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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 보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Sieger이름으로 검색 댓글 11건 조회 1,853회 작성일 04-06-22 02:59

본문

정말 오랜만에 들어오는 베리 입니다.
베리가 처음 독일에 사는 사람들에게 참으로 많은 유익한 사이트로 시작하여 우여곡절 끝에 여기까지 오게 되었군요. 말하자면 저도 베리 초창기에 한참 글발 날리던 고민거리님, 지금 당장 아이디가 생각이 나진 않지만 여러 논객님들과 함께 좋은 정보, 좋은 지식 아낌없이 나누었던 사람중 하나랍니다. 제가 누군지 개인적으로 궁금하시면 댓글 달아주심 설명해 드리기로 하죠 ^^
솔직히 오랜만에 들어온 베리에 실망감을 금할수가 없답니다.
어쩌면 제가 변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그 전처럼 베리에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최소한의 양심및 기본 예의도 갖추지 못하신 분들이 몇분 계신것 같아 마음이 아플뿐이랍니다. 과거에는 그래도 설전및 논쟁이 오고가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켰던것, 그리고 나름대로 합리적인 결과및 논쟁의 끝을 찾고자 노력했던것으로 기억하지만 지금 베리는 제가 생각하건데 많이 퇴색된(?) 느낌이군요. 표현이 불쾌했다면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저의 솔직한 생각을 표현한것 뿐인데 거기에 더하거나 줄어거나 하는 기술을 가미하고 싶지 않은 제 생각의 표현일뿐입니다.
뵙기에 운영자님께서 나름대로 바쁘신 모양인데, 그래도 조금만 더 신경을 써주셨음 합니다.
표현의 자유와 생각의 자유도 좋지만 그 방법또한 동반되어야 옳지 않겠습니까?
항상 하는 말이지만 베리는 다른 사이트와 조금 달랐음 하는 맘 간절합니다. 물론 제 욕심일지라도
상관없습니다. 그냥 오랜만에 베리에 들어와 달라진 모습을 모니 조금 실망스런 맘에 몇자 적어봅니다. 아마 나이가 들어서 말이 많아 지나 봅니다 ^^ 이해 바랍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추천4

댓글목록

흰사자님의 댓글

흰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창기때 활동하신 분이라니 우선 반갑습니다. 본인도 아주 초창기는 아니지만 그 엇비슷한 무렵부터 활동을 시작 했었는데요.  그당시 좋은 글을 써 주신 분들로는 우선 바람,한경제,비지터,자유인,자유로니 이런분들이 계시죠. 현재 생각나는 분들입니다. 고민거리님도 생각이 나네요.  지금 다 어떻게 지내시는지들... 본인도 내년쯤 활동을 접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지금과 같은 싱싱한 유학정보를 전달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아서...  그 후 2세대(?)로는 아이디 만든 부엉이 님이 좋은 활동을 보여 주셨습니다. 근데... 이분도 현재 잠잠.. 잠수...
2.5세대 계열(?)로는 궁금궁금님과 주전자님 같은 분들이 계십니다.
특히 유학정보난에서 많은 정보를 올려 주는 분들입니다.
본인이 더이상 들어오지 않더라도 이런분들이 계시면 안심(?)해도 될 듯 합니다.ㅎㅎㅎ
네티켓이 예전에 비해 더 나빠졌다는 건 본인도 공감 하는 바 입니다.
현재 자유로니님이 무척 바빠서 사이트 관리를 할 겨를이 없다네요.
어쨌든 인터넷상에서의 예절을 지켜 나쁠건 없습니다.
Sieger님 같이 베리를 아끼는 분들이 있는한 베리는 계속 발전해 나갈 겁니다. 물론 좋은 방향으로...

Sommer님의 댓글

Sommer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님의 글을 처음에 자유투고란에 글만 보았을 때는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하지만 유학정보게시판에 올리신 글의 마지막 부분과 님의 댓글에서는 님께서 감정적으로 글을 올리신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윗글도 마찬가지이구요. 님의 요청에 불응 했다고 해서 어쩔수 없는 인간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님께서 강조하시는 예의가 과히 있어 보이지도 않구요... 그런 이유에서 일곱분이나 비추천을 하셨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sieger님의 댓글

sieger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흰사자님 오랜만입니다.
흰사자님이 거명하신 아이디중 제것이 있네요 ^^ 지금은 새로운 맘으로 새로운 아이디로 새출발 할려고 바꾸었답니다. 물론 다 잘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sommer 님 말씀이 옳습니다. 솔직히 감정적이었습니다. 저도 사람이니까요 ^^
이런말은 안할려고 했습니다만, 오해가 있을까 변명아닌 변명을 하겠습니다. 분명히 제 글을 보고 안보고는 선택입니다. 그리고 제가 몇번을 누누히 강조하고 지극히 부탁드린것 그리 어려운일 아니었습니다. 단지 제 사견을 말한것이므로 반대니 추천은 금해달라는 지극히 인간적인 부탁(?
제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부탁이라는 표현을 쓰죠..) 이었는데 무슨 생각과 의도였는지는 몰라도 해주지 마십사 하는 저의 처절한 부탁(?) 마저 외면하는것은 동물이나 할 짓이라 단호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것이 사이버 테러가 아닌가 합니다. 예의도 예의를 차리는 사람에게나 기대되는 말입니다.저 개인적으로 감정이 상했던거, 실망했던것 사실입니다. 참고로 저는 때리면 그냥 맞고만 있는 사람은 아니랍니다.
sommer 님께서는 피해자인 저를 가지고 예의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뭔가 앞뒤가 바뀌지 않았나 합니다.과연 누가 예의가 없었을까요?
추측건데 과연 그런이유에서 일곱명이나 비추천을 했다면 그건 또 어느나라 상식에서 이해를 해야 할까요? 하하,, 조금 어이가 없음을 피할수 없네요. 아무튼 sommer 님께서 한번쯤 인과관계와 사실확인을 좀 하셔야 할듯 합니다. 
댓글 감사하구요. 좋은 하루 되십시요.

sommer님의 댓글

sommer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 사이트는 방문자 수가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님이 원하든 원치 않으시든 님의 글에 대한 옹호나 혹은 비난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설사 님의 간곡한 부탁이 있다고 할 지라도 말입니다. 
 그리고 님께서는 여러 독일 유학지망생들에 대한 많은 애정을 갖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쪽같은 님의 시간을 쪼개서 개인적인 소견이나 답글도 많이 올려주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마음가짐을 갖고 계신다면 이러한 문제에는 좀 너그러워 지셨으면 합니다. 님의 자유지만 사실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왜 님의 부탁을 거부했다고 인신공격적인 발언을 서슴치 않으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동물이나 할 짓이다' '때리면 맞고있는 사람이 아니다' '어쩔수 없는 인간들이다' 상식이 없는 사람들이다' 뭐 저한테 하신 말씀은 그냥 넘어 가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것이 바로 사이버테러인 것 같은데요. 그런면에서 보면 비추천을 주신 분들도 피해자이구요.       
그리고 분명히 님의 글은 사견이기는 하지만 이면에는 분명히 정보의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님의 글로 인하여 다른 분들께서 충분히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이런게 있었구나 하면 그건 이미 그분에게는 정보입니다. 예를 들면 세번째 단락에 한국은 자신의 순수한 노력만으로 취업이 되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지만 독일은 노력만 하면 취직 가능하다. 단언하실 수 있습니까?  수많은 유학생 분들께서 독일에서의 취업을 시도하시다가 돌아 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취업을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말입니다. 취업을 못하시는 분이 눈이 높아서, 아니면 독일어를 못해서 아니면 노력이 부족해서 한국으로 돌아 가실까요?  그러기에 비추천을 할 수 있는겁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반대의 경우에 대한 댓글도 달아 주실 수 있는거구요. 아무리 님의 부탁이 있다고 해도 말입니다.     
 이곳을 방문하시는 여러분께서 인생을 걸고 독일유학을 준비하시고자 찾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님께서 아무리 사견을 올리신다고 해도 그것은 하나의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글을 읽는 유학지망생과 유학생은 그 정보가 자신의 경험과 알고 있는 지식에 반하면 비추천 내지는 댓글에 잘못 된 정보라고 얘기 할 수도 있는거구요... 다른 얘기를 해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잘못된 정보는 불필요한 많은 고통을 수반 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다른 사람의 의견이 필요한 것이구요. 그리고 나서 말씀하신대로 정확히 스스로 알아보고 판단은 스스로 하는 것이구요. 그것이 바로 정보공유이고 이 사이트의 발전적인 모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거기에는 예절이 수반되어야 하구요... 나는 이 글을 그냥 내 생각만 적어 올리는 것이니까 읽기 싫으면 읽지 말고 토달지 말아라, 부탁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토 달면 인간이 아니다. 하는 식의 말은 별로 설득력이 없어 보입니다. 제가 너무 비약한건가요? 공공의 사이트에 글을 올려 놓는 순간 그 글은 이미 자신의 통제에서 벗어난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내어 뱉은 말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님의 개인적인 부탁도 중요하겠지만 일단 님의 글이 정보가 된 이상 아무리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할지라도 다른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비판의 대상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리고 글을 올리는 분도 책임감을 가져야 하구요.....
즐거운 저녁 보내시길....

sieger님의 댓글

sieger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랜만에 댓글을 만드시게 하시는 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
먼저 제 시간을 금쪽(?) 같다고 표현해 주신것에 대하여 감사합니다.
sommer 님은 제가 말한것을 그대로 반복하고 계시네요.  이런게 있었구나? 라는것이 과연 읽는이에게 그리 쉽게 정보(?) 라는 말로 이해될수 있을까요? 그것은 마치 달나라에 가보지도 않은 어느 시인의 토씨에  토끼가 살것이라 라는 말을 듣고 아!! 정말 토끼가 사는구나 ! 라고 생각하는 경우하고 똑같다 봅니다. 혹 그럴수도 있다 라고 생각하는것도 정보는 될수 없지요. 최소한 정보( Information) 라는것은 원래 단어가 의미하는 뭔가 공통적이고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을 말합니다. 다른것으로  첩보라고도 하죠 ^^ 첩보와 정보는 엄연히 다른것입니다.
한가지만 짚고 넘어가도록 하죠. 제 금쪽같은 시간을 쪽개는거니까, 길게 쓰는것도 힘드네요.  먼저, 개인적인 사견이나 혹은 자신이 주장하는 글에 반대나 추천이 있는것은 당연하지만 굳이 글쓴이가 이에 부탁을 하여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을 한글에 그런식으로 하는 이유가 뭐라 생각하십니까? 제 글이 정보이기 때문에? 아니면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혼란을 일으키게 하기 때문에? 분명히 제 글 말미에 제 사견임을 밝혔고 읽는 사람이 스스로 알아서 판단하는것이 제일 중요함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
글을 읽는 사람이 과연 Sommer 님이 생각하시는 그런 수준의 사람들이라고는 저는 절대 생각하지 않을 뿐더러 제 글이 절대 상식적인 수준에서 벗어나는 것은 절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꼬리 잡아서 죄송한데, 저는 독일취직 단언한다는 표현은 절대 쓴적 없습니다 !! 제발 제 글을 잘 읽고 말꼬리를 잡든지 하십시요.
가능하다고 했죠..가능, Moeglichkeit, possiblity .. ( 왜 제가 이런 표현까지 쓰는지 제발 이해해 주시길,, ) 그리고 sommer 님께 한 표현은 그냥 넘어간다면서 이것이 사이버 테러라구요? 제가 쓴글은 sommer 님께 쓴 글이 아니라는것 잊지 말아주시고, sommer 님께서 나중에 제글에 대한 반론(???) 을 제기하셨기에 제가 소위 React 한것임을 잊지 말아주셨음 합니다. 제가 볼때 Sommer 님은 지금 독일 유학중이시고 솔직히 제 경험과 기타등등에서 우러나오는 생각인데 독일오신지 얼마 안되신것 같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제가 틀렸다면 그부분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정보공유란, 특히 인터넷상에서, 제대로된, 합리적인 정보의 공유이지 쓰레기의 공유는 절대 아닙니다.유감이지만 현실적으로 쓰레기 정보가 많이 있는것 사실입니다. 제가 말한것은 단지 이러한 쓰레기 정보와 알짜베기 정보는 스스로 공부하고 연구한것에 따라서 알아서 분리수거 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때문에 독일어 실력이 필수이고 자신의 목표가 확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이상한것은 추천비추천은 해주지 말라고 한 부탁은 그냥 배신하는데 댓글은 사양한다고 했더니 댓글은 또 안주시네요,, 참 ,, 이상합니다.  sommer 님이 너무 너무 비약하신부분이 많다고 봅니다. 개인이 오린글이 ( 공공의 사이트라고 말씀하시는것은 어패가 많을듯 합니다만,,) 개인적인 부탁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룰도 없이 그냥 패대기쳐져 버린다면 그것은 한 개인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사람입니다. ( 참고로 어떤분은 댓글 달지 말라고 했다고 쪽지를 보내주셨더군요. 감사히 읽었답니다.)  그리고 누가 누굴 비판할수있다고 봅니까? 제가 비판받을 대상이라도 됩니까? 저는 아직까지 상식선에서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데요..
물론 양심적인 면에서도 그렇죠..
당연히 인터텟에 글을 올리면서 나름대로 책임감은 가져야 하지요. 하지만 그것이 최소한의 예의도 없이 룰을 깨면서 갖을수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룰과 예의가 없다면 난장판이 될수 밖에 없잖습니까?
참고로, sommer 님께서 말미에 댓글 사절 이라 했다면 저는 다른 새로운 글쓰기로 님께 반문했을 겁니다.  물론 댓글에 댓글을 사절한다는것이 많이 이상하긴 하지만,, 이것은 하나의 예입니다. 방법도 의도에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어떤 의도던 합리적인 방법, 상식에 벗어나는 방법으로 이를 관철시키려고 한다는것 자체가 모순이며 잘못된 것이라 확신합니다.
어찌 되다 보니 말이 길어 졌네요. 양해 바랍니다.
Sommer 님, 독일생활 잘 하시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참, 혹 댓글 다실 생각 있으시면 쪽지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다른분들은 저희가 말싸움하는게 별로라 생각할수 있으니까요..
그래주실거죠?? ^^

sieger님의 댓글

sieger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참, 한가지 빼먹은게 있습니다.
아랫질문에 대한 잠깐 답변드리겠습니다.

수많은 유학생 분들께서 독일에서의 취업을 시도하시다가 돌아 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취업을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말입니다. 취업을 못하시는 분이 눈이 높아서, 아니면 독일어를 못해서 아니면 노력이 부족해서 한국으로 돌아 가실까요?

독일어를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제가 모르겠고, 무슨 전공, 어떤 방법으로 어떤 목적으로, 어떤 회사로, 혹은 어떤 봉급수준으로, 어떤 곳으로 , 혹은 어떤 학위로?
등등등등,............ 너무나 부정확한 경우라면 저는 물론이고 누구도 말할수 없는 경우죠?
다른것은 모르겠고, 제가 말한대로 나름대로 독일에서 수요가 많은과를 딥플롬등으로 졸업하시고 독일어 능수능란( 이표현에서 굉장히 주관적인 개념이 들어갈수 밖에 없습니다만, 괴테에서 GDS 할수있는 수준으로  나름대로 객관화 시켜봅니다.) 하고 욕심을 크게 안부리면( 이것도 주관적이죠..) 90% 이상 취직됩니다.
그외 왜 안되냐는 스스로에게 물어보는게 제일 빠를듯 하네요.

흰사자님의 댓글

흰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ieger님, 예전의 아이디가 거론 되었다구요...  흠.. 대체 누굴까? 본인도 그동안 아이디를 바꿨습니다. 아마 이전 아이디를 대면 누구인지 금방 아실 겁니다. 어쨌든 반갑습니다. 베리의 가장 전성기때(?) 활동하던 분을 다시 만나다니... 아마 자유로니님도 반가와 할 것 같군요. 다시 활동을 시작한만큼 예전 못지않은 활동력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만히 보니 목표한 바를 성취한것 같네요. 아이디가 Sieger (승리자)인걸 보니. 추카...
자꾸 베리 초기때의 생각이 납니다. 향수에 젖게하는 즐거웠던 추억...

sieger님의 댓글

sieger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으이크 ^^  저도 그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
흰사자님 아이디는 어떻게 되실려나 궁금하군요.
하하, 아이디가 Sieger 라구 축하하실 필요는 없구요.  원래 Besiegte 라고 할려다 ^^  아무튼 다시끔 뵙게되서 반갑습니다.
저도 시간이 할애하는한 자주 들르겠습니다.

자유로니님의 댓글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흰사자님 등 반가운 분들이 많이 와 계시네요. 지금 제가 장장 열흘간에 걸쳐 시험중이라 생지옥을 살고 있어 지난주말부터 인터넷을 아예 접속할 시간도 없었기에 제가 코멘트를 늦게 달게 되어 마치 무시한 것같은 인상을 주었네요. 본의가 아니니 용서해 주세요.
베리가 오래 되면서 많은 분들이 거쳐가셨는데, 한때 주역으로 활동하시던 분들이 어드덧 거의 귀국하시고 이제 저를 비롯해 몇 분 남질 않았습니다. 저가 잘나서가 아니라 독일에 살아야 하는 운명이기에 베리를 지키고 있는거죠.
한번은 토론의제로 올려보고 싶습니다만, 베리운영에 관심있는 다른 분이 계시면 발전적으로 모든 권한을 넘기겠습니다. 제가 뭐랄까 운영자로서는 너무나 결격사유가 많다는걸 항시 느낍니다.  특히 저의 치명적인 한계는 타고난 자유주의적인 기질 때문인지 어떤 조직을 발전적으로 챙기고 꾸리는데는 거의 무지랭이라는 겁니다. 운영자라면 좀더 능력있고 잘 나서고 오지랍이 넓은 분이 하는게 좋다고 보며 저의 한계를 전적으로 시인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멋진 차세대 베리지기가 나서주시길 바라고 이에 대해선 베리에서 한번 토론이 있었으면 합니다.
제가 그냥 베리문을 닫아버릴 수는 없습니다. 이미 그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이곳에 쓰여진 글들은 공공재로서 저의 소유가 아닙니다. 그러기에 홈피문을 닫을수 없는 상황인거죠. 그렇다면 보다 의욕이 있고 창의력이 있는 분들이 베리를 넘겨받아 새로운 베리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거죠.
만일 나서는 분이 없으면 나설 때까지 십년이든 이십년이든지 제가 할수 있는 바의 몫은 하겠다는 걸 약속 드립니다만(초심 변하고 변덕부리는 거 무지 싫어함) 저의 개인적 한계가 자꾸 베리의 한계로 연결되는거 같고 그점에서 두서없이 한마디 읊었습니다. 얘기가 자꾸 길어지니 일단 이 정도만 말씀드립니다.

sieger님의 댓글

sieger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래만입니다. 자유로니님,,
요즘 좀 바쁘신 모양이군요 ^^ 이해하구요,,
자유로님님 결정에 저는 어찌되었던 동의하고자 합니다.
참,,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다고 봅니다만,, 그동안 베리가 존재하였던 이유중 하나가 자유로니님의 노력이 아니였나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담에 또 뵙지요 ,,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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