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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탄핵기각확실하다며 왜 탄핵문제거론했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재훈이름으로 검색 조회 5,365회 작성일 04-05-03 19:39

본문

대표회담서 `탄핵문제' 거론


열린우리당 정동영(鄭東泳) 의장이 3일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 대표와의 회담에서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탄핵문제를 끝내 거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장이 총선 당시 대표회담을 처음 제안했던 것은 탄핵의 정치적 해결을 모색하는 차원이었고, 한나라당이 이 문제를 거론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회담을 수락했기 때문에 탄핵문제는 양측이 민감하게 여겨왔던 부분.

정 의장은 ‘3원칙 5대핵심과제’ 논의가 끝난 뒤 회담 말미에 “이런 합의사항을실천하기 위해서라도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하루빨리 복귀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회담 참석자가 전했다.

그는 “이 문제를 거론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토론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짚고는 넘어가야 할 것 같다”며 한나라당측의 속내를 은근히 떠봤다.

이에대해 한나라당측에선 이강두(李康斗) 정책위의장이 “그건 모두 끝난 것 아니냐. 우린 모두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선교(韓善敎) 대변인은 “‘끝났다’는 의미는 이미 여야대표회담에서 탄핵문제를 거론하기로 했는데 왜 새삼 거론하느냐는 의미였다”면서 “하지만 정 의장이 ‘개인적 의견’이라고 말해 더이상 대꾸하지 않은 것이고 어떤 정치적 의미도 담겨있지않다”고 설명했다.

한 대변인은 또 “박 대표는 이에 대해 별다른 말씀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덧붙였다.

하지만 열린우리당 내부에선 “헌법재판소에서 결정하는 것으로 여야간 논의가 끝난 것”이라는 해석과, “전반적 분위기가 노 대통령에 대한 탄핵문제는 헌재의 기각 또는 각하 결정으로 마무리 되는 것이라는 의미”라는 해석이 엇갈렸지만, 우리당측의 한 관계자는 “후자인 것 같은 뉘앙스였다”고 주장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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