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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관계를 슬적피해서 색깔론.매카시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백두화이름으로 검색 댓글 15건 조회 2,706회 작성일 04-06-02 13:27

본문

황장엽이 뻥친거다. 나 김철수 아니다 -------> 나 김철수이긴 하지만 노동당원 아니다-----> 노동당원은 맞는데 진성당원 아니다------> 진성당원이긴 한데 서열 23위는 아니다------> 아 씨바 나 간첩맞는데 한국인아니니깐 풀어줘. 나 독일인이야. 독일정부가 내뒤에 있어

국정원은 김대중.노무현친북성향의 정부의 소속아닌가? 국정원의 조작, 매카시즘, 색깔론? 사실관계를 슬쩍 피해서 조작,매카시즘.색깔론으로 몰아부치면 간첩 김철수가 교수 송두율로 보이겠습니까? 더구나 실정법위반으로 법원의 판결이 떨어진 상태인데도 아직 거짓조작이니 매카시즘이니 이따위 소리만 하고 있으니... ㅋㅋㅋ
황장엽씨는 북한노동당비서 아니였습니까? 송두율씨가 왜 그리 줄줄이 거짓말을 했던 것인지...
강금실의 말 '북한노동당서열23위 김철수라해도 처벌할 수 있겠는가?'라는 말에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 전에 김철수가 확실히 아니라고했다가 이렇게 말바꾼 법무부장관도 같이 처벌받아야하는 것 아닌가여?
추천4

댓글목록

저도이상님의 댓글

저도이상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정말 저도 궁금한 일이 하나 있는데요. 북한노동당 비서였던 황장엽씨는 왜 처벌을 안하죠? 그 사람은 서열 23위 정도가 아니라 아예 7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왜 처벌을 안할까요?  23위는 처벌하자고 펄펄뛰시는 분들이 왜 노동당 비서출신은 처벌도 안하고, 그 양반 말은 모두 진짜라고 믿어주고 그러실까요? 정말 궁금한데, 아시는 분은 좀 알려 주세요.

pp님의 댓글

pp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 한놈은 배신하고 남한에 붙었고 한놈은 아닌척 계속 간첩활동 했다고 생각하니 그렇겠지...회개한놈과  안한넘의 차이...

계속이상님의 댓글

계속이상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말버릇이 저런 분 말고, 좀 진지하신 분께서 답변해주시지 않겠습니까? 아시는 분은 좀 진지하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만이상님의 댓글

그만이상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황장엽 선생은 김일성 부자의 독재로 부터 벗어나서 자진귀순한 양식있는 지식인이었고 송두율이란놈은 지식인의 탈을쓰고 북한서 쥐어주는 달콤한 돈에 빠져 조국을 배신한 북한의 앞잡이 간첩이었다는점이 다릅니다. 송두율의 꾐에 빠져 오길남씨처럼 가족단위로 월북한 유학생들의 숫자가 얼마나 될지... 연줄을 이용해 북한으로 넘겨준 국가기밀등등... 꼭 밝혀져야 겠지요?

계속이상님의 댓글

계속이상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ㅎㅎㅎ 세상엔 아직도 순진한 분들이 많이 사는군요. 황장엽은 "자진귀순"? 한국에 입국한 방식으로 따지면 자진해서 들어왔다는 점은 두사람 모두 동일합니다. 황장엽은 국정원의 공작과 자신의 과오로 인해서 북한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었고 송두율은 해외생활에서 지쳤었고... 굳이 비교를 하자면 송두율은 "간첩"이었고 황장엽은 "간첩들의 본부"의 사령탑이었으나, 남한에서의 이용가치가 다르다는 정도일 뿐입니다.  솔직히 김일성부자의 독재로부터 달콤한 생활을 더 많이 한 사람은 황장엽이었지, 몇 푼 받아먹은 송두율은 푼돈이나 받고 이용이나 당했을 뿐입니다.

문제는 이용가치일 뿐이겠죠. 황의 경우 "귀순"으로 표현하여 남한의 정체성의 우위를 선전하면서 북의 정보를 빼낼 수 있다는 잇점이 있는 반면, 송두율은 같은 "귀순"으로 표현할 수도 있었지만, 북의 정보를 아는 것도 없고, 전혀 이용가치가 없는 나름대로 "순진한" 학자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송두율을 처벌하자 말자의 차원일 뿐이라고 믿으시는 순진한 분들이 많으신 듯해서, 황장엽과 대비해 볼 필요를 제기해 보았습니다.  황장엽이 그후 자신이 세웠다는 주체사상에 대한 사상적 반성이나, 이론적 허점에 대한 반성을 했다는 기사를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70세에 이르도록 호의호식하다가 처자식의 고난을 무릎쓰고 혼자만 도망나온 황장엽은 영웅처럼 대우받고, 자신의 고난을 각오하면서 남한으로 자진출두한 송두율은 그간 자신에게 "지령"을 내리던 황장엽으로부터 "간첩"으로 신고되어 "북한의 앞잡이"가 되었습니다.  그가 앞잡이라면 "뒷잡이"는 오히려 황장엽같은 사람들이었습니다.

황장엽이 70이 다되어서야 주체사상과 북한체제의 허구성을 깨닫고 남한으로 귀순했다?  송두율에게 인생의 허점이 없지는 않다고 봅니다만 황장엽 사건을 그리도 쉽고 순진하게 보시는 분들... 복들 받으실 겁니다.  너무들 순진하셔서...

Okdol님의 댓글

Okdo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장엽이 뻥친거다. 나 김철수 아니다 -------> 나 김철수이긴 하지만 노동당원 아니다-----> 노동당원은 맞는데 진성당원 아니다------> 진성당원이긴 한데 서열 23위는 아니다------> 아 씨바 나 간첩맞는데 한국인아니니깐 풀어줘. 나 독일인이야. 독일정부가 내뒤에 있어" 
--> 누가 한 말입니까?

고마해라님의 댓글

고마해라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계속이상" 안순진해서 부럽소..북에가서 대대로 충성하며 사쇼..거기서는 너무나 만족할테니 비판하고 이럴일도 없겠지..제발 가서 오지마쇼...

계속이상님의 댓글

계속이상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고마해라님..... 참 우울할 뿐이군요. 제가 쓴 글에서 뭐를 가지고 "북에 가서 대대로 충성하며 사쇼."라는 말을 끌어내셨습니까?  참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결혼은 하셨습니까? 자주 싸우지는 않으십니까?

김지미와 나훈아가 이혼했대... 라고 배우자께서 말 한마디 하시면 즉시 "가서 나훈아하고 붙어먹고 살아라."라고 받으실 분이시군요...ㅎㅎㅎ 밥은 먹고 사십니까? - 아, 요 얘기도 실수같군요. 아마도 이 질문 하나 때문에 다음 댓글은 "쌀 많이 나오는 나라에 가서 사쇼."가 나올 듯 합니다.

니나고만해라님의 댓글

니나고만해라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부업으로 선그라스 장사하신지요? 북에가서 대대로 충성하라니 우리가
충성하려고 이런말 합니까?당신이나 이제 사라질 수구세력과 총맞어 뒤진 무덤속에 있는 개정희한테 충성하라 이거랑 똑같은 논리군요.당신이랑 생각이 틀리다고 없어져라 사라져라 하는거 히틀러가 너는 독일인이 아니고 유태인이니까 죽여버려랑 똑같은 구석기 시대 논리인거 같군요.
또 당신논리면 지구상의 많은 사람들 송두율과 윤이상을 도와주고 관심을 보여주는 많은 독일사람들도 북에가서 충성하고 살아야 겠군요???!!

계속이상님의 댓글

계속이상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가기 싫으면 말라고 해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ㅎㅎㅎ
고마해라님도 죽기 싫으면 사세요. 뭐, 살기 싫으면 말고~ ㅎㅎㅎ
베리 참 좋아졌군요.

고마해라님의 댓글

고마해라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머 고마울 꺼 까지야..베리가 좋아진게 아니라 세상이 좋아진거 겠지여..
그렇찮아도 어제 술먹어서 주께써여..^^ ♨♨♨

금연님의 댓글

금연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위의 저 "니나 고마해라" 미친놈 아이가? 웃으면서 죽으라고 자연스럽게 말이 나오나?

마무리님의 댓글

마무리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다들 솔직담백하고 좋은 의견들인데 마무리가 안좋아서..
애들처럼...
서로 얘기해서 좋은 거지요.
선글라스 장사나 죽으라는 이야기는 제가 보기에도 좀 심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다른 사람이 자기 눈에 가치없이 보여도 그 의견을 존중하고 비판하는 선에서 끝나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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