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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연방제 북한총리 김정일 남한총리 노무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자유민주수호이름으로 검색 댓글 2건 조회 2,620회 작성일 04-06-15 12:30

본문

6.김대중과 노무현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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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 직전 김대중은 자신의 통일과업을 이어줄 후계자를 선정하지 못해 고심하고 있었다. 경선 후보 가운데 두 사람이 물망에 떠올랐는데 접촉 결과 두 사람 모두 가능하다는 판단이 나왔다. 어떤 후보를 선택해야 좋을지 몰라 고민을 하던 중 평소 정사에 관해 의논하던 역술인에게 물어보았다고 한다. 그의 조언으로 선택한 사람이 바로 노무현이다. 우리는 우리만의 정보망을 통해서 그 역술인의 이름을 알아냈다. '비룡도사'라고 하는 꽤 알려진 사람이다.

노무현은 김대중으로부터 남북통일(고려연방제) 계획을 자세히 듣게 된 후, 처음에는 좀 망설이다가 응답을 했다고 한다. 노무현은 그 당시 거부할 수 없는 압력을 받았다고 한다. 거절했다면 물론 노무현은 생매장되었을 것이다.

여당 의원들에게는 노무현을 대통령 후보로 만들기 위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뜻이 전달된 것은 물론이다. 김대중은 만약 노무현이 후보 경선에서 낙선할 경우 공개적으로 그를 대통령 후계자로 지목할 생각이었다고 한다.

노무현 정권의 뒤에는 김대중이라고 하는 몸통이 도사리고 있다. 김대중이 사사건건 수렴청정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노무현은 김대중에 의해 조종되는 꼭두각시에 불과한 것은 사실이다. 모든 정치적 결단은 김대중이 하는 것이다.

지난 대선 때, 우리 국정원 직원들이 대통령 후보들의 출신 배경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노무현은 과거 고시공부 당시 사법고시에 도저히 합격할 가능성이 없자 그의 집안에서 지역의 변호사를 내세워 재물을 써서 당선시켰다고 한다. 우리가 조사한 현직 국회의원 중에는 그런 사람이 또 있다. 이름을 대면 알만한 율사 출신의 어떤 의원도 뇌물을 써서 고시에 합격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김대중의 종교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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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은 대통령 임기 말년에, 대통령이 불사(佛事)나 헌금 등의 보시를 하고 기원을 하면 그 효과가 특별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한다. 그는 상대 후보자들의 운기를 특정 후보에게 바치는 헌금이나 불사를 하면 그것이 그대로 된다는 사실을 알고, 이회창에게 있는 대통령 운기를 노무현에게 가게 해달라,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게 해달라면서 엄청난 불사를 하였다. 국정원 직원들을 시켜서 노무현의 당선을 기원하는 방생도 몇 차례 하였다.

카톨릭 신자인 김대중은 대통령 재직시 은근히 불교를 탄압하는 발언을 적지 않게 하였다. 그러던 그가 노무현이 대통령에 당선되고부터는 엄청난 불사에 매달렸다. 자신의 집안에다 불상을 모시는 것은 물론이고, 모처에 있는 절을 사들이기도 했다. 또한 자부(子婦)를 시켜 경북 풍기에다 '동천사'라는 절도 지었다. 이 절은 영남 쪽의 운기를 호남 쪽으로 가게 해달라고 지은 것이다.

김대중은 불사의 효과를 키우기 위해 이 절과 관련된 친인척을 비밀리에 불교로 개종시켰다고 한다.(불교 집안의 사람을 기독교로 개종시켰다가 다시 불교신자로 만들었음) 이와 동시에 비룡도사는 국정원 김대중팀과 함께 팔공산에서 갓바위의 정기를 끊어 놓았다고 한다. 그뿐이 아니다. 목포에는 '급전사'라는 절도 지어놓았다. 이 절은 호남인들이 자신의 뜻을 따라 필요시 좌익혁명에 동참하게 해달라고 지은 절이다.

요즘 김대중은 틈만 나면 자신의 집에 모시고 있는 불상에다 제물을 바치거나 헌금 등을 하고 있고 국정원 직원들을 시켜 방생도 하고 있다. 그 목적은 한 두가지가 아니다. 측근을 통해 들은 것을 대강 열거하자면, 노무현이 탄핵이 안 되게, 탄핵이 취소되게, 국민들이 탄핵을 저지하게 해달라고, 좌익활동이 탄로나지 않고, 탄로날 경우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고 혁명이 성공할 수 있게 해달라고, 이미 탄로난 땅굴 관련 보도가 알려지지 않고 믿어지지 않게 해달라고, 우익 군부들의 쿠데타가 일어나지 않게 해 달라고, 국민들이 여당을 지지하게 해달라고, 지난 대선 때의 비리가 탄로나지 않게 해달라고, 시민단체 등에 기부한 돈이 말썽이 되지 않게 해달라고 등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라 한다. 심지어 주한미군이 철수되게 해달라고, 전 대통령들을 비롯한 우익인사들의 목숨 운수를 자신이 누리게 해달라는 뜻으로 불사를 하고 방생을 했다고 한다.

노무현 역시 불사의 힘을 굳게 믿고 있다. 그도 처음에는 믿지 않았으나 결국에는 믿게 되었다고 한다. 김대중의 종교행위 때문에 당선되었다는 것은 노무현 측근들도 인정하고 있다. 지금 노무현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불교와 기독교에 엄청난 불사와 헌금을 하고 있다.

물론 이같은 사실은 극비에 해당한다. 특히 자신의 집안에 불상을 모시는 것이 알려지면 비밀리에 즉시 철거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러나 그의 불교에 관한 투자는 불교 신도들이 잘 알고 있다. 민심은 속일 수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그는 기독교계를 의식해서 사실을 숨기고 있다.
추천4

댓글목록

Haa님의 댓글

Haa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소설을 쓰는구만... 아주 상상력이 풍부하셔... 꼬여도 단단히 꼬였구만
김대중씨 때문에 뭐 집안 거덜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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