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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어축제/음란페스티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9건 조회 4,333회 작성일 18-03-12 17:42

본문

사랑과 음란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사랑을 먼저 생각해보면
-소년, 소녀를 만나다.
-그(그녀)와의 옷깃의 스침에 내 가슴의 심장은 요동치다.
-그와의 만남을 고대하며 여행을 떠나고 같이 커피를 마시며 그의 향기에 젖어든다.
-그녀를 향한 내 갈망에 나는 식음을 전폐했고 그녀가 없는 나의 삶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이번 주말을 그와 만나 바다의 내음을 맡으며 강원도에 갈 생각에 한껏 부풀어올랐다.


음란에 대해서는
-거시기가 타인의 거시기를 그리워하다
-내 온몸은 욕망으로 가득찾고 저녁에 찾아간 클럽에서 처음 보는 그와 그날 밤 몸을 불살랐다
-제어할 수 없는 충동에 나는 거리를 헤매었고, 어디에선가 그 것을 해소해야만 했다.


음란에 빠진 우리 사회는 밤 문화 속에 오피, 보도방, 노래방, 키스방, 룸살롱, 호빠, 스폰서 등을 찾는다. 그 속에서 우리의 욕망을 해소한다.  성기중심적 몸의 욕망이다.

그것을 예로 든다면 아름다운 사랑을 표현하는 영화는 마지막까지 집중해서 지켜보고 여운에 잠기지만, 젖소부인 바람났네나 포르노는 어떤 욕망의 해소 목적이 많고 그 목적이 해소되면 더 이상 시청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사랑하는 이와 만나는 하루 밤의 추억들은 아침에도 계속 이어져 따뜻한 커피를 준비하고 자고 있는 그 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본다. 하지만 화장실에서 만나는 그들은 욕망의 해소가 끝나면 다시 모르는 타인으로 돌아간다.

난 여성과 남성이 사랑을 만나기 위해 화장실을 기웃거린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다. 난 아름다운 사랑을 찾기 위해 밤이슬을 맞으며 여관이나 술집을 기웃거린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이런 이들은 발정기에 있는 상태에 처해있다. 해소가 필요하다.

난 사랑이라면 소년, 소녀를 만나다가 맞는다고 본다.
동성애도 포함시켜서 말해야만 한다면, 소년, 소년을 만나다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퀴어축제는 주테마가 거시기와 거시기의 만남이다.

퀴어축제를 보면 이건 음란의 파티이다. 모든 상품 표현에 사랑은 찾을 수 없고 욕망만이 번들거린다. 서울의 밤문화가 양지에 있지 않고 음지에서 있듯이, 동성애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추천3

댓글목록

Hannnnn님의 댓글

Hannn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매매며 한국 남자들 공중화장실에서 여성 강간하고 화장실 몰카 수두룩에 데이트강간 폭력 이루 말할 수 없는데 너무 문란하니까 남성의 이성애 금지합시다 . 이루 폐해가 말할 수 없고 하루에 여자 세명씩이나 남자한테 맞아서 죽는다네요.

  • 추천 10

베를린벙커님의 댓글의 댓글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죠. 그것은 사랑이 아닌게죠.
화장실에서 숨어서 타인을 기다리는 그들은 음란에 중독된 것이죠.
화장실에서 어슬렁거리는 자들에게서 기대할 것이 없습니다.

사랑을 나누기에는  공원이나 도서관 커피숍도 좋구요. 바닷가에 가는 것도 좋답니다.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 낙엽을 밟으며 내장산에 가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가시는 길에 맛있는 차도 드시구요.

  • 추천 2

베를린벙커님의 댓글의 댓글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새 혐오라는 말만큼 혐오스러운게 없습니다.
자기와 다른 생각이면 혐오라는 굴레로 사람을 매장하는 방식을 취합니다.
혐오라는 마술지팡이. 혐오라는 말을 꺼내는 순간 상대방을 벌벌 떨게 만드는.
하지만 아는 자는 웃을 따름입니다.

  • 추천 2

베를린벙커님의 댓글의 댓글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혐오라는 추상적인 언어가 아니라 왜 혐오인지 설명으로 자세히 표현하시라는 것입니다.

그냥 기분나쁘면 너! 혐오
내용이 없어요. 애들의 용어도 아니고..

Gurm님의 댓글의 댓글

Gur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혐오를 사전에서 먼저 찾아보고 시작하세요.
쓰신 원문의 내용을 한 단어로 정리하면 혐오입니다.
지금 쓰니님이 난 저거 싫어! 혐오! 하시고 계시잖아요. 말씀하신 애들처럼. 본인만 모르네요.

  • 추천 1

그리운얼굴들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운얼굴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문과는 관련 없이
독일에서도 강간 성폭행이 흔히 발생하니 독일에서도 이성애 금지해야하나요?
한국 여자들 무고가 일본의 4천배가 넘으니 한국 여자들은 소송 못하게 막을까오?
무슨 말 같은 소리를 해야지 나원

  • 추천 4

ksb70님의 댓글

ksb7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왜 자기들 사상하고 딱 맞는 한국에 계속 안 살고 나름 인권 선진국인 독일 혹은 잘사는 북유럽으로 왔는지 (혹은 오고 싶어 하는지) 잘 모르겠음. 싫든 좋든 사회적 소수자들을 향한 혐오감을 드러내는 행위는  독일에서는 암묵적으로 금지하는 일이고 (과한 경우는 범죄이기도 하고) 많은 유럽 국가들이 동성 결혼을 합법화 혹은 옅게나마 인정하는 추세인데, 독일인들 앞에서는 대놓고 이들을 싫어한다 혹은 혐오한다 말도 못할거면서 익명성 뒤에 숨어서  모국어로 혐오감을 드러내는게 참 같잖음. 내일 당장 독일 친구들 혹은 아는 현지인들 앞에서 여기 쓴 말들  그대로 그 말을 해보라면 할수 있겠나요? 본인들은 또 본인들 행동이나 생각하는게 상당히 이중적이란건 또 인정하기 싫겠지요.

  • 추천 8

베를린벙커님의 댓글의 댓글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 요새 독일사람들과 그런 테마로 독일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럽의 이슬람화, 외국인 유입의 마지막은 독일의 민족 해체도 가능하다는 주제도요.

그들의 문제는 2차대전의 패전과 나치의 역사라는 흑역사로 반외국인의 정서를 가져도 공개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안됩니다. 나치주의자로 몰려 매장하는 인민재판이 이루어지는 사회입니다. 불쌍한 민족이에요. 이 동네는 애국을 말하고 민족의 미래를 걱정하면 극우로 몰리는 곳이에요.

  • 추천 2

ksb70님의 댓글의 댓글

ksb7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 댓글 보니, 저는 이제는 님이 과연 진짜 독일에서 사시는 분이 맞는지 의문이 드는군요. 독일에서 오래 검은 머리 이방인으로 산 사람이라면 엄연히 타 인종에게 존재하는 투명한 벽 혹은 천장을 모를리가 없을텐데, 한국인이 독일에서 반외국인 정서니, 독일 민족 해체니 같은 소리를 하고 있다니 ㅋㅋㅋㅋ 이런 말 대놓고 하는거 자체가 네오나치 주의자들 빼고는 일반 독일인 혹은 유럽인들에게조차 멸시 당할 만할 일인데, 그걸 모르시는 걸 보니 독일 사회에 멀쩡히 섞이기는 커녕 그냥 자기 세계에 빠져서 자기 듣고 싶은것만 들으면서 사시는 분 같네요. 그러니까 독일인들 앞에서 당당히 본인 주장 펼치시지, 왜 모국어로 쓰레기를 배출하시는가 물었는데,  본인도 대다수 멀쩡한 독일인들이 본인 주장들을 어떻게 생각할지 확실히 알고 계시는거 같기는 하네요.
난민 문제야 하도 정치적 사회적으로 예민한 문제고 여러 문제가 얽혀있어 쉽게 대할수 없는 주제이긴 한데, 이방인으로서 외국에 사는 분이면 소수자들 입장도 좀 이해해 주고 사시죠? 아니면 그들이 싫더라도 미래 걱정하는 지성인으로 위장한 혐오감은 드러내지 맙시다. 독일 게이 퍼레이드 가셔서 대놓고 독일 게이들에게 잔소리를 하시던가요 (그건 또 덩치 큰 독일인들 무서워서 못하시려나요.). 그리고 이성애자들도 사회 깊숙한 부분으로 넘어가면 말 못할 세계들 많아요. 님이 고운 곳에서 자라셔서 잘 모르시는거지 ㅋㅋㅋ 그 많은 집장촌들은 왜 있고, 강간은 왜 있는데요. 님이 싫어하고 뭐고, 그들이 어떻게 살든 내버려두세요. 같은 이치로, 저도 님이 뭘 생각하고 사는지는 제 알바는 아닙니다만, 모든 사람이 볼수 있는 곳에서 본인 신분은 가린채 편협한 사고방식으로 대놓고 특정 소수자들을 공격하는 행위는 많이 역겹네요 (거기에 더 나아가서 난민에 다른 이민자들까지 엮어서 비난하는 행위라니.)

  • 추천 8

노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노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들은 특정 소수자를 공격하는것 아닙니다.
동성애자들 또한 피해자입니다.
그들은 심각한 질병감염의 위험에 노출되어있습니다.
동성애자들은 에이즈 관리보호대상자 1호입니다.
동성애자와 이성애자들을 질병에서 보호해야합니다.
이를 위해서 동성애의 위험성과 진실을 국민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노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노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서 동성혼이 합법화 된지 6개월이 되었습니다.
앙겔라 메어클 총리는 동성혼 합법화를 의회에서 투표할때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혼인은 남자와 여자로 이루어진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동성애는 이성애와 같지 않습니다.
이것은 혐오가 아닙니다.
근거가 매우 확실한 주장이며 수만년동안 인류가 존재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 추천 2

하늘빛꿈님의 댓글

하늘빛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를린벙커님은 저런 험한 세상에 사시느라 정말 괴로우시겠어요, 제가 사는 세상은 이제 부정부패, 비선정권이 물러가고 통일을 꿈꿀수있고 사람이 먼저인 차별없는 아름다운 세상인데 어쩌나 나눠드릴수도 없고 참 안타깝네요.

  • 추천 5

베를린벙커님의 댓글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지금 동성애가 어느 지점에 있는 가를 개념 구분해 보았습니다.

이성애자들의 경우에 사랑과 음란 이라는  것으로 분류가 가능하더군요. 사랑은 법으로 보호받고 양지에 있으며, 음란은 비난과 음지속에 숨어있는 구도였습니다. 음란한 한국의 밤문화가 법에 양성화하는 것에 대해 그 누구도 인정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동성애의 성적 방향성을 보면, 주로 찜방이나 화장실이 일반적인 동성애자들의 교제 공간인것을 봅니다. 또 그들의 문화를 대표하는 퀴어축제는 사랑의 축제가 아니라, 거시기가 주테마로 인식되는 음란파티로 인식되는 세태입니다. 사랑이 없더군요. 그들이 사랑이라고 말하는 행위는 이성애자들 간에는 음란으로 규정되는 행위들 입니다. 이성애자들의 음란도 비난받고 있는 데 동성애자들의 음란은 황금똥이라도 된 것 일까요? 왜 인정해주어야합니까? 서울 한복판에서 한낮에 펼쳐지는 음란의 파티를 말입니다. 음지에서 조용히 있으면 될 일...

  • 추천 2

냥이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냥이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윤리기준이 점차 바뀌어가고 있으니 동성애도 양지로 내놓아서 더이상 음란문화 속에 갇히는 차별을 받지않게 하자는 거지요. 옛날 우리나라는 보통의 이성도 윤리도덕적으로 금기시되는 사항이라 물레방앗간이나 갈대밭 사랑 얘기가 나오는데 그 시대에는 그것도 그럼 음란문화지 않았겠습니까? 지금은 이성간 연애가 당연하니 물레방앗간에 갈 일이 없는거구요. 마찬가지로 독일도 젊은층들 사이에서는 부모님 앞에서도 당당하게 성정체성을 밝히고 동성친구와 연애를 하는데 그럼 독일에서 동성애는 사랑이고 한국에선 동성애가 음란입니까?

  • 추천 4

베를린벙커님의 댓글의 댓글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번째 퀴어축제는 음란 파티다 이게 주제입니다.
일반 이성애도 음란은 술자리에서나 음지에서 하는 행동인데 비슷한 성격의 행동을 퀴어축제에서 대낮에 동성애라는 이름으로 서울 한복판애서 합니다. 이게 음란입니다. 여기까지는 별 이의가 있나요?

두번째, 동성애를 사랑하는 방식으로 하시라는 것입니다. 음란의 방식으로 클럽 어플이나 찜방, 화장실에서 잠깐의 춘정을 해소하는 방식도 이성간의 관점에서도 음란 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시는 것은 어떠세요....
동성애자들 갈이 손잡고 단풍놀이나 갔다 오세요. 카페에서 사랑의 눈짓과 밀어를 나누시구요.

  • 추천 1

냥이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냥이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퀴어축제가 음란을 조장하고 방관하는 축제라고 생각하세요? 그 축제를 통해 같은 성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이 쉽게 만나 관계를 이어나가기 쉬워져서 혐오스러운 거라면 세계 온갖 축제, 멀리나갈거 없이 축구응원한다고 시청앞 광장에 모여서 처음 만나 월드컵베이비가 태어나면 응원문화는 음란페스티벌입니까?
퀴어축제에서 뭘 보신건지 모르겠지만 본질은 음란문화조장이 아닙니다.

  • 추천 5

베를린벙커님의 댓글의 댓글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보신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성기조형물, 엉덩이 파인 옷으로 서로 비벼대고.
상품들은 대부분이 거시기들 형상화. 음란파티에서나 볼 법한 의상들.
애들 보기 상스러운 노래와 춤들..

  • 추천 1

냥이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냥이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보신거 같아서 말씀드린게 아니라 본질은 그게 아니라고 한겁니다.
그리고 이성관련 성축제를 해도 인간은 음란문화를 가지고 나옵니다. 본질과 상관없이 사람이라면 자꾸 자극적인 무언가를 끄집어들고 온단 말이지요.
퀴어축제가 오히려 혐오를 조장한다는 얘기도 나오는 추세던데 저는 본질이 흐려지는것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 추천 3

냥이사랑님의 댓글

냥이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동성애에 대해 그 어떤 결론도 내리지 못한 바보입니다. 유전적인거다 혹은 환경적인거다 이쪽저쪽말 다 일리가 있고 이런저런 주장에 제 의견을 쉽사리 정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혐오글은 참 보기가 불편합니다.
가령 동성애자를 장애인으로 바꿔서 얘기를 해보세요.
생긴게 혐오스러워 행동이 혐오스러워 그냥 존재자체가 혐오스러워 하고 자꾸 사회밖으로 밀어내기만 하면
그 사람들은 이 세상의 일원으로 어떻게 살아갑니까?
동성애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동성애자가 비정상인 거라고 생각하신다면 안타깝고 불쌍하게 봐주시고 에이즈가 거기서 비롯되는 거 같다면 더 확산되지 않게 예방에 힘을 써주시고(일종의 장애인복지와 비교할 수 있겠네요.)
동성애가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들이 사회에서 차별받는 일이 없도록 함께 힘쓰자는 겁니다.
왜 무조건 음란문화속에 어쩔수없이 갇혀사는 동성애자들만 바라보며 혐오발언을 서슴치 않으십니까. 저들이 불쌍하지도 않습니까?

  • 추천 2

베를린벙커님의 댓글의 댓글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성애자님들!
카페에서, 단풍놀이에서, 겨울바다에서 서로간의 사랑과 밀어를 나누시기 바래요.

이쁜 사랑하세요.
찜방이나 화장실은 가시지 마시구요.

노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노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의 생각 충분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판단은 감정이 우선이 아닌 옳고 그름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동성애자들도 피해자 입니다.

동성애자들의 96%가 첫경험을 동성과 갖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중에는 강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동성애에서 벗어 나도록 사회기관이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합니다.

  • 추천 2

베를린벙커님의 댓글의 댓글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게 가능할까요?

둑이 무너진 것처럼 사회를 지키는 지지선들이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가치를 말하면 비아냥 대는 사회.
유교적 전통은 가부장제라고 말하며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 사회.
언론/권력/미디어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조장하는 듯한 분위기의 사회

누가 이 사회를 지킬까요?

노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노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윤리의식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개탄할 일입니다.
한국의 교과내용에 동성애를 옹호하는 내용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시민단체및 종교계가 나서서 동성애 옹호교과서의 즉각수정을 요구해야 합니다.

williwiberg님의 댓글

williwiber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란이 왜 나쁜거죠? 음란도 인간적이라고 볼 수 있지 않나요. 즉 남녀든 남남이든 서로 동의하에 즐긴다면 그건 개인의 자유잖아요. 사랑하고 싶은 사람은 사랑을 하고,  음란하고 싶으면 음란하면 되지요.  음란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글쓰신 분은 그냥 혼자 개인적 선택에 따르시면 되는겁니다.

  • 추천 3

베를린벙커님의 댓글의 댓글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게 조용히 음란하게 즐기시면 되는 것입니다. 음란이 올라오고 댕기는 데 하셔야죠. 다만 공개적으로는 마시구요.

williwiberg님의 댓글의 댓글

williwiber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쁜 사랑하세요."
뭐가 이쁘고 뭐가 안이쁜지는 글쓴이의 가치관이죠. 님의 눈에 이쁜것이남의 눈에는 그저 구질구질 촌스러운것일 수도 있어요.
남이야 "찜방이나 화장실"에서 하든말든  님이 상관할바 아니잖아요?

  • 추천 5

노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노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성애는 본인들의 선택입니다.
다만 이것으로 인해 파생되는 문제들이 국가의 질서유지와 공공복리를 해한다면
법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 추천 2

williwiberg님의 댓글의 댓글

williwiber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겪은 케이스로 본다면 동성애자들은 "선택"이 아니라 선천적이었습니다. 애초에 그렇게 태어났더라고요 . 어릴적부터 화장과 매니큐어등등에 관심있고 여성적이고 남자애들을 짝사랑해왔고. 그들은 어쩔 수 없었던겁니다. 이성애자인 남성에게 다른 남자를 사랑하고 결혼해야한다고 강요하는 상상을 해 보세요. 기겁하겠죠.

  • 추천 2

노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노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예전에 썼던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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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사람은 동성애자로 태어나 나지 않습니다.

"유전"이란 "부모의 유전 형질이 자녀에 전달된다" 입니다.
즉 종족의 보전을 위해서 유전을 한다 이말입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 자녀재생산이란 간단한 논리입니다.
다시 말하면 자녀를 적게 낳는 행동양식은 결코 유전적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행동양식을 갖게 만드는 유전자를 가진 집단이 자녀를 적게 낳으면, 그 유전자가 다음 세대로 전달되지 않기에, 결국 그 유전자를 가진 집단은 사라지게 됩니다.
어떤 유전자 집단이 지속적으로 존재하려면, 그 집단의 성인 한 명당 한 명의 아이를 낳아야 합니다.
동성애자들이 결혼한다고 자녀를 생산할 수 있나요?
다시 말하면 동성애 유전자는 다음 세대로 전달될 수 없기에, 동성애 유전자를 가진 집단이 점차 줄어들어서 이미 지구상에서 사라졌어야 만 합니다.

그런데 왜 동성애자들이 지금도 있냐구요?
유전이 아닌 사회적인 후천적인 영향을 받아서 존재하는겁니다.

  • 추천 1

williwiberg님의 댓글의 댓글

williwiber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것은 노이스님이 그러한 유전자를 받지 않아서 그들의 입장을 전혀 이해못하시기 때문입니다. 물론 후천적인 영향으로 동성애자가 안생기란 법은 없어요. 그러나 제가 겪은 케이스들은 애초부터 남자몸에 "여자애들"로 태어났습니다.

  • 추천 3

베를린벙커님의 댓글의 댓글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성애의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되는 이유는 무차별적, 무분별한 성관계 때문입니다.

선천적 동성애자가 같은 처지의 소수의 동성 파트너와 이쁜 사랑을 나누면 문제가 덜한데, 찜방에서나 특정장소에서 집단으로 관계를 맺는 것이 문제이죠. 거기에 파생되는 문제가 에이즈 감염과 전파, 사회적 비용발생입니다. 요새 20대 남자애들이 알바로 동성애도 아닌데 성인남자들의 노리개가 되고 있고, 또 그들이 그렇게 동성애에 발을 디딥니다.

동성애자님들!
부디 둘 만의 이쁜 사랑하세요. 다른 동성에게 눈길주지 마시구요.

노이스님의 댓글

노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성애자와 동성애자가 성관계를 맺는 파트너의 수를 조사한 내용입니다.

• 남성 이성애자 - 여성 파트너 13명
• 여성 이성애자 - 남성 파트너 7명
• 남자 동성애자 - 남성 파트너 108명
• 여자 동성애자 - 여성 파트너 11명
• 남자 양성애자 - 남성 파트너 21명 &여성 파트너 14명
• 여자 양성애자 - 남성 파트너 13명 &여성 파트너 3명

동성애자 1인이 만나 성관계를 맺는 수를 조사한 결과입니다.
43%의 동성애자는 500명을, 28%는 1000명과 관계를 갖습니다.

1. A.P. Bell and M.S. Weinberg, in their classic study of male and female homosexuality, found that 43 percent of white male homosexuals had sex with 500 or more partners, with 28 percent having 1,000 or more sex partners."

출처: A. P. Bell and M. S. Weinberg, Homosexualities: A Study of Diversity Among Men and Women (New York: Simon and Schuster, 1978), pp. 308, 9; see also Bell, Weinberg and Hammersmith, Sexual Preference (Bloomington: Indiana University Press, 1981).

2. "In their study of the sexual profiles of 2,583 older homosexuals published in Journal of Sex Research, Paul Van de Ven et al., found that only 2.7 percent claimed to have had sex with one partner only. The most common response, given by 21.6 percent of the respondents, was of having a hundred-one to five hundred lifetime sex partners."

출처: 2. Paul Van de Ven et al., "A Comparative Demographic and Sexual Profile of Older Homosexually Active Men," Journal of Sex Research 34 (1997): 354. Dr. Paul Van de Ven reiterated these results in a private conversation with Dr. Robert Gagnon on September 7, 2000.

많은 분들이 아직도 동성애를 이성애와 같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 추천 1

williwiberg님의 댓글

williwiber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이스님께서 말씀하시는 예는 맞습니다. 동성애 중, 특히 남성과 남성간의 관계는 대부분 아주  "번잡"합니다.  베를린의 티어가르텐 공원의 일부는 게이들의 축제(?)로 유명한데 여름만 되면 콘돔이 가득해요.  많은 한국분들은 동성애자들을 그냥 동성끼리 사랑한다고 애틋하게 보시는데 (그럴 수도 있지요) 제가 경험 한대로 말씀드리자면 그들의 관계의 중앙에는  섹스가 자리잡고 있었으며 그것이 일반 기독교적인 가치관으로 볼때 아주 문란-번잡하였다, 할 수 있습니다.
단지 그러한 행동을 나쁘다고 할 수 있는 가, 그에 대해서는 저의 생각은 "개개인 알아서 할일이다" 라는 겁니다. 까놓고 말씀드려 남이야 자신의 육체를  어떻게 써먹든 낸들 상관할 바 아니라는 뜻이죠.

  • 추천 2

베를린벙커님의 댓글의 댓글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성애자들 사이에서도 음란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감추고 억제하는 방식이죠. 음지에서 벌어지는 문화이구요.

그런데 동성애자들의 음란은 이성애자들보다 더 심합니다. 그것을 왜  교육과정과 법률의 허용범위내로 인정할 필요가 있나요? 더군다나 에이즈 전파의 주범이라는 것을 왜 숨겨주어야 합니까?

  • 추천 1

williwiberg님의 댓글

williwiber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과  10년전에 한국에서 제가 남편과 키스하자  문란하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것도 사회질서에 위반되는 행위였겠죠. 독일에서는 아무 문제 안되는 일이 왜 한국에서는 그런 건가요. 한국은 타인의 행동에 너무나 참견해댑니다. "너나 잘하세요" 생각하면 서로가 편하지 않을까요.

  • 추천 5

베를린벙커님의 댓글의 댓글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것을 알아서 음지에서 하시라는 것입니다.
공적인 영역으로, 교육현장으로 정상적인 유형인것처럼 하지 말자는 것이지요.

초등학교에서
<애들아! 동성애도 사랑의 형태다. 이쁜 사랑이지 않겠니!>
<네. 선생님!  한번 해보고 싶네요.>

williwiberg님의 댓글

williwiber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건 죄송하지만 유치한 발상이에요.  개이들에 대해 상당히 오픈되어 있는 독일에 애초에 이성애자였던 어떤 소년이 갑자기 "나 동성애 한번 해볼래" 한적도 없고요.  그건 불필요한 걱정이라고 봐요. 행여,  해보고 싶다면 해보면 되지요. 맘에  들면 계속할테고 아니면 그만둘거고.  금지, 음지 몰아봤자 별소용도 없어요.  역반응만 키울 뿐.

  • 추천 5

베를린벙커님의 댓글의 댓글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새 20대 한국 젊은이들이 동성애자 상대하는 알바를 합니다.
그들이 그 세계에 중독되어 빠져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들이 처음부터 동성애의 위험을 알았다면 조심하였을 일을 영화나 드라마의 장미빛 환상으로 별 주의 없이 빠져드는 것이 문제입니다. 교육에서 위험성을 알리고 메스컴에서 잡아주어야 하는 데, 반대로 부추기고 있습니다.

노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노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이 알아서 할일이다".....
"자신의 육체이니 낸들 상관할 바 아니다"....

저는 님의 생각에 동의 합니다..

만약 동성애가 개인의 일로 끝이 난다면 말이죠.
하지만 이미 다른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동성애로 발생하는 질병의 피해자는 동성애자만이 아닙니다.
에이즈 환자들은 매달 수백만원을 약값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국민의 세금으로 이 에이즈 약값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000억원에 가까운 돈을 작년에 썼으며 에이즈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음으로
앞으로 더 많이 쓸것입니다.

동성애가 에이즈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내용이
교과서에서 삭제된 2004년 부터 에이즈 환자가 급격히 증가했다는 통개자료가 있습니다.

가장 큰문제는 10대 감염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지난 10년간 15~19세 감염자 증가율은 20%로, 20~24세 증가율 15%를 압도했습니다.

남자 동성애자의 80%이상이 항문성교를 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2015년전체 에이즈 감염자중 남자동성애자의 비율이 96%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항문성교를 경험한 사람들은 동성애에 집착하게 됩니다.
그리고 앞서 밝혔듯이 동성애자의 76% 에이즈 환자입니다.
즉 순진한 젊은 청소년들이 이미 동성애를 경험한 후 본인이 에이즈에 감염된 사실을 알게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학교를 비롯한 공공기관에서 동성애의 불편한 진실을 가르쳐야 합니다.

"하고 싶으면 해보면 되지"...라는 말은 너무 무책임한 말입니다.

호기심에 한번 동성애를 했다가
그만 에이즈에 걸려서 자살한 청소년에 관한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동성애는 사랑이 아닙니다.
이것은 인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은 국민의 건강과 공공복리에 관한 중대한 사한입니다

베를린벙커님의 댓글의 댓글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의 말에 100%로 동의 하는 데요. 어찌해야 될까요? 이 악한 세대를요..

30-40년전에는 님의 견해를  대부분은 당연히 생각했을 일을 지금은 세뇌/조작을 통해 동성애를 아름다운 것으로 치장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누가 이러한 길로 몰고 가는 것일까요? 왜 언론과 교육은 화장발로 감출까요? 전 작전세력의 얼굴을 추적중에 있구요.  대충 알지만....  !!

  • 추천 1

노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노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성애는 님의 자유입니다.
저는 님의 생각을 존중합니다.
근처 진료소를 방문하셔서 꼭 교육과 검사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여기 링크를 드립니다.
https://www.aidshilfe.de/telefonische-beratung

Ben763님의 댓글

Ben76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논쟁에 끼어들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는데,
동성애 옹호하시는 분들 중간중간에 하시는 말씀들 보니까
타고나길 동성애자로 타고 났다고 하면서 '어릴적부터 화장과 매니큐어등등에 관심있고 여성적이고 남자애들을 짝사랑해왔고. 그들은 어쩔 수 없었던겁니다.' '제가 겪은 케이스들은 애초부터 남자몸에 "여자애들"로 태어났습니다.' 라고 하시는데요, 정말 겪으신 분들이면 저렇게 말씀 못하실텐데요..
우선 자꾸 남성이 여성으로 태어났다는 예를 드시는데, 이와 같은 예는 남성에서 여성으로의 성전환을 한 트랜스젠더의 경우라고 하시면 말이 되지만 동성애자로 표현되기엔 말이 안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동성애자를 자꾸 게이 내에서만 표현하시고 레즈비언은 배제하고 이야기하시네요. 은근한 성적 구분을 두고 계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떤 게이도 내가 여자인데 남자의 몸으로 태어났고, 그렇기 때문에 난 남자를 좋아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건 다시 말씀드리지만 남성에서 여성으로 트랜스젠더가 되시는 분들의 이야기구요.
나는 남자이지만 남자를 좋아한다가 게이의 개념입니다. 반대의 경우인 레즈비언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모든 게이가 여성적인 성향을 가졌다는 식으로 표현하시는데 말도 안되는 잘못된 이야기구요.
물론 그런 여성향의 게이들도 있지만, 그만큼 남성향의 게이들도 있습니다.
여전히 레즈비언 사이에서도 마찬가지의 이야기구요.

저는 다른 글에서도 밝혔지만 동성애를 옹호하거나 찬성하는 입장이 절대 아닙니다.
동성애를 혐오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구요.
다만 제 지인 중 동성애자가 3명 있었고, 그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현재까지도 관계를 유지하는 입장에서,
제가 알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와 직접 조사하고 알아본 사실만으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동성애를 옹호하건 반대하건, 남이 말하는 지식, 얼추 알고 있는 지식 말고 각각 제대로 된 지식을 본인 스스로 정확하게 갖춘 뒤에 이런 뜨거운 감자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대로 된 지식도 없이 서로 여기저기서 퍼온 자료나 떠도는 지식으로 대화 나눠봐야 서로 인정 못하는 답도 없는 논의일 뿐 아무 의미도 없고, 본인들끼리 전혀 상대 의견을 들어볼 자리도 만들지 않고 각자의 이야기만 떠들거라면 아예 글을 안 남기시는게 서로의 정신건강에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끝 부분에 저도 잘못 본 내용이 있어 살짝 수정합니다.)

  • 추천 5

베를린벙커님의 댓글의 댓글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성애 옹호자들은 논리도 없어요.
자기 주장에 아무거나 끌어다가 자기가 맞다고 하면서 상대방의 말을 들을 생각 자체가 없어요. 자기 논리가 안되면 너는 혐오자야 하고 선비인척 하지요.

Ben763님의 댓글의 댓글

Ben76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글을 다 안 읽으신건지, 아니면 제 글의 논지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지만.
본인도 포함해서 쓴 글입니다. 지금하신 말씀 그대로 돌려드리고 싶네요.
제 글과 같은 뜻이라는 듯이 그런 내용의 댓글 달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당신과 전혀 다른 의도로 댓글을 달았습니다.

베를린벙커님의 댓글의 댓글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님을 비난한 게 아니라, 게이와 트랜스잰더를 자기가 필요할때마다 말 바꾸시는 분들을 말한것이었구요. 님 글이  이 지점에 대해 아주 명확하게 지적하셨기에 거기에 묻혀서 저도  제 의견을 추가로 단 것입니다. 오해가 되었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노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노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들은 근거있는 주장을 논리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권"이라는 미명하에 동성애를 반대하면 "반인권"적인 사람으로 취급합니다.

1%로의 동성애자들을 위해서 99%의 이성애자들의 보건을 위협하고

세금 낭비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주는것은 매우 "인권"적인 행동이군요.

동성애의 진실을 국민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또리님의 댓글

또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를린벙커 님 & 노이스 님, 저는 이성애자 트럼프의 음란함이 너무나 걱정돼서 잠을 못 이루겠어요... 유능한 문재인 정권이 공들여 만든 남북관계 개선 희망이 결정적 순간에 다 망할까 봐 너무 걱정됩니다... 북미 회담 전 미국에서 트럼프 탄핵 열기라도 일면 어쩔까 조바심 나요... 막 화나요. 우리 정말 잘 하고 싶었는데...

  • 추천 3

베를린벙커님의 댓글의 댓글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트럼프야 돈 많아 돈받고 서로 음란한 부류들이 문제없이 음란함을 즐기는 데 뭐가 문제. 동성애의 이성애의 10배가 넘는 음란함은 사랑이고, 안희정의 비서 사랑은 무료여서 괜찮고, 트럼프가 포르노 배우 만났던 옛날 일만 음란이네요. 지 맘대로 고무줄 잣대. 이게 요새 여성계가 써먹는 요술방망이.

또리님의 댓글의 댓글

또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횡설수설 바쁘십니다. 이성애자 안희정의 '위계에 의한 간음'은 지금 님 궤변에 아무 도움이 안 되는데, 왜 언급하시는지...

  • 추천 1

베를린벙커님의 댓글의 댓글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지랍도 장난아니네요.
동성애 관련 주제에 트럼프에 문재인에 남북관계에 한국과 미국이 벌이는 정치판에 무슨 이런 주제파악이 안되시는 분은 드문데..

또리님의 댓글의 댓글

또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지랍 => 오지랖

동성애가 음란하다고 강조하니, 이성애도 못지않게 음란하다고 한 거예요. 트럼프가 음란하건 불륜을 행하건 관심 없는데, 한반도에서 산통 깰까 봐 그러죠. 전 세계가 한반도에 주목하는 와중에도 음란마귀 쫓으시느라 열일하십니다. 여기보단 Nollendorfplatz 가셔서 교화하는 게 효과적이죠. Motzstr. 나 부르노 책방 앞 좋잖아요?

노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노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앞서 통계로 설명을 드렸듯 동성애자들은 수백명에서 수천명과 관계를 맺습니다.
이것을 사랑이라 생각하십니까?

베를린벙커님의 댓글의 댓글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리님이 왜 무시를 당하냐면요, 대화의 ABC를 지키지않아요.
쉽게말해 화투판으로 보면 나가리, 판깨기의 선수에요.
화투도 룰이 있는데, 진 게임 판엎자 하는 식이거든요.
이건 막장이거든요. 기본을 안지키시거든요.
선수들은 상대가 판 깨려고 하는 거 다 알아요.

노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노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성애와 에이즈의 상관관계를 설명했는데....
왜 트럼프 이야기를 하는지...
대충 님의 의도는 알고 있습니다.
그냥 딴지는 걸고 싶은데 펙트는 없고...^^
참 수고가 많으십니다...^^

  • 추천 1

베를린벙커님의 댓글의 댓글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가 보면 베리 사용자 모두가 그런다고 오해하겠어요.  일부 베리의 완장 차신 분들의 행패를 가지고 침소봉대하시기는.

  • 추천 2

주리옹님의 댓글

주리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분 설마 독일에 사시는분 아니겠죠? ㅋㅋㅋ
본인이 어떤소리를 지껄이는지 알고 있을까요? 아예 대놓고 hate speech 인데 그걸 무슨 본인의 권리인마냥 난리네요...ㅋㅋㅋ 독일 아이피인거 확인되면 LGBT단체나 경찰통해서 고소미좀 먹여드려야 할 정도인거같은데....

  • 추천 4

베를린벙커님의 댓글의 댓글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를린 흄볼트 한인회 학생회장을 찾아가 보라고 하세요. 고소하시구요.
미투하시는 주리몽님도 한번 신상 까주세요?

주리옹님의 댓글의 댓글

주리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엉? ㅋㅋㅋㅋ 뭐래는 거에요? 뭔 신상을 까라 마라에요? 내 신상은 아셔서 뭐하시게요?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독일에 사는거에요? 왜그래요? 뭐가 불만이에요? 동성애자들 득실득실해대는 독일에 역겨워서 어케 살아요? 누가 여기서 살라고 등 떠밀었어요? 저기 베를린에 사시나본데 어디한번 거기 동성애자들 많은동네 가서 같은소리 한번 해봐요...어째되나. ㅋㅋㅋㅋ 왜 남의 땅에 와서 고나리질이세요? 제발 이상한 소리 하실려거들랑 한국인인거 드러내지말고 제발좀.... ㅜㅜ

노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노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전체인구중 3~5%정도가 동성애자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즉 이성애자가 95%라는 말입니다.
흡연을 반대하면 흡연자의 인권을 무시를 하는게 아니지요.
흡연자는 비흡연자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되며
공공기관에서는 흡연을 통한 건강상의 위험을 여과없이 국민들에게 알려야 할의무가 있습니다. 
저는 주위사람들에게 동성애가 얼마나 위험한 행위인지 항상 설명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님께서 "남의 땅"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독일시민권을 가진 독일사람입니다.
님은요?
저희 나라가 동성혼을 법적으로 허락했지만
아직도 반대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도 그사람중 한명입니다.
논리없이 본인의 생각을 쓰기전에
우선 반대와 혐오의 차이부터 한국어사전에서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노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노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는 동성애를 반대하며 근거가 있는 의견을 논리적으로 제시했습니다.
님의 논리는 동성애를 반대한다고 하면 이게 hate speech가 된다는 논리입니다. 
그럼 동성혼을 반대하는 앙겔라 메어클은 hate speech를 했군요.

  • 추천 2

주리옹님의 댓글의 댓글

주리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뭔 논리에요 또 이분은. ㅋㅋㅋㅋㅋㅋ 동성혼을 반대하는게 왜 또 hate speech 에요? ㅋㅋㅋㅋㅋ 동성혼과 동성애가 뭔 차이인지 몰라요? 아 ..... 제발....... ㅜㅜ ㅋㅋㅋㅋㅋ 죄송하지만 저기 학생회장이라는 분이랑 님 앞선 의견은 그냥 지나가는 강아지 멍멍거리는 소리쯤으로 이해했어요...ㅜㅜ 죄송해요. 그런데, 동성애 반대는 hate speech세요. 그분들 존재 자체를 부정하시는거잖아요.... 한국말로 말장난하는건, 한국에서는 그게 먹히는가 모르겠는데 여기는 달라요...독일에선 동성애자분들 존재가치도 존중받고 이젠 동성혼도 가능한 나라라는 점 다시 한번 좀 머리에 집어넣어주시고, 제발 분란 일으키시지 말고 공부를 하시는 분이시면 공부만 열심히 하시던지 아님 돈벌로 오신분이면 돈 빠짝 버시구요.... 독일의 custom, 문화, 이분들의 상식에 벗어난 행동은 하지말아주세요. 쪽팔리니깐요...ㅜㅜ베를린님이랑 손잡고 나가서, 저....기 중동이나 어디 그쪽 가셔서 동성애가 얼마나filthy 한건지 피력해주세요.... 쌩유!

노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노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기에 결혼하는것입니다.
그래서 "동성혼과 동성애는 다른것이다"라는 말은 틀린것이지요.
의료계에서 조사한 자료들을 올렸는데 "말장난"으로 이해를 하시는군요.
적어도 산수를 이해하시는 분들이라면 통계자료가 무었을 의미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이해를 못하는것은 죄가 아닙니다.
동성애는 님의 자유입니다.
저는 님의 생각을 존중합니다.
근처 진료소를 방문하셔서 꼭 교육과 검사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님께서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여기 링크를 드립니다.
https://www.aidshilfe.de/telefonische-beratung

주리옹님의 댓글의 댓글

주리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기 죄송한데 동성애랑 동성결혼은 제 자유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독일이 지닌 가치에 대한 문제에요. 님이 여기 시민이건 뭐건 상관안해요. 반대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렇다고 저는 님을 어디 정신상담해보라고 권하고 싶지도 않아요. 본인 자유니까요. 정신의 문제가 아니에요. 같은 개념으로, 남들이 동성애를 지지(지지하고 말고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인정~이라고 말하셔야 해요...)한다고 해서 님처럼 동성애 = AIDS라고 말하는건 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냥...ㅋㅋㅋㅋ님들 무리에서 그렇게 무식을 드러내는건 죄가 아니에요. 잘 알겠어요... 말씀하시는거 보니 어디에서 오시는 분인지는 잘 알겠네요. 제가 뭣도 모르고 낄 때 안낄때를 분간못하고 ㅜㅜ 너무 죄송해요. 제가 그쪽분들이랑은 잘 상대를 안하는데 원래...제 불찰이에요. 용서하세요.
그리고, 독일시민이니깐 한말씀 드릴께요. 독일법 준수하세요. 제발. 법을 반대하는건 좋은데 독일애들 앞에서 이런말씀하시면 좋은소리 못들어요. 우리니깐 들어주지... ㅜㅜ

화이팅! 할렐루야!

노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노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독일시민이건 상관안하시면 "남의 나라"라는 말은 하질 말던지요.

님은 본인의 의견을 반대하는 사람은 정신상담받으라고 하는군요.

저는 님께 HIV Beratungstelle에 꼭 가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님이야 말로 저희 나라에 오셨으면 독일의 건전한 토론문화먼저 배우세요.

그렇게 논리도 없이 감정만 내세우지 마시구요.

그리고 동성애와 에이즈 관련성을 객관적으로 증명했지만

님께서 그렇게 동성애가 좋으시면 동성애는 님의 자유입니다.

그리고 저와 제 친구들이 너무 무식(?)해서 10년동안 공부해서 박사학위따고 의사자격증 따서 이런짓 하는거 아닙니다.

독일친구들하고 이런 이야기하면 논리와 자료를 가지고 토론을 하지

님같이 무식하게 대화 하지 않아요.

모르는것은 죄가 아닙니다.

하지만 님의 교육수준은 대충 알것 같네요.

공부 열심히 하시기바랍니다.

베를린벙커님의 댓글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식이면 베를린리포트 대신해서 새로운  매체를만들수 밖에 없겠네요.

자신들의 견해와 다르다고 감추는 방식이면 저의 견해를 표현하는 매체를 만들 수 밖에요.

그렇죠 관리자님!!

세르나님의 댓글

세르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관리자님!" 은 뭡니까 ㅋㅋ

얼른 베를린벙커님의 새로운 매체 (든 새로운 사이트든) 를 만들어서 그 쪽에다  왕성한 저술활동을 하시면 좋겠네요.

건승을 빌어요.

  • 추천 2

베를린벙커님의 댓글의 댓글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이제 글이 풀렸네요.

난 관리자 님밖에 못본다고 생각하고 글을 썼죠?
아래에 선진국이 진짜 선진국인가? 도 글을 볼수 없게 막아놓았거든요.
이유는 정확히 몰라서 그러려니 했는데, 이 본문도 점심 즈음으로 해서 몇시간 내내 볼 수 없었어요.

베리같은 언론매체는 당장 생각이 없거든요.
유튜브 동영상(정치, 철학, 영화)이나 새로운 이념정당을 만드는 것도 벅차서 다른 방면에는 여력이 안되고 있거든요. 왜 제 닉네임이 베를린벙커인지 생각해 보셨어요. 준비중이거든요.

Ben763님의 댓글

Ben76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를린 훔볼트 한인회 학생회장이라고 하셔서,
그쪽 사람들한테 본인 학생회장이 여기서 논란의 중심이시니 자중시키시라 말씀드리러 갔는데
홈페이지가 2011,2년도 이후로 아무런 운영도 안되고 있네요.
여기서 이러시지 마시고 본인이 회장이신 곳 홈페이지 활성화를 도모하시는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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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벙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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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장 이야기는 그만하시죠.

신상털기식으로 몰고 가니까 공개한 것 뿐이니, 제가 숨어서 하지 않는다는 것만 밝히면 그뿐입니다.

또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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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절 무시했나요?!?! 그렇게 느낀 적 없는걸요?
어떤 대화의 ABC를 안 지켰나요, 정확히?
 
'풍자'의 의미는 혹시 알고 있나요?
가부장제 의미도 모르시던데, 이건 아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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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벙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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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시했어요. 대화상대 대우 해 줄 분은 안된다구요.

이거 저거 막 쓰레기 가져다 붙여보았자 다 화투에서 말하자면 파토용/나가리용 떡밥이잖아요. 선수들은 다 안다니까요. 계속해서 떡밥 던지는 것을요.

또리님의 댓글의 댓글

또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앞서 무차니 님 발제글에서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동성애 주제로 이야기했어요.
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forum&wr_id=100040

또 시작된 '음란함' 이야기에 진저리 나서 풍자글 적은 거고요. "...저는 이성애자 트럼프의 음란함이 너무나 걱정돼서 잠을 못 이루겠어요..."

날씨 좋던 일요일에 그릴 가서 여럿이 저보고 뉴스 봤냐고, 기분 어떠냐고 덕담들 해주길래 기분 좋았죠. 그런데 그날 밤 단신으로 트럼프/포르노 배우 뉴스 떠서 즉흥적으로 적은 글이고요. 

그런데요.... 독일 뉴스도 좀 보시고, 오프라인 사람들과 대화도 좀 하시고 사세요.

.....
여긴 토론 게시판이고 누구나 댓글 달 수 있습니다. 진지한 토론도 가능하고, 풍자도 가능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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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벙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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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지난 번 화투판에서는 판이 잘 풀리고 기분업 되었는데, 이번 판에서는 판이 황이라 나가리시키려는 거잖아요.

정리하자면

지난 번 화투판에서는 성실히 하셨죠. 따는 판이라.

이번 판은 판이 안좋아서 다른 주제도 가미하고 해서 정신 못차리게 하시려는 거잖아요.

williwiberg님의 댓글

williwiber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빈번한 교통사고 때문에 이 세상의 모든 자동차를 금지시켜야 합니까?  그럴 수 없겠지요.  애들을 단단히 교육시켜 사고당할 확률을 줄일 수 밖에요. 그럼에도 우리는 모두 사고의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어쩔 수 없어요. 성병과 에이즈 감염의 리스크도 마찬가지에요. 아예 까놓고 애들에게 성교육을 시키고 이에 대한 조심성과, 무엇보담도 책임감을 키우는게 무조건 금지보다는 나은 방법이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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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노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예시입니다.

에이즈와 동성애를 교통사고로 비유하셨군요.

모든것을 여과없이 사실대로 성교육을 시키는것에 동의 합니다.

교통법규라는 것이 있습니다. 좋은 법규와 체계적인 법안은 교통사고를 현저히 줄일것입니다.

차선의 방향은 항상 한방향입니다.

왕복차선에는 중앙분리대가 있습니다.

반대편의 차량이 차선을 넘어오는것을 막아 큰 사고를 막고자 함입니다.

그런데 만약 이곳에 역주행 하는 차량이 있다고 해봅시다.

99대의 차량이 한방향으로 달리고 있는데 1대의 차량이 역주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 차량의 주인은 역주행이 본인의 권리이며 역주행 할때만 행복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리고 역주행하는 사람들을 보호하는 법규를 만들어 달라고 합니다.

현행 법규로는 역주행하는 사람들의 권리가 보호받지 못하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법안을 바꿉니다.

1. 역주행차량도 다른 도로주행하는 모든 차량과 평등한 권리를 갖으므로
        모든 차량은 역주행이 가능하다.

2. 원활한 역주행을 위해 중앙분리대를 제거한다.

3. 역주행중 사고가 나면 피해전액을 나라가 보상한다

4. 역주행후 사고의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모든 차량주는 주행시 항상 헬멧을 착용하고 특수범퍼를 제작하여 차량의 사면에 장착한다.     

이 법규로 교통사고를 효과적으로 대처할수 있을까요?

이러한 법규는 좋은 법안이 아닙니다.

교통질서에 매우 큰 혼란을 가져올것이고

교통사고의 피해와 규모는 이전 법규시행때 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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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763님의 댓글의 댓글

Ben76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글에서도 그렇고 노이스 님의 댓글들에 그래도 많이 공감하고 있는 편입니다.
물론 노이스 님처럼 아예 반대하고자 하는 입장은 아니지만요.

다만 예시가 조금 안타깝지 않은가 싶습니다. 물론 위에 다른분이 먼저 교통사고를 얘기하셨지만,
역주행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본인의 행위로 명백히 직접적으로 다른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고 안위에 문제를 야기하는 예시입니다.
말씀하시고자 하는 개인의 동성애가 사회에 미칠 수 있는 영향과 에이즈 등의 위험성은 충분히 이해하나, 동성애의 행위 자체가 명백하게 직접적으로 동성애자가 아닌 타인의 생명이나 안위를 위협하는 것은 아니죠.
다른 예시라면 좀 더 노이스 님의 주장이 잘 드러나지 않을까 생각되어 댓글 답니다.

  • 추천 2

또리님의 댓글

또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를린벙커
판깨기, 나가리, 떡밥... 혹시 제가 하필 님 발제 글에서 한반도 정세 이야기 꺼낸 것 때문에 그러세요?!?! 저한텐 정말 중요한 문제라 그래요.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기도 하고요. 내게 중요한 주제가 아무래도 툭툭 나오기 마련이죠. 님도 오래전부터 일관적으로 페미니즘, 동성애에 혐오감을 드러내잖아요. 뭐 든 거기에 갖다 붙여 적의를 드러내고요.

  • 추천 1

베를린벙커님의 댓글의 댓글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시면 새 화투판 여세요.

자유포럼에 본문 글 올리시고 하시고 싶은 말 다하세요. 새 테마글을 여시면 됩니다.
님이 그 판에서 가부장제/한반도 정세/페미니즘으로 판을 여시고 저를 초대하시면 진실되게 참석해드릴게요.

그런데 이 판에서 님이 하시는 답변들은 다 나가리 시키기용 떡밥으로 흐르고 있어요.

또리님의 댓글의 댓글

또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싫어요. 일도 해야 하고 애도 키워야 하고 가사노동도 해야 해요~ 시간 무지하게 들어요. 글 쓰고, 답하고, 반박하고.

그리고 저는 훌륭한 문제제기 글에 주로 댓글로 참여합니다. mimikatze 님이나 무차니 님이나,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참여했던 거예요. 베를린벙커 님은 솔직히 콘텐츠가 없는 분 같아요. 첨엔 철학자 코스프레하길래 뭐 많이 배운 분인가보다 했는데, 이야기해보니까 간단한 용어 정의도 잘 모르고 쓰시면서 버럭 버럭 화만 내고. 그럼 앞으론 님 글엔 댓글 안 달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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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벙커님의 댓글의 댓글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가리 시키는 것은 좋은 대화법이 아닙니다.
화투판에서는 경계인물입니다. 같이 끼워주지 않아요.
그 점을 좀 신경쓰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남들은 다 압니다. 좋은 선수인지, 아닌지를요.

또리님의 댓글의 댓글

또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효, 알겠다고요! 화투 치지도 못해요. 민화투도 다 까먹어서 몰라요. 알겠으니, 이제 주무셔요...오늘은 숙면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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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노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또리"님께 진심으로 묻고 싶은게 있습니다.

트럼프, 문제인, 김정은, 북핵...이런 이야기 말하는게 아닙니다.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동성애를 지지 하시는 이유가 무었입니까?

  • 추천 1

일리케님의 댓글

일리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거 싫으시면 그냥 한국에 계시지....
그런거 인정하는 다른 나라에 살면 죽을때까지 고통 받으실텐데.....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세유.....

야채 썩는 냄새 나는 김치 먹는 민족이라고 다른 외국인이 말하믄 좋겠슴껴?
그냥 그런 사람 저런 사람 있다고 생각하세유...

  • 추천 2

노이스님의 댓글

노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동성애자를 비롯한 모든 인간의 삶을 존중합니다.

제 질문은 동성애를 왜 "지지"하는가 입니다.

한 인격으로서의 존중과 그 삶의 방식을 "지지"하는것은 다른 질문입니다.

지지하다: 상대방이나 어떤 대상을 옹호하거나 협력하다.

  • 추천 1

주리옹님의 댓글의 댓글

주리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 이분 최소 10년동안 독일에서 공부만 하시느라 "존중" = "지지" 로 이해하시는 분이세요....ㅋㅋㅋㅋㅋ

다른글에서 어떤분이 그러시던데 독일에서 공부만 하다보면 정신병자 아님 천재가 된다던데.... 딱 이해가 가네요. 할렐루야~

주리옹님의 댓글

주리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다 보니, 여기서 떠드시는 몇몇 분들의 논조가 이분의 그것과 사뭇 다르지 않더군요....
자칭 보수, 동성애반대, 종교인과세 반대, ㅋㅋㅋㅋㅋㅋ 어디 뭐 지령받아서 움직이시는 그분들과 이상하게 닮아있다는거 말이져.... 꼴에 퍼온다는 자료들이 미디어펜이질 않나...ㅋㅋㅋ 정말 누굴 설득시킬 요량이면 피해야할것들이 좀 많은데 독일생활 오래하셔서 감이.....감이..... 너무...... ㅜㅜ

http://images2.imagebam.com/56/f0/56/685f3e789712823.jpg

저기 노이스님이나 베를린님이나 두분다 독일인이신거같은데 한국말 잘 해주셔서 고맙구요..(많이 모자라지만..그래도 그정도면 뭐...) 제가 독일분들께 남의나라라고 해서 죄송해요. 당신들 나라에선 동성혼 마저도 합법이니까 답답하면 거리에서 1인시위라도 하세요... 한국사람들한테 백날 이래봐야 소용없어요. 기도 열심히 해주시고. 천국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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