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미대선후 북한정권교체나설가능성...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자유민주주의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4,974회 작성일 04-06-06 13:01본문
"부시 재선되면 北核 정면돌파 케리가 이기면 즉각 직접대화"
페리 前 美국방 전망
▲ 페리 전 미국 국방장관
관련기사
- 페리 前 美국방장관 인터뷰
- 페리 前 미국방장관 "한국정부 北核위기 축소하려는 경향"
방한 중인 윌리엄 페리 전 미국 국방장관은 4일, 올해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부시 대통령과 케리 상원의원 가운데 누가 당선되든 미국의 대북(對北) 정책에는 반드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민주당 클린턴 행정부에서 국방부 부장관과 장관을 역임한 그는 이날 오전 서울 시내의 사교 공간인 서울클럽에서 이뤄진 조선일보와의 인터뷰 및 청주대·새천년포럼 주최 토론회에서 “케리가 당선되면 미국의 대북 정책은 2001년 부시 행정부 출범으로 중단됐던 페리 프로세스로 복귀해서 바로 그 지점에서부터 대북 대화가 재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부시 대통령은 지금 북한 핵문제의 본격적 해결을 선거 이후로 미루고 있을 뿐이며, 재선된다면 북한 핵문제를 정면으로 대처(confront)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기기자 changkim@chosun.com )
페리 前 美국방 전망
▲ 페리 전 미국 국방장관
관련기사
- 페리 前 美국방장관 인터뷰
- 페리 前 미국방장관 "한국정부 北核위기 축소하려는 경향"
방한 중인 윌리엄 페리 전 미국 국방장관은 4일, 올해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부시 대통령과 케리 상원의원 가운데 누가 당선되든 미국의 대북(對北) 정책에는 반드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민주당 클린턴 행정부에서 국방부 부장관과 장관을 역임한 그는 이날 오전 서울 시내의 사교 공간인 서울클럽에서 이뤄진 조선일보와의 인터뷰 및 청주대·새천년포럼 주최 토론회에서 “케리가 당선되면 미국의 대북 정책은 2001년 부시 행정부 출범으로 중단됐던 페리 프로세스로 복귀해서 바로 그 지점에서부터 대북 대화가 재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부시 대통령은 지금 북한 핵문제의 본격적 해결을 선거 이후로 미루고 있을 뿐이며, 재선된다면 북한 핵문제를 정면으로 대처(confront)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기기자 changkim@chosun.com )
추천6
댓글목록
뭔고님의 댓글
뭔고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이 아저씨는 제목 참 잘 뽑네. 조선일보 빰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