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코난이 웃통 벗고 다녔던가?

독재를 미화시키려 하지 마시길 빕니다. 그의 독재에 경제 발전은 이루었지만 그가 집권을 안했다면 대한민국이 발전을 못했다고 보싶니까?
이정대님이 그의 독재에 희생당한 친인척이 있다면 위와 같은 얘기를
할수 있겠습니까? 10명의 자식이 있는데 밥이 9공기 밖에 없다고 자식
1명을 죽여야 옳은 겁니까? 박정희에 대해 자세히 알고 글을 쓰셨으면 합니다.

우리나라 역사책 어디에 우리가 5000년 동안 가난과 굶주림에 살았다고 나와있는지요? 그런 말하는 중국인을 더 때려줘야 정상일듯 합니다.

우리가 5천년동안 가난과 굶주림에 살았던것 맞습니다.
그건 우리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다 그래왔습니다.
그리고 윗글은 독재를 미화시키는게 아니라 박정희대통령의
정신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하자는 글입니다
Baum님이나 제대로 알고 말하시길. 모르면 가만히 계셔야할듯 싶네요

박정희의 정신이 뭡니까? 경제 살리기? 근데 무고한 사람은 왜 죽입니까?
그 박정희 정신에 죽어 나간 사람들도 생각하셔야죠.
그의 경제 살리기는 독재에 대한 정당성을 내세우기 위한 하나의 수단입니다. 그가 진정애국자였다면 일본군에 입대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잘먹고 잘삽니까? 한 20%는 잘살지만 나머지 80%는
아직도 못삽니다. 그의 독재에 20%는 잘살게 되었지만 나머지 80%는
아직도 못삽니다.
뮌힌님 그 박정희 정신이 뭔지나 알고 리플하세요.

그선배는 욕을 먹어도 싸다. 나라도 똥물을 뿌렸으리라. 고 박정희씨의 좋고 나쁨을 떠나 우리나라의 문제를 중국인들에게 욕하는가 말이다.  중국인들이 그 소리를 듣고 얼마나 한국인들을 무시하겠는가?  그러니 그 중국놈이 우리의 5000년 역사를 가난과 치욕으로 무시하지 않은가 말이다.
부모나 형제간의 문제도 집안에서는 치고 받고 싸울 망정 밖에 나가서는 감싸고 도는것이 상식이며 도리인 것이다.  집안에서는 양순한척하고 나가서는 집안욕을 해댄다면 그 소리를 듣는 자가 어찌 그욕하는 자를 없수이 여기지 않으며 그 집안을 콩가루집안이라며 무시하지 않겠는가?
그 선배라는 분 자신이 욕하던 사람을 중국인이 좋아한다해서 뉘우치는 행동을 한다는 것은 55세가 아닌 유치한 행동이다.  사대주의라는 것은 바로 이러한 것을 두고 말하는 것이다.  자신이 왜 그를 욕하는 이유를 분명히 해야 했다.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며 말로에는 권력에 눈이 어두워 한국을 정치적 국제적 위기로 몰아간 고인의 문제점과 독재정치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중국이 고박정희씨의 정책을 배우나 일당의 독재나 강압에 의한 한국의 문제점을 반복하지 않도록 충고하였으면 그중국인이 한국을 깔보지는 않았으리라. 
그 선배나 이정대씨는 사대주의의 근성을 버리고 스스로의 자긍심을 갖고 사시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돈이 자유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요. 박정희교도들은 애시당초 인권같은데는 관심도 없습니다.
독립군킬러면 어떻고 친일파면 어떠하며 독재자면 어떻습니까?
돈만 있으면 되는거죠.
박정희가 실행한 경제정책이 사실은 장면정부의 정책이라는거는 박정희교도들은 인정하지 않겠죠. 그리고 장면정부의 정책을 박정희가 대기업중심으로 바꾸는 바람에 98년에 IMF가 터졌다고 설명해 준다해도 믿지 않겠죠. 그들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소위 "극우꼴통"들이니까요.

물론 돈이 자유보다 소중하진 않지만 기본적인 욕구를 해결 할 수 있는 물질이 없는 다음에야 그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 가치로 사람들에게 인식 될지 의문입니다.
몇년전 세계 최대의 민주주의 국가인 인도의 캘커타에서 아무 생각 없이 길바닥에 쓰러져 용변을 보고 있는 극빈층을 보니 그런 생각이 들더이다.

그리고 미국, 프랑스, 독일에도 다 대기업은 있는데 이나라들이 IMF 때문에 쓰러졌습니까?
독일만 봐도 (티센)크루프, IG파르벤, 지멘스, 보쉬 같은 대기업들이 박정희보다 훨씬 나쁜 히틀러 시대에 정치 자금도 제공하고 전쟁 특수로 제일 수혜를 받은 기업들입니다. 독일 국민들이 이런 기업들 없애라고 아우성 칩니까?
대기업 자체가 나쁜게 아니라 우리나라 경우와 같이 정경유착이나 불공정 시장 행위를 하는 경우에 있어서 제제를 가하고 개선해 나가야 겠지요. 대기업 자체는 국가경제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