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품의 육로수송거부는 넌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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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도 난색이름으로 검색 댓글 3건 조회 4,742회 작성일 04-04-26 19:44본문
화상을 입은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하루라도 빨리 응급처치를 해야 할 형편일텐데,, 가장 빠르게 구호품과 도움이 전달될수 있는 육로교통수단에 대해서 북한이 난색을 표현했다는 데 대해서 자세한 것은 잘모르겠지만 저는 그것이 한마디로 설득력없고 이해를 하기 힘들고 넌센스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북한에는 용천시까지 자동차를 위한 도로가 없나요? Why?! 화상에서 오는 통증이 아주 심하다고 들었는데 신문의 실린 화상을 입은 어린애들사진들을 보니까 마음이 아프군요.오,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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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기다림님의 댓글
기다림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고의 심각성을 생각하면 저도 넌센스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사고에 대한 자세한 소식을 북녘 동포들에게 알리지 않고 있는 것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용히 지원해 주길 바라는 것 같아요.
나도 참견님의 댓글
나도 참견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아무튼 온세계의 온정과 남한의 도움의 손길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세상물정모르고 불쌍한 북한 동포들에게 올바르게 직접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Konan님의 댓글
Konan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우리들이 착각하는게 한가지 있는데요. 북한주민이 남한을 더 잘알고 있을까요? 남한주민이 북한을 잘 알고 있을까요? 그토록 폐쇄된 북한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계속 이야기 전개해가면 소설이 되는 겁니다. 좀더 나가면 간첩도 만들수도 있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