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부시와 춤추고싶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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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민주주의이름으로 검색 조회 4,057회 작성일 04-06-12 11:11본문
나는 부시대통령의 노선에 비판적이지만 그래도 지지를 보내려고 하는 것은 지금 현재 그가 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독재자 김정일을 축줄할 수 있게 대한민국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인물로 보고 있기때문이다.
그리고 북한의 민주화와 자유민주주의도입을 통해서 시간은 걸리겠지만 바람직한 자유민주주의체제의 통일을 바란다. 자유민주주의와 김정일의 독재정권과는 함께 존재할 수 없는 물과 기름이다.
시민혁명은 지금 북한에서 일어나야한다, 프랑스혁명을 통해서 권력분립을 얻어냈지만 왕의 특별권력관계를 인정한 것과 달리 혁명으로 독재자 김정일을 몰아내야한다.
김정일독재정권의 붕괴를 통한 북한의 자유민주주의사회건설 그리고 자유민주주의통일.
이를 위해서 한반도의 4강들틈에서 전통적인 한.미관계를 바탕으로하여 친미가 아닌 용미의 외교자세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김정일, 부시와 대화 갈망"
"목이 마를 정도로 (부시 미국 대통령과) 춤추고 싶다"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는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가진 미ㆍ일정상회담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이런 표현으로 미국과 대화하기를 갈망했다는 사실을 전했다고 일본 언론이 12일 총리를 수행 중인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에 대해 "양자 협의는 하지 않는다. 6자라야 한다"며 거부했으나 고이즈미 총리는 "6자회담 전에 양자가 만나는 것도 가능하다"면서 양자 대화를 거듭 촉구했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고이즈미 총리는 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가진 정상회담에서는 "평화조약을 우리 두 사람의 임기 중에 해결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푸틴 대통령은 "그 문제에 대한 논의를 피할 생각은 없다"고 부드럽게 받아넘겼으나 고이즈미 총리는 "러시아는 독일과는 전쟁까지 하고도 그 후 잘 지내고 있지 않으냐, 일본과도 그렇게 하자"고 호소했다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푸틴 대통령의 임기는 2008년까지, 고이즈미 총리의 자민당 총재 임기는 2006년9월까지다.
임기 중 대북한 국교정상화에 의욕을 보이고 있는 고이즈미 총리가 러시아와 영유권을 놓고 분쟁 중인 이른바 북방영토반환을 전제로 평화조약 체결 의욕까지 보인것은 2차 대전 후 일본 외교의 두 가지 숙제를 임기 중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표출한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연합뉴스]
그리고 북한의 민주화와 자유민주주의도입을 통해서 시간은 걸리겠지만 바람직한 자유민주주의체제의 통일을 바란다. 자유민주주의와 김정일의 독재정권과는 함께 존재할 수 없는 물과 기름이다.
시민혁명은 지금 북한에서 일어나야한다, 프랑스혁명을 통해서 권력분립을 얻어냈지만 왕의 특별권력관계를 인정한 것과 달리 혁명으로 독재자 김정일을 몰아내야한다.
김정일독재정권의 붕괴를 통한 북한의 자유민주주의사회건설 그리고 자유민주주의통일.
이를 위해서 한반도의 4강들틈에서 전통적인 한.미관계를 바탕으로하여 친미가 아닌 용미의 외교자세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김정일, 부시와 대화 갈망"
"목이 마를 정도로 (부시 미국 대통령과) 춤추고 싶다"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는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가진 미ㆍ일정상회담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이런 표현으로 미국과 대화하기를 갈망했다는 사실을 전했다고 일본 언론이 12일 총리를 수행 중인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에 대해 "양자 협의는 하지 않는다. 6자라야 한다"며 거부했으나 고이즈미 총리는 "6자회담 전에 양자가 만나는 것도 가능하다"면서 양자 대화를 거듭 촉구했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고이즈미 총리는 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가진 정상회담에서는 "평화조약을 우리 두 사람의 임기 중에 해결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푸틴 대통령은 "그 문제에 대한 논의를 피할 생각은 없다"고 부드럽게 받아넘겼으나 고이즈미 총리는 "러시아는 독일과는 전쟁까지 하고도 그 후 잘 지내고 있지 않으냐, 일본과도 그렇게 하자"고 호소했다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푸틴 대통령의 임기는 2008년까지, 고이즈미 총리의 자민당 총재 임기는 2006년9월까지다.
임기 중 대북한 국교정상화에 의욕을 보이고 있는 고이즈미 총리가 러시아와 영유권을 놓고 분쟁 중인 이른바 북방영토반환을 전제로 평화조약 체결 의욕까지 보인것은 2차 대전 후 일본 외교의 두 가지 숙제를 임기 중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표출한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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