의 광고성이 있더라도 관용됩니다. 너무 빈번한 경우만 아니라면(한달에 한번) 한식당 혹은 메뉴 등에 대해 홍보하셔도 됩니다.

너무 얻어먹기만 한 것 같아서 저의 아침밥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3,350회 작성일 09-01-27 20:17

본문

그동안 너무 얻어먹기만 했더니 뒤통수가 따끔따끔하더라고요^^
카벨을 찾았는데 변변한 사진이 없네요.. 사진이 요모양 요꼴인 줄 알았을때 이미 호떡은 뱃속에 ㅎㅎ 
이놈의 수전증 때문에..
저 요즘 아침마다 호떡 먹는답니다 ^^ 엽기 아줌마~
Braunzucker 말고 Rohrzucker 샀더니 모양은 좀 그렇지만 맛은 진짜 호떡집 호떡맛이에요... 히히 내일 또 해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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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밀의 화원님

지금 저녁먹어야하는데 웬 아침식사는...
저거 후식으로 먹으면 딱 되겠어요.
너무 얻어 먹기만 하셨죠?
 앞으로는 종종 올리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베리에 노래나오게 하는 법아셔요?
예전에 모른다고 하셔서 그럼 제가 노래를 직접부르라고 말씀드린 적 있잖아요..........

비밀의화원님의 댓글의 댓글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 정말... 리자마리님 왜이렇게 기억력이 좋으신거야??
옛날 옛날 일 말씀하신거죠? 저 그때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었단 말이에요...흑.. 그리고 제가 노래 한번 부르면 저 베리에서 왕따되요...

내토끼님의 댓글

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마 아침에 호떡을 직접 굽는건 아니시죠??
아님 냉동고에 넣었다가 데워 드시나요??
호떡 안먹어본지 어언 몇년인지..저기 커피도 넘 맛있어 보이고..신랑이 감기땐 커피 마시지 말라고 해서..커피향이 지금 솔솔~~

비밀의화원님의 댓글의 댓글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마가 사람 잡는다고... 제가 요새 아침마다 호떡을 구워요 글쎄... 반죽을 좀 많이 만들어놓으면 며칠 가더라고요. 그리고 토스트 굽는 시간이랑 비슷하게 걸려요..
저는 하루에 커피... 수도 없이 마셔요. 술도 못마시고 담배도 안피는데 저놈의 카페인 중독이 가끔 제 위를 망가뜨려놓는답니다.. 줄여야 혀...
 저는 커피 마시면 배불러서 바로 잠이 와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많이 마시면 입맛이 쌉쏘롬해서 더이상 받아 들이지 않을려고 하지 않나요?
저도 한 때 독한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 위도 상하고 물론 공부가 제대로 안되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따른 현상이기도 하겠지만서도...몇달 못마셨을 때가 있었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번은 제가 친구에게 난 커피마시면 잠을 못자겠드라... 했더니 그친구 왈... 난 잘땐 커피를 못 마시겠드라... 하잖아요... 그친구가 비화님 이었나???

비밀의화원님의 댓글의 댓글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 그 친구분 만나보고 싶군요^^..
하키님, 저는 위가 아플때를 빼고는 커피를 입에서 안 받을때가 없어요.. 이건 정말 큰 문젠데.. 제가 맹물을 거의 못, 아니 안마시거든요.. 그래서 물대신 커피를 ㅜㅜ
뭐 음양오행같은거 하시는분한테 커피 많이 마셔도 제 몸엔 해롭지 않다는 말도 들었는데 어찌되었건 제가 이상하리만큼 쓴 음식을 좋아해요 ^^ 어릴때부터 한약도 군소리없이 벌컥벌컥 마셨죠.

haki님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쩌어업 짭 짭...아 맛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렇게 또 텃밭 식구가 늘어서 기쁩니다.
전 아침에만 커피 한 두어잔 그것도 사발정도 큰 커피잔으로 마시고 후로는 못마신답니다.
입에서 안받아 주거든요.

그런데에도 호빵을 먹고 났더니만 커피 또 마시고 싶군요.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호

저는 커피, 한밤중에도 입에서는 받아주지만 그래도 아침에만 마십니다.^^

오후 네 시 이후에 마시면 못자거든요.

그래서 저녁식사하러 몰려 가면 식사후 다들 커피나 이스프레쏘 마시는데 저만 맹물마십니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휴 이쁘게도 웃으시는 우리 리자동상...이쁘기도 하제....에.

커피는 피부미용에 그리 좋지 못항게로 마니 마니 물 드이소...이잉.

우리 리자언니 한국 사투리 가르쳐드리기 운동입니다.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부미용에 못항 거 잘 알아두고 물만 마실라 마음먹었지요....이잉

어때요? ^^

하키님이 진짜 같이 해주셔요.^^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작나무님이 나오셔야 오리지날인데 전 짝퉁 사투리를 쓰거든요.

그랑게요 내가 그러치 안아도 그 머시기 커핀가 먼가 피부에 디게 안조타고 그러길래 물만 마셔부렷당게요.

유미님의 댓글의 댓글

유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에 커피 한두잔은 뇌세포에 좋고요..안티 알쯔하이머..
물을 많이 마시면 피부에 좋은 건 사실이죠.
비싼영양크림 필요없슴다..

haki님의 댓글의 댓글

hak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신지는 몰라도 유미님하고 같이 지내시는 분 넘 행복하겠습니다.
이렇게도 피부미용에 정신건강에 신경을 쓰시는 분하고 같이 살아서...가끔은 쬐깨 피곤도 하겠구만요...안그런가여...ㅎㅎㅎ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미님 맞습니다.

하루에 2리터씩 맹물 마시면 예뻐지는데.....
저는 별자리가 Fisch 인데 어찌된 셈인지 물속에 들어가는 것은 미치게 좋아하고 ( 목욕 , 수영)마시는 것은 별로 안좋아 한답니다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밀의 화원님... 엽기 레서피는 어디에.... 괜히 비화님의 레서피는 따라하기 쉬울것 같은 예감이...... ㅋㅋ

비밀의화원님의 댓글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다.. 레시피.. 저의 널럴함이 온라인상에서도 보이는건가요?
쉬워요..
1. "미지근한"물 한 컵에 Hefe 가루로 된 것 한 작은술을 넣어서 발효가 되는것이 보이면
2. 밀가루 3컵+소금 약간(밀가루 2컵에 찹쌀가루 1컵이라고 되어있지만 그냥 밀가루만 해도 되요)에 넣고 대충 섞은 다음에
3. 우유를 넣어 반죽해요(3분의 1 내지 반컵)
4. 한두시간 있다가 반죽이 발효되어 부풀어오르면
5. 반죽을 떼어(손에 기름 좀 묻히면 안달라붙어요)
  가운데 Rohrzucker, 계피가루, 다진땅콩 넣고 오무려서
6. 기름 두른 후라이팬에 한쪽 면 살짝 익혔다가 뒤집어서
7. 기름묻힌 평평한 그릇으로 꾹 누른다음 양쪽 다 익히면 끝.

저는 이것도 하루에 다 하기 귀찮아서 하루는 반죽만 해놓고 그 다음날부터 하루에 한개씩.. 두개씩.. 만들어먹었어요.(동치미 담는데도 4일 걸렸죠^^: 귀찮으면 손을 탁 놓고 오늘일을 내일로 미루자...)
이상 난생 처음으로 인터넷에 올려본 레시피였습니다.

  • 추천 1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천 꾸욱~~~

저 오늘 해먹을건 넘 많은데 시장가기 싫어서 이러고 있네요.. ㅠ ㅠ
헤페봉지 이리로 하나 던져요~~~ㅋ

동치미 넘 맛있게 되서 정말 혼자먹기 안타까웡~~~ 비화님  같이 먹어요.. 시간 맞춰서요... ㅋㅋ

비밀의화원님의 댓글

비밀의화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가서 영혼을 빼앗긴 동치미 단숨에 먹어 드리지요^^
엥~ 저는 미미모나님 직장에 출근하는 분이신줄 알았는데 나 또 착각하고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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